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시그니춰 프로틴 바 60g, 초콜릿 브라우니 + 칩 쿠키 도우, 20개입

맛은 기대하지 말라는 상품평이 많아서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입에는 너무 너무 맛있는대요???? 초코칩이랑 초코맛 둘중에 어느 하나 가릴수 없을 정도로 두 맛 다 너무나 맛있고 좋아요 너무 찐득? 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감수하고 먹을꼬에용 잘먹을게요

제가 유일하게 꾸준히 시켜먹는 단백질바예요 단맛이 있지만 커피랑 같이먹으면 포만감 정말 좋아요 하루에 한개만 먹어야하는데 ㅠ ㅠ

※구매동기※ 다가오는 여름 튼튼하고 탄탄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해오고 있는데 정말 몸이 고단할때 단게 너무 땡기는데 아이스크림,초콜릿,케이크 전부 지방덩어리여서 눈치만 보고있던 와중 달달한데 단백질까지 얻을 수 있다는 소식에 호다닥 구매를 했습니다. ※상품배송:☆☆☆☆☆※ 상품 신청 날짜: 2020.08.10 상품 수령 날짜: 2020.08.12 해당 제품은 로켓배송 제품이 아니어서 당일 주문 후 다음날에 바로 수령하지는 못했지만 주문기간만 잘 맞춘다면 최소 2일에서 5일 사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맛:초콜릿 브라우니 :☆☆☆☆☆ 초콜릿 칩 쿠키 :☆☆☆☆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릿브라우니 맛이 더 초코바처럼 느껴졌습니다. 초콜릿 칩쿠키는 뭔가 살짝 뻑뻑한 느낌이 더 강하고 프로틴 특유의 비릿한 맛이 살짝 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가격 및 용량☆☆☆☆☆※ 초콜릿 브라우니 10EA + 초코칩 쿠키 10EA 총 20개 들어있습니다. 매일 먹더라도 20일을 먹을 수 있으며 총 택배비 포함 3만3천원이니 개당 1600원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쿼클랜드나 타 프로틴 제품이 12개입이 3만원 정도니 가성비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칼로리: ☆☆☆☆☆※ 개당 189cal 닭가슴살 100g 비슷하며 단백질도 21g이라 굉장히 영양성분도 뛰어납니다. ※요약 및 총평※ 단게 땡기는데 살찌긴 싫다 커클랜드 프로틴바 무조건 구입 추천 걍 다이어트할땐 이거먹자 ※추천 연령대※ 몸은 만들고싶은데 단것도 먹고싶은 헬스러버들 어느 누구나 Tip. 냉장실에 넣어두면 얘가 굳어서 이빨나가고 맛도 읍고 이빨나갑니다.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상온에 두시는게 젤 좋아요 우유랑 먹어도 JMT

주문일 : 9월 20일 (일) 밤, 로캣 직구 상품 배송일 : 9월 25일 (금) 오후, CJ 대한통운 택배 가격 : 26,797원, 1통 20개 (초코브라우니 10개, 칩쿠키도우 10개) 구매수량 : 2통, 40개 낱개가격 : 1개 약 1340원 쿠폰 : 쿠팡 로캣직구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 쿠폰이 적용된 가격 구매이유 :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실천 중, 식사 및 간식 대용 기존 이용 여부 : 올해 초 부터 꾸준하게 구매하여 먹고 있음 특이사항 : 국내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 --------------------------------------------------- 기존에 썼던 상품평을 잠시 다시 가져 와 보면 < 장점 > 1. 비싼 원재료(=유청단백질, whey protein) 넣어 주고도 가격이 낮음 2. 타 제품 대비 단백질 & 식이섬유 풍부, 순 탄수화물과 설탕 함량 낮음 3. 원가가 비싼 유청단백질 사용 - 타 제품은 유청단백질의 반 가격인 분리대두단백(isolated soy protein) 이 많음 < 단점 > 1. 유청 단백질이 주 원료라서 바삭한 식감을 못 내고 꾸덕꾸덕 끈적거리는 식감 2. 식감도 나쁘면서 맛도 좋지 않음 - 순 탄수화물이 낮고 유청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다른 단백질 바에 비해 영양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맛 측면에서는 나쁨 3. 에리스티톨(당알콜)이 많이 함유되며 과다 섭취시 배변장애 (설사, 복통) 유발 가능성 있음 4.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갔기에 섭취시에 충분하게 물을 마셔 줘야 함 (아니면 다음날 화장실에서 괴로움) < 추천 > 1.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하는 분들의 간식, 식사대용 쿠팡에서 단백질 바 검색해서 사는 사람들은 99.9% 칼로리, 체중에 신경 쓰는 사람일텐데 건강 측면에서는 이게 갑 입니다. 제가 이것저것 해외 유명 제품들 비싸더라도 맛 본다고 하나씩 사 봤는데, 맛에 있어서는 이 제품을 뛰어넘는 제품들이 많고 많지만 영양적인 측면과 가성비의 측면에서는 어떤 제품도 이것 못 따라갑니다. 