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수입] 밥스레드밀 유기농 통밀가루, 2.27kg, 1개

유기농 통밀빵 만들기 위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통밀가루로 스프도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건강이 안좋아서 밀가루를 자제하고 있는데 직접 만든 유기농 통밀빵은 먹어도 몸에 데미지가 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저는 밥솥을 이용해서 통밀 빵을 만드는데 레시피 공유 하겠습니다. 유투브의 이트샤님 채널에서 보고 제가 약간 변형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통밀가루 400 g과 SAF 드라이 이스트 레드 4 g 를 보울에 담아서 잘 섞어줍니다. 약 40도씨 되는 물 320 g을 통밀 가루와 이스트가 담긴 보울에 조금씩 부어주면서 낱알이 남지 않도록 잘 섞어줍니다. 반죽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쿠첸 밥솥에 보온을 눌러서 20분. 보온 기능 끄고 20분을 발효를 시킵니다. (보온 기능이 20분이 넘어가면 온도가 너무 높아서 밥솥에 닿은 부분 이스트가 죽고 반죽이 뻣뻣해집니다. ) 쟁반에 통밀가루를 살짝 뿌려줘서 반죽 표면에 통밀 가루를 살짝 입혀 둥굴게 모양을 잡아주고. (저는 밥솥에 굽기 때문에 작게 짤라서 넣더라도 결국 밥솥 모양으로 되더라고 그래서 그냥 소분하는 과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밥솥에 넣어 영양찜 기능으로 25분하고. 뒤집어서 또 25분 하면 통밀빵이 잘 만들어집니다. 통밀빵을 체에 놓고 식힌 다음(체에 안넣으면 아래 부분에 물이 고여서 빵이 짖눌리더라고요) 만들어진 통밀빵을 한번에 먹을 양만큼 짤라서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합니다. 냉장보관하신 경우는 전자레인지에 1분- 1분 30초 정도 돌려주시면 따뜻하고 향긋한 통밀빵을 먹을 수 있고 냉동 보관하신 경우는 전자레인지에 2분-3분 돌려주시면 따뜻하고 향긋한 통밀빵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다들 건강한 식사하세요!

항상 직구로 구매하다가 로켓배송에 있길래 구매해봅니다. 빨리와서 편허네요 가격은 좀 오른감이 있지만 ㅇㅇ 밥스레드밀 브랜드야 말하면 입만 아픈 품질보장 브랜드라, 제과 제빵시 가루류는 재료는 대부분 여기서 구매합니다 요즘 다이어트+ 천연발효빵에 빠져서 실컷 만들어 대고있습니다 홈베이킹으로 맛있는 통밀빵 만드는 방법, 공유하고 갑니다 르뱅(천연발효)으로 만들면 상당한 풍미와 산미까지 즐길 수 있지만 상품평에 남기기엔 과정이 꽤나 방대해 풀리시(이스트로 만드는 사전 발효)를 이용한 방법 공유합니다 ✔️풀리시 (사전발효)제조: 물1:1통밀가루 비율과 인스턴트이스트 두꼬집 12시간 실내발효 후 냉장보관 ✔️중면(사전반죽) 물1: 0.7통밀가루 비율로 섞어서 12시간 냉장보관 위의 두가지 반죽을 통밀빵 만들 때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중요한 건 1차 발효를 상당히 길게, 3~4시간 실온발효하고 2차 발효를 냉장고에서 반나절을 (12시간)해보세요 엄청 쫀득하고 부드러운 통밀빵을 드실 수 있어요 통밀빵이 통밀빵 같지 않고 엄청 쫄깃 푹신!! 본박죽 반죽 비율은 대충 통밀가루 100% (200g) 수분 75% (150g) 소금 2.5% (5g) 올리브오일 5%(선택사항) 입니다 (20g) +풀리시 45% (90g) +중면 65% (90g) 올리브 오일을 넣으면, 당연하게도 엄청 부드러워지죠 손반죽이랑 성형 작업도 편해지죠 단 1%의 지방질도 싫으시면 패스 대신에 같은 무게의 꿀을 넣어도 됩니다 굽기온도 245 전 컨백션 오븐에 안에 롯지콤보 (더치오븐) 넣고 해요 롯지콤보 추천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입문을 원하시면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라는 책 추천드려요 대부분의 누군가는 타르틴브레드를 추천하겠지만 전 상당히ㅡ별로였어요 ㅇㅇ;; 입문은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통밀 빵 먹고 건강해지세요~~

