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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수입] 샤오미 미에어 3C 공기청정기 AC-M14-SC 38㎡

총 2,564 건의 상품평
₩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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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12-22
성능은 공청기에 충실한 실속형 제품으로 여러 후기에서 검증된 바 생략합니다. 그래도 한마디 할까요? 20~30평형에선 주방에 1대 거실에 1대 사용하면 효과 짱이고요 1대만 사용할 경우 가능하면 주방쪽에 후드 돌리고 공청기를 배치하니 2대를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미홈어플 꼭 깔아야 하나 아닙니다. 미홈어플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불변함이 전혀 없습니다." 전원버턴 1회 누르면 자동모드고요 그냥 알아서 다 합니다. 2회 누르면 취침모드 3회 누르면 최대정화능력치인 강모드입니다. "그래도 미홈어플을 설치해 샤오미 제품을 연동하여 사용하고 싶다면 2가지 편의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약작동 설정과 바람의 세기를 좀더 세밀하게 조정한다는 것 그리고 밖에서 샤오미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 이것 뿐입니다. "끝으로 어플설치가 않된다 "이 기기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이런 메세지 보이면 구글 검색창에서 정품 미홈APK 파일을 찾아 다운로드후 파일을 클릭하면 자동설치됩니다. 4~5년전 똥폰도 설치되더군요. 그냥 편안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있는듯 없는 듯 사용하세요 자동모드로 지가 다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어플설치 후 서버를 중국을 잡아라 하지만 이 제품은 서버가 대한민국(기본)으로 잡아도 연동되는 제품이더군요
2020-12-27
가볍고 심플하고 성능좋습니다
옷방에 두고쓰려고 산 제품입니다 크기는 제 무릎 밑으로오는 아담한사이즈라 아기방이나,작은방에넣기좋습니다 안방에는 렌탈공청기쓰고 있는데 샤오미는 성능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만족합니다. 기존에쓰는 큰 공청기는 렌탈꾸역꾸역 매달 몇만원나가지만 케어를 받을수있어서 그것때문에 한건데 이렇게 필터갈기도쉽고 성능이좋은거면 렌탈안하고 샤오미제품사도될뻔했네요 폰으로 제어도가능한점이 제일 좋고 너무가볍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디자인도 정말깔끔해서 인테리어용으로도좋습니다 다른먼지들보다 옷먼지가 정말 심각했는데 이제좀 안심이되네요:) 일주일사용후기&반품교환 일주일동안 사용했는데 분명히 옷장이라옷먼지가 많아 틀자마자 빨간불이떠야하는데 계속 수치가낮아서 생각보다먼지가없나싶었습니다. 며칠이지나도 빨간불이 안들어오고 수치가0으로 유지되서 필터는 먼지가붙어있는데 수치가 안뜨는가해서 결국 교환신청해서 그다음날 새제품바로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제품도 똑같은현상이었어요 생선까지구웠는데 수치안올라가서 결국반품하고 돈조금더주고 L* 제품샀습니다 연결하자마자 위이이이이이ㅣ이이이잉 빨간불.... ㅠㅠㅠㅠㅠ 지금은너무쾌적해요ㅠㅠㅠ 샤오미 본사에 직접수리하려고도했는데 과정이 너무힘들더라구요...하하 그냥대기업꺼써야겠어요
2020-12-29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어제 미세먼지가 아주 나쁨이더니 티가 많이 나는군요-_-;;; 기존 미에어2s와 타 회사의 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 이래저래 따져보니 역시 가성비는 미에어였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미에어제품의 필터가 H13 헤파필터로 바뀌어서 조금 아쉬웠던 필터도 현재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전기코드가 상단부 고정식으로 바뀐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거의 옮기지 않고 한 자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특성상 크게 불편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방이나 작은 거실정도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
2021-01-05
가격생각하면 나름 만족합니다 좋아요 쓸만합니다..
아주맘에듭니다..크기도 적당하고 작지않내요.. 와우로 새벽에받아서 설치했어요.. 99000원으로 특가에 있길래 그냥 사버렷어요.. 깔끔하고 이뻐요..심플합니다.. 외관흠집 하자없는지 필터통안에 문제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전원선꼽앗내요.. 음.. 킨지 반나절은 지난거같은대 아직도 빨간불.. 다른 색 불은 언제쯤 들어올랑가...울집 공기가 글케나 나빳나?.. 낮시간대엔 강하게 돌려요..잠 잘시간이나 방에 같이 있을땐 소음이좀 심하내요.. 청소기소리하고 거의 맘먹을정도로...깜놀했내요.. 그리고 앱설치하고 와이파이 연결하니... 미밴드가 연결이 끊어져버리고 연결안돼내요..ㅜㅜ 앱에서 다시 한참을뒤적거려 기기 삭제하고 미밴드연결하려고해도 연결이 안돼요..ㅜㅜ 앱도 삭제했는대...왜이런지 모르겠내요 기계치라... 앱으로 크게 할게없어서 그냥 손으로 터치해도 충분하내요...정보는 많이볼수있지만..그닥.. (오염도..바람세기조절..알림창 밝기조절..필터수명시간 정도..) 생각보다 소음이..ㄷㄷ 그래도 가격대비 잘산거같아요.. 아무래도 없는거보단 낫겠죠...다른후기들 정독해야겠내요.. 미밴드나 다른 와이파이설정한거 튕기는지..복구는어떻게하는지.. 등등..설명서는 대충적혀있고..맞춤법도 틀려있고..(저두지만..ㅋ) 지인에겐 막추천까진아니고...그냥 써볼꺼면 써봐? 정도.. 동영상에 소음 측정해서 올렷는대 잘 들릴랑가 몰겠내요..
