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수입] 캐나다산 바닷가재 자숙 대 5입 (냉동), 2kg, 1박스

골드특가에 2kg 랍스터 5마리가 43000원. 크리스마슨데....지긋지긋한 2020년이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슨데 특별한 음식을 먹으며 보내고 싶었어요ㅋ 제발 빨리 가라 2020년아! 욕 아니에요 ㅋㅋㅋ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특가로 직접 매입해서 파는거니 평타는 칠 거 같아 샀는데 맛 아주 괜찮습니다. 익혀서 오는거라 10분정도 찜솥에 쪘어요. 껍질위에 살 올려 꾸미면 멋지겠지만 그것보다 편하게 먹는게 좋아 살만 쏙쏙 뺐네요. 집게살만 모으니 크게 한접시 나머지 몸통 살은 프라이팬에 넣고 버터에 설탕 찹찹 뿌려 허니버터 스타일로~~~~~ 꼬리살이 특히 쫄깃쫄깃 대박 맛나요. 집게살은 생물보다 쫄깃함은 약간 떨어지는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전 버터구이가 달달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내장이랑 빨간 알도 넉넉히 들어있어요. 성인 3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양입니다. 생물에 비하면 2%부족하지만 쪄서 오니 간편한데다 가격이 진짜 고마워서 특가 나오면 또 사려고 합니다. 2021년 새해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Merry Christmas ~~~

타임딜로 43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길래 얼른 2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중량이 2kg였는데, 도착한후에 재보니까 2kg훨씬 넘더라구요.ㅋㅋ 표시된거보다 500g은 더 무거운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흐르는물에 얼음기를 대충씻어내고, 찜기에 넣어서 10분정도 데워서 내 놓았는데, 완전 저녁 식탁이 럭셔리해졌습니다. 머리를 떼어내니..왠걸...머리속에 빨간 알이 들어있고, 구수한 내장이 꽉 차 있었습니다. 꼬리부분, 집게부분에 쫀득한 살을 쏙쏙 빼서 먹었는데 다른 자숙랍스터는 짜서 좀 먹기 불편했는데, 이번에 쿠팡에서 수입한 랍스터는 아주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 저녁에 저렴한 가격에 가족들이 한마리씩 먹으니 너무 즐겁네요. 재구매 다시 해야겠습니다

냉잘실에 넣어 두었다가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해동시켜 찜기에 10분동안 쪄서( 찔때는 비린내가 좀 났는데 먹어보니 괜찮았습니다) 다리는살을 발라 접시에 담고 몸통과 꼬리는 칼집을 내어 마늘 허브버터를 만들어 발라주고 슈레드 치즈를 뿌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정도 구워 먹었습니다 비주얼도 예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먹은 후에 내장과 가느다란 다리 등을 넣고 랍스터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그것도 엄지 척입니다~ 다음에도 판매해주시면 또 구매하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식도 못하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신선하고 좋은 음식 먹게 해주신 쿠팡에 감사합니다 ~ 연휴에 쉬지도 못하시고 배달해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세마리는 컸고 두마리는 조금 작았는데 2명이서 4마리 먹으니 배가 많이 부르네요 우선 매우 쫄깃했고 알이 가득차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한마리는 못먹어서 다시 쌓아 놓았네요 잡다리 같은거 모아서 라면 끓여 먹을라 했는데.라면은 내일 먹어야 할듯 찬물에서 해동한후 맥주 큰거 하나 넣구 8분 끓였는데 비린내 없구 쫄깃쫄깃하드라구요 생물 쪄먹는것보다는 조금 질기긴 했지만 이 가격에 랍스터만 실컷 먹어보네요 ㅎ 조만간 다시 시켜 먹어야 겟어요 감사합니다

