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카라멜 초콜릿 청크 (Caramel Chocolate Chunk), 12개입

3일만에 배송 굿이예요 ㅋㅋ 저 요즘 쿠팡 직구에 완전 빠져갖구 직구에만 지금 30만원 넘게씀 ㅋㅋ 거기서 반은 퀘바에 썼어요 ㅋㅋ 저 모유수유중에 단백질 보충겸 간식으로 샀는데 진짜 퀘바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포만감도 오래가고 ㅋㅋㅋ 일단 존맛탱ㅠㅠ 초코맛은 다 먹어봤는데 하나만 먹으면 스모어가 젤 맛있구 쿠앤크랑 더블초콜릿청크는 두개째 구매 ㅋㅋ 청크는 아메리카노랑 먹음 핵맛 쿠앤크는 짭조름하니 화이트초콜렛 맛이 핵맛 스모어는 많이 먹으면 물리지만 하나만 먹으면 핵존맛 ㅋㅋㅋ (땅콩빠진 자유시간맛) 쿠키도우는 칙촉이네요 ㅋㅋㅋ 집에 칙촉 있는데 칙촉 먹는줄 ㅋㅋㅋ 우리나라는 왜 이런거 못만들죠 ㅜㅠ 단백질20g에 가끔은 저녁대용으로도 먹어요 모유도 더 뽀얘지는것 같구 ㅎㅎ 저 귀찮아서 상품평 안쓰거든요?? 근데 진짜 이건 꾸준히 쟁겨두고 간식으로 혹은 아침으로 혹은 저녁대용으로 밥챙겨먹기 힘들때 먹을려구욤 ㅋㅋㅋ 다욧 식품인데 너무 맛있구 단백질 보충돼서 짱이예요 ㅎㅎㅎ 아;; 민트맛도 사볼껄;;; 쉐이크에 질리신 분들 다욧하면서 아이스크림 초콜렛때문에 힘드시거ㄴ당떨어져서 짜증나시는분들 무조건 사세요 저 이거 6박스째 주문이여 ㅋㅋ

할머니가 갑자기 당뇨병에 걸리셨어요 가장 중요한 음식조절.. 단백질은 늘리고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자제를 해야 하는데 달달한걸 안드시면 계속 기운이 없고 아예 활동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라서 그냥 누워있는 상태에 시중에 있는 설탕이 많은 사탕, 과자를 계속 드시는데 이러다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구글에서 해외논문까지 검색해보고 당뇨병에 괜찮은 프로틴바를 찾는 방법을 알게됬어요. 1. 설탕은 최소 5g 이하, 설탕함유는 낮을 수록 제일 좋다. 2. 탄수화물은 30g 안팎이 적당하다. (섬유질포함해서) 3. 단백질은 적어도 10g 이상. 4. 탄수화물에 포함되어 있는 섬유질은 최소 5g 이상. 5. 칼로리는 250칼로리 이하. 퀘스트바가 이 조건에도 알맞고 영양성분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 미국당뇨사이트에도 조사해 봤어요. 퀘스트바 역시 당뇨환자분들이 많이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당장 구입해서 할머니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세요 근데 오히려 퀘스트바가 너무 달다고 2~3일에 1개씩 드세요. ㅎㅎ 당연히 과자, 사탕 이런건 이제 안드시구요. 당뇨환자들이 하루에 허기가 엄청 지는 타임이 있는데 이때 할머니는 퀘스트바 먹으면 허기도 가시고 기운도 나신대요 원래 당뇨때문에 두발로 걷는것도 힘드셨는데 지금은 스스로 운동하실 정도로 잘걸으시구요 실온에 놔두면 이가 안좋은 노령분들도 말랑하게 드실수있어요. 아.. 근데 atkins는 sugal alchol이 많아 패스했어요 sugal alchol도 당뇨환자는 별 좋은게 아니더군요

통밀 크래커 두 개와 + 마시멜로 + 초콜릿이나 누텔라 하나로 만드는 간식으로 캠핑을 할 때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며, 마시멜로의 인기가 좋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래했다. 주로 캠프파이어 불에 구워먹지만 가스불 약불에 구워서 만들 수도 있는데, 파티시에인 유민주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스모어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했던 설명에 따르면 1920년대 걸스카우트 캠핑에서 만들어 먹은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하지만 구워먹을 때에는 속까지 완벽히 굽기가 어렵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자렌지가 편하다. 비스킷, 마시멜로, 초콜릿 등 초코파이와 같은 재료로 만들지만, 비스킷을 촉촉하게 만드느냐 아니냐가 다르다. 스모어라는 이름은 'some more(조금 더)' 가 변형된 'S'more' 에서 유래했는데, 워낙 맛있다 보니 먹는 사람마다 더 달라고 한다는 뜻이라고. - [나무위키] ————————— <상품평> 왜 스모어 스모어 하는지 알겠습니다. Please, Give me some more...... 맛있네요. 크래커처럼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도 좋고, 그냥 쿠키도우 처럼 쫀득한 식감도 같이 있고, 다시 또 바삭한 초코칩도 박혀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끝까지 가네요.