왜냐하면 첫째,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단백질 바니까,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가 있느냐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말은 단백질 바라고 하면서 단백질 10g 이런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4가지 맛 모두 20g이 넘는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원가가 비싼 유청 단백질 (whey protein) 입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단백질 파우더는 크게 2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유청 단백질 (whey protein)은 우유로 치즈나 버터를 만들고 남은 단백질입니다. 분리대두 단백질 (isolated soy protein)은 콩에서 단백질 성분만을 추출해 낸 것입니다. 소세지 만들 때 들어갑니다. 유청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이고, 분리대두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 SCI 급 논문들의 발표로는 두 단백질 모두 사람에게 필요하고 괜찮습니다. 단 원재료의 가격 때문에 유청단백질이 분리대두 단백질에 비해서 훨씬 비쌉니다. 수입 원재료 기준으로도 약 2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여러분들이 단백질 바를 구매하면서 영어로 된 성분을 자세히 보십시오. whey protein 인지, isolated soy protein 인지 이 제품처럼 원재료가 2배 가격인 whey protein 을 듬뿍 넣어 주는 제품은 드뭅니다. 셋째, 가격이 저렴합니다. 물론 저는 이번에 쿠팡에서 제공한 로캣직구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더 싸게 구매하였으나 그러한 쿠폰이 제공되지 않는 가격이라 하더라도 보통 1개에 1700원 약간 안 되는 가격에 판매되기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넷째, 식이섬유가 풍부히 들어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소화가 안 되어 배설됩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사를 하면 장에서 밀어낼 것이 없어서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게다가 장내 유익 미생물의 먹이로도 식이섬유가 쓰이기 때문에, 저 식이섬유 식사는 여러모로 몸에 안 좋습니다. 식사를 많이 하고 단백질 바를 먹으면 모를까, 저처럼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식이섬유 부족에 시달리기 쉬운데, 이 제품은 식이섬유(fiber)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비싼 단백질 바들에 비해서도 훨씬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맛입니다. 4가지 종류가 맛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크게는 그 단백질 파우더 특유의 꿉꿉하고 찐득거리고 입에 침이 모조리 마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단백질 바들에 비해서 맛은 훠얼씬 없습니다. 정말 배고플 때 먹어도 맛이 없습니다. 그냥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서도 강제로 다이어트가 됩니다. 영양 성분은 매우 좋지만 맛의 측면에서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맛을 좋게 하자고 다른 성분들을 많이 넣으면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져서 영양적으로 안 좋아 지겠죠 4가지 맛을 간단히 평가하면 1. 피넛버터맛 - 땅콩 향기 나는 단백질 파우더, 그나마 제일 나음 2. 초코칩쿠키도우 - 약간 과자향 나는 단백질 파우더 맛 3. 초코브라우니 - 초코향 단백질 파우더 강제로 뭉친 맛 4. 쿠키앤크림 - 제목과 맛의 부조화, 매우 꾸덕꾸덕 끈적한 단백질 파우더 맛. 제일 맛 없음 맛은 제 기준 1 > 2,3 >> 4 입니다. 4번은 정말 맛 없습니다. 저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때는 2개 정도 먹고, 간식 대용으로 먹을 때는 1개 정도 먹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빠진 말을 살짝 적으면, 여기서 나는 단 맛은 당알콜(에리스리톨) 입니다. 단맛은 나지만 몸에서 흡수는 안 되어서 칼로리는 없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 및 설사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뭐 많이 먹어 봐야 하루 2개라 그런지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당알콜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요약하면, 맛은 부족해도 영양적 측면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시중 제품들 중 가장 낫습니다. 저는 조금 맛있는 단백질 바 먹겠다고 비싼거 사느니, 그냥 이거 먹고 정말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는 속세의 맛을 찾아서 먹고 있습니다. 이건 속세의 맛이 아닙니다. 주의하시길~!

