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칩, 토르티야 칠리 라임 (Tortilla Chili Lime), 8개입

아이허ㅂ에서도 시큼하다는 평이 꽤 많아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냥 어니언 사워크림 맛 과자랑 똑같은 정도에요. 특히 프링글스 양파맛!!!!! 이거랑 진짜 똑같아요ㅎㅎ마싯음 다이어트 중인데 이게 맛없다면 더 맛있는 속세음식을 먹고 있는거래요ㅋㅋㅋㅋㅋㅋㅋ 성분도 말도 안되게 좋고, 식감은 고래밥식감처럼 파삭파삭!해요. 물론 감자칩이 아니기 때문에 입에서 스르륵 녹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다른 느낌의 과자에요 그냥 프링글스양파맛+고래밥식감 이라고 생각하시면 딱일 듯 ! 바베큐랑 같이 구입했는데 다음엔 체다치즈도 구입하려구요 :)

사워크림 맛이랑 바베큐맛 구입했어요 :) 사워크림맛이 프링글스 어니언 시즈닝 맛이랑 똑같았다면, 바베큐맛은 뿌셔뿌셔 라면스프 맛이랑 똑같아요ㅋㅋㅋㅋㅋ 굳이 꼽아 말하자면 불고기맛 라면스프 ! 시즈닝 자체는 자극적인 것 같은데 프로틴칩이 무맛이라 잘 어울려요^-^ 짭쪼름해서 과일이랑 같이 먹음 어느정도 영양소도 챙기고 든든하네요 :) 저는 두가지 맛 다 재구매의사 있어요 ! 참고로 프로틴칩스 자체 식감은 고래밥식감(바삭바삭ㄴㄴ파삭파삭ㅇㅇ) 처럼 와장창 부서지는 식감에 시중과자 시즈닝이 더해져서 충분히 시판과자를 대체할 만 해요ㅎㅎ 다이어트 중인데 이게 맛없다면, 그건 다이어트 중이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 너무 맛있다. 저탄고지를 하는 사람에겐 먹을 수 있는 몇안되는 바스락 거리는 물질. 짜다. 너무 짜다. 하지만 물이랑 같이 먹으면 되니 큰 걱정은 안된다. 비싸다 너무 비싸다. 요 쪼그마한 놈이 이렇게 비싸다니 이건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빠르다 너무 빠르다. 손이 계속가니 사라지는건 한순간. 다른 사람들은 프로틴칩이라서 단백질 때문에 먹는다고 하는데 저탄고지를 하는 사람에겐 탄수화물을 피해서 찾은 하나의 오아시스 하지만 바베큐맛이 더 맛있다. 체다 & 샤워 크림은 양놈들의 입맛에 촥촥감기는 맛인가보다. 하아.. 하나더 사고싶지만 이돈으로 그냥 프로틴 파우더를 사서 초코우유라고 생각하면서 마셔야겠다.

바베큐 맛 그것은 달콤쫀득한 소스가 입에서 맴돌게 만드는 하나의 마법 저탄고지 식단을 하며 운동을 병행하는 이에게 허락된 하나의 마약 물론 매우 짜다 매우 짬에서 다가오는 그 희열감에 한봉지를 더 뜯는다. 바스락 바스락 그 식감에 나는 오늘도 한봉지를 더 뜯는다. 조그마한 놈이 나를 계속 유혹한다. 한박스도 곧 사라지겠지. 개당가가 너무 비싼 이놈들 어떻게 해야하나 맛있다. 비싸다. 합법적인 마약이다. 그렇다.

다이어트 중 속세의 음식이 그리울때.....신이주신 간식입미다 이것이 맛이 없다면 당신은 아가리다이어터였던것.. 한봉지양이 아쉬울정도애여 그치만 한봉지의. 양이 또 적당한것이 정신없이 한봉지를 흡입한후에 이성이 돌아오며 다이어트 중임을 깨닫개해줍니다 다른맛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쿠팡 얼른재입고해줘어어ㅓㅓ

퀘스트칩 중에 제일 맛있어요. 리얼 치즈 치토스 맛인대 좀 덜 짜고 좀 덜 기름지고.. 치토스 마냥 중독적이네요. 뭐 시즈닝을 제외한 크립스 맛은 약간 처음 먹어보는 종이맛? 박스맛? (먹어보진 않았지만 미뤄 짐작해볼때 박스나 종이가 이런 맛이리라...) 이지만 시즈닝인 체다치즈 맛이 강해서 곧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할 맛이네요. 맛별로 다 사봤는데 담에 반드시 또 구매할 맛입니다. 중요한건 먹다보면 맥주가 땡긴다는 헐~ 다이어트 하려고 샀는데...

