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함 믈레코 자연방목 멸균 우유, 1000ml, 12개

일반우유와 품질비교 해봤는데 거의 비슷하고,트랜스지방이 0이라는점이 좋네요. 뚜껑을 돌리면 속에 캡이 같이 따지면서 열리는 구조인듯해요.유효기간도 넉넉하고 좋네요.일반우유보다 맛이 좀 더 진하고 뭔가 다른 느낌이예요.제가 우유를 안좋아하는데 라떼만들어 먹으면 좋다기에 구매했어요. 대량으로 사야한다는 부담이 있긴하네요. 유럽가보면 젖소들이 한가로이 풀뜯는 모습들 많이 봤는데 자연방목이라니 뭔가 더 건강에 좋을듯한 믿음? 이 생겨서 구매했어요~

원래 매일우유 또는 서울우유 멸균우유를 주문해서 먹고있어요. 미리미리 사두는 편인데, 요즘들어 갑자기 하루전에 사려고 보면 두가지 제품 모두 품절인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ㅜㅜ 이번에도 급하게 사다보니 다 품절이라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 상품평이 좋아 코함 믈레코 자연방목 멸균우유를 사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지방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아주 고소하구요 ~ 요거트 만들면 정말 맛있을것같은 느낌이에요. 차갑게 마시면 마실수록 더 맛있는것같은데, 미지근하게 먹을땐 멸균우유와는 다른 특유의 향이 있어요. 약간 치즈냄새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라떼로 마시기에도 좋고, 카레 만들때 넣어보니 진한 풍미가 아주 맛있었어요. 제가 외국 멸균우유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플라스틱 뚜껑때문이었는데요, 따르긴 쉽지만 결국엔 분리수거도 번거롭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와서 최대한 지양하고 있어요. 손바닥 보다 작은 플라스틱은 재활용 되지 않고 모두 버려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런데 이 제품은 꽤나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라서 분리수거할때 그리 힘이 들지 않아서 맘에 들어요. 플라스틱 쓰레기는 모아두었다가. 작은 플라스틱을 이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플라스틱 방앗간에 분기별로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전에 식사대용으로 미숫가루를 먹어 우유는 필수품입니다. 매일 마트에서 우유가 떨어지기 전에 사놓아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었는데 멸균우유를 접하고부터는 마음이 아주 편해졌어요. 1년정도 멸균우유를 주문해 먹으면서 국내+수입 멸균우유를 골고루 먹어본것 중 제일입니다. 보통 멸균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싱거운 맛에 어떤 제품은 분유맛(?) 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우유만 마시기에는 거부감이 있었어요. 멸균우유 시키면 항상 뜯어서 맨 우유만 먹어보거든요. 이번에도 먹었는데, 다른 멸균우유와는 다르게 일반 우유맛이 납니다. 모르고 먹으면 그냥 마트에서 사온 일반 우유라도 착각할 정도에요.(생우유맛이랑 똑같다는건 절대 ㄴㄴ, 멸균우유 기준입니다! 생우유만 드시던 분은 당연히 맛이 다른거 느낍니다!!!) 그리고 위에 따로 뚜껑이 있어 먹기 편해요. 팩으로만 있는 제품은 한 번 뜯고난 뒤에 보관할때 위생이 신경쓰이고, 조금씩 흘러내리는 것도 있어 지저분해서 불편했거든요. 이제 멸균우유는 코함으로 정착합니다^^

외국산 멸균우유 중에 아르보니아가 생우유랑 비슷하다길래 사먹어봤습니다. 제가 원체 멸균향에 예민해서 그런지 애기가 분유먹고 토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1L 10개 짜리사서 어거지로 겨우 먹었습니다 며칠전에 초코우유를 만들고 싶어서 외국산 멸균우유가 싸기도하고 초코가루타면 그 토한 냄새가 가려지지 않을까 싶어 믈레코를 한 번 사봤어요 맛이 아르보니아랑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서 실온 상태로 마셔봤는대 제 취향 1등인 서울우유(생우유) 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한 생우유 보다 맛있어요(제 취향) 믈레코에서는 고소한 맛과 아주 은은한 단맛, 치즈맛이 나네요 남편은 서울우유보다 믈레코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아르보니아가 고소한 맛은 좀 더 좋아서 멸균우유 좋아하시는 분은 아르보니아가 더 맛있게 느껴지실거 같지만 멸균의 특유의 향을 안좋아하시는 분은 믈레코를 더 맛있게 드실거 같아요 멸균우유 특유의 향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무난하고 맛있게 드실거 같네요

