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1기압 121 IH 전기압력밥솥 6인용, CRT-RPK0670W

이뿌다! 밥은 아직안해봤지만 밥솥 감촉이 진짜 도자기 만지는듯함 추후 후기 올리겠음

직접 써보고 솔직하게 리뷰 쓰려고 이틀 동안 밥을 네 번이나 했네요~~~~~~ ㅋㅋㅋ 신랑이 대체 모하는 짓이냐며............... 제품 사양까지 적으면 길만 길어지니 느낀점만 고대로 적어볼께요~~~~~^^ 울집 식구들이 누룽지 덕후들이에요. 15년을 휘슬러 가스압력솥에 밥해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은 사람입니다. 혼수로 쿠쿠 10인용을 사긴했지만 거의 안 쓰고 가스불에 밥 해 먹었어요. 전기압력밥솥은 아무리 좋다해도 가스압력밥솥 밥맛 못 따라가고 결정적으로 보온해 두면 밥 색깔이 누리끼리한게 못 먹겠더라구요. 그러다 친정엄마께 백화점서 46만원인가 주고 전기압력밥솥을 사 드렸는데 세상에~~~~ 제가 알던 그 전기압력밥솥이 아니에요. 기술이 진짜 놀랍게 발전했나봐요. 혼수로 샀던 쿠쿠 10인용을 정리. 가스압력밥솥만 쓰다가 가끔 전기밥솥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비싼건 사기 아깝고해서 15만원쯤 하는 쿠첸 10인용을 다시 샀어요. 밥솥은 쿠쿠가 최고인 줄 알고 살았드만~~~의외로 쿠첸 밥솥도 좋더라구요. 근데 쓰다보니 10인용이라 4인 가족인 우리집에 너무 커서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솥은 큰 데 쌀 2컵정도만 밥을 하니깐요. 요즘 쌀소비가 많지 않아요. 손목도 아프고 무거운 휘슬러 압렵밥솥과 이별을 하며 6인용 밥솥을 사려고 마음먹고 검색하고 있던 차에 행운이 찾아 왔습니다. ㅎㅎ 요거 받고 너무 이뻐서 깜놀 그냥 하양이 아닙니다. 무광으로 엄청 고급스러운 하양. 어떤 분이 하신 말처럼 조선 백자 달항아리 그 도자기 빛깔 하양입니다. 제가 사진 기술이 없어서 잘 표현이 됐나모르겠는데.... 나중에 누래지는 화이트 재질이 아닙니다. 아.....이걸 직접 보셔야 하는데..... 일단 제일 궁금한 13분 쾌속취사로 밥을 했어요. 대박 대박~~~~~ 5공기는 족히 나올만큼의 밥인데 13분만에 진짜 맛있는 밥이 됐어요. 구수한 밥이요~~~ 2.1기압 높은 압력이라 가능한가봅니다 하지만 쾌속이라 쫀득함은 덜하긴 합니다. 두번째 그냥 백미밥 모드로 하니 밥맛 대박~~~ 휘슬러 압렵밥솥 뺨쳐요. 쫀득한 게 맛있어요. 불림과 뜸 기능을 1~3단까지 조절하면 누룽지 비슷하게 눌릴 수도 있습니다. 설명서에 단계별 밥맛 차이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취향에 맞게 밥 하시면 좋을 거에요. 전 불림이나 뜸 기능없이 밥 했는데도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제일 중요한 잡곡밥 기능. 전 뱃살공주, 신랑은 당뇨 바로 전단계. 웬만하면 잡곡밥을 먹습니다. 속도가 중요하니 이번에도 역시나 불림없이 그냥 잡곡취사만 눌렀습니다. 40분 정도 소요. 잡곡밥 역시 대박~~~~ 속까지 푹 익어서 딱딱한 것 없이 밥이 너무 잘 되네요. 이와중에 윤기 좔좔~~~~ 6인용이지만 밥솥이 무거워요. 제가 쓰던 10만원대 10인용 밥솥하고 비슷해요 이거 내솥 두께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두께가 저렴이하고 두 배 이상 차이나요. 최대용량으로 밥을 해 봤어요. 다행히 밥솥이 터지진 않았어요. 크 밥 보관용 냉동용기 아시죠? 햇반처럼 생긴거요. 거기에 가득 담아서 10개 채웠어요. 이거 6인용 밥솥아닙니다. 10인용 충분히 가능합니다. (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습니다 ) 자리 차지 안하고 솥이 작아 설거지 편하고~~~~ 욕심버리시고 6인용 추천드려요. 예전에 밥솥 살 때 몇 만원 차이 안나서 10인용 사고는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체험 상품에 10인용도 있었는데 전 일부러 6인용 선택했어요. ■■■■■■■■■■■■■■■■■■■■■■■■ 밥솥은 쿠쿠라는 생각은 이제 넣어 두셔도 좋습니다. 전 쿠쿠나 쿠첸이나 다 좋은 것 같아요. 둘 중에 맘에 드는걸 사시되 대신 좀 비싼걸 사세요. 제가 실험하느라 14시간 보온을 해 뒀는데 밥이 누래지지 않고 마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밥맛 차이 확실히 납니다. 특히 잡곡밥. 이건 조금 딴 얘긴데요. 밥 하고 보온해 두는것보다는 바로 코드 빼 두셨다가 재가열 해서 드셔보세요. 그럼 밥맛이 처음 한 거랑 거의 비슷해요. 