3만원 초반대로 구매했어요! 단백질바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밀가루의 그런 맛은 역시 나올 수 없지만 배고플때 먹으면 달고 맛있었어요~ 처음 한입먹었을 땐 진짜 기대 이하여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느끼했어요! 브라우니 맛 : 식감이 표현하기 정말 어렵지만 솜사탕 마지막에 남는 식감(?) 이라고 하면 가장 비슷하려나.. 먹는 서걱서걱?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처음 먹을때는 꾸덕하다가도 금방 물이 되어서 서걱함이 남더라구요! 당도는 달고, 먹다보면 마지막에 느끼한 감이 있어요! 칩쿠키도우 : 개인적으로 저는 브라우니보다 조금 더 맛있었는데 초코청크가 마음에 들었어요! 초코청크가 많으면 확실히 칩쿠키도우가 더 맛있더라구요~ 느낌은 두개다 비슷한 것 같아요! 초코청크가 씹히는 맛이 일품! 저는 이제품이 조금더 씹는 맛이나고 오래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덜 서걱서리고!

주문일 : 10월 14일 (수) 로켓 직구 배송일 : 10월 19일 (월) CJ 대한통운 택배 가격 : 26,730원 x 2 = 53,460원, (피넛버터 / 쿠키앤크림) 구매수량 : 2통, 40개 낱개가격 : 1개 약 1,337원 쿠폰 : 쿠팡 즉시할인 적용 구매이유 : 어차피 먹는 거 즉시할인으로 저렴할 때 추가 구매 기존 이용 여부 : 올해 초 부터 꾸준하게 구매하여 먹고 있음 특이사항 : 국내 코스트코 미판매 제품. 직구만 가능 ----------------------------------------------------------------------- 올해 9월 26일에 이 제품에 대해 상품평 하나 써 두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아는 한 자세하게 써 두었습니다. 그때 구매하고 10월 14일에 또 2통 구매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기존에 구매해 둔 제품도 다 못 먹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즉시할인 중이어서 였습니다. 쿠팡 많이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쿠팡의 즉시할인은 상시적용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는 할이하는 가격이 정상가격인데, 마치 비싼걸 깍아 주는 듯한 마케팅을 하지만 쿠팡은 진또배기입니다. 오늘 내가 산 제품이 내일은 30% 즉시할인 되어 있길래 문의해도, 깍아주지 않고 그게 쿠팡의 정책이라고 안내를 하니깐요. 아무튼 기존 상품평에서 적지 못했던 내용 2가지를 더 적어 볼까 합니다. 1. 유통기한의 문제 저는 아직 이번에 배송 받은 제품 뜯지는 않았지만, 올해 9월에 받은 제품들 중 일부는 best by 2021 jan 입니다. 즉 한국식으로 말하는 유통기한은 2021년 1월 까지인 셈입니다. 1통만 딱 먹을 분들이면 모를까 저처럼 많이 사서 쌓아놓고 드실 분들은 싫으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best by 이지 지났다고 Never, 혹은 Can't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다 한들, 저처럼 직사광선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이렇게 수분 없는 제품은 잘 상하지 않습니다. 보관상태에 따라서는 유통기간을 한참 지나도 먹어서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거에 별로 구애받지 받고, 보관만 잘 하면 상관 없다 생각하면, 가격, 가성비가 중요하게 여겨지기에 더 저렴한 제품이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드시지 않는 분이라면, 몇만원 차이도 아니고 몇천원 차이인데 유통기한 넉넉한 제품을 고르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2. 단백질의 가성비 어떤 분은 단백질의 g당 가격을 이야기 하시기도 하던데, 저도 저기 찍은 사진에 살짝 나오는 것은 1kg 짜리 분리대두단백질입니다. 