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수입] 시프이컴 헤어드라이어 6290 1800W, 블랙

가성비 최고네요 ㅎㅎ

✅드라이기 고장나서 급하게 구매했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가볍고 좋네요 ㅎㅎ 바람세기도 적절하게 조절 되고 , 무엇보다 선이 길어서 편리하고 좋은거 같아요! 예쁘게 잘 쓸게요

한달넘는후기~ 무조건 사세요. 가격대비 굿입니다. 써봐야 알죠~ㅎㅎ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요 젤 맘에 드는 부분이었구요ㅎ 소리가 크다는 구매평이 있는데 전에 쓰던 제품 소리가 컸던건지 비슷한거 같아요. 쓰는데 거슬리지는 않네요 바람세기도 세고 그립감도 좋고 디자인도 이뿌고 가성비 갑이예요 한가지 아쉬운건 접이식이 아니라 보관하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그래도 이가격에 대만족입니다^^

드라이기몇년썼더니 뜨거운 바람 안나와서 대충쓰다가 골드박스나왔길애 냉큼 질렀어요 괜찮아요 새기조 좋고 소리도 이정도면 괜춘합니달

10년 이상 사용하던 삘립스 헤어드라이어가 어제 운명을 달리했다. 모터가 비실비실 거리며 바람이 거의 안 나오는 것이었다. 동일 모델을 검색해보니 이미 지구에선 사라진 모델이었다. 할 수없이 현실에선 있을 수 없다고 전해지는 "싸고 좋은 물건"을 알아보다가 질렀다.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하며 그렇게 우린 만났다. 포장을 개봉하고 꺼내든 첫인상은 오함마였다. 아니, 토르의 망치인가? 기존에 쓰던것과 크기와 무게는 비슷했다. 코드선이 두 배는 더 두껍다. 코드를 꽂고 스위치를 올리자 허리케인이 몰아치며 순간 목이 꺾여 사망할뻔 했으나 평소에 숨쉬기운동을 꾸준히 했기에 간신히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바람이었다. 정녕 이 바람이 요녀석에게서 나온게 맞는지 갸우뚱하며 다시 전원을 넣었다가 이번엔 내가 도로시로 빙의한건지 집이 날아가는줄 알았다. 풍량은 정말 괴물이다. 바람을 집중시키려고 드라이어 앞에 오리주둥이를 씌우던데 영원히 씌울 일은 없을것 같지만 자석으로 붙인단 설명이 생각나서 한 번 붙여봤다. 잘 붙고 방향회전도 부드럽다. 역시 신문물은 언제나 좋은 것이다. 4단계 스위치인데 정지 상태에서 한 칸 올리면 찬바람, 그 다음은 미지근한 바람, 마지막은 뜨신바람 순이다. 뜨신바람은 머릿결을 손상시킬 정도로 뜨겁지 않다. 손에 대봐도 "앗뜨거!" 소리는 안 나온다. 물론 고기익는 냄새도 없다. 스위치는 작고 단계조절 시 부드러운 느낌 대신에 빡빡함이 손끌에 전해진다. 아쉬운 부분이다. 1천원 더 비싸도 괜찮으니 스위치는 업그레이드 해줘라. 헤어드라이어의 존재이유는 역시 젖은 머리카락을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키는 것이란 사실을 이 물건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걸 직감적으로 느껴버렸다. 그리고 헤드로 열이 전달되지 않는 구조여서 실수로 몸체를 잡더라도 뜨겁기는 커녕 온기조차 느낄 수 없으니 안심된다. 여러분도 초저가에 무료배송으로 뮬니르를 받아볼 수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마세요. -기타 응용분야- * 보일러가 고장났을 때 몸 녹일 용도로 써도 되겠다. * 양말은 몇 초 안에 마르겠다. * 신발 말리기도 좋겠다. * 목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 층간소음으로 고생한다면 조용히 윗집사람을 불러서 이걸 쥐어주자. 목이 꺾일거다. * 머리숱이 많아서 고민이라면 바람으로 날려서 숱치기를 해보자. 머잖아 대머리가 될 것이다. 이밖에 다양한 용도를 생각해보자. 스위치의 조작감 외에 또다른 단점 발견... 1. 머리를 말리는 중에 헤어드라이어를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흔드는 동작이 필수라고 보는데 이 때 모터 축이 흔들리면서 징징 하는 진동을 일으킨다. 기존에 쓰던 헤어드라이어에선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계속된다면 축이 점점 헐거워지면서 잡소리도 나고 모터도 힘이 약해지다가 이내 사망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 모터 자체가 더 견고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2. 온도는 냉-온-열 이렇게 3단계로 돼있지만, 아쉽게도 풍량은 풀악셀 고정이다. 강-약으로 2단계만 됐어도 앞서 말했던 모터축에 무리가 덜 가지 않았을까 한다. 오늘 받아서 써본 주관적인 소감일 뿐이고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이런 장단점이 있다고 느꼈다. 남자는 늘 모든 상황에 대비가 돼있어야 한다. 따라서 갑작스런 이 망치의 사망에 대비해서 견고한 모터가 내장된 후속 망치를 슬슬 알아보련다. 급하게 알아보고 급하게 주문하면 급하게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니까 여러분도 장단점을 충분히 알아보세요. 내가볼때 10년은 이미 틀린 것 같아... 그래도 5년은 가능할 것 같아.. 총평을 하자면 지나가는 길냥이를 걸고 자신있게 "싸고 좋은 물건"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물건이다. * 남들 리뷰를 보면 소음이 거슬린다고 하던데 첫 날만 시끄럽다가 청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다음 날부터는 신경쓰이지 않아요. 베토벤과 헬렌켈러를 체험할 절호의 찬스는 덤. 아니면 보청기를 팔기위한 큰그림인가? * 1개월 후기 : 모터의 진동은 더이상 거슬리지 않는다. 헤어드라이어를 흔들어도 별다른 진동이 동반되거나 하진 않는다. 천만 다행이다. 몇 년 전에 전동조각기를 샀는데 설명서에 의하면 처음에는 한동안 최고속으로 회전시켜야 모터를 강하고 오래 쓴다고 써있었다. 모터도 스피커처럼 초기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한 걸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1개월이 지난 지금은 제 성능이 나온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아무런 불안감이 없다. 실제 소비전력은 표기된 전력 보다는 다소 적게 측정됐다. 2단계(온풍)를 잘 활용하면 절전과 동시에 건강한 모발건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단 생각이다. 측정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전력은 히터의 온도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바람의 세기는 영향이 미미함. 따라서, "최대 1800w의 강력한 바람"이란 제품설명 속 문구는 "최대 1800w의 뜨끈하고 강력한 바람" 이라고 고쳐야 정확한 표현이 된다.