전기세도 안 나가구요 아무튼 식구수가 많지 않으시거나 쌀소비가 많지 않으시면 6인용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가전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있습니다. TV는 LG, 핸드폰은 삼성, 침대는 시몬스, 에이스 밥솥도 LG나 삼성보단 대중적으로 쿠쿠나 쿠첸을 많이 선호합니다. 대중적인 인식을 가진 제품을 구매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도 12년전에 구매한 쿠첸 IH 전기압력밥솥을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쿠첸 2.1기압 IH 전기압력밥솥을 받아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주로 압력밥솥(가스로 짓는)의 밥맛이 찰지고 윤기가 있어서 전기밥솥에는 밥을 잘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재택수업도 있었고 요즘엔 방학이지만, 맞벌이 부부가 점심을 직접 차려 주기 힘들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고자 3년전 구매한 전기밥솥에 밥을 해 놓곤 합니다. 3년전에 구매한 전기밥솥도 쿠첸이고 사용이 많지 않아 108,000원 주고 구매했고 1등급이라 10% 환급이 되서 10만원 수준으로 구매한 밥솥입니다. 전기밥솥은 무조건 "IH" 라는 말 처럼 IH방식과 일반 전기밥솥에서 갓 지은 밥 맛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찰진 느낌과 윤기에서도 많이 차이나죠. ▶ IH가 좋은 것은 알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디자인] - 깔끔한 화이트 무광이라서 어느 곳에 두어도 이쁩니다. - 유광 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잔기스가 많이 생깁니다. -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쿠쿠에서는 이런 디자인 찾기 힘듭니다. - 인테리어의 기본은 화이트로 선택하시면 보통 이상은 어울립니다. - 전면 패널이 터치로 되어 있고 은은한 LED방식이라 고급스럽습니다. - 사용법 일반 전기밥솥과 동일해서 큰 어려움 없습니다. [용량 선택] - 저는 4인 가족이고 1끼 밥 먹을 때 밥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6인용을 선택했습니다. - 10인용은 다른 제품들도 봤지만 부피도 크고 4인 가족이면 6인용 충분합니다. - 밥을 대용량으로 해서 장기간 먹는 것보단 1끼에 먹을 만큼만 하기 때문에 용량은 충분히 만족합니다. - 단, 본인 가족이 밥도 많이 먹고 1번 밥을 해서 3끼 먹는다 하시면 10인용 하셔야 됩니다. 제품이 1등급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가진 않겠지만 보온이라는 자체가 기본 전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밥맛] 디자인, 용량을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밥맛입니다. 30만원의 값 어치를 하느냐 문제입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디자인, 밥맛으로 30만원 값 어치합니다. - 저는 꼬슬꼬슬한 밥을 좋아하고 덮밥 종류를 먹을 땐 좀 더 꼬슬밥으로 합니다. - 물의 양을 약간 적게 한 후 "백미 찰진밥"으로 했습니다. - 쾌속(13분), 일반(27분) 속도가 가능하고 전 일반으로 했습니다. 밥 맛을 가스로 짓는 압력밥솥과 비교를 해보면 ▷ 휘슬러 압력밥솥에서 한 밥 맛과 비슷합니다. ▷ IH 방식이 아닌 전기밥솥에서 밥을 하면 밥 알이 꼬슬하고 부서집니다. ▷ 윤기가 휘슬러 압력밥솥보다 많지는 않지만 찰진 느낌은 비슷합니다. ▷ 전기압력밥솥에 했지만 약간 누룽지 느낌이 있어서 밥이 고소합니다. 쿠첸은 IH 전기압력밥솥이고 2.1 기압으로 일반 IH보다 압력이 6배 높아 가스로 짓는 압력밥솥과 가장 비슷한 밥 맛을 내는 밥솥이네요. 가격은 IH 전기압력밥솥과 비슷한데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배송상태■ 스티로폼과 중간중간 완충제역활을 하는 것들을 중간중간 꼼꼼하게 잘끼워져있어서 기스하나없이 받을수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있어서 뜯을때 뜯는맛과 벗기는 맛이있는?? 