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수입] 포테이토 크리스프 스낵 고구마맛 50개입, 1kg, 2개

사워크림이랑 바베큐맛만 있었는데 고구마맛도 로켓배송으로 들어왔네요!! 근데 이거 중독성이 너무 강해요ㅠㅠㅠㅠ 양이 많아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벌써 한 1/3 먹어버림... 혜자같은 양때문에 여기저기 나눠줬더니 막상 제가 먹을 게 얼마 안 남은 느낌ㅋㅋㅋ 다 먹으면 또 구매해야겠어요!!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랐구요(2상자) 맛보고는 또 한번 놀랐네요 주변에 몇개씩 나눠 줬는데 다들 어디서 샀냐며 물어보더라구요 바삭바삭한게 맛도 좋아서 손에서 놓칠 못하겠어요

포테이토 크리스프 엄청 유명하죠! 오리지널 감자 제품 많이들 드셔서 아실거에요 오리지널은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이 제품은 신제품 같아요 고구마 맛인데 맛이 정말 고구마임 ㅎ 한 입 배어 무니 고구마맛이 확 오네요 고구마향이 아니라 정말 고구마 맛이 나요!!! 한쪽면에는 설탕같은 입자가 붙어 있는데요 이건 사실 설탕 같지는 않고 단맛을 내는 다른 첨가물같아요 단맛이 난다고 해서 뭐 무척 단 게 아니에요 일단 고구마맛80프로, 고구마향10프로,약간의 미세한 달달함과 고소함 10프로입니다 달아서 못먹고 그런 제품 아니구요 고소한 고구마맛이 제일 많이나요. 미세한 단맛도 있어요 어르신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감자칩에 맛들려서 오리지널을 더 좋아할 것 같고 어르신들은 이 제품을 더 선호하실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 제품은 한박스에 50봉지가 들어잇고 한봉지 개봉하면 크래커가 4개 들어 있어요 오리지널과는 약간 갯수 차이가 나네요 혹시나 하고 한박스 세어 봤는데 50개 정확하네요! 양이 엄청 많아서 진짜 수개월 먹을듯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좋네요!

크리스프 제품 여러개 먹어봤는데.. 고구마두 맜있다고 해서..궁금했는데.. 쿠팡배송 떳길래..얼른 데려 왔네요~^^ 다른제품은 포테이토스낵이라...짭조름한맛 근데..이것 달짝지근한맛에 고구마 향두있고 하네요. 짠맛보단 이게 더 좋아요...전... 아이들두 간식으로 잘 꺼내 먹구요~ 한동안 간식 걱정 덜었답니다.

아이가 있어 과자를 구입해 봤어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먹기 좋아요

유통기한 : 2021년 3월 12일 많이 남진 않았네요~ 2박스라 양이 엄청 많아요. 배송 박스 들어보고 무거워서 놀랐어요 ㅎㅎ 개별포장이라 어디 들고 나가기 편하겠고 나눠먹기도 좋아서 금방 먹긴하겠어요. 먹어보니 정말 고구마맛! 신기하게 진짜 딱 고구마맛이 나네요 ㅋ 튀기지 않고 구운 과자라 담백한 맛이에요.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전 기름진 과자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맛있다고 금방 3봉지 뜯어 순삭했어요. 할인할 때 잘 사둔것 같아요.^^ 윈윈푸드는 싱가폴 회사고 공장은 말레이시아에 있나봐요 ㅎㅎ 원산지 말레이시아네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렴하게 두박스나 손주들 먹이려고 주문했는데 저도 먹어보니고소하고 고구마 향이깊어요 맛있네요 년도 넉넉합니다