ㅎㅎㅎㅎ 인공적인 단 맛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당연히 가공식품이니 어쩔 수 없겠죠..? 이왕이면 영양면에서 건강한 간식을 먹고싶으니까 그래서 선택하는 제품이 프로틴바잖아요ㅎㅎㅎ 그래도 퀘스트바는 불필요하다 싶은 성분이 그렇게 과하게 들어가진 않은 제품이라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단백질 함유량도 20g이상에, 칼로리도 250kcal 이하, 식이섬유 함유량도 13g 이상씩은 되니까 3대 영양소(Macro Nutrient, 탄/단/지)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소량 수크랄로스 첨가된거만 빼면) 애초에 에리스리톨이라는 감미료 자체도 입에 촥촥 감기는 단맛을 내주는 감미료가 아니라, 다소 청량하고 화한 느낌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안하고 먹는데도 저는 개인적으로 웬만한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류 만큼이나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Please, Give me some more...... 문제는 하나로 끝나지 않고 더 먹고 싶어져서 문제죠..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과민성대장염 같은) 당알콜 섭취로 배에 가스가 차거나 하실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핵존맛 (21.03.14 후기 추가) ☆ 여태까지 먹어본 퀘바 맛 입니다 쿠앤크, 스모어, 민트초코, 블루베리머핀, 피넛버터슈프림, 초코피넛버터, 록키로드, 초콜렛스프링클드도넛, 카라멜초콜렛청크, 화이트초콜렛라즈베리, 메이플와플, 더블초콜렛청크, 초콜릿칩쿠키도우 ☆ 맛 후기 벌쓰데이케익 정말 너무 맛있어요!!!! 맛있는 케익 먹는 느낌 들고 보통 프로틴바가 초콜렛맛 베이스라면 이건 그런게 아니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지만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ㅎㅎ 민트초코 매번 쟁여놓는 맛 입니다. 민초 덕후들이라면 다들 좋아하실거라 생각듭니다! 민트가 콕콕 박혀있어서 맛있어요 블루베리머핀 두번 정도 재구매 했어요. 딱 블루베리머핀 맛이에요 과일맛 프로틴바는 상상도 안갔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11월 9일 추가 후기> 초콜렛 스프링클드 도넛 도넛맛이 아닌 요상한 맛.. 먹다보면 도넛맛이 나는것 같기도 한데. 도넛맛이다 도넛맛이다하고 노력해야함 카라멜 초콜렛 청크 엄청난 달다구리 중간에 카라멜이 들어가있어서 손으로 잘라 먹기엔 좀 불편하나 그래도 먹을 만큼 맛있음!! 엄청 부드러움 화이트 초콜렛 라즈베리 산딸기맛. 딸기씨가 씹히고 다른 퀘바보다 약간 거친 느낌 <12월 19잇 추가 후기> 메이플와플 달달한 향기가 남. bsn 프로틴바중 솔티드 토피 프랫첼의 퀘스트바 버전 같다!!! 맛있음!! 크리미하고 달콤한 카라멜 맛. 엄청 단데 대놓고 단 느낌은 아니라 좋아요!! 아메리카노나 우유랑 잘 어울릴 느낌 재구매각 <20년 2월 17일 추가 후기> 더블초콜렛청크 딱 예상되는 맛. 특유의 프로틴 향과 맛이 나지만 군데군데 박혀있는 초콜렛 청크가 혜자로워서 괜찮아요! 단게 마구 땡길때 손이 자주 갑니다. <20년 4월 15일 추가 후기> 오트밀 초콜렛 칩 한동안 프로틴바를 끊었다가,, 재구매 ㅠㅠ 오트밀 초콜렛칩 처음 구매했는데 맛있네욤 오트밀+시나몬 베이스에 초콜렛칩 팍팍 들어가있어요 ㅎㅎ 질감은 메이플와플과 비슷하게 쪼온득! <20년 6월 7일 추가 후기> 간만에 후기! 초콜렛칩쿠키도우ㅋㅋ 먹어본줄 알았으나 안먹어본 맛이여서 구매했는데 맛있어오! 메이플와플이랑 비슷? 좀 더 덜 달긴하는데 초콜렛칩이 많이 박혀있어서 굳ㅋㅋㅋㅋ (요즘엔 카브라이트랑 마이프로틴 육겹바를 먹는중 ㅠㅠ) <21년 3월 14일 추가 후기> 모카초콜렛칩 다시 퀘스트바로 복귀...ㅎㅎㅎㅎㅎㄹ 맨날 안시키다가 이번에 처음 시켜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당 초콜릿칩이 혜자롭게 박혀있고 맥심? 커피믹스맛나서 맛있어요!! ☆ 맛 순위 벌쓰데이케익 = 민트초코 > 메이플도넛 > 모카초콜릿 > 오트밀초콜렛칩 > 블루베리머핀 > 카라멜 초콜렛 청크 = 더블 초콜렛 청크 >화이트 초콜렛 라즈베리 >피넛버터슈프림 > 초코피넛버터 > 록키로드 > 스모어 > 초콜렛 스프링클드 도넛