포장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능■ 최신기종답게 세분화되어있는 기능들이 많았고 같은밥을해도 다양하게 취향에맞게 찾아서 밥을해서 먹을수있을것같아서 저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미세한차이들을 즐기는중입니다 더 자주밥을해봐야지 마스터를 할것같네요 기존에 밥솥들에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포함되어있고 +로 더 기능들이 있어서 유용할것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실제사용■ 쿠쿠 압력밥솥과 같은 조건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쿠쿠는 1인분의 눈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눈대중으로 1인분을 하려면 정확하게 물높이를 맞추기 어려운반면 쿠첸모델을은 1인분부터 눈금이 다되어있어서 이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쿠첸, 쿠쿠 두밥솥에 잡곡과 콩을 넣어서 잡곡 코스로 같은조건에 밥을하니 쿠첸은 40분 쿠쿠는 51분정도 소요가되더라구요 밥이다 되고 밥솥을 처음 열었을때 첫눈에 딱느낀차이는 쿠첸의 밥이 더 윤기가나고 콩이 조금더 쪼글쪼글하게 더 많이 잘익은 느낌이였어요 밥맛은 쿠쿠의 밥솥에서는 느끼지못하는 찰기? 가더있었구요 찹쌀을 넣지않았는데도 찹쌀을 넣은듯한 찰기 이게신기술인가 싶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점■ 디자인이 너무이쁩니다 어디에 놓던지 어떤인테리어의 주방에놓던지 잘어울릴만한 무난한 흰색에 모양도 너무이쁘게잘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밥솥눈금이 1인분까지 다 표시되어있습니다 쿠쿠나 다른밥솥들에는 간혹 2인분부터 눈금이 되있는 모델들도 많더라구요 세척이 엄청 편합니다 세척이 필요한 부분들은 분해와 결합이 엄청 편하게 잘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아요 전에 밥솥을 사용하면서 가끔 세척을하면 분해하고 끼우고 이런것들도 힘든부분도 많았는데 세척이 편하게 설계되어 있더라구요 매우만족! 밥이 찰기와 맛이 더 뛰어납니다 개인적인 차이나 쌀의상태등으로 편차는 있을수있지만 맛이 좋은편인건 확실한듯해요 기능적으로도 부족함없이 다양하게 입맛에맞게 시도해볼수 있게 편리함과 다양성을 두루가지고있는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점■ 숫자가 표시되는 부분이 디자인적인느낌으로는 더 이쁘다는 생각은들지만 조금만 밝거나 그런 환경에서는 남은 시간같은 것들을 얼핏보면 딱 잘보이지않더라구요 이점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디자인이 엄청 이쁘고 기능이나 맛도 매우뛰어납니다 조작도 편리하게 잘되어있는편이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신혼살림이나 밥솥을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셔도 매우 만족할만할듯합니다 밥도 맛있는데 이쁘기까지하니까 밥할때마다 뿌듯하네요 따봉×100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구매동기 매일매일 밥을 먹고 사는 우리는 밥의 맛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밥을 하다보면 뭐 다들 전기밭솥에 의지하며 만들어내는 따뜻한 밥맛에 길들여져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매일 사용하던 밥솥이 어느순간 부터인지 밥 색깔도 붉게 변해버리기도 일쑤이고 밥맛도 가끔 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해서 이참에 전기 밥솥 좋은거 하나 새로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4인가족이라 10인용 밭솥은 너무 큰거 같고 5~6인용 정도를 찾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쿠팡 체험단으로 선정이되어서 좋은 밭솥을 얻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 배송 역시나 본 해당 제품은 쿠팡 로켓배송이라 빨리왔습니다. 전날 주문하고 다음날에 도착 했으니 배송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사용해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이런맛에 쿠팡의 매력에 푸욱 빠져서 쿠팡에서만 모든걸 사는것 같습니다. 