2021-01-31
갓성비 샤오미
21년 1월 30일 10만 9천원 구입 31일 도착 설치 후 계속 600으로 최고수치나옴 벽과 사이를 좀 더 두었더니 제대로 작동함 20분? 30분? 만에 좋음 수치로 내려감 냥이들 화장실청소하면 냄새가나서인지 수치올라감 방창문에 햇빛이 들어오면 무수히 보이던 미친양의 먼지들이 진짜 단 한개도 한보임 성능 오진다.. 침실에서만 사용중임 침실은 약 6평?정도됨 너무만족중 앱하고 연동도 바로 쉽게되었고 와이파이도 바로잡았음 디자인 심플, 성능굿 가격 굿 갓성비 샤오미임 단 가습기와 동시사용은 불가 ㅠ 가습기틀면 수치가 160?까지 올라가버림 ㅠ 잘샀다. 강추함
2021-02-02
조용하고 저렴하고 심플하고 좋음.
처음 받았을 땐 필터 덮개 수준의 하단부, 필터, 팬이 돌아가는 상단부 이렇게 3가지가 전부라 너무 심플함에 약간 당황. 최대 파워로 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진공청소기 급의 소리가 나지만, 1단 또는 수면모드일 땐 굉장히 조용함. 냉장고 소리에 공기청정기 소리가 다 묻혀서 안 들림. 2단은 신경은 안 쓰이지만 소리는 조금 들리는 정도. 그 이상부터는 소리가 은근 큼 미세먼지 감지도 일단은 잘 되는 듯. 밖에서 담배피고 오거나, 먼지 날릴만한 일이 있으면 수치가 올라감. 크기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작았음. (사진 참조) ------------------------------ 21.02.26 내용추가 자취방에서 떡갈비 굽다가 살짝 태워먹었더니 바로 인식하고 막 돌아감. 많이 시끄러울 경우 수면모드로 할 수도 있음
2021-02-14
미친 생태계 교란종이다 이건
이런 수준의 공기청정기가 11만원도 안한다니 미쳤냐고 샤오미... 님들 꼭 사세요 샤오미 기기는 살 때마다 놀랍네요. 로봇청소기 사고 나서도 절반 가격에 LG, 삼성 최고사양 모델에 준하는 성능보여주더니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 가성비는 싸기만해서 가성비가 아닙니다. 가성비=(성능)/(가격) 이잖아요. 샤오미 제품이 시장에 있는 모든 제품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 대기업 제품의 1/3인 가격에 성능은 보수적으로 봐도 80프로이상을 내주니 가성비로 따지면 대기업 제품의 2배이상의 효용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절대적인 성능이 부족하냐 전혀 아닙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버스펙이 되는게 오히려 문제인 세상입니다. 구체적인 사양은 조금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또 IOT 기능도 스무쓰 합니다.
2021-02-26
처음엔 필터가 없는줄 알았어요. 잘 들어있네요. ㅋ
처음엔 필터가 없는줄 알았어요.ㅋ 속이 텅빈것 같은게 원래 그런 디자인이네요. 가동후에는 수치가 큰 변동이 없어서 센서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고민하면서 별짓 다 해봤어요. 같은 고민 하실 분들이 계실까 해서 적어봅니다. 일단 led 화면 의 뒤쪽면에 센서가 있어요. 그쪽에서 옷을 털어봤는데 큰 변화 없었어요. 촛불을 켜보라는 말들이 있어서 초를 켜고 꺼봤더니 빨간불 들어오면서 확 수치가 오르네요. 잘 되는것 같아요. 2s와 고민하다 이 상품으로 선택했어요. 미홈 앱과 연동도 잘되구요. 배송은 미친듯이 빨랐습니다.
2021-02-28
가성비 갑
방에서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란 게 팬에 필터 붙어있는 거고 센서 정도가 추가된 건데 비싼 거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거실이나 다른 방에 블루에어, 엘지, 삼성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나 디자인과 같은 부가적인 것을 위해 몇 배의 금액을 지불할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후회가 듭니다.
