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엔데버 텐키리스 RGB PBT 방수 무접점 키보드 35g, 블랙

추가:팜레스트는 천으로된것보다 단단한게 훨씬 나았어요ㅜ(젤 마지막사진 참고) 기계식 키보드를 거의 안써봤어요. 하루에 글을 많이 쓰는데 손가락이 아파서 무접점 35g이 손가락 통증에 도움이 될거라고 들어서 큰마음 먹고 구매했어요. 아직 적응중이라서 좀 불편합니다. 키캡이 너무 높아요. 이전에 k380 펜타그래프 이용했어요. 펜타그래프는 바닥을 치기때문에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고 많이많이 적는 사람은 무접점이 손가락 관절에 낫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일단 이 제품만 말하면 무겁고(기계식 키보드 특징) 마감이 깔끔하고 선은 고무로된 일반 케이블같은 선(그전에 콕스 클릭축은 페브릭 선이었어서) usb단자(꽂는부분?)이 금색이에요; 타이핑할때 느낌은 종이 자를때나는 그 서걱서걱하는 느낌이 좀 납니다. 이거 보시는분이 다들 그러실거같은데 앱코꺼랑 갈등했는데 앱코의 보글보글하는 느낌이 좋아보였거든요. 이게 압력이 더 가벼워서 (35g) 이걸 선택했지만 같은 키압이었으면 앱코 골랐을듯. 이 타이핑할때 느낌이 개인취향을 많이 탄다고 들었어요. 서걱서걱느낌 나쁘지않아요. 만족합니다. 다만 그 보글거리는 느낌에 미련이 남네요.ㅎ *** 타이핑소리는 음. 없지않아요. k380과 비교하자면 노트북 타이핑소리=펜타그래프 <= 엔데버 무접점 35g 정도인거같아요 기계식 키보드 종류보다 소리가 적어요 무접점보다 저소음 적축이 소리는 더 작다는 말을 들었어요. 소리가 묵직하게 서걱서걱 거려서 밤에쓰면 거슬리는 높은 소리는 아니지만 잘 들릴만한 소리입니다. 완전히 다른방에서 쓰면 자는사람을 깨울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아기있는집 제외.ㅎㅎ) 숫자키없이 작은 키보드를 원했고, 크기 만족합니다. 풀사이즈는 부담스럽더라구요. 안그래도 무거운데... 크고 엄청 묵직.. 다만 윈도우7 데스크탑에 연결하니까 103키가 안맞아서 한영변환이 안돼서 당황했어요. 검색해보고 101키로 변환하시고, 그게 싫으면 시프트+알트하시면 변활될거에요. (아마도?;) 청축보다는 무접점이 저에겐 더 알맞지만 게임하실분들은 이거 안된대요. 청축이나 갈축 사셔야해요. 개인 취향과 적응문제지 키보드자체는 매우 괜찮은거같아요. 10만원짜리도 이정도인데 40만원한다는 비싼 그 키보드는 뭐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궁금해지긴 합니다,ㅎ 키보드 손목보호대(받침대)필수로 준비하시고 유튜브에 타건영상과 구매요령같은게 잘 올라와있더라구요. 저도 카페글 같은것만 찾아봤는데 이건 유튜브설명이 훨 이해잘됐어요. 찾아보시고 키보드 고르시는거 추천드려요. ㅡㅡㅡ +2.27 한달 사용:적응잘된거같아요. k380쓰다가 이걸로 바꿀때는 더 손가락 관절 많이쓸거 같아서 좀 후회가 없지 않았는데 익숙해지고 보니 다시 k380써보니까 손끝이 바닥을 두드리는게 생각보다 충격이 꽤있네요. 지금은 이 키보드가 훨씬 손이 덜 아픈거같고 잘쓰고있어요.