파르카디아멸균우유를 종종 쿠팡에서 구입해서 베이킹이나 닭요리 잡내제거 할때 우유 대체제로 이용했었어요 마시기에는 멸균우유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멸균우유중에서 배송비없고 가격 가장 낮은걸로 골랐어요 어짜피 마실것은 아니라서요 구입가는 19,400원이예요 무료배송이구요 ==>>>현재가 19,200원이네요=>>=>> 18,000원 =>=>=>8월 현재가는 17,900원ᆢ 계속 떨어지는 ^^;; 저 너무 비싸게 샀네요 ^^;; ●쿠팡상품들은 고정가격이 아닌것이 많아요 가격변동폭이 큰것도 작은것도 있으니 비교해보고 구입하세요 이번에도 라떼아트연습용으로 구입했어요 찹살파이만들때도 이용하려구요 양도 어마무시 하게 많고 뚜껑이 있어서 보관도 편리하구요 아직 마셔보진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맛있었으면 합니다! ᆢᆢᆢᆢᆢᆢ 혹시나 하고 맛을 봤어요 파르카디아 멸균우유보다 휠씬 나아요 이 멸균우유는 약간 분유맛이 나는데 파르카디아보다 덜 묵직하고 특유의 향도 맛도 덜 나는거 같아요 아이스 라떼 한번 만들어봤어요 그냥 우유로 마시는게 맛있지만 급하게 우유없을때 나쁘지는 않아요

멸균우유 애용자입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프로메스, 서울우유, 빙그레 하얀우유, 매일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먹어봤습니다. 프로메스 대실패 이후 외국 멸균우유 무서워서 국산만 먹었는데 용기 내서 ㅋㅋ 폴란드 우유에 도전해봤습니다. 참고로 프로메스는 뭔가 거부감 드는 느끼한 맛과 냄새였어요. 억지로 겨우 먹었네요. 아래는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서울우유: 제겐 멸균우유 표준맛입니다. 전지분유 맛이 살짝 도는 특유의 맛이요. 하얀우유: 의외로 멸균 특유의 맛이 적고 가장 생우유 느낌입니다. 매일우유: 왜인지 서울이나 빙그레보다 맛이 없습니다. 싱거운 느낌? 둘 다 품절일 때 구입했어요. 상하목장: 비싸도 애 먹이려고 구입했는데 애가 안 먹더라고요. 제가 먹어보니 맛이 (제 기준) 이상했습니다. 프로메스보다는 덜하지만 거부감 드는 느낌이 확… ㅡㅡ 그래서 국산만 먹다가 풀 먹인 소의 우유 좀 먹어보자 싶어 리뷰 정독 끝에 이 우유를 구입했는데 오! 거부감 없고 고소한 맛이 너무 좋네요. 국산 생우유보다 맛있어요! 가격만 그대로라면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첫 맛 꼬소한 풍미에 깔끔하면서도 유지방 3.5 느낌 아니고 무겁지 않았습니다 전지 분유맛 은 살짝 나구요. 유통기한 21/3~22/3 이니 거의 최신상 이고 어차피 한달 안에 먹을 우리집 ㅎ 냉장우유 사먹기가 너무 번거로워 3달 전부터 서*우유/연*우유 무항생제 로 먹어왔는데 연*는 용량 700 에 가격도 이거랑 같아서 진짜 금방 먹어요. 전 찐한게 좋아서 3.5 fat 맘에듭니다. 폴란드 우유 궁금했는데 맛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배송 어제주문. 오늘 도착.역시 로켓 배송이라 ..ㅎ 진짜 가격 변동만 크지 않다면 요걸로 쭉 정착할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 제 기준에는 맛있어요 굉쟝~히요^^ 밀키스마/아르보리아/서울우유 연세우유 멸균우유는 요렇게 마셔봤는데 2~3순위 정도?ㅋㅋ 너무 크리미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의 우유 같네요~ 어떤건 너무 크리미해서 느끼하게 느껴진게 있었는데 이건 고소하면서 멸균우유 특유의 냄새도 없는거 같고 마시기 편했어요~ 어떤 리뷰보니 배가 아프다고 하시길래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개인 차 인것 같아요 그건~ 배송 또한 하루만에 터진 것 없이 잘 왔지만 몇개가 쫌 찌그러져있었어요~안터지고 온게 어딥니까!ㅋㅋㅋ 뚜껑 있는게 전 제일 좋아요! 흘리지않고 따르고, 담에 마시기 전까지 꼭 닫아두니 맘도 편하고요^^ 그리고 우유팩 디자인이 너무 이쁘지않나요?ㅋㅋㅋ 그래서 더 한번 마셔보고싶었어요♡ 유통기한도 꽤 길고요~ 이래저래 다 맘에 들었어요! 가격도 할인된 가격일때 17.100원에 저렴하게 샀어요^^ 가격이 들쑥날쑥하더라구요...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그렇게 따지면 1000ml 한 팩에 1420원 꼴이에요~ 노브랜드 냉장우유가 1490원인걸로 따져봤을 때 진짜 저렴한거죠^^ 아싸! 그리고 요즘 분리수거 철저히 해야하는데 박스가 뜯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수월했습니다~ 나름 섬세?ㅋㅋ 그 와중 쫌 걸리는건 멸균우유라 실온 보관하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저도 녹아내릴 지경인데 걱정되긴 하네유... 어찌댓든 결과적으론 베리굿! 입니다♡

