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 소형 전자레인지 다이얼식 20L, MM-720W(화이트)

집이 좁아서 설치할 자리를 계속 못찾아서 이제야 설치하고 써봤네요^^ 자취하는 원룸에 딱인거같아요!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하고, 기본적인 성능 다 있고 저렴해서 딱 좋아요 배송도 꼼꼼히 포장되서 특별히 찌그러지거나 한 하자 전혀 없었습니다 친구가 이사 전에 쓰던 전자렌지 준다했는데 그거 가지러가는 기름값이 2만원이 넘는 거리였거든요 그냥 5만원주고 사니 속편하네요 ㅋㅋ 만족합니다!

자취 시작한 아들 쓰라고 구매했습니다. 다이얼 너무 헐겁거나 뻑뻑치않게 잘 돌아가고 제 구실 잘 하는거 같습니다. 중고 찾아보니 3~4만원대던데 새 제품이 이 가격이라니 좋네요. 1~2인 사용하기에 딱인 싸이즈 같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20년 6월 24일에 52,310원에 구매 (8월 12일 현재 800원가량 저렴해졌네요) ●13일, 가격이 다시 올랐어요. 보니까 1,2천원내에서 변동이 자주 있는것 같습니다) ●21년 1월 48000원대 되었으나 금방 품절이네요. 4만원대 보이면 무조건 바로 구매하세요! ●자취를 시작하면서 급하게 필요했는데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것도 새벽배송으로 정말 빠르게 받았어요 :) 혼자 자취하는데 23리터 이상은 너무 클것같고, 해동과 보온 정도밖에 안쓰는데 너무 기능이 많은것보단 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가격을 중시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꼼꼼하게 제품들을 둘러보고 최종결정한 제품이었어요. 사이즈야 뭐 햇반정도는 넉넉하게 잘 돌아가고 편의점 도시락들은 안돌아가요. 사이즈는 다른분들도 많이 올리셨으니 패스하고 소음도 평균보다 더 크다란 느낌은 없어요. 불 잘들어오고 찌그러진곳도 없이 잘 왔구요. ●그런데.... 앉아서 박스룰 풀고 비닐 벗기고 하는데 갑자기 발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보니까 그 전자레인지 안에 돌아가는 유리접시? 그 조각이 박스에서 떨어져나오면서 제 살점을 파냈습니다ㅜㅜ 제가 부주의해서 깨졌는지알고 깜짝놀라 살펴보니 멀쩡하더라구요... 이상하다싶어 박스안을 다시 살펴보니 그 유리접시 깨진 파편이 꽤 큰거 한개가 굴러다니네요. 밖에 제살을 파낸 조각도 더해서 총 두개의 큰 파편이 함께 들어있던거에요. 제가 주문한 제품에소 깨진건 아닌데;;; 왜 박스에 들어가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요ㅠㅠ 제법 깊게 베어서ㅠㅠ 피가 뚝뚝 떨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유리는 분명 전자렌지안에 들어가는 그 유리접시 파편인데 제껀 깨져있지않고... 무슨일인지 알순 없고 상처는 크고...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깨져서 온게 아니라, 제품은 말짱한데 유리조각이 큰거 두개가 박스에 들어있던거라 꺼내고할때 더 조심하셔야해요! 받은물건이 깨진게 아니어도 유리조각이 들어가있을수도 있으니 끝까지 조심하세요!) ●다른분들도 일단 꺼내실때 조심하시공 저처럼 제께 깨진게 아니어도 파편이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셔야 할것같아요. 무튼 제품자체는 디자인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고 사이즈 좋고 만족합니다!:) ●한달반정도 지난 8월, 여전히 잘쓰고 있습니다. 소리 크다는분 좀 계신데 전자레인지가 무음은 아니잖아요ㅎㅎ 그냥딱 전자레인지 소음만큼 나는정도구요. 아직까진 이상없이 아주 잘 쓰고있어요. 좀 작다란 느낌은 있는데 전 전자레인지용 용기를 사서쓰고있기때문에 사이즈가 맞아서 불편함은 못느껴요. 딱 데우고 해동하고 그 용도로 쓰실 분들께 굿! 디자인도 예쁘고 전 요즘 유행하는 각지고스뎅(?) 느낌나는 디자인보다 하얗고 동글한게 좋아서 더 맘에 들어요^^ 한 6개월단위로 수정해볼께요. ●편의점 도시락 안돌아간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20리터 전자레인지에선 편의점 도시락은 다 안돌아가요.. 이제품이 유독작은게아니구요!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도 데워져요. 돌아가지가 않을뿐ㅋㅋ 크기는 같은용량대비 다른것보다 작다거나그런거 전혀 아니니까 자신이 찾는 용량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것같아요.전 용량 알고샀고 혹시나 크기 안맞을까싶어 전자렌지용 전용 용기도 산거라서 더더욱 불편 못느끼구요! ●선은 좀 짧아요. 멀티탭 쓰셔야 할거에요. 전 3단 선반 맨위에 두고 쓰는데 바로 밑에 콘센트 꽂는곳이 있음에도 선이 짧아서 멀티탭에 연결해서 쓰고있어요. ●미세조정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서 팁이랄까... 암튼 남깁니다. 초단위로 설정할때, 예를 들어 10초만 돌리고싶은데 미세설정이어렵다 하는 분들은 1분으로 돌린후에 10초로 다시 반대로 하면 설정하기 쉬워요. 이게 글로는 설명이 어려운데 해보면 아실꺼에요.10초만 돌리고싶다하면 첨부터 10초로 하려면 힘드니까 1분으로 돌린후 반대로 돌려서 10초로 가면 설정이 좀 더 수월합니다! ●20년 6월부터 21년 6월인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전자렌지를 바꾸면서 이젠 쓰지않아요ㅠ 이상없이 잘 작동됐었는데 새걸로 받게 되면서ㅎㅎ 딱 1년 썼는데 전 정말 만족했습니다!