사실 프로틴바, 단백질바 이것은 뭐 월등히 낮은 탄수화물 함량과 우수하게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기대하며 구입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간식을 고를 때에도 되도록이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중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고르고자 하는 욕심이거나 ​혹은 벌크업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서 굳이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을 필요까지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편이라는 헬린이분들이 운동 후 먹을 프로틴으로 이녀석 고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 구입 계기는 그냥 전자입니다. 저도 평소에 군것질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었다 해도, 눈에 보이면 먹고 싶은 욕구가 있는 그런 사람이라 겸사겸사 구입해 봤습니다. 유명하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제가 믿고 따르는 간헐적단식 유튜버가 추천해준 두 가지 브랜드 중에 하나가 퀘스트바였고~ ​제가 애용하는 쿠팡 로켓직구를 통해서 찾아보니까 민트 초콜릿 청크 맛이 있어서 평소에 민트초코 맛을 좋아하다보니 구입했습니다. 보시면 탄수화물이 22g 단백질이 20g 함유돼 있는데요 처음에 그냥 딱 보기에는 아주 착한 성분이라고 할 순 없다 보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순탄수화물은 4g으로 아주 나이스한 단백질바입니다. Dietary Fiber 는 식이섬유 Erythritol 은 체내 흡수가 거의 되지 않아 다이어트 감미료로 쓰이는 당이라고 해요.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하는 편입니다. 먹을 때 부담감이나 자책감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리고 먹는 순서는 단백질이 높은 순서대로 고기 또는 신타6 엣지 한 잔 먼저 마신 후에 차츰 탄수화물 비중이 어느정도 올라가는 순서로 식단을 그렇게 짜서 양껏 잘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상자에 12개입의 프로틴바!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싼 편에 속하는데 그나마 민트 초콜릿 청크 이 맛이 민트초코 자체 호불호가 갈려서인지 가격대가 다른 맛들에 비해 저렴하더라고요. ​신타6 프로틴에서도 콜드스톤 상품중에서 민트초콜릿맛이 가장 저렴하거든요. 하하하 저는 이런 쪽에서 개이득인 입맛입니다~ 겉모양은 그냥 초코바 모양입니다. 딱 하나 집을 때 기분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아하하하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초코바 같은거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 집는 것 조차 하질 않고 구경만 했었는데 초코바 상자에서 초코바 하나 꺼내는 딱 그 감촉 보면 약간 표면이 맨질맨질한 우리, 초코파이 초코똥 만들었을 때 그 비주얼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하하하 ​보이는 하얀색은 처음에 아몬드인줄 알았는데 아몬드 아니고 화이트초콜렛인가? ->화이트 초콜릿 맞다고 하네요. 뭔지 모를 아무튼 손톱에 긁히는 재료고 기분상 저런게 박혀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약간 음식을 눈으로도 먹는 거라 하듯이, 좀 더 맛깔나 보이기에는 확실합니다! 씹는맛 등 뭔가 오독거리는 식감은 없고 아주 꾸덕거리고 찐득거리는 식감입니다. 대체로 후기에 프로틴바 상품의 공통점은 다들 찐득거리는 식감을 거론하더라고요. 프로틴바를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찐득거리는 식감이 예상이 가면서도 가지 않아, 배송이 올 때 까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제가 먹어보니 예상했던 그 찐득거림이 맞고 생각 이상으로 목이 메이는 꾸덕거림입니다! 사실 퀘스트 프로틴바 후기들 다~ 보면, 민트 초콜릿 청크가 그나마 가장 덜 끈적거리는 식감이라고들 몇 분이 해서, 나는 좀 꾸덕거리고 끈적거리는 식감 궁금한데 아쉽다! 그랬었지만 한 입 제가 먹어보니까 이게 꾸덕거리지 않고 덜 끈적거린다고? 이것보다 더 꾸덕이지 않고 더 끈적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하하하하 맛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프로틴바 단백질바가 정말 맛이 없다고들 그렇게 얘기 많이 하셔서 긴장을 했는데 봉지를 까는 순간 민트초코 향기가 올라오면서 맛 또한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맛있게 잘 드실 만한 그런 맛이네요. 꾸덕거리고 끈적거리고 씹히는 식감은 없는 그런 초코바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리 초코바 먹을 때도 취향이 갈려서, 어떤 사람은 아몬드가 많이 들어있는 것 어떤 사람은 그냥 초콜릿바만 씹히는 것 이렇게 갈리잖아요. 