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쿠팡 직수입] 퀘스트뉴트리션 프로틴 바, 60g, 12개입, 모카 초콜렛 칩 (Mocha Chocolate Chip)

총 4,081 건의 상품평
₩ 26,380
구매하기 리뷰보기
Products
2020-08-10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면 환상인 스모어바
그냥 먹으면 커클랜드 단백질바 처럼 말랑꾸덕 점토같은 카라멜 질감이고 맛은 더 있어요. 하지만 가성비는...ㅎㅎㅎ 그래도 순탄수 함량은 작아서 좋네요. 얼려 먹으면 당도도 살짝 잡히고 단단꾸덕해지니 손에 덜 끈적여서 좋아요 특히 스모어맛은 안에 초코청크와 바삭바삭 쿠키가 박혀 있어서 밋밋한 프로틴바들 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먹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요 스모어바를 맛나게 드실려면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야해요!!! 진정한 스모어는 구워야 맛이죠. 대박!! 크기도 살짝 부풀부풀 포만감도 더 있는 것 같고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지니 환상이더라고요. 구매하시면 꼭 에프에 구워 드시길 권해요.
2020-10-13
꾸덕하고 맛이 좋음 단백질바느낌이 아님
가격때문에 백번정도 고민하다가 골드박스에 떠서 구매했어요 골드박스 아니엇으면 안 삿을 가격이라서...ㅎㅎㅎ 사실 골드박스 가격도 저렴하진 않았지만 평소에 한 번 먹어보고 싶었기때문에 바로 샀습니다 물론 무슨 맛을 선택할지도 백 번 고민함 여기 써져있는 후기 다 읽어봤어요 원래 초콜릿맛(마프) 먹었는데 딱히 맘에안들진 않아서 초콜렛이 무난하겠다 싶어서 초코맛 들어간 거 위주로 골랐어요 쿠키앤크림 살까 하다가 스모어가 젤 인기 많대서 스모어로 살까 했는데 너무나도 달다는 평이 많아서 단맛이 감당 안될까봐 금방 질리면 못먹을거같아서 제꼈구요 이맛을 선택한 이유는 초코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초콜릿 청크랑 쿠키같은게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 식감이 조금이라도 들어있으면 덜 질릴거같아서요 결론은 만족이에요 프로틴의 비린맛 전혀 안 나고 진짜 시중에서 먹는 초코바인데 훨씬 더 꽉차고 꾸덕꾸덕한 느낌이에요 ㅎㅎ 맘에들어요 아직까지 질리지 않고 먹음 단백질 20그람인데 식이섬유 들어있고 지방 0g에 당류 1g미만인데 달달한맛은 대체 뭘로 어케한거임 믿기지 않는 맛입니다 매일 먹을정도로는 아니지만 진짜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단거 미친듯 땡기거나 진짜 꾸덕함 생각날때 먹으면 완전 좋을만한 프로틴바예요 ㅎㅎ 추천요 담에 세일할때 다른맛도 사보겟음 뭐지 메이플맛이 새로 추가됐네 제발 골드박스에 올라와라 ㅠㅠㅠㅠㅠㅠ 맛보고싶다 메이플맛 ㅠㅠㅠㅠㅠ 현기증난단말이에요
2020-11-27
무난! 맛있어요..!
요즘 최애 프로틴바 입니다... 안에 블루베리 말린거? 랑 꼬독꺼독 씹히는 과자랑 초코칩이 있은데 딱 블루베리머핀 맛입니다. 후기 5개 정도 봤는데 처음에 커클랜드 프로틴바 먹다가 이거먹으니까 상큼하고 좋네요.. 바디프로필 준비하고있었는데 프로틴바 2개밖에 안남아서 프로티로켓와우로 주문할 수 있었던게 한정되있었는데 이거랑 요거트랑 냉동베리랑 해서 먹으면 한끼식사 완성... ㅠㅠ 넘 맛있어요..
