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코스모스제과 두부과자, 135g, 12개

총 9,606 건의 상품평
₩ 11,090
구매하기 리뷰보기
Products
2018-03-06
고소하고 맛있어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두부과자를 워낙 좋아해서 벌크용량으로 구입했는데 봉지를 뜯어보니 짐승용량의 과자가ㅡ 맛도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라 손이 자꾸 가네요 양이 어마어마하긴 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조만간 끝을 볼듯.. 근데 칼로리가 적은게 아니기 때문에 다요트 하시는 분들은 조절해서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키로 정도 되는 양인데 5500칼로리 정도 돼요 한번에 다 드실 분은 안계시겠죠 설마ㅎㅎ 저도 최대한 조금씩 먹으려고 양조절을 하고는 있는데...
2018-08-31
두부과자 좋아하는데 밖에서는 파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제 동선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큼직한 포장으로 있길래 쿠팡배송 시 같이 고고ㅡ 맛있어요ㅇㅇ! 살짝 간이 되어있어서 무한흡입 가능합니다. 다만 유탕처리, 기름에 튀겼단 얘기죠. 두부의 건강식품 이미지만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에요. 유통기한 2019.03.13. ㅡ
2019-11-15
두과
호불호 갈리는 맛인가여?! 혼자 5일만에 칼순삭해버리고 상품평 작성하러 들렀다가 별표2개 3개인 상품평들 보고 내입이 요상한건지 뭔지-_- 난 왤캐 맛있는건지ㅠ 넘 맛있어가지고 통에 담아 끌어앉고 밥먹고서는 디져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마시는게 아닌 두부과자를 몇날 며칠 주구장창 먹었네여. 씹고 있으면 엄청 꼬소꼬소해여 처음 한 두개 집어먹을땐 이게 대체 뭔맛이지?! 하다가 하나 둘 먹다보면 심심한 맛에 은근 중독되더라구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끝맛이 고소? 구수? 무튼, 이거 담아논 통 뚜껑 여는순간 그날 저녁에 한통 다 먹기전엔 절대로 손 털고 일어날수가 읎습니다''; 냄새를 맡아봤어여!! 잘 모르겠어옄ㅋㅋ 이게무슨 냄새인지 쌀? 보리? 곡식냄새 비슷한것 같고 두부과자란 이름을 하고 있지만 이 입에는 우유맛이 강하게 느껴진답니다. 〰️〰️〰️〰️〰️〰️〰️〰️〰️〰️〰️〰️〰️〰️〰️〰️〰️ 양은 또 을마나 많은지 1kg이길래 많아봤자지 했는데 어머ㅋ 이건 뭐 당췌 어마무시합니다 900ml정도 되는 밀폐용기에 진심 꾸악꾸악 눌러 담았는데 4통좀 넘게 나왔어여 제가 받은 두부과자는 부숴진게 많아서 아랫부분에 가루가 심히 많았습니다. 하! 지! 만! 전혀 문제될것 없었습니다 왜냐?!? 맛이쓰니꽌
2020-03-19
내가 찾던 그 맛이야~~~!! 확찐자 조심!!
제가 그 맛입니다!!!! 쿠팡맨님 제 식량 배송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여!! 요즘 집에 있으면서 정말 거의 매일 주문하는 거 같습니다 ㅜ 스스로 좀 줄여야지 하면서도 집에 있다보니 뭐 그리 필요한게 많은건지 고양이 아들이 둘이나 있다보니 화장실모래도 빗이고 간식이고 사료이고....통장이 텅장이 되어 가고 있네요 ㅜㅜ 암튼 두부과자! 뭐에 꽂혔는지 갑자기! 두부과자가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막 찾다 찾다 제가 아는 그 모양이 과자가 이 과자여서 여러 평 보다가 주문했어요 딱! 원하던 맛! 바삭한게 다른 일반 과자랑은 좀 달라요 적당히 바삭하고 적당히 딱딱하고 크런키한 딱딱함은 아니예요 혹시나 예전에 두부과자를 접해본 분이라면 아실텐데 아 혹시나 대만과자 누가크래커 먹어보셨으면 살짝 식감이 비슷해요 이거 먹으면서 생각난게 누가크래커였거든요 식감이 비슷하지 맛이 비슷한건 아니에요~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단맛이 있고요 막 단맛 아니에요. 약간 슴슴한 맛이어서 짜지 않거든요 그러다 뉴스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먹다 한봉지 다 먹으면 칼로리폭탄 맞아 확찐자!!! 되니까 조심하셔요~ 꼭 적당히 드시고 밀봉밀봉!!