저는 아몬드파인데, 초콜릿바 자체로 아무것도 씹히지 않는 식감을 원하신다면 퀘스트 프로틴바 입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상당히 달아서 하나 다 먹기가 솔직히 버겁습니다. 너무 달기도 정말 달고 어금니 바깥쪽으로 들러붙는 찐득거림 때문에 살짝 충치걱정이 몰려오는 그 기분도 들어서 이게 반 정도 먹을 때 까지가 딱 맛있습니다. 그 후로는 그만 먹고 싶은 생각이 들고, 이게 또 잠시 후에 다시 먹으면 또 맛있고 그런 맛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는 하루에 프로틴바, 과일, 견과류, 통밀빵, 물을 주로 섭취하며 생활하는 사람이며, 허X 키X스, 린X 린도X, 리X X포트 등등의 맛을 사랑했던 사람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퀘스트 뉴트리션 블루베리 머핀 프로틴바}에 관한 리뷰입니다. 이번 사용기는 블루베리 머핀 맛. 뭔가 빵같은 이름을 지닌 친구에요. ㅎㅎ 사실 프로틴가루로 빵 맛을 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 했었어요. 먼저 성분 측면이에요. 칼로리는 190. 당알콜(에리스리톨) 2g, 포화지방산 2g. 퀘스트 프로틴바 중에서 평균 미만 수준의 당알콜 함량과 평균 수준의 포화지방산 함량을 지닌 친구네요. 주변인이 제 추천으로 인해 퀘스트바를 먹고 있는데요, 간혹 하루에 대여섯 개씩 먹은 날의 다음에는 가스가 평소보다 많이 차고, 설사를 한다는 말을 해 줬어요. 제가 검색을 해 보니, 당알콜(에리스리톨)의 과다섭취가 그 원인일 것 같더군요. 이 친구는 저희 몸에서 신진대사에 이용되지 않아 우리의 지방을 키우진 않지만, 과잉섭취 시 대장에서 환장 대잔치를 벌여준다고 합니다.. ;) 물론 섭취자의 대장 상태에 따라 케바케긴 하겠지만, 간식 대용이라는 명목으로 퀘스트 프로틴바를 과도하게 섭취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은 모양, 맛 측면이에요. 껍질을 벗기면 머핀 뚜껑 느낌이 나는 조각들이랑 블루베리 조각들이 박힌 퀘스트바가 모습을 드러내어요. 모양만 바(bar) 형태지 나름 머핀으로서의 구성요소는 갖춘 것 같더군요.. ㅎㅎ 평균적인 퀘스트 프로틴바처럼 평이한 두께와 너비를 지닌 친구인 것 같아요. 윤택이 강하지 않고, 건조해요. 프로틴바 특유의 꾸덕함이 있지만 ‘머핀’맛이라는 점을 내세운 아이템답게 베어 물 때에 머핀 위의 단단-한 껍데기를 베어먹는 식감이 나요. 실제로 기대를 안 했었는데 ‘역시 퀘스트네 ㅎㅎ’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프로틴바와 구별되는 점은 프로틴바에 블루베리 조각들, 빵 식감이 나는 조각들이 함유되어 있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네요. 항상 그렇고, 프로틴바라면 어쩔 수 없이. 약간씩 프로틴가루의 향이 나는데, 이건 작성자가 민감한 편이라.. 미래의 구매자분들이 구매하실 때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작성자 주관적인 관점이에요. 사실 이 맛을 고른 이유는 에리스리톨 함량과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았기 때문이에요. ㅎㅎ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걸로 먹고 싶었으니까요.(많은 종류 중에서 이 친구를 고민하는 분들도 저랑 같은 생각이시라 의심치 않아요. ^^) 이 영양성분에 이정도 맛이라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퀘스트에서 항상 그렇듯이, 그 가격만큼 값을 하는 것 같네요. :) 요즘 달라진 제 식단이에요. 겨울로 접어들어서니 뭐랄지, 추운 날씨에 몸이 정상체온을 유지하려고 평소보다 더 많이 열량을 필요로 한다고 해야 하나..(여러분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는 아침에 일 가기 전에 한 개. 점심에는 과일(사과 한개, 또는 귤 3-4개)을 먹고 나서 포만감이 들면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오후 3시쯤) 한 개와 같이 통밀빵 한 조각(대강 50g)을 먹어요. 저녁에는 운동 전에 반 개랑 통밀빵 한 조각을먹고, 운동이 끝나면 견과류 한 봉지랑 바 한개를 더 먹곤 해요. 통밀빵 한 조각씩 더한 게 큰 차이인지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생각보다 포만감이 크더라구요.. (당연히, 자신에게 맞는 Add food를 찾으시는 게 좋겠지요? ^^) 프로틴바를 섭취하시는 목적이 다 다르시겠지만, 체중조절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간식 대용으로 훌륭할 거에요.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 과식은 금물! 프로틴가루, 에너지바에 질려서 찾아오신 분들, 한 번 도전해 보시기를 바라요. 아마 꽤 만족하실 거라고 믿어요. :)