콕스 엔데버 35g 2020년 1월 20일 [총평] 가성비가 아주 아주 아주 엄청나게 좋은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리얼포스 키보드를 살지 말지 한 달 정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안 사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써본 키보드] 1. 커세어 적축 (텐키리스, 중고) // Corsair K70 Vengeance 제가 처음 써본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싸구려 멤브레인 번들 키보드 쓰다 건너오니 신세계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쓰다 보니 구분감이 안 느껴지는 점이 아쉬웠고, 소음도 크고, 텐키가 그리워졌습니다. 2. 레오폴드 갈축 (텐키포함, 신품) // Leopold FC900R PD 사무실을 같이 쓰는 팀원 것을 두드려보고 이거다! 싶어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키캡 질감도 좋고 구분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소음도 적당했고요. 하지만 계속 쓰다 보니 조금 더 가벼운 키압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텐키를 원해서 텐키를 산 건데, 막상 다시 텐키 키보드를 써보니 좌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여 자세가 불편했습니다 ㅜㅜ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레오폴드 갈축보다 더 가벼운 키감, 더 약한 소음, 그러면서도 약간의 구분감, 그리고 텐키리스를 원해서 구매했습니다. 팀원이 쓰는 리얼포스 R2 저소음 45g 균등 제품의 키감이 자꾸 손끝에 맴돌면서 무접점 뽐뿌가 왔는데... 그렇다고 토프레 스위치를 사용하는 리얼포스 키보드를 구매하자니 너무 비싸서 덥석 사기가 겁났습니다. (토프레 스위치의 특허가 2020년 1월 3일에 만료되었다 하니, 1-2년 내에 가격이 많이 내리거나, 가성비 좋은 유사제품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NIZ EC 스위치(a.k.a. 노뿌 스위치)를 사용하는 국내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콕스 무접점 키감이 가장 그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듯해서, (유튜브, 블로그, 커뮤니티, 온라인 쇼핑몰 등등 엄청 뒤짐;) 1/13-1/26 특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구매했습니다. (제품 89,000 + 배송비 2,500) (쿠팡에는 특가가 반영되어 있기는 한데 상품정보에는 안 나오더라고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가면 나옵니다. 구글에 '콕스 엔데버' 검색해보세요. 1/31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콕스(=앱코)에서 생활방수장패드도 준다고 합니다.) [하루 사용해본 후기] 키압, 키감, 촉감, 소음, 스태빌 다 좋습니다. 진짜 좋습니다... ㄷㄷ 제가 원했던 조건은 모두 충족합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짧게 적었지만 사실 이것들이 제일 중요하죠. 지금 키보드가 3대라 충분하지만, 추후 사무용으로 하나를 더 산다면 또 이 제품을 살 것 같아요. 저같은 초보가 느끼기에는 리얼포스 키보드와 비교해도 키감이 그럭저럭 비슷합니다. 소음은 리얼포스 무소음 모델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아주 조용하고 보글보글 재밌습니다. 키압 35g이 너무 가벼울까봐 걱정했는데 안 그랬고요, 구분감도 충분히 살아있습니다. 오히려 50g을 샀다면 너무 무거워서 손이 피로했을 것 같네요. 제가 쳐봤을 땐 오타도 안 나고, 치는 맛도 있습니다. LED...는 이쁘긴 한데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오늘은 이왕 받은 거 켜놓고 써봤습니다. 초기 불량 관련해서 빛샘현상 이야기가 많던데, 제가 받은 제품에서는 못 느꼈습니다. (제가 LED를 안 써온 사용자여서 둔감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감은... 키캡 바닥쪽 모서리 커팅이 지저분한 흔적이 많이 있더라고요. 마음같아선 키캡을 다 꺼내서 아래쪽을 사포로 갈아주고 싶네요 ㅜㅜ 그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콕스가 앱코 자회사이다 보니 마감 퀄리티나 QC는 조금 부족하다고 하죠. 그래도 교환이나 AS는 잘 해준다니, 불량제품을 수령하셨다면 빠르게 교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손목받침대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높이가 다소 높고 경사는 완만합니다.

전에는 ck87녹축 썼었는데 너무 시끄럽고 키압도 너무 무거워서 이걸로 바꾸니까 신세계 너무 잘눌려 오입력이랑 올려놓고 있어도 입력될까봐 걱정했는데 양품이 온건지 빛샘도 없고 수평문제도 없고 키감도 탱글보글하니 딱좋네요 너무 조용하지도 않고 소리도 좋음 계속 타자치고 싶어지는 키보드입니다. 저는 50g였으면 약간 무거웠을거같아요 35g가 손에 피로도 없고 최고인듯

키보드 소리 너무좋아요 유튜브에서 보던 딱 그소리 게임자주하고 많이하기도해서 35g으로 샀는데 35로 사길잘했어요. 엄청가벼운감도 아니고 잘눌리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눌리는건 아니에요. 원래 레오폴드 갈축쓰다가 이걸로 넘어왔는데 더 쉽게눌리고 저에겐 이게더 좋네요 왜 이제야 이키보드를 알았는지 넘 좋네요 ㅋㅋ

고인물 프로그래머입니다 청 갈 적 다 쓰고 있습니다 손가락 통증이 심해서 이거저거쓰다가 혹시나 해서 사봤는데 진짜 제가 써본 모든 키보드 중에 제일 만족감 좋습니다 두개사고 싶은데 와이프 때문에... 결혼하지 마세요