식단 조절을 하면서 밀가루, 설탕 없는 식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칠리와 라임이라는 아주 생소한 조합이지만, 이름만 들어도 침이 나오는 묘한 조합이기도 합니다. 해외에 거주할 때 접했던 식초맛 감자칩이 떠오르기도 했고, 시큼하고 매콤한 요리가 유명한 동남아 요리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침이 나오는 맛일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포장을 뜯어보고 먼저 향을 맡아봐야지요. 칠리의 알싸한 매운 향이 코를 자극하면서 라임의 새콤한 향을 맡으니 뇌에선 침을 분비하라고 명령합니다. 칩을 하나 짚어서 꺼내보니 삼각형의 나초 모양처럼 생긴 칩에 칠리 가루가 마구 뿌려져 있습니다. 생긴 거는 평범해보이지만 퀘스트 프로틴칩은 저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머뭇거리지 않고 칩을 입에 넣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칠리의 매운 향이 입 안을 가득 메웁니다.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서 부숴진 칩들은 혀에 닿으면서 새콤함이 강하게 치고 들어옵니다. 마치 라임 인간이 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자극적인 두 맛을 합친 걸 먹으니 아주 만족스럽게 식욕을 충족시키네요. 식단 관리하시는 분들은 자극적인 맛을 갈망하실텐데 이거 드시면, "나는 정말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실 겁니다. 세상엔 정말 맛있고 다양한 음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몸에 덜 나쁜 음식을 먹는게 그나마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우린 이미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단 걸 알잖아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서 정신 건강도 같이 챙겨요!

프로틴 간식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다이어트 3개월째 접어들었어요. 식단을 오래하니까 지치고 점점 당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평소에 안 먹던 과자도 자꾸 찾게 됐고요. 일반 과자 먹자니 부담스러워서 프로틴 칩으로 구매했어요. 제가 치즈맛이면 다 좋아해서 이걸로 구매한 것도 있고, 다른 분들도 이 맛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샀어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맛있네요 ㅠㅠ 치즈맛도 강하게 나고 사워크림이라 살짝 시큼한 맛도 좋아요. 이거 먹어서 이제 시중에 일반 과자는 안 먹어도 돼요. 이걸로도 충족돼요. 근데 좀 짜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원래 미국 과자들이 이 정도는 짜니까 감안하고 먹을 수 있어요. 미국식 짠맛에 익숙해지시고 드시다보면 이게 프로틴칩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일반 미국 감자칩처럼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정말 미국에서 직구한 감자칩 먹는 기분이었어요! 제가 입맛도 안 까다로운 편이고 예민하지도 않아서 프로틴 향이나 맛, 인위적인 맛 같은 건 전혀 모르겠어요. 가격이 좀 창렬스럽긴 하지만 요즘 과자 가격이 비싼 걸 감안하면 8봉지 들었으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건 멀리 미국에서 오느라 힘들었나봐요. 과자가 온갖 수난을 다 겪은 듯 절반 이상이 다 으스러져 왔어요. 뜯어보지 않아도 과자 봉지 살짝 흔들어보니 가루 소리가 크게 납니다. 한 봉지 뜯은 것도 절반은 부숴져 있었고요. 먹는데는 지장 없으니 잘 먹겠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다음엔 렌치맛으로 도전합니다.

이거는 그냥 아가리 집어 넣는 순간 대뇌 전두엽에서 마약이라고 인식 해 버리는 무자비 한 맛이라고 할 수 있음 운동 끝나고 닭젖1덩이 퀘스트칩1봉지 면 그냥 운동후 단백질 섭취량 40g 채워지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넉넉하고 부서진거 덜하게 왔어요!! 주전부리 엄청나게 좋아라 하는데 밥보다 더 잘 챙겨 먹으니 몸에는 안 좋은데 입에는 달고 살은 점점 불어나고ㅠㅠ 그래서 조금이라도 건강한 간식으로 절제해사면서 먹자 싶어서 구매했어요. 우선 매크로가 너무 괜찮은 제품이예요. 저탄수 제품에 당류도 적고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일반 과자들은 안 먹으려고 하고 감자칩이나 나쵸같은 봉지과자 같은거 먹고 싶을 때 한 봉지씩 먹어요 ㅎㅎ 너무 맛있는데 양은 또 점 적어서 아쉽기는 한데 요게 또 시즈닝도 많이 뿌려져 있는데다가 자극적인 맛이라서 또 금방 질리 실 수도...아닌가?? 짭짤함도 강하니 짠거 싫어하심 안드시는게... 암튼 저는 요거 한봉지로도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