다이어트나 몸생각해서 당분섭취 줄이려는 분들께 좋아요 맛이 없으면 안 먹는데 제로콜라처럼 달지만 칼로리는 덜한 성분이 있어 체중과 당섭취에 좋은것 같습니다. 프로틴바중에 단백질 함량도 높고 포만감도 제법 있구요 ㅎㅎ PT쌤이 전에 추천해주셨던 제품이에요. 애초에 위가 늘어나 많이 드시는분이라면 식사대용으론 부족해서 가격이 부담되긴 할 것 같습니다만, 운동하시거나 운동을 안해도 당분 섭취나 체중은 좀 줄이고픈 분들께는 식사대용으로 한두개나 간식으로 반~1개정도 먹으면 좋은거같아요 저는 고시생이라 자꾸 단거 먹는게 늘어서 걱정되서 먹고있어요. 운동을 안하니 살빼는건 안 바라고 찌지만 않길 바라며 당 줄이려구요 약간 기본 베이스가 화이트초콜릿류가 아닌 갈색 도우들은 먹고나서 니글거린다❓ 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합성 당때문인지.. 암튼 엄청 맛있지는 않아서 하나 더 먹고싶다! 까지는 아니에여 (가끔 화이트초콜릿 라즈베리는 맛있어서 반개 더 먹긴 해요..☆) 그래서 당섭취 제어를 도와주네영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가격은 있지만 성분 생각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퀘스트바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 25870원에 구매 : 어떤분이 별로라고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제일 맛있었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네요. 가장 위화감 없이 상상했던 맛이에요 어떤분은 라즈베리 씨가 거슬리신댔는데 전 안 그랬어요 ㅎㅎ 쿠키도우는 먹고나서 니글거림이 살짝 있었는데 이건 없더라구요. 덜 쫀득해서 좋았구 개인적으로 벌스데이 케잌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주문해서 먹은 상품이에요 ㅎㅎ ✡ 퀘스트바 초콜릿칩 쿠키 도우 ▶️ 골드박스 22000원대 구매 : 제일 기본인 것 같아서 주문해봤는데 무난하더라구요. 처음에 생각보다 짭짤하고 초콜릿칩이 큰게 박혀서 놀랐어요. 이걸 먹어도 정말 칼로리가 저거밖에 안되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단백질이 많으니 먹어도 죄책감이 덜했어요 ㅋㅋㅋ 식감은 엿처럼 손으로 자르려하면 늘어나는 쫀득한 식감이에요 아 근데 먹을땐 몰랐는데 먹고나니 좀 니글거렸어요... 물이 많이 맥혀서 물을 마시게 해주더라구요 ㅋㅋㅋ ✡ 퀘스트바 벌스데이 케이크 ▶️ 27010원에 구매 :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사봤어요. 역시 맛있더라구요 ㅎㅎ 뭔가 미국 코스트ㅋ 케이크맛이에요 ㅋㅋ 다이어트 음식이라는 느낌없이 맛있는 디저트로 먹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초콜릿칩 쿠키도우보다 쫀득하다는 느낌이 덜했어요. 마찬가지로 니글거림 없었구요. 합성당류가 다른거 보다 조금 더 많아서 그런가 (6g) 좀 달아서 질리기는 해요... ✡ 퀘스트바 카라멜 초콜릿 청크 ▶️ : 이미 퀘스트바를 많이 먹었어서 질려서인지 손이 잘 안 갔어요 쿠키도우에 초콜릿이 좀 적고 카라멜이 있는 점 정도만 차이에요. ✅ 개인적인 선호도 :화이트초코 라즈베리>>>벌스데이>>>>>>>쿠키도우= 카라멜청크 ❌ 후기에 비에스앤 프로틴 크리스프바도 맛있대서 삿다가... 하나 먹고 말았네요... 포만감도 없고 파스러져서 이게 뭔가 싶고.. 텁텁해서 싫고 맛도 매력없었어요 ㅠㅠ 퀘스트바 최고! 조금이나마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쿠팡하세요❤ ------

0️⃣먹어본 맛 벌스데이케익, 민트초코, 메이플와플, 블루베리머핀, 초코쿠키도우, 오트밀 초코칩, 스모어, 화이트초콜릿라즈베리, 카라멜초콜릿청크 *전체적으로 베이스 맛은 비슷한 것 같음 **비린 것, 너무 맛없는 것 빼고 다 잘먹어서 평균만 하면 평가가 후한편 1️⃣주관적 순위 없음... 단백질바라서 비슷하고 다만 각자 장단점이 있음. 솔직히 블루베리머핀은 좀 별로인데 과일맛이 별로 없으니까 안질리게 먹어주면 좋아서 딱히 순위 내리진 않음 2️⃣바로 먹기 좋은 맛 벌스데이케이크 : 겉면이 안끈적거려서 외출용으로 적합. (겨울에 시켰을 때 다른 맛은 그냥저냥 끈적거린다 생각했지만 요즘 3월부터 날씨 풀리니까 시럽 묻고 잘 안뜯김...) 무조건 생으로 먹기. 얼려먹으면 너무 딱딱. 렌지돌리면 노맛됨. 여름이니까 재구매!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 겉면이 코팅된건 아닌데 안끈적이는편! 데워먹으나 그냥 먹으나 비슷하고 식감도 프로틴바중에 덜 끈적이고 가벼운 식감임. 이름은 그냥 그런데 후기가 좋아서 사먹어봤는데 괜찮음. 상큼한 맛 원하시면 (다른맛먹어본분에한해) 단독구매도 괜찮을듯. 민트초코청크 : 민초단도 반민초단도 아닌데 거부감 없이 생으로 먹어도 단백질베이스맛이 민트랑 초코에 가려져서 좋음. 청크라고 쿠키랑 화이트초코칩 같은게 들어있는데 잘 넣었다고 생각함. 재구매의사 있음. 