통밀빵 100프로를 집에서 손 쉽게 만들려고 구매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이용했고, 컵으로 계량하였으므로 레시피 쉬우니 참고해주세요~ 가격은 큐원(10kg 12000원)과 이 유기농 밀 제품 고민했는데.. 2.27kg도 적은양 아니고 빵집 하지 않는 이상 이 제품이 적당하겠더라구요 일단 양은 대충 손바닥만하게 12개 정도 나왔고, 절반 가량 사용했으니 손바닥~주먹만한 빵이 최소 2~30개 나올겁니다.(크기마다 달라요) 밖 빵집은 100프로인지도 잘 모르고, 가격도 비싸니 만들어먹는게 훨 이득이죠 여러번 실패 끝에 완성한 레시피입니다(소금없이 만드니까 맛없어요) 여기서 컵은 아무컵이나 쓰시고, 양을 늘리거나 줄일거면 곱하거나 나누세요(컵은 똑같은컵 계속 쓰는겁니다) 머그컵기준 통밀가루 1.5컵, 물 1컵(반신욕급 따뜻),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식물성기름 한바퀴 또는 한두숟갈 1. 보울에 통밀가루 1.5컵 넣고 구멍 두개 내서 이스트 따로 소금 따로 넣습니다.(이스트랑 소금 붙으면 발효 잘 안돼요) 2. 물을 따뜻하게 만들고, 절반 붓고 주걱이나 실리콘주걱 등등으로 반죽을 치댑니다(손 쓸 필요없음) 기름도 넣으세요 3. 좀 뻑뻑하면 물 다 넣고 치댑니다. 약간 뻑뻑하면서도 묽은느낌이에요 4. 랩 씌우고 구멍 대충 몇개 뚫고 냉장보관(저온발효) 저는 8~12시간 해줬어요. 그냥 넣어놓고 잤어요 5. 꺼내서 손으로 치댑니다(가스 빼주기) 6. 도마같은곳에 통밀가루 샤샥 뿌리고 그위에 반죽 올려요. 7. 고루고루 통밀가루 묻혀주면 손에 안묻을거에요. 그렇게 조각내시고 모양내세요(반죽성형) 8. 종이호일 잘라서 그 위에 반죽 한덩이 올립니다. 9. 이건 해도 되고 안해도되는데 실온에서 한두시간 2차발효하셔요 저는 바로해도 맛 차이 그렇게 못느꼈습니다. 조금 날이 추워서 발효가 덜 됐을지도 10. 멋을 위해 칼집내고 그대로 에어프라이어 넣고 170~190도 20~30분 에어프라이어마다 세기가 좀 달라서.. 저같은 경우엔 적당한 두께에 180도 20분에 뒤집어서 5분 했어요 끝 맛은 짭짤하고 폭신해요 물 많이 넣을수록 폭신해지고 너무 많이넣으면 반죽성형이 힘들어요 설탕 넣으면 더 맛있을테지만.. 저는 다이어터.. 소금은 넣으세요 다이어트할때 소금은 먹어도돼요 안넣으니까 이도저도아닌맛

이번엔 에어프라이어 스콘 레시피입니다! 머드스콘이라고도 하고, 통밀스콘이라고 하죠 스콘 만들어봤는데.. 밖에서 사먹는거 왜이리 비쌈요...??? 이해 안갑니다 백번천번 만들어드세요 재료입니다.(이건 저울이 필요할듯해요. 너무 용량을 칼같이 맞출 필요는 없어요 대충 때려넣어요 저는) 스콘 6~8개 분량이구요 통밀가루 150g 베이킹파우더 3~5g(대충 두세꼬집) 설탕 30~50g(스콘이니까 최소 30잡았어요. 저는 30넣었는데 담백달달합니다. 다이어트 빡세게하시는분 아니면 알아서 양조절하셔유) 소금 2~3g(감칠맛내기~) 식물성기름 50~70g(카놀라유올리브유아보카도유 등등.. 저는 아보카도유 썼어요) 우유 50~70g 딱딱 맞출 필요는 없구요. 요리는 감입니다. 아마 싹다 때려넣고 섞으면 반죽형태가 될텐데 반죽이 조금 잘 부서지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모양잡기만 어려웠어요 쪼금 가루섞고, 오일넣고섞고, 우유넣고 섞으면 될듯해요 반죽이 뭉쳐지면 원래 스콘은 반죽을 접고 넓히고 접고 몇번 반복하는데.. 잘 부숴져서 그냥 대충 삼각기둥모양으로 만들고 6등분했어요 저는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올리고 스콘넣고 190도 20분정도 해주니까 따끈따끈 존맛탱 머드스콘 나오네요 스콘 따뜻할때 먹으니까 아주 죽어요죽어 맛있어요 ㅠㅠ 설탕 아예 없이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설탕대체재있으시면 써도 좋구요 유통기한은 보통 1~2주정도 봅니다. 실온보관하고 일주일정도 나눠먹었는데 바삭딱딱 할때의 스콘 매력도 좋네요 아니 그래서 왜사먹어요 스콘 만들어먹어요 밥스레드밀 2.27kg면 100개 나오네요 대충 이상입니다.