본 제품이 아니라 분리대두단백이든, 유청단백질이든 분말고체 형태의 단백질을 구매하면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g당 단백질 가격으로 이 제품이 따라 갈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훨씬 비싼 가격에도 이 제품을 사 먹는 이유는, 저 같은 직장인의 한끼 식사 대용이 되느냐의 여부입니다. 헬스하면서 몸 불리거나, 단백질 보충하실 분들, 충분히 일반식 하면서 단백질 추가로 섭취하실 분들이면 이 제품은 가성비가 맞지 않을 듯 합니다. 저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탄수화물 범벅인 식사 대신 나홀로 키토제닉에 가까운 단백질 식사하실 분들이면 적절할 듯 합니다. 나아가 단백질 파우더는 아무리 맛있게 만든다 해도 간식 대체는 힘들지만, 이 제품은 밤에 출출해서 야식 생각 날 때 하나 먹으면 식이섬유 덕분에 배도 부르고 에리스리톨(몸에 흡수 안 되는 단맛) 덕분에 달달한 맛도 나고 해서 야식을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즉 저도 이 제품 사는 이유는 단백질이 더 필요해서가 아니라, 밖에서 식사를 대체할 용도 + 간식 대체용 입니다. 요즘은 하루에 2~3개씩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2개는 식사대체용, 1개는 간식대체용 정도로...; 원래 아침은 안 먹으니, 일반식은 1끼만 하고, 1끼는 이걸로 때우고 있습니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 때 폭식했더니 금방 살이 붓네요...;; 어쩌다 보니 이 제품 홍보대사(?)가 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지만, 이 제품들은 저도 전부 내돈내산입니다ㅎ

주문일 : 10월 12일 (월) 로켓 직구 배송일 : 10월 18일 (일) CJ 대한통운 택배 (일요일에도 배송) 가격 : 26,700원 x 2 = 53,400원, (초코브라우니 / 칩쿠키도우 10개) 구매수량 : 2통, 40개 낱개가격 : 1개 약 1,335원 쿠폰 : 쿠팡 로켓직구 할인쿠폰으로 1만원 할인 구매이유 : 어차피 먹는 거 쿠폰으로 할인 가능할 때 사 두려고 기존 이용 여부 : 올해 초 부터 꾸준하게 구매하여 먹고 있음 특이사항 : 국내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 ----------------------------------------------------------------------- 올해 9월 26일에 이 제품에 대해 상품평 하나 써 두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아는 한 자세하게 써 두었습니다. 그때 구매하고 10월 12일에 또 2통 구매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기존에 구매해 둔 제품도 다 못 먹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쿠폰 때문입니다. 쿠폰 만료일이 아까워서... 5만원 이상 1만원 할인이면 유용한 쿠폰인데, 그냥 날리기 아까워서 어차피 쌓아 놓고 먹는 제품이라 구매했습니다. 기존 상품평에서 적지 못했던 내용 2가지를 더 적어 볼까 합니다. 1. 유통기한의 문제 저는 아직 이번에 배송 받은 제품 뜯지는 않았지만, 올해 9월에 받은 제품들 중 일부는 best by 2021 jan 입니다. 즉 한국식으로 말하는 유통기한은 2021년 1월 까지인 셈입니다. 1통만 딱 먹을 분들이면 모를까 저처럼 많이 사서 쌓아놓고 드실 분들은 싫으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best by 이지 지났다고 Never, 혹은 Can't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다 한들, 저처럼 직사광선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이렇게 수분 없는 제품은 잘 상하지 않습니다. 