카라멜초콜릿청크 : 냄새 좋음ㅋㅋㅋ 맛이랑 생긴건 메이플와플+오트밀초코칩에다 카라멜추가! 렌지에 돌려먹으면 맛있는데 실제보단 냄새가 더 맛있음. 그래도 이정도면 추천. 이것도 민트초코청크 처럼 그냥 먹는것도 괜찮음 3️⃣렌지에 돌려먹으면 좋은 맛 메이플와플 : 안에 카라멜시럽이 들어있고 쿠키처럼 씹혀서 맛있는데 렌지에 좀 돌려먹으면 부드러워져서 더 맛있는 느낌... 종이호일 깔고 1분 넘게 돌리면 머핀(?) 좀 식히면 쿠키됨 <<<모든 맛 다 해당 블루베리머핀 : 그냥 먹으면 이상한 건포도 맛 나는데 렌지에 1분 이상 돌리면 나름 맛있어져서 무조건 돌려먹음. 한 박스만 사신다면 이 맛은 비추천. 3종류 이상 사면 끼워볼만함. 오트밀초코칩 : 초코칩이 나름 손톱만하게 크고 다크 초코인 것 같음. 오트밀 간간히 박힌것도 보임. 렌지에 30초~1분 돌려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음. 베이스는 메이플와플맛과 유사함. 오늘 처음 먹었는데 재구매의사 있음. 초코쿠키도우 : 다크 초코가 생각보다 많은데 맛은 렌지 30초나 그냥먹는게 나은 것 같음. 1분 넘게 돌리니까 초코칩 맛이 이상해짐. 초코칩 쿠키 베이스라 비슷한데 오트밀초코칩이 좀 더 맛있는 것 같음. 스모어 : 다른 맛보다 약간 솜사탕? 같이 단 맛이 느껴짐. 마시멜로를 표현한 것 같음. 베이스는 오트밀초코칩에서 오트밀 뺀건데 맛은 약간 다름. 좀 덜 끈적거리는 것 같고 (그래도 끈적거림) 에어프라이기는 안돌려봤고 전자렌지 1분이면 더 먹을만함. 입문용?시도용으로 좋을듯 근데 가벼운 단 맛이 심한편. 4️⃣추천 섭취 방법 간식으로 종이호일 깔고 렌지에 30초~1분 30초 돌려먹기. 렌지 돌려서 바로 먹으면 조금 부드러워서 머핀(...)처럼 포크로 먹고 5분 이상 식혀서 먹으면 딱딱해져서 쿠키처럼 되는데 이것도 매력있음. 생으로 두세입 먹었는데 못 먹어주겠으면 시도해보길 추천함. *화이트 라즈베리, 벌스데이 케이크는 그냥 먹는게 더 낫거나 비슷 5️⃣부작용 크기 대비 칼로리가 높아서 배가 고픈데 안고픈 느낌... 식사는 X 식이섬유 때문에 가끔 배에서 소리나서 저녁에 집에서 주로 먹음. 가격이 바 1개에 2000원 (구매가격 : 1박스 평균 ~25000원)이라 약간 부담. 이것보다 성분 좋은 간식이 없어서 계속 사먹게 됨...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12개입, 민트 초콜릿 청크(Mint Chocolate Chunk)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단백질바가 맞나? 진짜 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12개입, 민트 초콜릿 청크(Mint Chocolate Chunk)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맛없는 빵만 먹는데 왕같은존재인 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12개입, 민트 초콜릿 청크(Mint Chocolate Chunk)가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프로틴바가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냄새부터 맛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상온 보관인걸 순식간에 껍질벗겨 먹을 수 있으니까 개간지나게 단백질 한상을 차릴 수 있다. 근육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입속으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12개입, 민트 초콜릿 청크(Mint Chocolate Chunk) 먹어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세입재 먹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우유랑 먹어도 맛있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단백질쉐이크랑 같이 먹어봐라 진짜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먹어 봐야돼 진짜 한봉지 파괴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프로틴바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입 더 계속 먹어보는중인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먹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프로틴바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12개입, 민트 초콜릿 청크(Mint Chocolate Chunk)는 진짜 프로틴바중 최거명작임..

