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 치즈, 453g, 1개

요거 고소하고담백하니 맛이 맘에드네요.

치즈가 밍밍할거라 생각했는데,넘 고소하고 맛있네요~샐러드 드레싱에 사용하는데 굿!이에요^^

코티지치즈를 쉽게 구할수없는데 쿠팡에서 보게되서 먹게되니 너무 맛나고 좋았습니다. 외국에선 마트에서 살수있어서 단백하게 많이 먹었었는데...쿠팡새벽배송으로 구매해서 먹게되니 외국에서처럼 먹을수있게되서 좋았습니다.

이거 만원 초반이면 남는장사 내가 1000ml로 만든 거보다 양이 많다.

코티지 치즈 즐겨먹는데 맛있고 단백질 함량도 높네요~~ 자주 품절이라 아쉬워요

맛있어요 ㅜㅜㅜ 코티지 치즈 너무 먹고싶어서 한달여전부터 찾고 찾다가 아무데도 파는곳이 없어서 렌넷 사서 직접 만들까 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쿠팡에서 팔고 있을 줄은.. 하 진짜 코티지 치즈 맛 딱그대로! 넘 맛있습니다 쿠팡이여 제발 단종하지 말아주소서.. [혹시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처음 구매하실 분을 위한 팁] 리코타 치즈보다는 유제품 향미가 더 많이 나고, 리코타보다 맛이 살짝 떫고, 신 맛이 나요. 리코타는 담백한 크림치즈같은 질감이라면, 코티지는 몽글몽글 앵글앵글한 알모양이 뭉쳐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처음 사봤는데 생으로 먹기에는 입맛에 안 맞아! 그럼 계란 샐러드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삶은 달걀 샐러드(삶은 달걀+마요네즈+머스타드 소금 후추 약간)에 코티지:계란을 1:2로 섞어서 드시면 굉장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코티지의 떫은 맛이 잡아줍니다. [추가 TMI] 코티지 치즈는 리코타 치즈처럼 숙성을 거치지 않는 프레시 치즈의 일종으로 원래 우유에서 코티지 치즈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만드는게 리코타 치즈입니다. 인터넷에는 우유에 레몬즙을 넣으면 리코타 치즈가 된다는 레시피가 많이 돌아다니지만 실제로는 그건 코티지 치즈 만드는 법입니다. 우유 +렌넷 —> 코티지 치즈 코티지 만들고 남은 부산물 +렌넷 혹은 식초 —> 리코타 치즈 코티지 치즈가 더욱 대중화되는 그 날까지..!!!!

딱 제가 원하는 식감이에요~ 미국에서 아침에 가볍게 자주먹어었는데 한국에 이런제품 찾기가 힘들었어요 완전 제스타일!! 좋아요

쿠팡...자꾸 품절되는데 그냥 아예 래귤러 상품으로 만들면 안됩니꽈

처음 접해보는 치즈인데 신선하고약간 짭쪼름한게 맛있더군요 리코타나 그릭요거트는 간이 전혀 되있지 않은데 이치즈는 미량의 소금맛을 보여주니 먹는 즐거움도 좋고 몽글몽글한 식감도 재밌더라구요. 제품 상태를 눈으로 보기에는 조금 음...하는 느낌인데 맛은 완전 만족했어요. 일부러 두개샀는데 잘한거같아요ㅋㅋ 코티지 치즈에는 갑상성 기능에 좋은 요오드가 풍부하다고하니 아기도 먹이고 저도 편하게 먹기좋고~~ 매일 조금씩 먹으면 효과있겠죠~~ 담에 또 재구매하께요

맛있어요! 짜지도 않고 밤에 먹어도 살 안찐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순두부 같은 질감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약간 뭐랄까 크림스프 가루 잘못개면 잔잔한 덩어리 지는데 그런 잔잔한 덩어리 느낌?? 고런 느낌이고 식감은 부드러워요~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얹어먹으면 맛있어요! 토스트에 얹어 먹어도 먹을만하고 블루베리나 바나나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사과 뭐 다 잘 어울린는거 같은데 시트러스 계열 과일만 아니면 다 맛나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