※코함 믈레코 자연방목 멸균 우유※ ◆가격 :16,940원 ◆용량 :1L ×12개 ◆ 평소에 생우유와 멸균우유 가리지 않고 항상 냉장고에 우유 채워두는데요. 요즘은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다보니 집에서 마시는 우유량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물처럼 우유를 마시는데요. 늘 서★멸균우유를 마셨는데 품절인경우도 많고 가격도 너무 차이나게 변동되어서 이번에는 해외걸로 구입했어요. 자연방목이라고 하니 왠지 더 건강한 소에게서 나온 우유일것 같아요. 가격도 1L 양이 12개인데도 저렴한 편이구요. 태어나서 14년동안 입에서 우유가 떨어진적 없이 마시고있는 아들이 마셔보더니 좀 더 소에게서 짠 우유맛이래요. 무슨 맛표현인가 싶었는데 좀 더 진한고소한맛이라고 표현하는게 그나마 어울리거 같네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얼려둔 바나나와 블루베리에 멸균우유넣어서 갈아주면 아이스크림 대신 집에서 시원한 쉐이크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항상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는 우유... 이제는 코함 믈레코 자연방목 멸균 우유로 갈아타려구요

구입일자 : 2021년 09월 07일 구입가격 : 15,740원 자연방목으로 키운 젖소가 만들어낸 우유에요. 아무래도 자연방목으로 키운 젖소가 더 건강할테고 건강한 젖소가 만들어 낸 우유 역시 몸에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그런 우유를 멸균처리하여 저 멀리 폴란드에서 한국까지 왔네요. 저는 이 멸균우유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였어요. 하지만 현재 2번 해봤는데 일반적은 액상 요거트밖에 안되고 호상형의 꾸덕꾸덕해지지는 않네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다들 이런 멸균 우유로도 요거트 잘 만들어지던데. 제가 한 방법이 문제 같아요. 다음에는 방법을 바꿔서 해보려구요. 저희 집에 일반 냉장우유에 요거트 스타터 넣고 우유곽 채로 넣는 형태의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이 우유곽 재질이 문제 같아요 아무래도. 일반 냉장우유는 멸균이 아니다보니 펄프 만으 되어있고 두께도 얇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멸균우유다 보니 테트라팩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문제같아요. 일반 다른 재질의 용기에 담아서 해보려구하는데 요거트기계에 들어가는 용기를 못찾아서 아직 못해보고있어요. 다음에 용기 구입해서 한번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냥 일반 우유 처럼 마셔도 너무 맛있네요. 혹시 외국에서 온 우유라서 배탈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절대 없네요. 너무 이상한 상상이었던거 같아요. 기존에는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멸균우유를 자주 먹었는데 이 제품이 그것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너무 고소하고 맛있네요. 멸균우유 특유의 풍미가 안느껴질정도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