단백질을 몸에 때려넣는 데에는 역시 가루형태 보충제가 가장 효율적이겠지만요.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도 정말 편리한거 같아요. 가장 유명한 퀘스트 프로틴바입니다. 여기에는 MPI와 WPI 가 들어 있습니다. WPI는 분리유청단백이라고 알고있는데, MPI는 뭘까요? └ MPI 분리우유단백 Milk Protein Isolate, 분리우유단백 MPI는 탈지유로 만든 단백질 보충제 원료입니다. 탈지유는 전지유(full-fat milk) 에서 지방을 뺀 skimmed milk 입니다. 여기에는 유청과 카제인이 우유에서의 비율과 비슷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청단백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분리우유단백 제조시 유당과 미네랄이 모두 제거된다는 점입니다. 90% 이상의 단백질 농축도를 가지며 유청:카제인=2:8 정도로 실제 우유에서와 비슷하기 때문에 MPI도 느린 소화특성을 보입니다. 지난번에 초콜렛 브라우니는 한입 베어물면 상당히 꾸덕했는데요. 찐득찐득 입안에 들러붙을 정도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 민트초콜릿 청크는 약간 아삭하게 부서지며 씹히는 식감입니다. 식감으로 봤을때는 덜 꾸덕해서 먹기가 훨씬 편하고 좋아요 프로틴바 안먹는 일반인에게도 먹어보라도 했는데 보통 과자처럼 거부감 없이 잘 먹는 정도였어요 일단 민초 맛이기 때문에 당연히 민초파 분들에게만 구매가 허락되고요 ㅋㅋㅋㅋ 반민초파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ㅋㅋ 민초가 아주 강하지 않고 적당한 향이 나고, 민초만 있는게 아니라 초콜렛이 같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사진 보시는 것처럼 중간에 초콜렛 알이 큼지막하게 박혀있어서 알맹이 씹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럼 구매시 참고해주시고, 단백질보충제 성분 종류도 같이 올려드리니 꼭 읽어보시고 원하는거 찾아서 드시길 바랍니다!! ⚡️⚡️⚡️⚡️⚡️⚡️⚡️⚡️⚡️⚡️⚡️⚡️⚡️⚡️⚡️ 대표적인 단백질보충제 성분의 종류 단백질 보충제 원료는 크게 우유, 콩, 고기에서 추출합니다. 추출하는 원료와 방법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카제인 & 유청 우유에는 전체의 3%가 단백질이고 이 단백질 중에 80%는 카제인, 20%는 유청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유로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커드와 유청을 분리합니다. 분리된 유청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유청단백질, '웨이'이고 치즈의 원료인 커드에 포함된 단백질이 카제인입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특징이 갈리니 본인의 목적에 맞는걸 선택해야 합니다. 1) 카제인 (Casein) 카제인은 산성 용액과 만날 시 응고되는데, 이 때문에 위장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소화가 느립니다. 위가 약하거나 잘 때 소화로 인해 수면방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소화기능을 참고하여 섭취해야겠습니다. 카제인 단백질은 소화가 느려서 오랜시간 천천히 단백질을 공급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따라서 단시간에 운동으로 근육량 증가를 도모하는 경우보다는 근손실을 방지하고 유지하는 경우에 적합하겠죠. 치즈의 25%, 또는 요거트의 10% 정도가 카제인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제인 단백질 자연식 섭취를 원할 시에는 이러한 음식들을 먹어보세요. 2) 유청단백 (웨이 Whey) 다음은 우유에서 유래한 또다른 단백질 성분인 유청단백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는 이 유청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청단백질은 다시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뉘는데요. └ WPC (Whey Protein Concentrate) 농축유청단백 유청단백질을 80%까지 농축해서 단백질 함량을 늘린 방식입니다. 나머지 20%는 유당 유지방 등의 성분으로 구성됩니다. 유당이 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들을 먹을 때 소화에 전혀 문제가 없으시다면 그냥 이 WPC 함유제품을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우유가 들어가면 뭔가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배탈나면서 설사를 한다던지 하시는 분은 유당 함량이 적은 제품으로 바꾸셔야 하겠습니다. └ WPI (Whey Protein Isolate) 분리유청단백 WPI는 WPC보다 거르기를 반복하여 유청단백질 함량을 90%까지 높인 것입니다. 