시중에 파는 빵 생각없이 먹다가 전성분보고 놀랐네요ㅋ 통밀함유 5프로도 안된다는거.... 다이어트하려고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 100프로 통밀빵 레시피 보고 따라 한 것중 성공했던 것으로 공유합니다ㅋ (출처: 네이버 블로그 100프로 통밀빵 만들기) 재료: 통밀가루, 인스턴드 드라이 이스트, 소금, 물 비율: 통밀가루 20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소금 2g, 37도 정도의 물 160g 1. 통밀가루를 통에 부어줍니다 2. 동그랗게 구멍 두 개 만들어 한 쪽에 소금, 한쪽은 이스트 넣습니다 3. 둘이 섞이지 않게 각각 밀가루로 겉이 코팅되게 해주고 4. 물을 서서히 부으며 반죽 5. 상온 12시간 방치 6. 구울 팬에 종이 호일깔고 밀가루 바닥에 뿌리고 성형 7. 성형 한 빵 비닐랩 씌워 30분 2차 발효 8. 예열 후 200도에서 20~25분 굽기 9. 겉바속촉 빵에 잼 발라서 코코아랑 먹으면 꿀맛ㅋ -------------‐------------------ 저는 아몬드랑 ABC주스 파우더(사과, 비트, 당근) 도 넣었어요ㅋ

요즘 베이킹에 폭 빠져서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2.27kg 한봉지를 거의 다 썼네요. 밥스레드밀은 미국의 유명한 제과제빵재료전문회사예요. 대한민국의 대한제분 곰표 와 같은거죠. 유기농 통밀가루로 빵을 만들려고 구입했어요. 재료가 너무 좋아서 제빵 초보자가 만들어도 빵이 빵빵하게 잘 부풀어요. 반죽기가 없는 관계로 그동안 손반죽가능하거나 무반죽 빵만 만들어봤어요. 피자빵, 못난이빵, 스콘, 바나나브레드 이렇게 네가지를 만들어봤는데요.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제과제빵 초보자들이 처음에 열심히 구매후기를 보시겠지요? 저도 처음 구매할때 선배님들이 자세히 적어주신 구매후기를 보고 구매했거든요. 제 후기를 보시거든 기본적으로 아래의 것들을 함께 구매해 보세요. 그럼 왠만한건 다 만들 수 있어요. ---밥스레드밀 추천 아이템--- 1)밥스레드밀 유기농 통밀가루 (중력분) 2)밥스레드밀 언블리치드 인리치드 아티산 브레드 플로어 (강력분) 3)밥스레드밀 액티브 드라이 이스트 (품절일경우 사프 LESAFFRE 드라이 이스트 추천) 4)밥스레드밀 베이킹파우더 5)밥스레드밀 베이킹소다 이 기본적이 5가지가 있으면 피자빵, 못난이빵, 스콘, 바나나브레드는 만들 수 있어요. 유기농 통밀가루 한봉과 언블리치드 인리치드 아티산 브레드 풀로어 한봉 각각 다 쓸만큼 베이킹을 해보니 베이킹에 자신감도 생기고 이제야 좀 여유가 생기네요.. 집에서 만든 빵은 속도 편하고 맛도 좋네요. 쿠팡과 함께 슬기로운 즐빵생활하세요 ^^