2021-02-08
맛잇어요
쿠팡에서의 너무 오랜 품절로 버라이어티 네이년 몰에서 구매 후 작성합니다 사진의 빨간색 브이 체크는 존맛탱. ❤️오트밀 맛:(사진에 없지만 존맛) 약과를 좋아할 경우 구매하시고 약과 극혐자는 구매하지마세요 전 약과를 아주 좋아하는 할매입맛이라 아주 맛잇게 먹엇어요!! 시나몬 향 아주강하고 식감이랑 맛이 딱 약과같습니다 ❤️스모어 맛: 초코가 오도독 많이 씹히는 은은한 시나몬향이 나는 쫀득한 카라멜바 맛있고 무난함 ❤️블루베리 머핀: 역겨울 것 같았는데 진짜 블루베리 머핀 먹는 듯한 착각이듬 나쁘지 않아요 초코베이스에 질리셨으면 상큼한류로 이거 구매하세요 오트밀 다 먹고 구매하려고요 ❤️라즈베리 치즈 어쩌고: 역겨움.. 맛있다고 하는분들 입맛 대단;; ❤️민트초코: 민트향 약해요~ 좀만 더 강했으면.. 짭잘하고요? 왜 짭짤하지? ❤️초코브라우니: 그냥 먹을 땐 진짜 프로틴 가루 뭉쳐 놓은 듯 우웩 이였는데 전자렌지에 돌린 후 “완벽히 식혀서”먹으니 초코쿠키가됨. 극혐에서 갑자기 존맛이 돼버림ㄷ ❤️모카커피초코칩?: 그닥임 맥심커피믹스 먹는 맛.. 더위사냥 커피맛?? 그닥 특이점 없는데, 막 나쁘지도 않았음요 믹스커피맛 좋아하면 괜찮을지도.. ❤️생일케이크맛: 분명히 역겹겟지? 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괜찮았음.. 조금 잘라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나머지는 다음날 커피와 먹었는데 진짜 그 ..버터크림 케이크맛임 ㅋ 맛있음 ㅇㅇ;; ❤️해이즐넛 초코: 맛 없음.... 특색 없음 배채울려고 먹음 ❤️피넛버터어쩌고: 땅콩씹히고 텁텁한 땅콩 버터 먹는 느낌 그저 그렇네요 땅콩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그닥.. 재구매 각은 안나옴 ❤️카라멜초코 어쩌고 (보라색): 먹을만합니다 커라멜 & 초코 닉값하는데, 글쎄요 재구매각은 아님 ㅇㅇ 한 번 먹어졸 흔한맛 ㅇㅇ ❤️도너츠 어쩌고: 더럽게 맛없어 퉤퉤 왜 만든겨.. ————> 나머지는 더 먹어보고 올립니다 ❤️메이플 와플: 우주최강 존맛탱.. 한 입 목어보고는 와 이거 뭐냐 함 미쳤네.. 쿠팡에 없어서 네이년에서 주문했네요
2021-03-21
생애 첫 단백질바가 평생 단백질바가 될 듯!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백질바를 샀다. 유튜브 엄청 검색해보고, 성분표 엄청보고, 몇일간 찾아보다가 퀘스트바로 도전. 낱개짜리 살려다가 과감하게 한박스(12입)로 구입. 어제 18시쯤에 로켓배송으로 주문해서 오늘 새벽도착예정이였는데 주문 5시간 뒤인 어제 23시에 택배도착. 오늘 등산하고 정상에서 하나 먹어보았다. 생애 처음 먹어보는 단백질바. (평소에는 편의점 닥터유 에너지바를 주로 먹음) 단백질바라서 사실 맛은 기대 안했다. 하지만 왠 일인가??? 이거 너무 맛있잖아??? 이게 맛없다고 하는 사람은 미각에 이상 있는 것 아닌가? 평소 너무 단 것을 싫어한다. 특히 외국과자나 카라멜 젤리들은 더 더욱 싫어한다. 맛+포만감+영양성분,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등산가면 김밥 + 계란 + 에너지바 먹고 내려와서 밥먹었는데, 오늘은 퀘스트바만 딸랑 하나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지속 되었다. 이건 그냥 간식 정도가 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할 것 같다. 스모어맛은 일단 별 5점 만점에 별 10개 준다! 퀘스트바에 신뢰를 얻어서 모카맛도 주문했다. 이제 더 이상, 편의점 초코바/에너지바 등은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다. 가격이 개당 2천원 정도인데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할 것 같다. 주문할때는 조금 비싼 감이 있었는데 먹어보니 4천원이라고 해도 나는 구매할 것 이다. 정말 강력추천한다!