2021-01-22
자극적이지 않은 맛
쿠팡을 통해 처음 본 과자. 두부과자라니 먼가 밍밍하고 심심하고 맛이 그럭저럭일 것 같은데 늘 자극적인 과자에 익숙하니 한 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주문. 사고 나니 마트에서도 판매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역시나 가격은 쿠팡이 저렴하다. 마트에서는 한 봉지 약 1,100원인데 이번 주문한 과자는 한 봉지 약 950원 꼴이다. 저렴한 제품이라 가격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 같지만 비율로 따지면 약 13% 저렴한 거니까 결코 작은 수치는 아니다. 맛은 예상했던 것처럼 밍밍하진 않다. 두부맛이라고 하기엔 평소 먹던 두부에 비해 맛이 강하다. 하지만 기존 자극적인 과자들에 비해서는 훨씬 순한맛이다. 한 개 입어 넣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오래 씹을수록 달착고소하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소 과자는 입에도 안 대시는 우리 엄마도 두부과자는 심심하니 맛 좋다고 잘 드신다. 양도 다른 과자에 비해서 많다. 한 봉지 뜯으면 두 명이서 아쉬움 없이 먹을 수 있다. 오히려 혼자 먹겠다고 뜯으면 먹으면서 좀 물려서 다 못 먹을 수도 있으니 주의 요망.
2021-02-21
구매가격 6봉지 5,150원 그랬다... 6봉지였다....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이것저것 추가로 과자를 담고 생각없이 수량을 3개로 주문했더니 세박스가 왔다^^ 총 18봉지...^^ 한박스는 가족들이 벌써 까서 먹고 있었다 먹어봤던 과자라 맛있었던거 알고 구매함 깨도 박혀있고 고소 담백한 맛! 담백해서 질리지 않지만 담백해서 질리기도 함...ㅋ (그냥 혼자 드실거면 최대 반봉지 정도만 드세요) 밀가루 원산지가 홈페이지에 별도 표시 해놨다길래 왜 굳이? 싶어서 내가 또 굳이 찾아봄- 미국, 캐나다, 호주라고 표시되어있음 실제 두부와 액상 우유를 넣었다고 한다 그렇다. 이제 나에게 최면을 걸고(밀가루는 잊어라) 죄책감 없이 마음껏 먹으면 된다. 한봉지를 앉아서 한번에 다 먹었던 탓일까 목이 막히기 시작한다... 그래, 물을 많이 마셔야 몸에 좋지. 벌컥벌컥 물을 마시며 또한번 죄책감을 덜어본다 좋은 정신승리의 날이였다 자고 일어나서까지도 목이 막힙니다 적당히 드세요... 내일은 리코타 치즈와 함께 먹어봐야지 잇힝
2021-03-07
요즘 입이 심심한 해서 자꾸 뭐가 먹고 싶더라구요. 살이 찌려나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왠만하면 살이 많이 찌지않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전부리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봤어요. 두부과자는 처음 구매 하는건데요 집에 놔두면 이리저리 다니다가 한번 씩 잘 먹을 거 같아서 처음부터 겁도 없이 12봉지 짜리로 구매했어요 안에는 뜯어보면 질소포장으로 내용물이 반 밖에 없어요. 모양도 특별하진 않아요. 제일 중요한 것이 맛일텐데요.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요 씹는 식감도 바삭바삭한데 아주 바사삭 한건 아니고 과자 자체가 약간의 두께감이 있어서 바삭하게 씹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입안에 고소함이 약하게 남아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꾸 먹게 되긴하는데요. 전 먹고 앉아 있기만 해서 그런지 먹다보면 배부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뜯어서 한봉지를 다 먹지 못하고 몇일 나누어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먹다 보면 목이 좀 메요. 입안에 자극적이진 않지만 맛이 좀 남는 편이에요. 심심풀이로 먹기에는 괜찮아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할 맛일거 같아요. 추가 구매여부는 있는거 다 먹어보고 결정할께요
2021-04-04