2021-03-05
가성비에 가성비를 더한 공기청정기
이사하고 처음 구매한 공기청정기였던 샤오미 미에어 3H. 구매한지 5개월정도 됐는데 아직까지 고장도 없고, 성능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친구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미에어를 추가 주문했다. 미에어 신제품인 3C에 대한 기록이다. 애플의 영향을 받은 덕에 가전제품들의 포장이 심플하고 간결해졌다. 샤오미 미에어 3C도 제품과 간단 설명서 외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 물론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거추장스러운 부분은 없어보였다. 아! 그러고보니 3H는 황토색의 재생용지 느낌의 포장이었는데 3C는 흰색의 상자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선물한 제품을 열심히 사진 찍는건 모양새가 나지 않았다. 추후에 방에 둘 용도로 하나 또 구비하면 모를까 3H와도 직접 비교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다. 한눈에 보기에 외관은 3H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디테일한 점에서 많이 달랐다. 사진은 작동중에 몸체를 분리하는 모습인 것 같은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작동중에는 분리하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샤오미 미에어 3C의 사용면적은 38㎡를 커버한다. (3H는 45㎡) 필터 교체시에 3H는 뒤에서 문을 살짝 열고 교체하면 되지만, 3C는 뚜껑을 위로 올려줘야하는 구조라서 교체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3C가 더 나중에 출시된 제품인데 왜 이렇게 불편하게 했을까 싶지만 어차피 필터는 1년에 2번정도 교체하니 별로 의미는 없을 듯하다. 전원 케이블은 둘다 고정되어 있는데 3C는 제품 후면 중앙에 체결되어 있고, 3H는 제품 후면 하단에 연결이 되어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3H가 더 편리하게 설계가 되었다는 게 보인다. (3H의 바퀴는 따로 추가연결한 것이다)내부의 필터는 3C는 딱 맞게 원통형 내부로 들어간다. 3H도 딱 맞게 들어가긴 하지만 밀어서 끼워넣는 방식이다. ​미에어 3H의 터치스크린 버튼+물리버튼1과 다르게 3C의 경우 상단에 물리버튼 두개가 있다. 와이파이 설정시 물리버튼 두개를 동시에 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팬 부분과 필터부분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팬의 청소는 3C가 더 용이한 것 같다. 3H는 내부 청소가 쉽지 않다. 아 ~ 이래서 샤오미가 분리형을 선택한건가? 3H에서는 미쳐 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뚜껑을 분리하는 방식이라 필터에 이런 센스가 있다고는 생각 못했다. 시작 날짜를 네임펜등으로 표기해두면 좋긴 나중에 필터 교체시에 편할 것 같다. 물론 필터의 상태는 어플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필터는 3H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한다. 필터는 13등급의 헤파필터가 포함되어 있고 활성탄을 사용해 냄새제거에 탁월하다. 물이 닿으면 성능이 저하되니 물이 닿는 일은 없도록 하는게 좋다.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어플을 통해 기본 6개월 사용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필터 초기화 등을 통해 12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샤오미 제품들은 미홈 어플을 통해 원격 조절이 가능하다. (Wifi나 블루투스 연결제품에 한 함) 미에어 3C도 마찬가지로 미홈어플을 설치하고 사용이 가능한데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찾아주는데 이 때 연결이 잘 되지 않으면 상단의 물리버튼 두개를 동시에 5초정도 누르면 와이파이가 초기화 되면서 연결이 진행된다. 연결 중에는 와이파이 신호 표시가 깜빡이고, 연결에 성공하면 정상 표시된다. LED는 상단 왼쪽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상단의 오른쪽 물리버튼을 누르면 작동 모드변경이 가능한데 오토모드를 시작으로 야간 모드와 선호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미홈에서 미에어 3H와 3C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람의 단계를 버튼 으로 작동할 수 없는 것이다. 선호 모드를 통해 바람 세기의 조절이 가능한데 선호 하는 사용면적을 설정해서 적용이 가능하다. 즐겨 찾는 블록 설정메뉴에 작업 면적을 통해 최저 2~4㎡ 부터 최대 38㎡까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조절해보면 공기청정기 팬의 세기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면모드 일때는 약 31db의 소음으로 거의 소리없이 작동을 한다. 보통 실내는 001로 조용히 돌아가지만 창문을 열면 020~030,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거나 찌개를 끓이면 약 040 정도, 삼겹살을 구울때는 150까지도 올라간다. 현재 실내 공기에 따라 LED를 통해 초록색 -주황색 - 빨간색 단계로 색상 표시도 된다. 그야말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 되었다. 중소기업의 10만원대부터 대기업 브랜드의 100만원을 넘는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공기청정기는 비싼제품 하나를 사는것 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여러대 사서 거실과 방에 따로 따로 설치해두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미에어 3C는 올 봄 황사와 미세먼지에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한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