보관상태에 따라서는 유통기간을 한참 지나도 먹어서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은 유통기한이 명시되어 있어서 확인 가능하지만 아마도 조금 비싸겠지요.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거에 별로 구애받지 받고, 보관만 잘 하면 상관 없다 생각하면, 가격, 가성비가 중요하게 여겨지기에 쿠팡에서 판매하는 더 저렴한 제품이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드시지 않는 분이라면, 몇만원 차이도 아니고 몇천원 차이인데 유통기한 넉넉한 제품을 고르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2. 단백질의 가성비 어떤 분은 단백질의 g당 가격을 이야기 하시기도 하던데, 저도 저기 찍은 사진에 살짝 나오는 것은 1kg 짜리 분리대두단백질입니다. 본 제품이 아니라 분리대두단백이든, 유청단백질이든 분말고체 형태의 단백질을 구매하면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g당 단백질 가격으로 이 제품이 따라 갈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훨씬 비싼 가격에도 이 제품을 사 먹는 이유는, 저 같은 직장인의 한끼 식사 대용이 되느냐의 여부입니다. 헬스하면서 몸 불리거나, 단백질 보충하실 분들, 충분히 일반식 하면서 단백질 추가로 섭취하실 분들이면 이 제품은 가성비가 맞지 않을 듯 합니다. 저 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탄수화물 범벅인 식사 대신 나홀로 키토제닉에 가까운 단백질 식사하실 분들이면 적절할 듯 합니다. 나아가 단백질 파우더는 아무리 맛있게 만든다 해도 간식 대체는 힘들지만, 이 제품은 밤에 출출해서 야식 생각 날 때 하나 먹으면 식이섬유 덕분에 배도 부르고 에리스리톨(몸에 흡수 안 되는 단맛) 덕분에 달달한 맛도 나고 해서 야식을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즉 저도 이 제품 사는 이유는 단백질이 더 필요해서가 아니라, 밖에서 식사를 대체할 용도 + 간식 대체용 입니다. 요즘은 하루에 2~3개씩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2개는 식사대체용, 1개는 간식대체용 정도로...; 원래 아침은 안 먹으니, 일반식은 1끼만 하고, 1끼는 이걸로 때우고 있습니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 때 폭식했더니 금방 살이 붓네요...;; 어쩌다 보니 이 제품 홍보대사(?)가 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지만, 이 제품들은 저도 전부 내돈내산입니다ㅎ

맛이 호불호가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이걸 맛없다고 하는 분들은 평소 어떤 식사를 하셨던 건지... 꾸덕한 식감에 통으로 박혀있는 초코칩이 식감을 더해줍니다.프로틴바라는 게 믿기지않는 맛이예요. 잘게 6-12조각정도로 가위로잘라서 냉동보관해두고 한개씩 먹는데진짜 넘넘넘넘 행복해요.^^ 꼭 냉동후 드셔보세요. 1개 60g과 아메한잔이면 포만감에 배가 든든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저탄고지하는 분들 필수템이라고 봐요. 저는 완전 저탄고지까진 아니고, 저탄고단 저탄고지 왔다갔다하는 당질제한 다이어트중인데요(12-16간헐단식) 이거는 탄수가 제법되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걸 확인했어요. 저같은경우는 3개까지 괜찮았는데 다른분들은 2개까지가 안전빵일듯해요. 이거는 tmi이긴한데 다이어트하시는 여성분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저같은 경우 164/50인데 마름으로 가려고 노력중이예요. 첨에 저탄고지하면 몇달은 살이 쭉쭉 빠지다가 어느순간 정체가 오게 되요. 그때는 지방량을 줄이고 하루 칼로리를 기초대사량에 맞춘식단이면서 단백질을 팻시어플로 100g 채우면 무조건 감량이더라구요. 암튼 퀘스트바 스모어도 맛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면에서는 이게 갑일듯해요.