이 글을 우연히라도 봐 주실 분이 단 한분이라도 더 있길 빌며 간절하게 글을 작성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아주 큰 위험에 쳐해 있습니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버려 도움이 정말 절실한 상태입니다. 쉬는 날을 맞아 집에서 여가를 보내던 도중, 오늘 약 13시 경에 저희 집 현관 문 밖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수상히 여긴 저는 즉시 문 밖을 조사해보았고, 누군가가 계단을 황급히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문 앞에 어떤 상자가 놓여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혹시 제가 어제 밤 11시경 쿠팡에서 주문한 과자가 도착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한지 12시간도 채 안되어 문 앞에 도착한다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에 저는 이 상자를 조사해 볼 요량으로 제 방으로 가져 오게 되었습니다. '무언가의 상자'는 총 2상자가 비닐 포장으로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었으며, 이 두개의 상자는 어느 방향에서 보나 완전히 똑같은 상자인듯 보입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기는 매우 쉬웠습니다. 상자 전면에는 'BAKED; 라는 단어가, 그리고 측면에는 '영양성분표시' 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마치 과자 상자인냥 위장을 하려는 목적으로 보였습니다. 상자 하나를 열어보자 그곳엔 똑같은 모양의 '이름모를 봉지' 50개가 꽉꽉 들어 차 잇었습니다. 그 중에 한 봉지를 집어서 제가 게임을 하고 있던 컴퓨터 책상 앞으로 돌아와 앉고는, 조심스레 그것을 뜯어 안을 열어 보았습니다. 안에는 마치 자색고구마 빛깔이 나는 얇고 둥근 물체가 4스택 담겨 있었는데 이리 저리 돌려보며 살펴보니 표면에 마치 소금인냥 아주 얇고 반투명하게 하얀 알갱이들이 뿌려져있었습니다. 어쩌면 아주 위험한 물건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저는 국정원에 신고하기로 마음먹고 휴대전화로 다이얼을 누르며 혀 끝으로 닿을듯 말듯 아주 살짝 맛을 보았습니다. 국정원에서 해당 물체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하며 혹시 맛이 어떤지를 물었을때 대답해줄 거리를 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방심이었을까요. 그 순간 저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제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모니터 바탕화면의 시계를 봤더니, 시간은 약 5분이 흘러 있었습니다. '순간 기억 상실이라고? 그것도 5분이라는 극히 짧은... ... ...대체 누가?? .. ..어째서???' 누가 대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인것인지 잠깐 고심하던 그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책상 위에 수북히 쌓여있는 '이름모를 봉지' 들 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소름이 끼친 나머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다 못해 뒤로 나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잠깐 정신을 잃은 5분여간 대체 무엇이 있었던 걸까요??? 책상위에 수북히 쌓여있는 봉지들은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심지어 그 봉지들은 전부 안에 내용물이 없어져 버린 빈 봉지 였습니다... ( 저는 정신을 잃기전 원형의 알수 없는 무언가에 살짝 혀를 대어 맛을 보았을 뿐, 그 수많은 봉지들을 제가 다 먹었을리는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돼지새끼가 아닌 이상 5분만에 그 수많은 봉지를 뜯어 내용물을 먹어 치운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잖습니까?? ) 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런 무시 무시한 일들을 벌이는 것 일까요??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제가 쓴 글 아래쪽에 있는 추천하기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해당 아이콘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누르고 숫자가 올라가게 되면 자정무렵 어두운 밤하늘에 국정원의 돔 지붕 뚜껑이 열리면서 자색 망토를 뒤집어쓴 사내들로 이루어진 특공대가 파견되어 저를 구출줄거라고 테오형이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테오형,.. 테오형.. 고구마칩이 왜이래?? 체중계는 또 왜 저래????? ... ... 테오형이 왜 모르냐고 하네요 ^_^++ (후니형 미소)

감자 바베큐맛이랑 양파맛을 맥주 먹었었을땐 엄청 먹었었는데 술을 끊으니 너무 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달달한 맛으로 변경해부렀읍니다 넘 맛있어요 입 심심할때마다 먹어서 살이 디룩디룩 찔 것 같다요 ㅎ 오자마자 한통의 반을 먹었네여 담에도 또 사겠슴둥!

다른 맛은 넘 짜고 입에 남는 그 찝찝한 맛이 싫어서 안 좋아햇는데 얘는 그 쩐 맛이 없어서 구매햇습니다 맛잇어서 6봉지 연속으로 먹다보니 김치땡김 ㅋㅋㅋ 리얼 군고구마 먹는 느낌;; 자기전 간식으로 먹다가 너무 든든해서 이상하다 싶어 칼로리를 확인해보니 한 봉디 백칼로리!!??? 스으벌... 재난대비식품아입니까!!! ㅠㅠ 근데 탄수조아하는 나에게 넘 취저임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