. 통밀은 입안에서 까칠까칠한 식감이라서 호블호가 있겠지만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기때문에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니 건강을 생각한다면 거친식감.. 그 정도쯤은 뭐 괘안아요. 백미보다 현미를 먹고, 밀가루보다는 통밀가루를 챙겨먹다보니 익숙해지기도 했고요. 그렇다고 통밀가루가 밀가루보다 맛있다는건 아니예요. —.— 밀가루는 통밀을 도정한거라서 통밀에 비해 색이 희고 가루의 입자가 곱지만 통밀가루는 그에 비해서 입자가 굵고 거칠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냥 하안색 밀가루가 사실 맛은 더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점이 많으니 통밀가루를 사용해서 최대한 단점을 보완해서 만들어 먹고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빵이든 밥이든 플렉시드 파우더를 넣어서 만들어요. 플렉시드 파우더 자체도 몸에 좋지만 통밀의 거친 식감을 쫄깃쫄깃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리고 저는 빵 만들때는 꼭 우유와 반죽하는데 통밀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유에 반죽해서 만들어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없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요. 밀가루는 입자가 작아 소화가 잘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섬유질, 단백질 등 영양소가 부족 하잖아요. ​그런데 통밀은 일반 밀에 비해서 식이섬유가 6배, 칼륨은 3배 이상, 그리고 마그네슘과 망간, 셀레늄도 현미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 있다고 해요. 맛이 좋은 밀가루 빵을 먹을것이냐? 아님 먹은후에 속도 편하고 지방산을 비롯한 여러가지 좋은 성분을 포함한 통밀가루를 먹을것이냐? 전 통밀가루에 플랙시드 파우더나 찹쌀가루를 섞어서 맛도 영양도 다 챙기는걸로 쭉~ ☑️통밀의 효능 ✔️다이어트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체중 감량시 도움을 준다. ▪️원활한 장운동은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비 개선과 대장암과 직장암 예방한다. ▪️’세로토닌' 성분이 기분을 좋게 해주며 더불어 식욕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혈당 상승 억제 ▪️일반 밀에 비해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통밀은 혈당의 상승 속도가 일반 밀과 비교하여 늦기 때문에 정상적인 혈당유지에 도움을 준다. ✔️혈관건강 ​ ▪️통밀에는 비타민 B 및 칼륨등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서 심혈관 질환등 혈관건강에 좋다. ✔️ 스트레스와 함께 피로회복 ▪️통밀에는 무기질인 아연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도 아주 풍부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뭉침이나 경련 등을 일으키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주의점 ▪️산화하기 쉬우니 반드시 밀봉해 냉장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주문일 : 7월 8일 배송일 : 7월 9일 가격: 9,800원

<통밀빵 만들기 초보자편> 밥스레드밀 이스트랑 같이 시켜서 따듯한 물에 먼저 이스트 좀 풀어서 거품이 날때까지 기다리고 이 통밀가루에 물만넣고 건강한 비건식 빵 만들어보았어요. ㅎㅎ 다된 반죽은 냉장고에 랩 싸서 세네시간 보관했습니다. 예열한 미니 오븐에 190도에 한 30분정도 구우니 완성이네요~ 잘라서 얼려놓았다가 나중에 토스트기에 넣어서 구워 먹으려고합니다.ㅎㅎ 맛은 정말 버터 설탕 우유 다 안들어갔는데도 맛있네요!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그런데 양이 많아서 두고두고 먹겠네요 ㅎㅎ >>추가로 비건 애플머핀 굽는 방법<< 같은 반죽으로 했구여. 사과조림은 사과를 조각내어 후라이팬에 갈색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주세요 ~요기서 포인트는 시나몬 가루를 팍팍 뿌려가려 볶았습니다. 이렇게 미리만들어 놓으니 냉장보관도 가능하고 좋더라구여. 물론 머핀구울때 빨리 익어서 좋구여. 밀가루를 밀대도 없어서;; 손으로 펴서 칼로 칼국수모양으로 잘라 사과설탕조림 위에 얹어주었습니다. 서로 붙게하려면 계란 노른자 발라주세요. 전 반은 바르고 반은 안바르고 그냥 했어요. 구우면서 다 저절로 붙더라구여 ㅎㅎ 그냥 노른자를 위에 바르면 색이 좀 노랗게 코팅되어 나오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15분정도 예열된 오븐에 넣어 20분정도 구웠습니다. (사과 밑에 깔려있는 반죽은 얇아야 맛있어요.) 친구들이 다 맛있다고 해줘서 물론 건강하고 맛있는?ㅎㅎ 기분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해보세요~~