흠이라면 해동하려고 보니 다리가 분리되서 왔어요 살짝쿵 슬프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빨간알도 고소하고 머리부분른 버터구이 해먹었어요 5인가족이라 1개씩 뜯었네요 살짝 양이 아쉽긴했지만 잘먹었어요 5개중 1개가 머리부분 비린내 ㅠㅠ 좀 싱싱하지 않았나봐요 몸통은 괜찮아고요 찜기에 15분 쪘어요 해동을 덜한상태라서요

후기가 좋길래 반신반의하며 주문해봤어요 저녁 7시에 주문했는데 담날 새벽에 배송~~ 쿠팡새벽배송은 사랑입니다 ㅎㅎ 색도 예쁜 다섯마리 랍스타가 먹음직~ 물에 담궈 해동시킨후 찜기에 소주반병넣고 찌다가 버터갈릭할껀 6분정도후 꺼내 세팅후 오븐으로~ 나머진 10분채워 찌고 5분쯤 뜸들이고~ 머리속에 알이 가득해서 알과 내장 파먹는데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다는~~^^ 한끼 정말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작아요. 2키로에 맞춰 5마리이니 큰 거 생각하면 안되고.. 요즘 랍스터가 싸게 자주 나와서 먹어봤더니 크면 살짝 질기고 껍데기가 쪼개기 힘들어요. 물론 크게 한 입 씹어먹는 즐거움이 있고 내장이 많겠죠. 그런데 이렇게 작은 사이즈도 나름 좋아요. 집에 크래커가 없어서 큰 애들은 쪼개먹기 힘든데 얘네들은 작아서 가위 손잡이에 있는 물결모양 쇠 있죠? 그걸로 집게발 잘 쪼개지더라구요~수율도 좋아서 꽉찬 랍스터였어요. 알도 있더라구요. 알배기는 왠지 먹기 미안했어요~ 그리고 랍스터포장이 빨간 망으로 집게발 잡아주고 있구요. 투명 비닐소재 봉투에 들어 있어요. 그런데 이 비닐포장이 완전 밀봉식이 아니라 접착제로 뗐다 붙였다 하는 식이에요. 제대로 확인 안하고 해동한다고 냉장실에 넣었다가 냉장고가 물이 흥건해졌요ㅜㅜ

활랍스터 사고싶었는데ㅠ 프레시된다해서 ㅡㅡ그거믿고 주문 늦게했는데 구할수없어 자숙으로 샀는데 맛은 나쁘지않았습니다 다리는다 떨어져서 그게좀아쉬웠네요

안짜고 사이즈가 손질 힘들만큼 크지 않아 더 좋아요. 49,000원에 구입했고 요것만 주로 식사해도 둘이 충~분. 김치냉장고서 해동 하루. 찜기에 물,소주,로즈마리 몇개 넣어 8분찌고. 랍스타 집게는 주방 가위 뒷부분 톱니로 눌러 깨 찐 그대로 홀스래디쉬 소스 찍어 먹고. 몸통은 마요네즈, 치즈올려 오븐에 살짝 굽고. 머리는 라면 두개 끓였어요. 홈쇼핑서 킹크랩 시켰다가 아놔. 너무 짜 다 버린뒤 자숙은 쳐다도 안보는데. 가끔 이용할게요. 찌고 굽고 뜯고 끓이고 재밌는 저녁 보내 좋아요~~

생일이라 저녁에 급히 주문했어요 랍스타 해동 되길 기다렸다가 덜 해동된 상태에서 끓는물 상태에 넣어서 15분 정도 쪘어요 찔때 맛술을 숫가락으로 골고루 뿌려줬는데 비슷내 안나서 좋더라고요 생물 랍스타 보다 맛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고요 랍스타 속살 맛은 생물이랑 비슷했어요 수율도 거의 비슷하고 다만 아쉬운건 생물 내장은 촉촉하고 고소 하였는데 냉동은 먼가 고소한맛 덜하고 내장이 말라버린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가성비가 좋고 급하게 먹고 싶을때 좋은거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나중에 또 시켜먹어야 겠어요 새벽배송 덕분에 생일을 랍스타로 잘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