십여년 사용하던 삼성 전자레인지 전자식 고급 제품이 오래 쓰고나니 문 열리는 자동 버튼도 헐겁고 전자식 누르는 버튼이 말을 듣다 안듣다 하길래 수동 제품이 오히려 낫겠다 싶어서 골랐어요. 그 중에 저렴하고 후기가 괜찮은 제품을 골랐습니다. 손목이나 손가락이 예민한데 이 제품은 그냥 잡아서 열면 됩니다. 손목이 안아파요. 손가락도 접질리지 않아요. 타이머도 문제 없이 잘 됩니다. 정확한 몇 초까지 재서 뎁혀야하는 음식은 휴대폰 타이머를 이용하세요. 아버지가 이거 가격은 비싼데 싸구려아니냐 하시더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티비에도 나왔어요. 티비에 나온 똑같은 전자레인지를 보고 달려오시더니 우리꺼랑 같다고 신나하시네요. 좋은 제품입니다.

50500원에 구매. 쿠잉은 집에 소형냉장고가 있어서 쿠잉쪽을 선택했다. 하얗고 작고 아담하고 다이얼이라 작동이 간편. 아침에 주문해서 오후에 배송오는 것도 마법같다. 예전에 대기업 브랜드 전자렌지를 10여년 넘게 썼어도 사실 수리할 일은 한번도 없었으므로 a/s걱정을 구태여 해야하나 싶지만 혹시나 해서 약간 불안하긴 했으나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하였다. 같이 주문해서 같이 온 팩밥을 2분 돌려보았다. 강으로 맞춰야 700w가 나온다. 잘 되었다. 콘센트는 전력량에 맞춰서 단독 혹은 전력이 높은 콘센트를 써야 안전하는 것도 참조. 사용상 주의사항 외에 조리참조는 설명서에 없는 것도 참조.