2021-03-28
당 떨어질 때, 식후 디저트 필요할 때 필수템
프로틴바,프로틴쉐이크 등 프로틴관련 제품 한번도 사먹어본 적이 없는데 출산하고 육아하다 보니 당은 떨어지고 살은 빼야겠고 단 거 끊지는 못하겠으니 대안으로 구매를 했어요. 하도 리뷰가 호불호가 나뉘어서 반신반의했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성공입니다! 벌써 4번째 주문이네요. 진짜 쿠팡 리뷰 처음 쓰는데 다른 분들 도움되시면 좋겠어서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저는 간단하게 먹는거 좋아해서 에프는 시도 안해봤고 얼먹,상온으로 먹었어요. ️지금까지 구매목록 1. 오트밀 초콜렛칩 2. 쿠키앤크림 3. 모카 초콜렛칩 4. 더블초콜릿청크 5. 시나몬롤 6. 벌스데이케이크 ️맛리뷰 (선호도는 이름 옆에 표시) 1. 오트밀 초콜렛칩 ☆☆☆☆ : 약과맛이라고 해서 약과 좋아하는 1인으로서 구매. 결과적으론 약과맛은 아니고 계피향이 강한 프로틴바. 노란바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고 중간중간 오트밀로 보이는 뭔가가 보이기는하는데 자기주장은 약함. 상온에 있으면 쫜득찐득하고 계피향이 강한 방면, 얼먹하면 안에 초코칩이 오도독 씹히면서 향은 은은해져 더 맛있어짐. 첫구매였는데 노란바가 약간 느끼?기름진?느낌이 든다는거 빼고는 맛있었음. 얼먹 추천. 재구매 의사있음. 2. 쿠키앤크림 ☆☆☆ : 무난하게 맛있고 엄청 달음. 쿠앤크 아이스크림맛을 상상했으나 그건 전혀 아님. 오트밀 초콜렛칩에서 계피맛 빠지고 오레오쿠키가루가 첨가된 맛이랄까..얘는 초코칩이 아니라 오레오가루 뭉쳐놓은 덩어리 같은게 군데군데 있음. 처음엔 제일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너무 달아서 물림. 얼먹하니 너무 딱딱해져 상온이 나은 듯. 재구매까진 글쎄. 아직도 두개 남음ㅜㅜ 이것도 너무 달다 느끼는 걸 봤을때 스모어는 얼마나 달지 감이 안옴. 3. 모카 초콜렛칩 ☆☆☆☆☆ : 현재까지 내 최애. 첫 개봉할 때부터 커피사탕같은 향이 나고 맛은 약~한 카페오레맛. 원래부터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두세잔씩 입에 달고 살아서 그런가 다른 리뷰처럼 맥심커피, 더위사냥맛이 막 강하게 나는건 못 느꼈음. 얼먹해먹으면 많이 달지 않고 초코칩이 오도독 씹히는게 JMT. 얘는 무조건 얼먹해야하고 적당히 단맛과 커피향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 맛. 다 먹으면 또 사려고 재입고 알림 신청해둠. 노란바 특유의 느끼한 맛도 없고 젤 프로틴바스럽지 않음! 넘 맛있어서 맨날 하루에 한개씩 디저트로 아아랑 먹고 있음. 4. 더블초콜릿청크 ☆ : 모카초코칩까지 먹어보니 초코베이스도 궁금해서 구매. 전반적으로 노란바에 초코칩 박힌 애들은 기본적인 맛은 비슷비슷하고 향이나 식감, 당도가 좀 다른 느낌. 근데 얘는 처음으로 그 프로틴향?이란걸 느낌.. 처음엔 쌉쌀한 코코아맛인데 끝맛이 약간 비릿한 향이 남. 이게 바로 프로틴향이구나 싶은 정도고 참고 먹을만은 함. 식감은 좀 꾸덕하고 단조로운 느낌이라 얼먹해보려고 냉장고에 넣어둠. 맛과 향이 약한 다크초코브라우니 먹는 맛. 굳이 다시 사진 않을 듯.. 크게 초코베이스, 노란도우?베이스가 있는데 초코는 프로틴향이 나고 노란도우는 느끼하고 기름진게 특징인 듯합니다. 제 개인적 순위는 모카초코칩>>>>오트밀 초콜렛칩>쿠키앤크림>>>>>>더블초콜릿청크 입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맛 먹어봐야지 눈누~ ============================= 4월30일 추가 더블초코청크 얼먹하니까 프로틴향 훨 덜나고 좋은데 문제는 턱크업 할 것 같은 딱딱함입니다... 5. 로켓직구)시나몬롤 ☆☆☆☆☆☆×1000 최애가 바꼈습니다... 