타코 녹차라떼 분말, 500g, 1개

카페에서 녹차라떼 사먹기가 부담이 되서 첨으로 사봤어요 카페에서 먹는 맛이랑 거의 같고 오히려 비율을 조절할수있으니 훨씬 좋아요 단점은 따뜻한 물에 녹인다음 우유와 섞어 먹는데 가루를 다녹이기가 귀찮네요 많이 저어주어야 하고 항상 다마시면 컵 바닥에 덜 녹인상태로 남아있어요 이거야 사먹는 녹차라떼도 마찬가지니까 별 신경은 안씁니다 다시구매해서 먹을정도로 만족합니다

처음에 가루 녹일때 우유를 가루가 잠길만큼만 넣고 삼십초만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섞으면 잘 녹아요. 그리고 우유랑 얼음이랑 섞어 먹습니다. 정말 카페에서 사먹는거랑 맛이 똑같아요. 진작에 사서 타먹을걸. 다만 생각보다 많은 양을 타야해서 좀 놀랐지만 다먹고 또 사렵니다. 안에 계랑스푼 하나만 있었다면 정말 좋겠네요.

후기가쓰다는 말도잇고 옆에하트공감도많아서 딴거살까고민했는데 되게맛잇어요ㅎ전 묽은그린티라떼보다 씁쓸하고 텁텁한걸좋아하거든요 어제카페에서4500원주고먹엇는데ㅋ이제돈굳엇내용 이걸로20잔은 타먹겟내요ㅎㅎ진짜맛잇어요 강추!!!!

안달고 쓰고 비릿하다는 상품평...진짜 이해안가요 카페에서는 얼마나 달게해서 파는거죠? 카페를 잘 안가서...단거를 크게 좋아하지 않기도 해요 몇번 안가본 카페에서 먹어봤던 맛이랑 별반 다를게없는데... 평이 너무 혹평이라ㅜㅜ슬프고 안타깝네요. 사진에 설탕 남으거 보이시죵? 달아용... 티스푼으로 그냥 가루만 먹어봤는데 달아요. 설탕맛 느껴지구. 그다음으로 쓴맛이 확나요. 녹차특유의 씁쓸한 맛. 그 다음 찬 우유에 슬쩍 타먹어봤어요. 티스푼 두번에 우유는 반잔정도. 달고 맛있어요. 단거 별로 안좋아하고 녹차 특유의 씁쓸한 맛을 즐기시는 분이면 입에 맞으실꺼 같구요. 씁쓸한맛 없이 달달한 걸 원한다면 별로일수도 있겠네요.. 찬 우유에는 잘녹진 않네요. 대부분 녹긴해요. 으깨면서 저어도 뭉친가루가 남아있는정도? 그거야 뭐 가루들은 원래 그러니까 그러려니~ 합니당. 아무튼 맛은 있어요. 재구매의사도 만땅이구용. 다만 계량 스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제품에 몇그램 몇그램 적혀있는데 잴수가 없어서ㅎㅎㅎ

제가 카페에서 일할때 이제품을 썻었는데 맛이 똑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서 녹차가루를 팔까 하고 봤는데 있네요♥ 그래서 샀어요 ㅎㅎㅎㅎ 이거 사구 만드실때 아빠수저로 평평하게 4숟가락이면 진한녹차맛을 느낄수있어요 저는 진한게 좋아서 그렇게 먹거든요 카페에서 그냥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넣어서 먹으라는 설탕 있죠? 카페가실때 그거 몇개 챙겨다가 믹서기에 하나 넣구 우유 반컵넣구 얼음 반컵넣구 녹차가루 3스푼넣으면 녹차프라페에요♥ 카페에서 설탕가져가실때 3~4개정도 챙겨가도 뭐라할사람없어요 그냥 아무생각안들고 이따 채워야지 이생각만 들거든요 ㅎㅎㅎ아메리카노 드실때 3~4개 정도 챙겨서 집에서 맛있는 프라페 만들어보세요 ㅎㅎㅎ 참고로 카페에서는 설탕이 아니라 카페시럽이라는 시럽을 2번 펌핑해서 넣는데 둘다 설탕이라 고체인지 액체인지만 정해져서 맛은 똑같애요♥

집에서 원하는 만큼 녹차라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장단점 리뷰 모두 읽어봤는데 일단 저는 만족입니다. 뜨거운 물 약간 넣고 가루 녹인 다음 우유 붓고 얼음타서 아이스 녹차라떼 해먹으면 엄청 간단하고 흔히 카페에서 먹는 맛이 나요! 물에는 타먹지 맙시다..핫초코도 우유에 타먹어야 맛있잖아요ㅎㅎ.. 약간 설탕 씹히는 듯한 맛도 뭔지는 알겠는데 보통 카페에서도 그랬던거 같아요. 저는 한번 타 먹을 때 2~3스푼 정도 넣는데 달달하니까 처음 먹을 때 1~2스푼 정도 넣어보고 당도 조절하시면 돼요!

