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손도장 놀이, 삼성출판사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26갤 여아라 색 구분 없이 손가락으로 막 찍어데니 색들이 금방 지져분해지고 섞이는건 어쩔수 없는듯요. 손에 묻은거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잘 지워지고 냄새도 안나고 가성비 무지 좋네요. 생일케익 엄청 좋아라 하는 딸인데 직접 손으로 찍으니 좋아해요~^^♡

요즘 추운날씨 때문에 놀이터에서 못 놀고 거의 집에서 보내는데요... 추우니깐 집에서 노는건 좋지만 문제는...티비만 보게 되게 되네여 ㅠㅠ 그래서 알아보던중 마이리틀타이거 타이거 손도장놀이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네요 ㅎㅎ 구성은 알록달록한 7가지 색깔의 잉크패드와 스프링으로 된 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손으로 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 시키고 뇌도 자극 시켜준다고 해요 매일은 힘들더라도 가끔씩 해주면 재미도 있고 아이들 발달에도 좋을거 같아요! 놀이가이드와 함께 내맘대로 찍기, 순서대로 찍기, 손도장 찍고 그림 그리기 등 총 24가지의 다양한 활동이 들어있어요 잉크패드는 KC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안전하고 뚜껑이 있어서 물감이 마를일 없이 관리가 편해요 그리고 물에 잘 씻겨서 물티슈에도 흐르는 물에도 깔끔하게 잘 지워져서 뒷마무리도 깔끔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미술놀이 하기 넘 좋아요~

종에만찍을거란 엄마생각을...ㅋㅋㅋㅋㅋㅋ 이게 물로씻으면 잘안지워지구요....물티슈로 닦아야 잘 지워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바보 이모가 조카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만 6세고 깔끔쟁이라 한벌찍고 손닦고 한번찍고 손닦고 해서 깔끔하게 사용 잘 했구요 아이 나이에 비해 단조롭고해서 지루해할까 걱정했는데 어떻게 놀아주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꺄ㅋㅋ 리액션좋고 아이디어 짱짱한 이모가 색깔판(?)은 안섞이게 조심하고 찍을때 색도 섞어보고 공룡도 만들고 공주도만들고 엘사도 만들고 라푼젤 머리랍시고 계속 찍고 스토리도 만들고 장장 3시간 정도 놀아줬어요 우리언니가 제일 좋아합니다^^.......... 이모는 허리가 뿌사지고 손가락 지문이 없어질뻔했지만 조카도 좋아하고 언니도 좋아하고 형부도 좋아하고 집안에 평화가 왔네요 근데 조카가 계속 또 하자고 들고 쫒아와요 엄빠한텐 오랜만에 시집안간거 칭찬받았어요^^....

ㅋㅋ아이디어는 아주좋아용.. 29개월아기 ..... 늦은후기입니다만... 28개월에 구입하여 오늘 29일째 뜯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대환장파티입니다... 29개월아기는 방법따위 필요없는것같아 도화지꺼내줬더니... 무지개도장을 찍어댑니다. 이제 목욕타임 ㅠㅠ

전세집이라 ㅜㅜ 아기에게 미술도구는 아직 사준적이없었어요. 벽이고 바닥이고 마구낙서 할까봐 ..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오래 집에만 있으면서 아기도 저도 집에서 노는것에 한계를 느껴 새로운 놀잇감을 주고싶어서 큰맘먹고 샀네요 색깔공부도하고 촉감놀이도 할수있고 창의력도 키울수있는 좋은 미술도구인것같아요^^ 물로만 닦거나 물티슈로 닦으면 생각보단 잘안닦이고 비누를 사용해서 뽀득뽀득 문질러닦아야해요

26개월 아기가 좋아해요 첨엔 잘 가지고 놀까 걱정햇는데 어떻게 노는지 알고 잘 따라주네요^^ 요놈이 밥풀만 묻어도 닦아달라고 울어서 손에 묻어도 괜찮다고 알려주려고 사봤어요. 색감이 너무 칼라풀하고 이뻐서 책인줄 알고 읽어달라고 합니당 ㅎㅎㅎ 아직은 완전히 놀지 못하고 옆에서 도와줘야 잘 놀아요 놀이방법대로 안놀아도 속싱해 하지 말고 그냥 논다는 기분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아직은 백프로 놀지 못하네요. 그래두 도움이 믾이 되었어요 추가. 손 씻을때 물티슈나 물로만 닦으면 잔여감 있어서 꼭 비누로 닦아줘야합니다.

손에 묻었을때 잘지워지고 아이가 쉽게 혼자서도 할수있어요 손가락으로 하다보니 촉감 놀이도 되는것 같아요 손가락이 아닌 퍼프로 해도 발색이 너무 좋아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이랑 놀아주기 좋구요 캠핑갈때 챙겨가서 잘 가져 놀고 왔어요 지워지는거도 잘 지워져서 최고네요^^

26개월 집콕 놀이로 구매 해봤어요. 손에 물감 같은거 묻히는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처음엔 손에 묻은거 보고 머뭇머뭇 하더니 종이에 찍고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평소 케잌 관련된 장난감이나 그림만 보면 노래하고 박수 치고 촛불 후~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첫장부터 케잌 그림이라서 거부감 없이 놀았어요. 다른 장은 몇개 안하고 케잌 그림 있는 첫장만 반복해서 하는게 함정이네요. 손도장 찍으면 저는 옆에서 펜으로 같이 그림 그려주고 하니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저도 재밌네요 한번 찍고 손 닦고 또 한번 찍고 손 닦고 해야하는데 이 색, 저 색 콕 콕 찍으니 색이 섞여서 스탬프가 엉망이 되고 물티슈 낭비가 좀 심해져요. 손에 묻은건 잘 닦이는데 손톱 사이로 들어간 잉크는 잘 닦이지 않고, 옷에 묻은것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이젠 아이가 먼저 손도장 놀이 하자고 들고 와요. 놀이책 끝까지 다 하고나면 했던거 참고해서 도화지에 남은 스탬프로 손도장 놀이 해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