대. 존. 맛. 입니다 일단 성분은 아시다시피 깡패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이 후기에서 극명히 갈리길래 어떤걸 따라가야 하나... 몇개월 고민하다 시켰어요 제가 본 가격 중에 젤 싸길래! 배송도 15일에 시켰는데 17일에 오고 무슨 국내배송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은 21년 4월까지여~ 그래서 맛은요 브라우니는 진짜 꾸덕한 브라우니맛!! 이고 쿠키도우는 꾸덕한 칙촉맛이예요! 둘다 초코칩이 껴 잇어서 넘 맛있어요 ㅠㅠ 브라우니가 좀 더 답니당 둘다 달면서 양이 많아서 이거 먹고 나면 뭐 생각이 안나요... 입 심심해도 안먹는데 톡톡히 역할 할듯! 그리고 이게 느끼하다.. 프로틴 맛이 심하다.. 맛이 없다 하시는 분들... 대체 어떤 식이를 하고 계신겁니까.... 다이어트 1년차인 저도 이거 먹으니 맛에서 감동의 쓰나미인데요... 분명 실제 브라우니, 초코칩쿠키 먹으면 더 맛있겠죠 하지만 이건 성분깡패 단백질 바인데요!!!!!!! 90퍼 넘는 싱크로율로 구현해낸것에 대해 절해야죠 ㅠㅠ 식이를 제대로 하신다면 jmt일 것이 분명합니다 꼭! 사드세요 ㅎㅎㅎ 존맛탱구 ++ 성분 바꼈네요... 메리트 사라짐.. 순탄수 오르고 식이섬유 줄어들고요... ㅠ 맛도 바꼈데용...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리뷰 씁니다. 저는 밥은 안먹어도 이 프로틴바는 하루에 8개도 거뜬히 먹어치우는 녀성인데 코로나로 운동량도 줄고 식이조절도 없이 너무 먹어버리는 바람에 살이 쪄서 3주간 급감량하냐고 잠시 쉬었어요. 단백질도 과다섭취시 신장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저처럼 드심 아니되어요 :) 이 제품 맛이야 다들 끝내준다는걸 아실테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분이죠. 시중에 유통되는 프로틴바는 많지만 그 중 커클랜드 바를 끝판왕으로 치는 것은 가성비도 좋지만 꽤 클린한 성분때문이에요. 식품은 항상 정제 탄수화물과 당 기타 식품 첨가물 등 성분표를 확인하는데 일단 다이어터 프로운동러들이 중시하는 NO밀가루 NO설탕이구요. 순탄수량이 다른 바에 비해 낮아요. 눈여겨 볼 성분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 제품은 분리대두단백질이 아닌 원가가 비싼 유청단백질을 사용합니다. 타피오카는 저항성전분으로 장 건강에 좋고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 스테비아를 넣었는데 당알콜로 체내에 거의 흡수 되지 않고 단맛만 내주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당뇨 있으신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이기도 해요. 단, 대체 감미료이기때문에 예민하신 분들 끝 맛이 뜳거나 배 아플 수 있으니 첨 접하는 분들은 조금만 드셔보세요. 저는 견과류 알러지가 있어 땅콩 아몬드 섭취시 염증 반응이 있는데 비슷한 재료로 만든 퀘스트쿠키 먹으면 바로 발진 올라옵니다. 그런데 커클랜드바는 희안하게 염증이 없더라구요. 몸에 안좋은 군것질거리 대신 건강을 생각해서 간단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한두개씩 섭취하세요 :) ☆추가☆ 에프에 180도 8분 정도(큰용량에프기준, 작은용량은 160도 5분, 후라이팬 종이호일 깔고 굽기 가능) 윗면 노릇하게 구운 후 수분 날아가게 살짝만 식히면 그냥 바 먹을 때랑은 다르게 겉바속촉 쿠키 느낌이 나요. 프로틴 맛이 역하거나 좀 색다르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요렇게도 구워보시면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참고로 퀘스트초코칩쿠키도 자주 먹는 편이라 그냥 먹을 땐 피넛버터>쿠키앤크림>쿠키도우>브라우니 순으로 바는 오히려 초코칩 있는 것보다 없는게 더 맛있구요. 구워보니 쿠키도우가 노릇하니 맛나보였는데 실제로는 역순으로 초코브라우니>>>>쿠키도우>>>>>>>>>>>>쿠키앤크림,피넛버터(얘네는 제 입맛엔 굽는것 보다 그냥 먹는게 더 나았네요) 순으로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초코칩 있는 제품들이 녹으면서 굉장히 진한 카카오 풍미와 쫀득한 식감의 재미를 주더라구요. 특히 브라우니는 최고에요. 모양은 퍼져서 웃길지언정 맛은 진지하니 꼭 구워서 맛 보셨음 좋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