진짜 존맛.. 이제 그린티라떼는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ㅠ 내 입맛대로 맨들어먹을수있어서 더 죤맛ㅠㅠ 저는 우유 많이 넣는걸 좋아해서 2숟갈에 우유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ㅋㅋㅋ 왜 이걸 여태 5천원이나 주고 사먹었죠ㅠ 돈아까비~ 가루치고 찬우유에도 잘 녹는 편이에요 그래도 완전히 녹지는 않아서 다음에는 뜨거운물에 녹이고 먹으려구요ㅎㅎ 완죤 추천합니다~~

카페갈때마다 그린티프라푸치노 자주 먹는편인데 사실 엄청난 미식가가 아니라서 차이는 잘모르겠어요 어딜가든 맛있거든여.. 이것도 그래요 굳이 따지자면 만들었을때 이디야 그린티 플랫치노랑 맛이 젤 비슷한거같아요 별로 안달다는 분들도 계신데 제기준 시럽 안넣고 이 파우더만 넣어도 충분할거 같네요 파우더 3스푼 우유 종이컵으로 3/2 얼음 15개정도 넣으면 딱 알맞아요 저는 이거 최고입니다 카페에서 파는 딱 그맛이에요 녹차라떼는 아직 안해먹어봤지만 맛있을거같네요 처음엔 달달하고 중간엔 텁텁하다가 끝에 씁쓸한 그맛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건 적당히 다 챙긴거 같아요 씁쓸하면서 텁텁한 그 맛이 너무 좋네요 저랑 입맛이 같으시다면 다들 사세여! 그린티 프라푸치노 한잔값으로 20잔은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전 까페에서 따뜻한 그린티라떼 한잔 사와서 마시는게 삶의 낙이거든요 근데 요즘 날이 너무 추워서 까페가기 힘들고 배달시키자니 가격이 부담되어서 타코 녹차라떼 분말 구매해봤어요 500g에 6270원이라 까페에서 사먹는 그린티라떼 2잔 값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샀어요 일단 폴리백으로 되어 있어서 타먹고 잠가두면 되니 너무 편해요 매일우유 200ml 데워서 2 숟가락 탔더니 사먹는 그린티라떼랑 맛과 향이 똑같네요 입맛이 별로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 그런지 넘 맛있고 그동안 너무 비싸게 사먹은게 후회될 정도였어요 어짜피 코로나땜에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서 먹는데 굳이 가서 사마실 이유가 없겠네요 유통기한도 2022년 12월까지라 거의 2년이니 두고두고 마실수 있고 넘넘 만족스러워서 재구매도 할거 같아요

게으른 직장인인 저는 출근 전 카페를 들려 손에 음료 한잔을 쥐고 출근하게 위해 10분 일찍 집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근데 또 음료는 땡기고...내꺼 한잔만 사기엔 얌체 같으니 동료들꺼도 사가자니 돈이 너무 후루룩 깨지고...음료는 먹고 싶고 배달 시키기엔 최소 2잔 이상 시켜야하고 그렇게 먹고 싶지만 먹지는 못하고 있던 찰나... 친절한 유투브 알고리즘은 제게 카페 사장님들의 유투브 채널들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유투브를 보며 쉬는게 일상인지라 눈으로 음료를 먹고 있었는데요. 평소 녹차덕후인지라 녹차음료 만드는 영상에 그만 꽂혀버렸습니다. 아네 근데 녹차 라떼가 녹차 파우더랑 우유만 있으면 되는거였네...? 심지어 사장님이 쓰는 제품명도 알려주시네...? 또 유투브 알고리즘에 카페들에서 많이 쓰는 top 5 녹차파우더 리뷰도 추천해주네? 이거이거 안 지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녹차파우더들 중에서 제일 녹차함량이 높은 이 제품을 택했고 바아로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첨에 사려던 최저가 상푼은 배송비가 2500이었고...문뜩 쿠팡덕후이기에 설마하며 쿠팡에 검색해봤는데...어머나 세상에 최저가+택배비보다 싸게 로겟배송 상품이 있지 뭡니까. 이거이거 지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바아로 저는 배송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길에 이 녹차파우더와 함께 출근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녹차라떼 만들어서 지인들 여럿에게 먹였는데 겁나 맛있답니다 희희 이제 얼음 갈 수 있게 믹서기만 사면 될듯...♡(행복하게 먹기위해 오늘 블렌더 당근해왔습니다) 꺄륵 얼음도 꼭 넣어서 시원하게 드세요 이제 카페에서 녹차음료 안사켜 먹어도 된다 상품 뒤편에 래피시 3종류 적혀있습니다만 그람수를 정확하 잴 수 없는 상황일때를 위해 제 야매 녹차라떼 레시피를 적어보겠습니덧! 쓸 용기의 바닥면 0.1cm 정도 양으로 녹차라떼 가루를 넣고 + 가루와 1:1 비율로 뜨거운 물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진하기로 취향껏 우유 넣고 +☆☆얼음☆☆을 꼭 넣어주세요! (맛을 1000% 올려줍니다 ㅋㅋㅋㅋㅋ) 내일 해먹어볼꺼지만 우유얼음으로 갈면 개존맛일듯 싶습니다 출근길에 음료 사러 몇분 일찍 집을 나설 수 없는 게으른 현대인인지라 그간 당 딸리게 일했는데 이제 손에 음료 들고 출근 매우 가능입니다. 아님 출근에서 휘뚜루마뚜루 음료 만들어도 되고! 흐흫 다먹고 재구매하겠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