새로운 맛이 궁금해서 평소 시나몬롤 좋아하는 1인으로서 로켓직구로 구입했는데ㅜㅜ너무 맛있어요. 오트밀초코칩은 계피향이라면 얘는 진짜 시나몬향! 같은 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 뭔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ㅋㅋ무튼 첨에는 뜯자마자 "어?시나본?"이라고 할 정도로 그 미국 시나몬롤의 달콤한 향이 확 올라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먹은 것 중 제일 부드러워요. 중간중간 녹은 카라멜?같은 것들이 있어 조금 찐덕하지만 기존 것들은 쫘아안득 이런 식감이면 이건 쬰득쬰득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시나몬롤 위에 슈가코팅?글레이즈드?이 느낌 제법 잘 구현했다고 생각해요. 평이 그닥이라 고민했는데 전 너무 만족해서 첨으로 연달아 두개 먹었어요. 얘는 얼먹하니 완전 노맛이라 무조건 상온에 먹어야 합니다. 메이플와플? 그것도 평이 엄청 좋던데 퀘스트바가 이런 카라멜 들어간 계통을 잘 만드나봐요. 꼭꼭 드셔보세요! -> 여전히 최애긴 한데 맛이나 향이 강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프로틴바 그 특유의 프로틴향에 질린 것인지 한동안 손이 잘 안갔음ㅜㅜ ======================================== 6월6일 추가 6. 로켓직구) 벌스데이케이크 ☆☆☆ 벌데케가 맛있다는데 무슨 맛인지 상상조차 힘들어서 너무 궁금한 마음에 결국 또 다시 지름 (시나몬롤 한개 남은 상황) 뜯는 순간 향?이런건 별로 없고 실온에 뒀는데 포장지에 뭐가 묻지도 않아서 좋음. 생긴건 후기사진들처럼 하얀바탕에 스프링클이 아주 작게 오도독 박혀있는 모양이고 첫잎 먹기 전에 하얀부분만 살짝 이로 긁어 먹어봄. 음..미국 케이크 맛이라고 하는데 그 맛이 뭔지 몰라 이런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아무리 그래도 케이크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 맛은 있는데 하얀 부분은 던x도넛이나 크x스피 같은데서 글레이즈되어 있는 도넛류 살때 위에 덮여져 있는 하얀 슈가코팅 맛이 남. 뭔가 불량한 크림맛(인공색소 섞인 버터크림) 이런거 상상했는데 아니어서 당황. 그리고 첫 입 베어물어서야 아 왜 케이크맛이라 하는지 이해가 감. 케이크 식감을 비교적 흡사하게 흉내내려고 많이 노력한게 보임. 다른 애들은 꾸덕쫄깃찐덕쫜득 이런 느낌의 프로틴바였다면 얘는 얇은 파운드케이크 혹은 케이크가루를 아주 잘 뭉쳐놓은 듯한 식감 그 어딘가에 있음. 그만큼 다른 바들에 비해 빵처럼 폭신~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매우 부드러움. 근데 식감 빼고는 솔직히 퀘스트 프로틴바 노란색 베이스류 특유의 맛+슈가코팅 이런 맛이라 맛은 있지만 특색은 없음. 엄청 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먹어보고 엥? 그닥? 이랬음. (시나몬롤이나 쿠앤크가 훨씬 더 단 느낌) 그리고 식감이 부드럽긴 하지만 그만큼 씹히는 것도 없고 금방 먹어버려서 포만감은 지금껏 먹은 것 중에 제일 적은 듯. 종종 생각날 것 같긴한데 굳이 재구매하진 않을 듯. 더 이상 먹고싶은 맛도 없고 프로틴향에 질려버려 이제 그만 구매하겠다고 다짐함..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산 맛 중에 윀 노맛 역겨워 돈 아까워 이런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함ㅎㅎ 좋은 경험이었다! 참고로 이거 먹으면서 육아했더니 살도 20키로나 빠졌다. 육아 덕분인지 프로틴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살찌면 다시 사러 올지도..