항상 함들지만 고생해주시는 열정적인 쿠팡맨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포장 쿠첸 2.1기압 121 IH 전기압력밥솥 6인용, CRT-RPK0670W 제품은 자체 박스에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특별히 망가지거나 소상, 훼손된 부분 없이 잘 배송 되었기에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사용기 일단 배송을 받은 상태에서 전기 밥솥을 꺼내보았습니다. 와~~ 디자인이 예술 그 자체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 하는 정도의 감탄사와 함께 하얀 색상의 고급진 자태가 가장 먼저 맘에 쏙 들게하는 이미지 입니다. 이건 뭐 이조백자도 아닌것이 어점 이라도 하얗게 고급져 보이는지 주방이 정말 환해 졌습니다요. 사용 설명서를 간단하게 읽어본후 바로 세척을 해줬고 일단 밥맛이 궁금해서리 쌀을 씻어서 흰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장먼저 쾌속취사 기능 테스트~~ 13분만에 맛난 밥을 만들어준다는데 관연 어떨지 궁금했기에 기대하고 만들어진 밥을 먹어 보았는데 이건 대박~~~ 구수하고 하얀 쌀밥의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2.1 기압이라는 높은 압력에서 밥을 하는거라그런지 진짜 13분만에 후다닥 맛난 밥을 만들어 낸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다음은 그냥 일반 백미밥 설정으로 보통의 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캬캬캬~~ 이것은 밥맛이 쾌속 모드와는 완전다르게 밥이 찰지고 쫀득한게 정말이지 맛난 밥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온 집안 식구들이 모처럼의 하얀 쌀밥의 맛에 빠져서 반찬 투정 하나없이 점심을 후다닥 해추웠다는 놀라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저녁밥은 바로 잡곡밥 기능 테스트~ 불림이나 뜸 기능이 있었지만 이건 다음에 사용해 보기로하고 일단 그냥 잡곡밥 모드로 밥을 지어보았는데 약40분만에 밥을 훌륭하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잡곡밥도 역시나 대박 대박~ 너무 밥이 잘되서 윤기가 조라좔 흐르면서 찰진 밥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잡곡밥 잘 안먹는 아이들도 이젠 잘 먹더라구요~ 쿠첸 밥솥 덕분에 온가족이 이젠 건강식으로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젠 불림 기능이나 뜸 기능을 한번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현재까지의 쿠첸 2.1기압 121 IH 전기압력밥솥 6인용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별 5개 주고도 남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높은 기압에서 만들어내는 기가막힌 밥맛을 한번 느껴보시면 정말 기존 일반 전기 밥솥과는 다르다는것 이해하시게 될것 입니다. 끝으로 정말이지 밥맛이 일품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정말 너므 이뻐요!!! 백자 같은 이미지에 하얀 밥이 연상됩니다. 제품 언박싱하는 순간이 정말 환상이었어요. 집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쿠쿠 스테인레스솥 10인용이었거든요. 초보주부가 혼수로 해온 55만원 밥솥을 막 사용했네요. 내솥에다가 그냥 쌀 씻고 바로 밥했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ㅜ 내솥코팅이 다 벗겨진다고요. 정말 스크래치가 훤히 보일 정도로 다 긁혀 있고 나중에 밥이 달라 붙어서 밥 퍼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힝.. 밥솥을 새로 사면 잘 관리해야겠다 마음먹고 디자인에 반한 요 아이를 선택했어요. 기능은 기존의 전기밥솥과 거의 비슷했어요. 문제는 사이즈. 6인용... 괜찮을까 했는데 확실히 작아요. 밥솥뚜껑을 열었는데 첫 느낌이 작다. 물론 세 식구가 먹고 하는데는 문제없지만 가끔 아주 가끔 손님이 오면... 곤란하겠다 싶어요. 우선 새 상품 기대를 품고 가볍게 살짝 내솥을 씻고 자체 기능이 있는 자동세척을 했어요. 새거이지만 그래도 한 번 살균세척 하는 게 안심될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ㅋ 내솥에 자동세척 물기준선에 물을 맞추고 자동세척 누르면 끝!!! 