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큐티 전기 보온밥솥 3~4인용, PK-400

괜찮네요! 밥을 해보니 미니미니한 용량이라 그런지 빠르지만 밥도 잘 되구요, 자취하는 분들께 좋은것 같아요! 전기밥솥을 살 때는 애초에 밥을 해놓고 하루 이틀 보온시켜서 먹을 생각을 안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압력밥솥도 오래 보온시켜서 먹으면 맛없는데..전기밥솥은... 그렇다고 보온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취사해놓고 한나절정도는 맛있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듯 해요. 어차피 대용량 밥솥이 아니라서 한 번 하면 금방먹어요. 어차피 밥은 끼니때마다 금방 해서 먹는게 맛있으니까 적게해서 때마다 먹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남은 밥은 용기에 덜어서 보관했다가 데워먹습니다ㅎ

디자인은 이쁘고 귀여워요~ 밥도 잘 되고 소음도 안 크고 괜찮네요 밥솥을 산 이유가 지난 밥솥이 오래돼서 그런지 자꾸 밥 바닥이 누룽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밥솥을 산건데 요 밥솥도 살짝 그런 증상이 있어요 아마 오래 쓰기는 힘들어 보이고 집 옮길 때마다 하나씩 사면 좋을 거 같아요 가격 저렴하고 구성도 괜찮네요~ 그리고 설명서가 너무 간단하게 돼있어요 밥솥은 꽤 위험한 가전제품이니까 설명서를 구체적으로 써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 밥은 잘 해먹고 있습니다~

아부지가 경비일 하시면서 혼자 계시는데. 밥통고장 나서 사러 가신다는 말에.. 날더운데 내가 사서 보낼께! 하고 이것 저것 검색했어요ㅎ 이것저것 기능 있는 압력솥을 사드릴까 했는데.. 딱 취사/보온 두가지만 있는걸 원하셨거든요. 색상도 칙칙하지 않고 디자인도 맘에 쏙들어 하셨어요. 뚜껑이 잘 안닫힌다 하는데.손잡이 버튼? 그거 누르고 딸깍 소리나게 조~준! 하면 잘닫혀요. ㄴ직접확인해봤습니다ㅎ 밥하실때 찜기에 고구마 짜잘한거 올렸더니 골고루 뜨끈하게 잘익었다고 맛있어 하셨어요ㅎ 밥도. 혼자 드시는거라 조금씩 하셨는데. 고슬고슬 포슬포슬~아주 맛있게 잘된다고 좋아 하세요. 무엇보다.. 앙증맞은 사이즈와 깔끔한디자인 이라서 때도 잘 안타고 작아도 밥맛도 좋아서 오래 쓰기 좋다 하십니다

디자인 아주심플하고 예쁩니다 밥솥안에 찜망 주걱 계량컵 있어서 좋습니다 밥도 아주잘되구요 타사제품 주황색밥솥 써봤는데 보온을 6시간만해도 밥솥 바닥부분이 물기가많이생겨 죽이됐었는데 이건 아주 잘돼요 너무만족합니다

처음에 .. ㅠㅠ 반심반의였네요. ㅜㅠ 평이 정말 다 나쁘다 ~~~ 아니고, 그렇다고 다 좋다 ~~~ 라도 아니여서 진짜 애매모호했답니다. ㅠㅠ 허나, 후회없는 선택이였네요. ^^ 밥 정말 구수하고 미니미가 은근 튼튼하고 밥맛이 굿이네요 ㅋㅋㅋ 저희도 대식구라면 대식구 ~ ㅋ 어른2,아이들3 ㅎㅎㅎ 저흰 바로 바로 해먹는 스타일이라, ㅠㅠ 밥통이 클필요가 없더라구요 ㅠ 큰게 시간이 지나면 항상 밥맛도 떨어지고, 색깔도 영 ~~~ ㅠ 여튼 애아빠가 싫어해서요 ㅠ 미니미밥통 찾다고 키친 접하게 되었답니다 ~^^ 아이들 학교나 얼집 가면 저희 둘만 먹는 밥인데 .. 큰밥솥에 2인하니 맛없고 해서 ,, 우리집 홈바에 드뎌 미니미가 들어갔는데 ㅋ 신랑하고 아이들이 너무 귀엽데요 ㅋ 이게 밥통이 맞냐며? ㅋㅋㅋ 저도 처음엔 그랬네요. ㅋ 너무 작아서 ㅋ 큰거 쓰다 작은거 쓰니 적응 안되나 ㅋㅋㅋ 하루아침에 정들 이 미니미밥통과 오래 함께 하고 싶네요 ~♡♡♡