2021-07-11
식사대용으로도 챙겨먹는 편리한 단백질 보충
다이어트 시즌1에서는 간헐적 단식으로 확실한 체중감량 효과를 보았는데, 지금은 아침에도 운동하고 배고프니까 영양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어서요. 회사에서 오전에 식사 대용으로 프로틴바 하나랑 다른 요거트나 과일같은 간단한 간식으로 때워주면 허기도 달래고 영양도 챙기고 딱 좋습니다. 단백질을 몸에 때려넣는 데에는 역시 가루형태 보충제가 가장 효율적이겠지만요.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도 정말 편리한거 같아요. 가장 유명한 퀘스트 프로틴바입니다. 여기에는 MPI와 WPI 가 들어 있습니다. WPI는 분리유청단백이라고 알고있는데, MPI는 뭘까요? └ MPI 분리우유단백 Milk Protein Isolate, 분리우유단백 MPI는 탈지유로 만든 단백질 보충제 원료입니다. 탈지유는 전지유(full-fat milk) 에서 지방을 뺀 skimmed milk 입니다. 여기에는 유청과 카제인이 우유에서의 비율과 비슷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청단백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분리우유단백 제조시 유당과 미네랄이 모두 제거된다는 점입니다. 90% 이상의 단백질 농축도를 가지며 유청:카제인=2:8 정도로 실제 우유에서와 비슷하기 때문에 MPI도 느린 소화특성을 보입니다. 초콜렛 브라우니 맛이라 껍질을 까보니 브라우니처럼 생겼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상당히 꾸덕합니다. 찐득찐득 입안에 들러붙을 정도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축 단백질 원료가 가지는 특징 때문이겠지요. 근데 맛이 좋아서 식사 대용이 아니라 이걸로 식사를 하는 시간이 기다려질 지경이에요 ㅎㅎㅎㅎ 무설탕 그릭 요거트와 같이 먹어주면 이보다 더 건강할 순 없다!! ⚡️⚡️⚡️⚡️⚡️⚡️⚡️⚡️⚡️⚡️⚡️⚡️⚡️⚡️⚡️ 대표적인 단백질보충제 성분의 종류 단백질 보충제 원료는 크게 우유, 콩, 고기에서 추출합니다. 추출하는 원료와 방법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카제인 & 유청 우유에는 전체의 3%가 단백질이고 이 단백질 중에 80%는 카제인, 20%는 유청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유로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커드와 유청을 분리합니다. 분리된 유청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유청단백질, '웨이'이고 치즈의 원료인 커드에 포함된 단백질이 카제인입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특징이 갈리니 본인의 목적에 맞는걸 선택해야 합니다. 1) 카제인 (Casein) 카제인은 산성 용액과 만날 시 응고되는데, 이 때문에 위장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소화가 느립니다. 위가 약하거나 잘 때 소화로 인해 수면방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소화기능을 참고하여 섭취해야겠습니다. 카제인 단백질은 소화가 느려서 오랜시간 천천히 단백질을 공급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따라서 단시간에 운동으로 근육량 증가를 도모하는 경우보다는 근손실을 방지하고 유지하는 경우에 적합하겠죠. 치즈의 25%, 또는 요거트의 10% 정도가 카제인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제인 단백질 자연식 섭취를 원할 시에는 이러한 음식들을 먹어보세요. 2) 유청단백 (웨이 Whey) 다음은 우유에서 유래한 또다른 단백질 성분인 유청단백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는 이 유청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청단백질은 다시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뉘는데요. └ WPC (Whey Protein Concentrate) 농축유청단백 유청단백질을 80%까지 농축해서 단백질 함량을 늘린 방식입니다. 나머지 20%는 유당 유지방 등의 성분으로 구성됩니다. 유당이 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들을 먹을 때 소화에 전혀 문제가 없으시다면 그냥 이 WPC 함유제품을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우유가 들어가면 뭔가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배탈나면서 설사를 한다던지 하시는 분은 유당 함량이 적은 제품으로 바꾸셔야 하겠습니다. └ WPI (Whey Protein Isolate) 분리유청단백 WPI는 WPC보다 거르기를 반복하여 유청단백질 함량을 90%까지 높인 것입니다. 