한번 누르면 예약이구요 두번 터치해야 자동세척이라고 말해줍니다~ 이제 밥을 해 봅니다. 쌀을 씻고 내솥에 부어 물을 맞추고 메뉴를 눌러서 백미 고슬밥 선택 후 취사 버튼! 조작 방법은 설명서 없어도 전기밥솥을 늘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헤매는거 없이 바로 사용가능 합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촤~~~~~~~~~~~~ 김 빠지고 뜸들이고 취사완료!! 밥을 보니 정말 고슬고슬하게 잘 되었어요. 사이즈가 6인용이어서 밥을 자주 해야하는 느낌이지만(저희집 남자 2명이 아주 밥을 많이 먹어요) 밥은 늘 새밥이 맛있으니깐요. ㅋㅋㅋㅋㅋ 이제 이쁜 밥솥에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밥 해 먹을거에용~~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란 말이 있죠. 요즘은 워낙 밥을 대신해서 면종류나 빵 등등 다양한 대용식으로 끼니를 때우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든든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있죠! 저는 결혼한지 7년차에 접어드는데 밥솥을 구입한지는 8년정도 되다보니 밥솥도 이제 어느정도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슬슬.. 밥을 해도 윤기가 떨어지고 갓 지었을 땐 괜찮은데 보온을 몇 시간 꽂아두면 아무리 햅쌀로 밥을 지어도 윤기가 사라지는 느낌. 패킹도 갈아보고 누가 올리브오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나고 좋다고해서 그렇게도 해보고, 또 누군가는 식초를 넣으면 좋다고해서 식초도 한방울 넣어보고.. 그렇게 노력해봐도 결국 똑같더라구요. 문제는 바로 밥솥이었죠 ㅠㅠ 이번에 쿠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쿠첸121압력밥솥 광고를 보며 디자인에 진짜 확 꽂혔거든요. 진짜 남편 몰래 확 지르고 싶었는데 하늘이 제 마음을 아신건지 ㅋㅋ 쿠팡 체험단 통해서 쿠첸121압력밥솥을 써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집에 기존 쓰던 밥솥이 유광 느낌의 디자인에 블랙색상인데 처음엔 예뻐보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손때가 묻거나 손자국이 지저분하게 남아서 늘 매직블럭에 물 묻혀서 밥솥을 열심히 닦았거든요 ㅠㅠ 밥솥은 원래 신제품 출시가 다른 가전에 비해 자주 출시가 되는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요 제품은 일단 디자인도 엄청 신경을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퓨어한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느낌이 주방 분위기도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고 신혼부부에게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요!!!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딱 만져보면 도자기 질감같은 부드러우면서 자꾸만 만지고(?) 싶어지는 그런 밥솥입니다 ㅋㅋㅋ 밥솥을 열 때도 2중 잠금장치로 되어 있어서 밥솥윗부분 뚜껑을 열고 푸쉬버튼을 눌러서 열어주면 되는데요. 밥솥이 열릴 때부터 뚜껑도 묵직하게 열려서 놀랬어요. 집에서 쓰던 밥솥은 뚜껑을 열면 뭔가 히꺼덩(?)하고 발라당~ 가볍게 열리는 느낌이었는데 이 제품은 내솥도 그렇고 뚜껑부분도 내구성 좋은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밥솥이라 그런지 압력이 굉장히 좋은 느낌이에요. 그럼, 새 밥솥이 생겼는데 밥을 해먹어본 후기를 안 남겨볼 수가 없는데요. 저희집에 쌀은 작년 12월 초에 구입한 쌀이라 묵은 쌀이기 때문에 찹쌀을 약간 섞어서 밥을 해먹거든요. 기존 쓰던 밥솥은 찹쌀 섞어도 보온 2시간 지나면 금방 밥에 윤기 없어지고 푸석푸석해졌는데 요 밥솥으로 밥했더니 윤기가.. 진짜 촤르르 흐르더라구요. 묵은쌀인데도 햅쌀로 밥 지은 느낌인데 밥이 맛있으니까 반찬이 별로 없는데도 밥에 김만 싸먹어도 맛있어서 자꾸 더 먹게 되는 느낌 아시나요?? 백미는 13분이면 완성되다보니, 아침 꼭 챙겨먹고 싶은데 시간 부족해서 아침 준비하기 힘드셨던 분들한테도 아침에 갓지은 따끈한 밥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구요. 