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스쿨 만3세 한글 1, 삼성출판사

만 48개월 남아. 늦맘인 엄마생각엔 6살 정도이 휘리릭(?) 한글을 떼야지...했는 데, 아이 이모, 친구들 엄마, 엄마친구들이 소화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아이들 그냥 두는 건 아니라고들 말해서 팔랑귀로 넘어가 시도해봅니다. 사는 김에 다른 한글 익힘 학습지도 샀는 데, 책욕심과 결정장애로 과소비를 했네요. 구*, 눈높* 몇달치는 되는 듯 ㅠㅠ. 타이거 스쿨은 만 34개월 남아 키우는 여동생이 추천했습니다. 세트로 구매하려다 적립금에 혹해서 낱개로 구매해 세트 마추었어요. 바쁘신 맘들은 세트 구매 추천. 알뜰한 맘들은 필요한 것만 낱개 구매. 전 선택장애라...OTL 다른 학습지(지능업, 타이거스쿨)리뷰에도 썻지만 소근육 쓰는 걸 신나 하지는 않아요. 많이들 하시는 삼성출판사의 지능업 학습지도 36개월에 만 2세 잘 시작했다가 한참 쉬고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확실히 그 때보다는 진도가 빠르네요. 그래도 쓰기 색칠하기 좋아하지않아서... 자기 전에 몇글자씩 누워서 이야기하고 책읽는 걸로... 그러면서 그날 배운 글씨 나오면 읽기게 하기 하루 했네요. ㄱ,가,ㄴ,나....ㅎ,하, ㄱㄴㄷ 복습, 가나다 복습, 스티커로 구성되어있어요. ㅎㅎㅎ 꾸준히 해서 어떻게 변하는 지 리뷰 올려야겠어요. 친구딸은 48개월 전에 한글을 읽어서 유치원 OT때 글을 읽었다네요. 여아고 엄마도 욕심이 있고 아이도 똘똘하니 그럴만도 해요. 또 다른 엄마는 책 열심히 읽어주고 EBS 한글이 야호 좀 열심히 봤더니 만 5세즈음에 어느 날 태권도장에서 날아온 전단지를 다 읽더라고 해요. 또, 어떤 엄마들은 7세때 구*, 눈*이 등 하니 금방 휘리릭 따라 가더라구요. 우리 아들은 어떠러나~~ 엄마가 부지런 하지 못해, 육아일기겸 리뷰가 됩니다. 한글 첫걸음 하는 아가들과 맘들 모두 화이팅!!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 위해 주문했는데 아이가 재밌어해요 그림도 예쁘고 딱 학습하고 싶게하는 교재이네요~~

만2세에 한글쓰기랑 이책이랑 같이 활용하면 좋을듯 해요~ 사실 반복적으로 적는게 가장 좋은데 이책만 활용하기는 적은감이 있어 국어노트에도 적고있습니다~ 그래도 문제집으로 흥미유발부터 시키고 공책에 적으니 잘 따라와주네요~^-^

표지가 예뻐서 아이가 선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