쿠팡을 통해 알게 된 두부과자. 벌써 4번째 박스 구매이다. 박스라고는 하지만 사실 6봉지 들어 있는 거라서 한 박스를 사도 금방 다 먹어 치운다. 심심한 맛이라서 부담이 없다. 과자는 보통 맵거나 짜거나 달거나 한 게 기본이라 과자를 먹으면서도 괜히 건강에 죄를 짓는 느낌인데 두부과자는 그렇지 않아서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다. 물론 성분은 다른 과자나 비슷하겠지만... 과자 안 드시는 엄마도 두부과자는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다고 하시는 걸 보니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한 봉지 135g 이라서 양도 넉넉하다. 혼자서 먹긴 오히려 많은 양이다. 보통 과자는 한 봉지 뜯으면 둘이 먹기 양이 부족한 경우가 태반인데 이 과자는 둘이 사이좋게 나눠 먹기 딱 좋다. 오히려 혼자 먹다 보면 좀 물려서 다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 맥주 사이드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2021-05-08
두부과자는 이제 지속적으로 주문하는 스테디셀러 과자가 되었다.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 다른 과자에 비해 맛이 심심하지만 그래서 계속 주문하게 된다. 과자가 몸에 좋을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덜 나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과자 벼로 안 좋아하시는 엄마도 두부과자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하신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한봉지 양도 넉넉해서 혼자 먹기에는 오히려 많게 느껴진다. 한봉지를 다 먹다보면 질릴 수도 있으므로 둘이서 나눠 먹는 걸 추천한다. 봉지가 잘 뜯어지지 않는다.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겠다. 나는 윗부분을 깨끗하게 뜯는 걸 좋아하는데 힘을 줘도 뜯기가 쉽지 않다. 잘못 힘을 과하게 주면 과자가 삼지사방으로 널브러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물론 옆부분이 홈이 파져 있으므로 개봉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쭉~~ 찢으면 잘 찢어진다. 맛이 과하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 줘도 괜찮을 것 같다. 아이들이 과자를 안 먹을 수는 없고 이왕이면 덜 자극적인 것이 좋다.
2021-06-04
고소한 과자 좋아하시면 TV볼때나 심심할때 최고에요.
벌써 수십번 주문 했습니다. 두부과자는 저희집 스테디셀러 과자입니다. 우리집 뿐만 아니라 엄마네 집, 조카네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자가 떨어지기 무섭게 주문을 하고 있어요. 과자를 아예 안 먹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나마 몸에 덜 안 좋아 보이는 과자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두부과자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다 거기서 거기이고 별 차이가 있겠느냐 마는 그냥 그렇게 믿고 먹고 있습니다. 두부니까 콩이고 콩이면 건강한 기분?? 두부과자는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침과 섞여 과자가 풀어지면 입 안 가득 고소한 맛이 채워집니다. 약간의 짭짤함도 좋아요. 다른 과자에 비해 한 봉지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는 좀 많습니다. 과자라는 게 먹다보면 좀 질릴 수도 있기때문에 한 봉지를 혼자 다 먹기보다는 둘이서 나눠 먹는 게 아쉬운 듯 양이 딱 맞는것 같아요. 욕심 부린다고 한 봉지 뜯어 혼자 먹다가 남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듯해요. 아이들의 경우는 특히나 과자를 안 먹는 어린이는 없기때문에 이왕이면 덜 자극적인 두부과자를 적극 추천합니다. 평소에 과자를 거의 안 드시는 저희 어머니도 두부과자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좋아 하십니다. 봉지가 제대로 뜯기가 힘들어서 옆으로 뜯어야하는점은 좀 단점이에요. 제가 집는 것만 그런가봐요. 유통기한은 꽤 긴편이라 찬장에 보관해두고 두고두고 먹기 좋지만 어차피 주문하고 2주를 넘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짜지않고 달지않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