고슬밥부터 찰진밥, 찜종류, 뜸 세기 등등 조절할 수 있어서 밥 외에도 갈비찜 같은 요리를 하기에도 압력이 좋아 육질 부드럽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신혼부부나 3인가족이 쓰기에 6인용 밥솥은 딱 좋아서 저희집은 3인 가구인데 밥솥에 6인분 밥을 만들면 하루3끼 해결 되거든요. 혹시나 한 끼 정도 외식하거나 다른거 먹더라도 남으면 얼려두었다가 다시 먹으면 되고~ 무엇보다 내솥무게도 묵직해서 직접 재보니 1.5kg이었는데 내구성 좋고 논스틱 소재라 마지막 한 알의 밥알까지 깔끔하게 떨어져서 설거지 할 때도 간편하고 좋았답니다. 저는 이제까지 밥솥 구입할 때 그냥 내솥만 묵직하면 좋은 밥솥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번에 쿠첸 121밥솥 써보니 내솥의 무게는 물론이고 밥솥 뚜껑부분까지도 내구성이 좋고 묵직한 느낌이 있어야 압력효과도 더 좋아서 밥이 맛있게 된다는걸 깨달았네요. 다이어트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ㅠㅠ 묵은쌀로 밥 했는데도 밥맛이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는 당분간 미루는걸로...ㅋㅋ 혹시라도 밥솥 구입하시는 걸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꼭 내솥과 밥솥 뚜껑 부분도 묵직한지 내구성 좋은지 따져보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쓰다보니 오늘도 후기가 길어졌는데 쿠첸 밥솥 덕분에 요즘 저희집은 밥 할 맛이 납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써보니 좋은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장점 1. 우선 포장 뜯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 밥솥이 밥솥 같지 않게 이뻐요... 깔끔하고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로 그냥 이뻤습니다! 2. 다양한 기능! - 물 조절을 적당히 성공하면 원하는 밥을 먹을 수 있어요! - 백미찰진밥/고슬밥 원하시는 것으로 선택하여 취사하면 물 조절 부담이 적어집니다! -전 찰진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에 올린건 백미찰진밥으로 지은 밥입니다! (다른 기능은 아직 사용 못해 보았습니다...죽, 찜 등등....) 3. 밥솥이 좋다! - 찾아보니 밥솥 자체가 스크레치에 강하고 논스틱으로 들어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 죽 찜 등 다른 요리를 할 때 더욱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4. 빠른 취사! - 백미밥을 했는데 쾌속취사시엔 단 16분 만에 밥이 완성됩니다! - 찰진밥으로 햇을때도 27분 밖에 안걸렸어요! * 6배 강해져서 초고압으로 2.1기압에 121도로 빠르고 맛있는 밥이 됩니다! 5. 에너지효율 1등급! - 그냥 전기비 생각말고 자주 밥 해드세요! 6. 뜸/불림 기능!!! - 다른 곳에서는 못 본 새로운 기능! - 뜸을 하면 밥이 부드러워 집니다! - 불림을 하면 밥이 구수해 집니다! * 요걸 잘 선택하면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디자인 베이직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 입니다! (나눠 쓸 생각을 했었지만 장점에 내용이 다 들어가있는거 같네요...) 둥그스름해서 아기자기한 느낌도 드는 느낌입니다. *제품 스펙 1. 크기 : 266 x 356 x 273 으로 크지 않은 사이즈 2. 용량 : 6인용 으로 대가족만 아니면 충분한 용량 3. 조작방법 : 터치식, 버튼식, 표시등, LED디스플레이, 다이렉트터치 (어르신에게 선물하신다면 정신없이 많은 기능 같지만 메뉴버튼, 취사버튼만 알려드리면 충분히 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밥솥은 동일 브랜드제품이에요. 살림살이를 3년하니 밥솥 압력관련으로 as받아 돈깨지고 최근에 "!"까지 다시 떠 멘붕온 상태에 좋은기회가 되어 요녀석을 집에 들이게 됐네요. 여태 밥솥은 빨강, 검정, 회색색상으로만 보다 이건 뭐 두리둥실하게 화이트색상의 정말 도자기처럼 생겨서 너무 이뻤어요(TT^TT) 밥솥덕에 주방이 환해졌어요...? ;D '쿠첸121밥솥'을 항목별로 만족도를 표기해 본다면~ ■ 성　능(만족도:★★★★★) ■ 무　게(만족도:★★★★★) ■ 재구매(만족도:★★★★★) ■ 가　격(만족도:★★★★★) ■ 추　천(만족도:★★★★★) ■ 용　량(만족도:★★★★★) ■ 다양성(만족도:★★★☆☆) --------------------------------------- ■배송(만족도:★★★★★) : 어우~ 좋아요. 