안전하게 배송왔어요. 밥해보니 빨리되고 고슬하니잘되요. 열기가 조금쎈지 밥아래는 살짝 노르스름~ 밥 잘되고 자취할때쓰기 최고인것 같아요. 전기효율은 5등급이지만요ㅋㅋ

가격을 생각해서 별 다섯 개 줍니다. 제품이 좀 얇거나 부실한 느낌이 있는 것은 가격이 싸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쓰레기를 파는 게 아니고 불량품을 파는 것도 아닙니다. 기능 충분하고 성능 충실합니다. 밥 잘 됩니다. 밥 잘 되는데, 동봉된 설명서에 쌀과 물의 양 맞추는 거 나오고 쌀 푸는 계량컵도 줍니다. 그간의 밥 경력은 버리고, 설명서 대로 잘 따라서 하면 밥 잘 됩니다. 고집 피우고 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꼭 밥이 되네 타네 죽이네 합니다. 그리고 밥솥에다가 직접 쌀 씻지 마세요. 쌀 씻는 바가지 하나 따로 장만하세요. 밥솥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이 제품 아니라 다른 제품도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밥 풀 때 살살 푸세요. 주걱이 삽도 아니고 삽으로 땅 파는 게 아닌데 함 팍팍 주면 당연히 밥솥 망가집니다. 이상의 주의만 잘 지키면 싼 가격에 밥 잘 해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밥솥 상부에 걸치는 찜기를 같이 주는데, 이게 플라스틱이라서 좀 그래요. 망도 첨첨하지 않고. 이것 때문에 별하나 빼고 싶었는데, 어차피 찜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샀고, 쓰지도 않을 것이라서 그냥 평가에서 제외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치매신데 쿠쿠. 취소하고 밥누르지를 못하고 계속 보온재가열을 누르셔서 사드림 밥맛도 맛나고 압력밥솥이 아니라 밥양도 줄지않고 엄청많아요 나이드신분도 쓰시면 좋아요 찜기는 아예 밥솥 통에 들어가서 엎어지지도 않고 물반컵넣고 계란 감자 고구마 삶으니깐 너무좋아요 어디서 파는곳이 없어서 찿다가 쿠팡서 찿음 노인들 쓰시면 좋아요

혼자나 두분이서 사시면 무조건 ㄹ ㅇ강추함 개꿀임 솔직히 저렴해서 ㅈ밥인줄 알았는데 밥 개잘만듦 ㄹㅇ;; 근데 오래 놔두면 당연히 쌀이 누래지는건 맞음 근데 하루 놔둬도 안누래지니까 걱정마셈 암튼 냄비밥 해먹다가 이걸로 갈아탓는데 ㄹㅇ 신세계네 근데 그 주걱 꽂는 부분은 ㄹㅇ 잘못만든듯 ㅋㅋ

밥 맛없으신분들은 본인 잘못인거 같네요. 두어번해보고 밥물 잡으니깐 밥 맛있습니다. 냄새는 처음부터 안나요. 밥오래두면 마르는데 뭐 이틀은 너무 말라서 볶음밥하면 될까 말까 한정도됩니다 하루는 먹을만해요 죽이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 밥물은 제 느낌으로는 압력솥보다 조금 많은 느낌으로 했어요 전 원래 쌀은 세번씻구요 사실 밥오래하신분들이 이런 밥솥을 사는게 이상한거라서 거진 초보분들이 많이 사시니깐 밥이 어쩌니 얘기 나오는거 같네요 저도 잠깐 쓸꺼라 햇반만 먹다가 뭔가 밥양이 계속 애매해서 직접 해먹어야겠다 하고 산건데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은 2-30만원짜리 압력솥밥입니다 당연히 그맛 못따라잡아요 똥손이 밥해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밥솥들인데 똥손이 이런거 끄면 밥설익거나(물이 적어서 그래요) 너무 질거나 (물이 많죠) 하는거니깐 밥솥 탓하시기 전에 물양 보시길 바래요 전 추천해요 당신이 요알못 똥손이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