공정이 늘어나는 만큼 가격은 상승합니다. 대신에 유청단백 비율이 높으니 유당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져서 유당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좀 더 편안합니다. 딱 한가지가 아니라 요즘에는 WPC & WPI 를 같이 배합하여 만든 단백질 보충제도 많이 나옵니다. └ WPH (Whey Protein Hydrolysate) 가수분해유청단백 WPC에 효소를 넣어서 가수분해한 형태입니다. 가수분해가 뭐냐면, 원래의 큰 고분자 덩어리가 몇개의 작은 이온이나 분자 조각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소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리 해놓은 것이라, 흡수가 더 빨라집니다. 다량의 단백질 흡수가 잘 안되는 분에게 가수분해 방식으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유당을 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당에 민감한 반응이 있으시다면 WPH가 해결방법이 되진 못합니다. 단백질 자체를 소화 잘되게 해놓았을 뿐이에요. └ WPIH (Whey Protein Isolate Hydrolysate) 가수분해분리유청단백 WPI랑 WPH의 추가공정을 둘 다 한 것입니다. 유당도 줄이고 가수분해까지 해놔서 소화도 잘되게 한, 말만 들어서는 최고일 것 같은 단백질 형태입니다. 보디빌더 될 거 아닌이상 WPIH까진 오버이고요, 유당불내증이 있으시다면 이 유청단백에서 열심히 찾기보다는 아예 다른 형태의 단백질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분리대두단백 아무리 유당 함량이 적은 단백질보충제를 드셔도 유당불내증 때문에 거북하다면, 애초에 유청단백질이 아닌 다른 종류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ISP (isolate soybean protein) 분리대두단백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콩에서 추출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이 90%이고 지방이 적습니다. 다만 가격은 유청단백질보다 비쌉니다. 이 분리대두단백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는데요. 간략히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것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하여 ISP 단백질보충제를 섭취시 근육성장이 저해된다는 주장입니다. 여유증 생기는거 아니야? 라는 걱정을 하는 분도 있고요. 그런데 이것은 기우입니다. 분리대두단백은 콩기름 짜내고 남은 대두박에서 추출하는데요. 이 대두박은 간장 고추장 춘장 된장의 주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논리면 된장찌개 많이 먹었더니 여유증 됐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들어본 적이 없죠? 또 결정적으로 이소플라본은 대두 배아에 집중되어 있는데, 콩기름 가공전에 배아는 제거됩니다. 배아 없는 대두로 만들어진 대두박이라 이소플라본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그나마 ISP 생산공정 중에 또 제거되고요. 결론 : 이소플라본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거니와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가있지도 않다. 굳이 분리대두단백의 단점을 말하자면 아미노산이 유청단백에 비해 적어서 흡수가 느리고 근육량 늘리는 특성이 조금 부족하다 입니다. 대신에 아미노산의 종류가 두루 갖춰진 완전단백질이며 유청단백과 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체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열심히 웨이트하면서 근육펌핑을 하는 사람은 유청단백 먹으면 되고, 유당불내증 피하거나 체지방을 감소하는게 목적인 분, 평상시 심혈관 건강관리 등을 생각한다면 분리대두단백이 더 어울립니다. 본인의 목적에 맞는 단백질 형태를 선택하면 됩니다. ❤️ 월급받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꽤 오랜 기간 사용한 후에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구매 고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용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또 힘내서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
2021-08-25
세계관 최강의 프로틴바다