좋아요. 비록 두찌 출산으로 직접 물건을 받아본건 아니지만 사용시 작동도 잘하고 물건에 이상없음에 아주 큰만족중♥ ■상품 1)디자인 : 앞서 말한것과 같이 디자인이 최고입니다. 투박하고 고만고만한 디자인에 색상들도 다 같아 그냥 저냥 밥솥이다 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떨어진 디자인에 마음이 퐁당했네요. 더군다나 무광이라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반짝 반짝은 관리하기 까다롭고 지문도 잘 찍히기에 전 무광을 좋아합니다.ㅎ 2)용량 : 코로나시기에 찾아오는 손님도 없고.. 저희 4식구가 먹기엔 정말 딱 좋은거 같아요. 현재 울집 큰아들(아빠), 31개월 아가씨(첫찌), 12일된(두찌)로 좋습니다. 3)무게 : 6인용이라 그런가... 현재 10인용보다는 훨씬 가벼워서 무리없어요. 오히려 작아서 조금 아담한 느낌도 들고 밥솥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더 옮길일이 없기에 만족♥ 4)다양성 : 사실 현재까지 밥밖에 못해봤어요(―_―)? 뽕잎가루밥, 강황밥, 콩밥등.. 48가지의 요리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는데 12일된 신생아덕에 겨우 밥만해서 챙겨 먹고 있네요ㅠ 실사용후기지만 요리를 다양하게 접해보지 못했기에 별점을 3개만 채웠어요. (제품별점이랑은 별개입니다.) ※그 외 ①음성기능, ②잔여시간 표시, ③예약기능, ④20종 안정장치, ⑤패킹 교체 알림이 있다네요. ※추가로 '건강죽' or '만능찜'을 해먹게 된다면 추가후기 등재할께요~ ♥불림Tip 기능! 쌀은 약 30분~40분정도 불려 놓으면 당질 저감에 좋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바'라는 이 성분이 급격하게 늘어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고 간 기능을 높여줘 성인병을 예방해 주기도 하는 물질이래요. ('가바'성분은 현재 뇌 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라고 함.) ☞네이버 퍼옴. 쿠첸에서 괜히 불림기능을 넣은게 아니였어요... ㅎㄷㄷ 5)절대온도 121˚ : 백미밥은 30% 더 부드러워지고 콩밥도 33%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네요. 거기다 백미의 경우 단 13분이면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니 고슬한 백미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거 같네요...ㅎ 딸아이가 치즈를 좋아하기에 콩밥을 해먹지 않았는데 다음엔 도전해 봐야겠어요...ㅎ (콩과 치즈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네요~) 6)절전기능 :요건 현재 밥솥에도 있는 기능으로 맘에 들어요.ㅎ 7)가격 :적당한거 같아요.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모델 10인용 밥솥의 가격도 30만원이였거든요. 최근 모델에 이정도면은 적당한거 같네요. 이로써 쿠첸 2.1기압 121밥솥의 별점은 총 5점입니다. 무엇보다 젤 마음에 들었던건 디.자.인♥ ※구매시 참고되시라 영상하나를 올려보았어요~ 김이 모락모락~^0^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구매일자 : 21년 9월 2일 구매가격 : 289,000원 지금까지 쿠쿠 10인용 IH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능도 그렇고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크기가 10인용이라 좀 크다 생각되어 6인용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쿠쿠2대, 쿠첸2대를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론 쿠첸이 마음에 들더군요. 예전엔 쿠쿠가 참 좋았는데...(쓰다보니 내솥이..) 쿠첸에서 IR미작 시리즈랑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특히, IR미작 클린가드랑 고민 했었네요. 장바구니에 둘 다 넣어두고 뭘로 할까... 