리뉴얼 전에 대용량만 유통되었을때 한번 밥스 통밀가루를 써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뭘 만들어도 통밀가루에서 묘한 냄새가 나서 밥스레드밀 통밀가루를 한동안 사용하지않았습니다. 국내 제품들만 사용하다가 통밀가루가 사실은 통밀가루가 아닌것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믿을수있는 제품이 없을까 하다가 리뉴얼 됐다기에 유기농이기도 하고 성분표시도 잘 되어있는 밥스 통밀을 다시 구매해봤습니다. ✔️향 : 지난번에 썼던 밥스 통밀이 원래 통밀 향이 그런거였는지 그 제품만 그랬던건지 아무튼 묘한 냄새때문에 싫었는데 이번에 받은 제품은 리뉴얼해서 그런건지 기존에 쓰던 국내 통밀 제품이랑 비슷하게 거의 향이 많이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베이킹을 할때 빵이나 쿠키의 주제가 되는 향이 살아야하는데 기본 베이스인 통밀의 향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맛 : 가루 본연의 맛은 먹어보지는 않았기때문에 모르지만 완성된 빵을 먹었을때 시판 밀가루보다는 확실히 통밀이라 속에 부담이 덜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때의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의 느낌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보관 : 국내 제품중에서는 간혹 지퍼백에 담겨있는 가루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편리하기는 지퍼백이 보관이 용이하긴 합니다. 따로 보관이 용이하게끔 되어있는게 없기때문에 사용후 입구를 잘 막아서 밀봉해야합니다. ✔️ 유통기한 : 내년까지 사용해도 무관하게끔 가루류라서 그런지 아주 넉넉합니다. ✔️ 사용후기 제품 받자마자 얼그레이 파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다이어터라서 노버터 , 노오일 , 노계란으로 만들었는데요. 확실히 밥스레드밀 통밀가루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수분을 많이 먹기는 합니다. 밥스 통밀가루 200g , 베이킹파우더 5g, 감미료 35~40g (제품마다 용량차이있음), 얼그레이 티백 2개를 체쳐넣고 무가당 두유 175ml를 넣고 잘 섞어준다음 에어프라이어로 구웠더니 무너지지도 않고 골고루 잘 익은 얼그레이 파운드가 완성되었어요. 국내 제품들보다 확실히 입자가 조금 더 굵은 편이긴한데 포슬포슬하니 저는 오히려 밥스레드밀 통밀가루의 식감이 조금 더 입에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큰용량이없어서 작은걸로 시켰는데 다음에는 큰걸로 시켜서 두고두고 홈베이킹에 사용해야겠어요.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통밀빵을 일주일에 한번씩 만원을 주고 사먹습니다. 그래서 아껴 먹습니다. 비싸서. ㅎ 우연히 이 통밀가루와 이 통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후기들을 보고 여러 달을 망설였습니다. 과연. 내가. 빵을 만들 수 있을까?? 베이킹의 ㅂ도 모르는지라. ㅎㅎ 그런데 통밀빵을 먹을때마다 자꾸 도전해 보고 싶어지고 10조각 남짓한 이 식빵이 만원이라니.. 괜스레 억울하기도 하고. 실패하면 수제비나 만들어 먹자. 하는 맘으로 통밀가루. 이스트. 식빵틀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빵을 만들어 후기를 올려주신 선배님들의 글들을 열심히 읽었답니다. 그중 젤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로 바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통밀가루 400 따뜻한물 300 이스트 8 소금 4 밥주걱으로 적당히 반죽해준 후, 그릇채 랩핑해서 상온에 10시간여 발효시켰습니다. 10시간 후 몽글몽글 숨구멍이 많이 올라 온 반죽을 꾹꾹 눌러서 기포를 빼준 후 믹서에 살짝 간 견과류도 넣어 적당히 치대다가 반죽겉에 살짝 생밀가루를 발라서 3~40분 정도 2차발효를 했습니다. 그리고 식빵틀에 부어, 에프 190도 30분 돌렸습니다. 와우~bbb 어찌나 감동인지. 여지껏 사먹고 있던 통밀빵보다 더 맛있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제가 사먹고 있던 통밀빵은 그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가족 모두 싫어했었거든요. 저는 통밀은 원래 다 그런 냄새가 나는줄 알았는데.. 제가 만든 빵에서는 고소한 냄새만 나고 시쿰하고 쿰쿰한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견과류를 넣어서인지 바로 만들어 뜨거울때 먹어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암튼지간에 너무 맛있어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요즘 갱년기라 조금만 방심해도 체중이 너무 늘어 통밀빵을 먹기 시작한건데 맛있다고 이렇게 먹으면.. 대환장입니다. ㅋㅋㅋ 조금씩 먹을렴 다시 시쿰 쿰쿰한 그 빵을 사러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