얼마전 스모어랑 쿠키도우 맛을 두개 샀었는데 쿠킹도우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약간 실망아닌 실망을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스모어를 뜯어서 먹어보았고 쫀쫀한 식감이 그닥 별로였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봤습니다 ✅정보 구입일 : 2021.08.22 가격 : 26,380원 개수 : 12봉지 개당 가격 : 2,198원 가성비는 별롭니더 ✅후기 쿠키도우때도 느꼈는데 단짠의 느낌이 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거 같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솔티드 카라멜의 맛이 강합니다 스모어가 쿠키도우와 다른점은 하나인거 같습니다 시나몬이 들어있어서 시나몬의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츄러스의 느낌) 평소 과자를 잘 안드셨거나 저처럼 프로틴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없이 아 맛있네 하면서 드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프로틴 특유의 비릿한 맛이 있다는 분도 계신데 저는 처음이라 그런지 그닥 느껴지지 않았어요 조만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고 후기를 남긴다 했는데 에어프라이어 사용하여 후기 남깁니다 ✅조리법 165도에 5분간 구워줌 (뒤집진 않았습니다) 식감은 겉이 바삭바삭해졌으나 속은 쫀득한 식감이 그대로였습니다 혹시나 쫀득한 식감이 싫으셨던분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드시면 식감이 더 재밌어질겁니다 쿠키도우보다는 스모어가 더 맛있네요 근데 둘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쫀쫀한식감말고 꾸덕한 식감이면 좋았을텐데 ✅장점 -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가능 - 보관이 용이 - 탄수화물은 많이 들었다 표시 되어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식이섬유라 실직적 탄수화물은 거의 없음 - 포만감 오짐 ✅단점 - 에리스리톨(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민감하신분은 설사를 유발할수 있음 - 뭔가 맛있는듯 하면서 하나 먹으면 물림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2021-08-29
많이 달지않고 포만감이 있었어요
저는 입에 쉬지않고 뭘 자꾸 씹어주고 넣어줘야 마음의 평화가 오는 사람인데요 ㅋㅋㅋㅋㅋ 건어물 러버로써 또 마른 간식 뭐가 있을까 쿠팡을 뒤지다 양심상 프로틴바로 눈을 돌려보자 해씀미다.. 근데 프로틴바 중에서도 좋은 성분 위주로 들었다는 네xx와 쿠팡 후기들을 모두 살펴보고 주문 했는데 엄청 단 간식을 잘 못 먹는편인데 미쿡 프로틴바 간식 치고는 이 정도는 괜찮았답니다. (사실 회사 엄청 봄 ㅋㅋㅋㅋ 퀘스트는 뭐 미국서 너무 유명해서... 아마 프로틴바 중에서 젤 유명하지않나요..? 회사 좋으면 거기껏만 사는 st...^^;;;) 프로틴바가 당류 함량이 높으면 혈당이 올라가서 오히려 허기가 쉽게 지는데 이건 당이 1g!!!!!!!(당이 일그람인데 이런 단맛이라뇨) 칼로리도 적고(같은 브랜드 쿠키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무려 21g 이라니 만족스럽습니다.... 쿠팡 로켓직구라는 감사한 세상 속에 마침 제가 찾던 초콜렛칩쿠키는 로켓와우에 있어서 바로 아침에 받아보았구여^^ 맛은 꾸덕꾸덕합니다. 단백질가루맛 이런거 전혀없구요 다른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초콜렛칩 맛이 납니다. 저는 좀더 차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오후 간식으로 먹어보려고요^^
2021-09-06
맛은 뭐.. 할말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천국인가 여기?
프로 자취러 헬창 지망생 헬리니 입니다. 클린푸드도 맛있긴 한데.. 초코바나 초코빵 등 밀가루랑 당이 겁나게 무쟈게 땡기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초과해서 눈을 감고 질러봤고 오늘 하체밀고 집에 왔는데 집앞에 와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뜯고 먹어봤습니다. 아.. 눈물납니다. 식감은 브라우니보다 쫀득, 초코바처럼 바삭한게 아니라 뭐랄까.. 카라멜같은 식감이에요. 바삭한걸 원하신다면 비추. 근데 뭐 이상한 단맛이나 이런거 없구요. 그냥… 행복해요…. 이제.. 이걸 먹는 시간을 위해 살거같아요…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돠…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됐다고 꾹 눌러주시면 중량 느실겁니다.. :) 모두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