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일회용 플래쉬 카메라 펀 세이버 FunSaver 27, 1개

디자인도 귀엽고 가벼워서 좋습니다. 사진도 감성감성 너무 예쁘게 잘나왔어요! 실내에서 찍으면 너무 어둡게 나와서 밖에서 찍어야해용. 핸드폰으로 막 찍다가 오랜만에 필카를 찍으니 한컷한컷이 소중해서 아껴찍다보니 6개월도 더 지나서 인화하게됐는데 무슨 사진이 나올까 설레이기도 하고 무슨 사진을 찍었었더라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결과물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돈주고 필름카메라를 샀는데 그이후로는 한번도 안찍게되더라구요..무겁기도하고 해서ㅠㅠ 그냥 일회용 카메라 가지고다니면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찍는게 좋은것같아요!!! 근데 요새 필름 인화해주는데도 별로 없어서 찾느라 고생햇어요ㅜㅜ

아직 뽑아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직을때 들고 찍어도 분위기있고! 좋아요! 여행갈때마다 구매할려고해요~ ㅎㅎ

필름카메라로 친구 찍어줄때는 무조건 친구가 중앙으로 와야돼용 배경도 같이 담고싶으면 아래쪽 중간에 두고 찍어주세용 그래야 예쁘게 나와용 수평 맞추는것은 기본 실내라면 후레쉬 필수~~~!!!!! 좋은 추억 남기세요 초보분이시라면 현상하지마시고 파일만 받을수있습니다

친구들과 추억남길때 꼭곢ㄲ꼭꼬꼮꼮ㄲ 필요한 물건이랍니당 파티할떄 졸어ㅃ할때 다 들고갔어요 인화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되는데 다들 이런 옛날 갬성 느껴보세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 친구들과 혹은 지인들과 더 돈독해진다는 경험 을 하실 수 있게되 실 겁니다!! !!! !!!! !!!!!! !!!!!!!!!! 2020년에 행복한추억을 이 카메라에 꼭곢 담아뒈요!!

필름카메라에 관심이 생겨서 사봤는데 아직 인화는 안해봤어요 그래도 계속 찍어보고있는데 조작 방법도 쉽고 마음에 드네요 ~~

필카 저체를 처음써보는데 멀리 있는것들도 잘 찍혀서 나오고 생각보다 화질이 선명했어요! 사진 찍기 전에 꼭꼭 필름 돌려주고 찍으세요:)

여행 갈 때 들고 가려고 구매했어요. 작고 귀여워서 한 손에 딱 들어오네요.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통 넓은 바지도 그렇고 LP판도 그렇고 필름 카메라도 그렇고요. 역시 유행은 세대를 돌고 그 세대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는 어느 세대에나 있나봅니다. 제가 예전에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접했을 때의 그 신기함과 옛 물건에 대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대학생 울 아이는 코닥 일회용 카메라를 보고 느끼는 거죠. 카메라 안에 필름이 내장되어 있고 총 27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27장을 다 찍고나면 이 카메라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화된 사진에 날짜도 찍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후레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후레쉬가 없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는 더 저렴한 것도 있는데 실내에서 찍으려면 후레쉬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코닥 일회용 플래쉬 카메라 펀 세이버>를 선택했습니다. 다 찍고나서 사진인화는 '현상소'에 맡겨야 합니다. 예전에야 동네 곳곳에 코닥/후지/아그파 필름현상소가 있었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우리동네서 가장 가까운 필름현상소가 어디인지 검색을 해보고 찾아가서 맡겨야 합니다. 현상되는데는 하루이틀이 걸리고요. ●●● 이제는 어디 처박아두고 사용도 하지 않는 필름 카메라인데 요즘 다시 필름 카메라가 인기라고 해요 크고 무겁고 비싼 필름카메라를 새로 장만하여 필름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 엄두는 나지 않고 이런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필름카메라의 '손맛'을 느껴보는거죠. 우리 아이도 이게 몇 번째 구입인지 모릅니다. 가방에 종종 챙겨다니면서 찍곤 하나봐요. 이번달엔 돈이 떨어질 때가 됐는지 저보고 구입해 달라고 해서 쿠팡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사진을 다 찍은 뒤 필름을 까만 필름통에 넣어두고는 필름통을 통째로 잃어버려서 쩔쩔맸던 기억, 필름 한 통 사진을 다 찍어서 인화를 맡기려고 뒷면을 열어보니 처음에 필름을 잘못 끼워서 말짱 꽝이었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이 제품은 그럴 일은 없겠네요^^ 예정일 내에 배송되었고 상자에 담겨 손상 없이 받았습니다.

여행갈때마다 하나씩 꼭 사야해요. 아시겠어요?

여행 갈 때 들고 갔다가 몇년 뒤에 현상했는데도 잘 나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