자동 안하고 수동으로 구매했어요 .. 너무 좋고 아담하게 자취생으로썬 너무좋습니다 가격대비 참 좋고 포장도 잘되어서 너무 만족

동생 이사선물로 선물해줬는데 잘 받았다고 하네요. 어떤평에서 유리가 깨져서 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자없이 잘 왔습니다. :) 혼자 사는 사람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딱 전자레인지 기본템! 부족한거도 과한거도 없어요 엄마가 주로 사용하시는데 여쭤보니 괜찮다구 하시네욤 직관적이고 조작법도 쉽구 원래 쓰던거 고장나서 바꾼건데 조작법 똑같애요 ㅇㅇ안에도 넓직하구 한가지 아쉬운건 돌리는 부분에 넘나 검은색으로 글자가 적혀있는거? 쿠잉 써져있는것도 예쁘고 코팅?도 은은하니 예쁜데 저 오른편에 검은 글자들이 무드를 약간 흐려요 ㅇ..ㅇ!! 글씨체나 색감을 좀 바꾸시면 더 잘팔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피드백 리뷰 씁니다 그치만 별점은 5개에요!! 존체적으로 마감 잘대있어요 손잡이도 예쁘게 붙어이씀 （╹◡╹）

가격은 53850원에 구매 중고 사이트에서 전자레인지 찾아봤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예약 완료될 뿐만 아니라 가격도 그다지 싸지 않고 내가 직접 가지고 와야해서 새 것을 사자 싶어서 며칠을 검색하다 구매했습니다 색상도 화이트해서 깔끔하니 좋아요 원룸에 딱 맞게 크지 않은 사이즈에 내부도 작지 않고 넉넉합니다 받아서 우선 햇반을 데워보았는데 약에 2분 돌리니 잘 데워집니다 시간은 오른쪽으로 많이 돌렸다 다시 왼쪽으로 되돌려서 맞추어주면 되네요 계속 써봐야 알겠지만 거의 해동이나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할거라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만족합니다 대부분 전자레인지가 코드 길이는 짧은 것 같아요 레인지는 주로 위쪽에 많이 올려두는 경우가 많아서 코드가 조금만 더 길게 나오면 따로 멀티탭을 시용하지 않아도 될텐데... 하는 생각으로 좀 아쉬웠어요

5년 쓴 전자레인지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예전 전자레인지가 갑자기 유리판이 돌아가질 않았는데 데워지긴 데워져서 그냥 썼더니 어느 순간 접시가 둘로 쩍 쪼개지더라고요. 전자레인지 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안전을 생각해 무조건 수리를 받거나 새로 사세요. 고장난 전자레인지는 다이얼식, 그 전에 썼던 전자레인지는 디지털식이었는데 둘 다 써 본 입장에서 기본적인 기능만 쓰시는 분에게는 다이얼식을 추천합니다. 탈취 기능이 없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이 몇 개 없어서 고장날 일도 적은 것 같아요. 그만큼 디자인도 심플하고요. 시간을 정확히 조절하기 어려운 게 단점이라고 하는데 자주 데우거나 조리하는 음식은 몇 번 쓰다 보면 다이얼로도 꽤 비슷하게 맞추는 요령이 생깁니다. 오차 범위는 한 10초 정도? 정 불안할 때는 중간에 한 번 열어보는 방법도 있어요. 이게 디지털보다 번거로운 점이겠지만요. 이 제품은 다 좋은데 AS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해요. 찾아보니까 고장이 나면 택배로 본사에 보내서 고쳐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전자레인지는 고장이 잘 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혹시 배송 중에 손상되거나 불량품을 받기라도 하면 박스에 다시 포장해서 본사로 보내야 해서... 대기업 제품을 살까 잠시 고민했어요. 하지만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전자레인지는 워낙 기본 기능밖에 쓰지 않는 편이라 일단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잘 받았지만 혹시 몰라서 박스와 완충재를 일주일 정도 보관할까 생각 중이에요. 이 제품은 출력이 700W이고 예전에 쓰던 제품은 800W라서 똑같은 음식을 데우더라도 예전보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출력 차이가 일반 가정에서는 작동 시간이나 소비 전력 면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품을 무사히 잘 받기만 한다면 편히 쓸 수 있는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