십만원대의 청축,적축,게이트론 저소음 갈축,저소음적축, 37만 고가의 리얼포스45g, 타사의 크림축 써보고 이 키보드도 추가 구입해봤습니다 호기심에. 현재 중고로 보내고 남은건 리얼포스와 크림축인데요. 비교를 해보자면 치는맛은 이 두 키보드가 더 있을겁니다. 그치만 키압때문에 장시간 타건시 혹은 터널증후군 있는분들은 계속 쓰기 힘들겁니다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못쓰는건 아니고 충분히 쓸수는 있지만 뭐랄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관절이 ㅡㅡ 키압이 낮아 찰짐은 다소 덜하더라도 조금 구분감있고 소음도 덜하고 손가락 피로가 덜한 제품은 이거네요.. 게저갈도 꽤나 썼는데 비교제품군은 게저갈하고 라인이 같은것 같구요. 게저갈은 쩔꺽거리고 소음이 더적어요. 해당제품은 내보내고 이번엔 궁금해서 콕무도 구입해보았네요.게저갈은 뭔가 더 갈고리에 걸리는 느낌이면 콕무는 그냥 고무가 걸린느낌?? 두가지는 그냥 취향차이일듯.. 전 둘다 좋은것 같네요. 이 제품은 석석석석 소리랑 보글보글 소리가 같이 나네요. 구분감이 뭐가 더 잇냐고 치면 콕무가 쪼끔 더 있는거 같아요. 키압이 낮지만 구분감은 분명히 느껴지고약하지 않아요 그치만 키압 낮은건 느껴져요. 스테빌도 괜찮구 스페이스바는 힘을 좀만줘도 내려가는데 다른키는 아니지만 스페이스바는 무의식적으로 손꾸락을 올려놓으면 쉽게 눌릴것같아요. 심심하다고 하는데 .. 적축 저적에 비하면 ㅋㅋ이정도 키감은 재밋는거;;리얼포스30g도 쳐봤는데 이거보다 더 슴슴하더군요. 손꾸락을 많이써야하는분, 조금 덜심심하고 키압도 많이 낮고 소리도 작게나는거 찾는다면 이게 젤날것같네요.굳이 리얼포스 안가도 됩니다.. 엄청 갖고싶어서 생일찬스로 받은 리얼포스 장식용됐네요 선물이라 중고로 보낼수도 없고ㅡㅡ 아 앱코도 써봣는데 45라서 뭔가... 괜찮앗는데 내보낸.. 저는 키압낮은게 편하더라는