죠아욤 일단 그 주둥이? 부분에 자석으로되있어서 잘안떨어지고 좋네용 디자인도 고급지고 예뻐요. 바람 강합니다.

안방 욕실에서는 JMW 제품 사용중인데 공용 욕실에 둘 저렴한 헤어드라이어가 필요해서 급히 주문 했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러워요. 색상도 다크 그레이 느낌이라서 저렴해보이지 않고 깔끔합니다. 거치할수 있는 고리 부분을 만들어 놓은것도 매우 좋습니다. 냉풍 / 1 / 2 단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이 불량인지는 몰라도 1단과 2단은 차이가 없습니다. 소음도 같습니다. JMW 제품과 비교하면 소음은 더 큰 편이고, 바람의 강도는 확실히 좀 약한 편입니다. 확실히 모터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드라이어로서의 능력은 충분하지만 가성비를 제외하고는 막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은 아닙니다. 저렴하게 막 사용할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만한 디자인과 가격대로는 적당한 선택 같습니다.

최근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싼거로 구매해서 고장나면 다시 사야지~ 라는 마음으로 구매하였는데,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3단으로 조절도 가능하고 다만 조절할때 좀 섬세하게? 해야 하더라구요 아직은 너무 뻑뻑한 느낌이네요..

가격대가 저렴하다니보니 리뷰를 열심히 읽었는데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했어요ㅎ 일단 토르망치 인정이구요ㅋㅋㅋㅋ 강력한바람 인정입니다ㅋㅋㅋㅋ 토르망치치곤 가벼웠어요^^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바람새기나 열강도도 맘에드네요 진짜 드라이기 오래썼었는데 바꿔야지 생각만 수억번하다 바꾼건데 잘산거같아서 기분좋습니당~~~ 고민하지마시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