가격은 그렇게 차이가 없고, IR미작 클린가드로 하려다가 21년 7월에 판매를 시작한 최신형인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이 어떤지 리뷰 37개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다들 칭찬일색이라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쿠팡체험단으로 받으신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부럽부럽) 쿠첸 홈페이지에서는 4가지 컬러가 판매되고 있으나 쿠팡에는 화이트 컬러 한가지만 판매가 되고 있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보통 화이트 컬러 가전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색이 바래서 누렇게 변색이 되잖아요. 전 그게 가장 걱정이 됐었어요. 뭐 밥솥 천년만년 사용할건 아니지만 쓰다가 누렇게 변색된걸 보면 시각적으로 별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구매하고 몇시간 안 되었는데 벌써 걱정을 하네요..^^:: 상품이 도착해서 박스를 들어보고는 크기는 6인용인데 본체가 참 무겁구나...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로만 보면 쿠쿠 10인용과 맞먹을 정도의 무게네요. 받자마자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주고는 자동세척으로 한번 돌려 줬습니다. 살짝 고무 냄새는 났으나,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모든 제품들이 고무 냄새는 살짝 났었기에 걱정은 안 했습니다. 작동되는 소음의 크기는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적당한 작동 소음이라 생각되네요. 우선, 작동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자동세척을 한 후에 17곡 잡곡을 1시간 정도 불려서 1인분만 취사를 해 봤습니다. 불림 코스도 따로 있었지만, 모든 코스를 한번씩 다 해 보고 싶어서 이번엔 불려서 뜸 기능만 켜고 취사를 해 보았습니다. 취사 시간은 43분 이네요. 쾌속으로 하지 않고 일반코스로 진행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할만 합니다. 귀리도 톡톡 터지는 적당한 식감이 괜찮게 된거 같습니다. 1인분만 취사를 해서 볼품은 없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그리고, 버튼의 시인성은 개인적으론 괜찮았습니다. 본체가 화이트 컬러에 화이트 컬러의 조명이라 잘 안 보일줄 알았으나 의외로 잘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역시 대한민국에서 조립한 국내 제조 제품 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거의 해외 조립공장에서 만들어 수입해 오는데 이 제품은 국내 제조 라는 점이 쿠첸에서 그만큼 공들인 제품 이라는걸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기능적으론 하나의 버튼을 연속해서 눌러서 바꿔줘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한거 같습니다. 처음에 봤을 땐 터치 버튼으로 바로 누르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메뉴버튼을 눌러서 변환시켜 줘야 하는군요. 타 제품과 같은 기능 였습니다. 기능의 다양성에서 조금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자동세척, 메뉴버튼을 눌러서 코스변경, 시작/쾌속) 추가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어제 오전에 구매할때 와우전용 할인쿠폰 2만원 쿠폰으로 "와~싸게 구매해서 이득봤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오전에도 가격변동이 없더니 오후 되자마자 276,170원으로 가격이 더 떨어져 버리네요^^;; 쿠팡 가격변동이 심한건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금방 떨어질지는 몰랐네요. 하지만, 구매 예정 이신 분들은 가격변동이 심하니, 수시로 가격확인 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로 받자마자 사용해본 짤막한 소감이지만, 앞으로 더 사용해 보면서 리뷰를 수정해서 올려보고 싶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