아들 생일 선물로 구매했는데 저희 집이 있는 지역에는 품절이라서 아들네 주소로 배송지를 변경하니까 상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이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앞으로 구매시 참고하세요. 지역 물류센타마다 재고가 달라서 그렇대요. 색상은 아들이 원하던 흰색인데 깔끔하네요. 밝은 회색과 투톤 배색이고 크기는 적당히 아담해서 예쁩니다. 보글 보글거리는 소리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지만 우선 만족하고요. 터치감은 부드럽고 조용한 편이에요. 불을 켰을 때 형형색색의 색감이 화려합니다. 좌판 덥개는 먼지를 막고 키판을 보호해 주기에 좋은 것 같네요. 생일 선물로 본인이 갖고 싶은 거를 받아서 아들도 좋아합니다. 이 키보드로 아들의 직장 생활이 더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무접점 키보드에 대해 무지한 사람으로서 쿠팡과 유튜브를 통해 무엇이 좋은가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앱코 제품은 결정적인 하자(시간이 지나면 누르지 않은 키가 함께 눌리는 현상)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 선택하지 않았고, 한성의 경우 사실 구매 직전까지도 고민했고 한성을 살까 했지만 스테빌라이저가 아쉽다는 후기가 있어 찰찰찰 소리보단 도도독 소리 듣고 싶어 콕스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마 시간을 되돌리면 무선인 한성을 구매했을 수도.. 아무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구매 후기입니다. 1. 디자인 별 5개 디자인은 아주 미쳤습니다. LED 색상도 너무 예쁘고 하얀색, 회색 조합도 예쁘네요. 텐키리스 구매했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도 됐지만 사무직이 아니라서 괜한 염려였습니다. 2. 타건감, 타건음 별 5개 제가 최근에 앱코 HACKER RGB LED 멤브레인 키보드 + 마우스를 쿠팡에서 LED와 디자인이 예쁘다는 이유로 샀는데 후회하며 서랍장에 넣어두었는데 왜 돈을 쓰는지 알 것 같은 편안함이에요. 저는 관절이 조금만 피로해도 아프고 뻐근한데 누를 때 부드럽게 눌리니 장시간 타자를 칠 때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걸리는 부분 없고 소리도 깨끗하고 보글보글합니다. 3. 가격 별 4개 솔직히 입문용이고 다른 무접점 키보드 가격에 비해 순한 가격이지만 키보드 하나에 10만원 한다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아요. 그래도 사용해보니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해요. 굳이 아쉬운 점을 뽑자면, 1. 유선이다. 비교군 중 무선이 있어서서 그렇지만 이건 뭐 유선인걸 알고 샀으니 사실 무의미한 내용인 것 같네요. 2. 한/영 키가 Alt키캡이다. 처음에 한/영 전환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다가 그냥 오른쪽에 있는 Alt키 누르니까 되더라고요. 왜 굳이 한/영으로 안하고 알트 키로 한건지 의문. 기능엔 문제가 없지만 내 눈이 잘못됐나 싶어 구매 창으로 들어와봤다는 것은 안비밀..ㅋㅋ 3. 그냥 쓰기에는 스페이스바 키가 높다. 이 제품 후기를 조금 보니 팜레스트가 필수라는 말들이 있어서 미리 구매 해두었는데, 안했다면 후회했을 뻔. 생각보다 스페이스바가 높아서 그냥 쓰기엔 불편한 느낌이 있긴 해요. 아무튼 첫 무접점 키보드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 잘 사용해서 나중에 돈 더 모으면 본격적으로 무접점 키보드 사용해보고 싶네요. 잘 쓸게요. 1/23 추가후기 오늘 사용하면서 5번정도 갑자기 usb 연결이 끊겼습니다. 선을 만진 것도 아니고 게임 하다가 혹은 작업하다가 갑자기 멈춰서 우선 교환 신청하려고 하는데 10만원이나 하는 제품이 이렇게 쉽게 문제가 생기나 기분이 좋지 않네요.. 2/5 추가후기 교환 후 연결이 끊기는 증상은 없습니다 손가락 관절이 아플 때 써도 크게 버겁지 않고 여전히 좋네요 :) 다만 소리가 제법 나서 밤에 쓸 때 룸메이트가 조용히 다른 방을 가는 것이 조금 미안할 뿐입니다 ㅋㅋ.. 6/15 추가후기 최근 적축 기계식 키보드를 들였는데 콕스무접점 키보드가 선녀처럼 느껴지네요. 가볍고 소음도 적축보단 덜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키보드 덕후에요 키보드에 꽂혀서 10개이상 사다가 이제야 정착하게 됐네요 지금 쓰는 주 키보드는 리얼포스r2 45g 균등 제품 쓰고있어요 쌔컨으로 콕스앤데버 쓰고 있습니다. 엠스톤 풀윤활 크림축/ 레오폴드 갈축/ 광축, 적축, 청축 황축,녹축 다 써봤지만 역시나 무접점이 최고에요 50g 검정색 쓰다가 팔았는데 키감이 자꾸 생각나서 이번에는 35g 흰색으로 사봤는데 50g보다 훨씬 좋네요 35g 50g 고민하시는분들 있으실텐데 35g 추천드립니다 50g은 타이핑 많이 하시는 분들한테는 무리가 와요 오래 타이핑하면 손가락이 뻐근하더라구요 35g 구분감 없다고 하시는 분 들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가벼워서 보글보글 소리가 더 커요 50g은 보글보글 보다는 도각도각이 더 강해요 35g->보글보글/가벼움 50g->도각도각/구분감

안녕하십니까? 원래 상품 후기를 상세하게 올리지 않는 타입이지만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에서 잠깐 시간을 내서 구매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잘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키보드를 바꾸게 된 계기는 키보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서 저렴한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렴한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키를 쌔게 누르게 되었고 장시간 코딩을 하다보니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습니다. 최대한 최적의 키보드를 알아보기 위해서 구글링, 유튜브, 주변인들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여러 제품을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1순위 : 키감 / 2순위 : 가격 / 3순위 : 디자인이었고 무접점 키보드를 알아낸 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키감 => 매우 부드럽게 잘 눌립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눌렀을 때 콕스는 서걱서걱에 가깝고 앱코는 보글보글에 가깝습니다. 키압이 35g인데도 개인적으로 높게 느껴져서 손목 받침대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페이스바가 다른 키에 비해 높습니다. 한영키가 잘 안보입니다. 가격 =>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가성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 생각보다 LED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제 상품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