공정이 늘어나는 만큼 가격은 상승합니다. 대신에 유청단백 비율이 높으니 유당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져서 유당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좀 더 편안합니다. 딱 한가지가 아니라 요즘에는 WPC & WPI 를 같이 배합하여 만든 단백질 보충제도 많이 나옵니다. └ WPH (Whey Protein Hydrolysate) 가수분해유청단백 WPC에 효소를 넣어서 가수분해한 형태입니다. 가수분해가 뭐냐면, 원래의 큰 고분자 덩어리가 몇개의 작은 이온이나 분자 조각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소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리 해놓은 것이라, 흡수가 더 빨라집니다. 다량의 단백질 흡수가 잘 안되는 분에게 가수분해 방식으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유당을 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당에 민감한 반응이 있으시다면 WPH가 해결방법이 되진 못합니다. 단백질 자체를 소화 잘되게 해놓았을 뿐이에요. └ WPIH (Whey Protein Isolate Hydrolysate) 가수분해분리유청단백 WPI랑 WPH의 추가공정을 둘 다 한 것입니다. 유당도 줄이고 가수분해까지 해놔서 소화도 잘되게 한, 말만 들어서는 최고일 것 같은 단백질 형태입니다. 보디빌더 될 거 아닌이상 WPIH까진 오버이고요, 유당불내증이 있으시다면 이 유청단백에서 열심히 찾기보다는 아예 다른 형태의 단백질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3) 분리대두단백 아무리 유당 함량이 적은 단백질보충제를 드셔도 유당불내증 때문에 거북하다면, 애초에 유청단백질이 아닌 다른 종류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ISP (isolate soybean protein) 분리대두단백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콩에서 추출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이 90%이고 지방이 적습니다. 다만 가격은 유청단백질보다 비쌉니다. 이 분리대두단백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는데요. 간략히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것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하여 ISP 단백질보충제를 섭취시 근육성장이 저해된다는 주장입니다. 여유증 생기는거 아니야? 라는 걱정을 하는 분도 있고요. 그런데 이것은 기우입니다. 분리대두단백은 콩기름 짜내고 남은 대두박에서 추출하는데요. 이 대두박은 간장 고추장 춘장 된장의 주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논리면 된장찌개 많이 먹었더니 여유증 됐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들어본 적이 없죠? 또 결정적으로 이소플라본은 대두 배아에 집중되어 있는데, 콩기름 가공전에 배아는 제거됩니다. 배아 없는 대두로 만들어진 대두박이라 이소플라본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그나마 ISP 생산공정 중에 또 제거되고요. 결론 : 이소플라본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거니와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가있지도 않다. 굳이 분리대두단백의 단점을 말하자면 아미노산이 유청단백에 비해 적어서 흡수가 느리고 근육량 늘리는 특성이 조금 부족하다 입니다. 대신에 아미노산의 종류가 두루 갖춰진 완전단백질이며 유청단백과 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체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열심히 웨이트하면서 근육펌핑을 하는 사람은 유청단백 먹으면 되고, 유당불내증 피하거나 체지방을 감소하는게 목적인 분, 평상시 심혈관 건강관리 등을 생각한다면 분리대두단백이 더 어울립니다. 본인의 목적에 맞는 단백질 형태를 선택하면 됩니다. ❤️ 월급받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꽤 오랜 기간 사용한 후에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구매 고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용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또 힘내서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