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VOID RGB Elite 무선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RDA0011, CARBON

우선 막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까다롭게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들려도 무시하고 쓴다거나 하는 성향이에요. 장점 1. 착용감 진짜. 레알ㄹㄹㄹㄹㄹ 쥰내 편합니다. 촌스러울 수 있겠지만 안경잽이라서 불편한 착용감으로 헤드셋을 기피하곤 했습니다. 두상도 크고(군대시절 베레모 59호) 귀도 좀 벌어져있는 구조의 머리입니다. 피시방가면 머리가 좀 아프거나 답답한 착용감때문에 항상 개빡치죠. 보이드 엘리트는 그런거 없습니다. 걍 쥰내 편함. 2. 편의성 요즘 무선블투 이어폰을 써본 사람들이라면 알거에요. 블투가 가지는 불편함을. 사실 그래서 전 게이밍 헤드셋을 무선으로 쓰는 것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무선에 익숙해지고 있는 제게 유선으로 컴퓨터에 묶여있는건 너무나 불편했고 결국 커세어 보이드 무선 시리즈군을 찾게됩니다. 그리고 일단 지른뒤 무선찬양을 하게 되죠. 2.1. 무선 당연하지만 선이없어서 편하다. 그리고 블투형태가 아니라 레이턴시도 상당히 적고 끊김현상도 없다. 게임하다가 잠깐 움질일때 헤드셋이 거치적거리지 않는다 2.2. 조그형태의 음량조절 단순히 다이얼형태가 아니라 조그형태의 음량 조절로써 바쁜 게임 중에 조심히 다이얼을 돌릴필요 없습니다. 그냥 한번 제끼면 커지죠. 물론 작아지는것도 한번 손가락으로 밀어만 주세요. 2.3. 마이크 온오프 마이크를 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왼쪽 버튼을 누르던지, 마이크를 위로 올리던지. 편하신대로 쓰시길! 전 마이크를 올려버립니다. 그러먼 알림음이 띠링하고 웁니다. 예, 같이 디코하던 동료들에게 내 전화통화로 사플에 방해가 안될 수 있죠 단점 1.무게감 쓰고있다보면 헤드셋의 무게를 아예 무시할 순 없어요. 2.노이즈 지이이잉하는 노이즈가 들립니다. 이게 무슨 usb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스피커도 아닐진데 접지안된 스피커 특유의 낮게 깔리는 지이잉하는 노이즈가 있어요. 게임하다보면 사운드에 집중하느라 노이즈를 감지할 새가 없었는데 게임을 시작하기전 완전한 무음상태에선 확연하게 들립니다. 3.충전단자 2019년에 나온 제품입니다만 충전단자가 마이크로 5핀 usb입니다. 세상에, 어지간한 제품이 usb-c타입으로 넘어간 상태인데, 마이크로 5핀이라니, 2009년인줄. 음질의 경우 사실 이가격에서 살 수 있는 음감용 헤드폰에 비한다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이 헤드셋이 그걸 목적으로 하고 있진 않잖아요? 그래서 음질은 그냥저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플에 집중할 수 있는 사운드를 내준다면 저는 충분합니다. 사실 착용감 하나 보고 산 해드셋이니 말입니다. 결론 착용감이 다 했다.

배그용으로 3만원짜리 유선 헤드셋이 고장나는 바람에 큰돈들여서 무선헤드셋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레이져PS용을 삿는데 너~~무 귀에 날카롭게 때려 박아서 귀가 버틸 수 없을것 같아서 커보프를 주문했는데 레이져꺼에 익숙해져서인지 소리가 너~~~~무 작은거에요 그래서 반품하고 레이져나리무선으로 구매후 1년을 쓰다가 레이져시냅스가 자꾸 키보드나 마우스 헤드셋을 인식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헤드셋 알아보던중 커세어보이드엘리트가 잇길래 다시 한번 써보고 싶은마음에 구매를 했습니다. 장점 1.커보프랑 똑같은 디자인이라서 착용감은 진짜 좋습니다. 2.이건 개인적인건데 커보프는 배그할때 진짜 발소리도 잘 안들리고 했는데 커세어보이드엘리트는 소리가 더 잘들립니다. 커보프는 짜증날정도로 작앗는데 이번껀 잘들립니다. 3.레이져나리무선은 컴퓨터방에서 옆방가도 끊겼는데 커세어보이드엘리트는 화장실을 가도 안끊겨서 좋아요. 단점 본체를 오른쪽에 두고 쓰는데 헤드셋 충전포트가 왼쪽에 있어서 충전하면서 쓰면 걸리적거려요 . 옵션에 색상이 검은색하고 흰색 밖에 없는거랑 커세어보이드프로때랑 디자인 바뀐게 없어서 아깝네요

좋고 이쁜데. 중국산 발음으로 영어하는 자비스랑 뚜뚜하는 신호음이 너무 자주 들려서 가끔 황당하다. 드라이버에서 찾아서 중국산 자비스는 껐는데 뚜뚜는 가끔 들린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배터리도 적당했는데. 사거리는 다른 블루투스보단 긴 것 같다. 음질도 좋고 마이크는 스탠드 마이크써서 모르겠는데 만약 스탠드 없었으면 편했을 듯. 마이크를 위로 올리면 켜지는게 굿.

착용감 이거만한게 없음 머리 큰편인데 진짜편함 방안에 있는 화장실에 문닫고 들어가도 안끊김 근데 마이크가 감도가 약간 안좋은듯 그리고 나온지 좀 되서 그런진 몰라도 c타입 포트가 아니고 5핀 충전포트라 끼기 좀 힘들고 계속 뺐다 꼇다하면 포트에 무리갈꺼같아서 자석 커넥터 사서 쓰는중 진짜 왠만하면 5핀 그대로 쓰지 마세요 다들 집에 5핀 to c타입 폰샀을때 한개쯤은 있었잖아? 그거 껴서 쓰면 꼽기 훨씬 편합니다

로켓와우라 새벽 1시에 받았네요 귀가 정말 편하고 잘들리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전용 프로그램깔아야 확인이되는게 아쉽네요

사용해본 헤드셋등 최강이라할정도의 귀편안함를 선사해주네요. 전원버튼한번눌렀는데 전원이 안켜져서 당황했는데 한 2초가까이 눌러야 커지더군요. 마이크를 올리먼off내리먼on되는거에 1차로 놀라고 귀편해서 2차로 놀랬습니다. 3차로 배송 하루만에와서 더놀랐습니다. 원래 보이드 프로 구매할려했는데 업그레이드되서 엘리트가 나왔기에 엘리트를 구매했고 단점은 단점이없는게 단점입니다.

좋긴한데 단점은 그 소프트웨어 설치하니깐 디스코드 소리 밀림 사태와 게임할때 사운드가 안좋아요 그냥 소프트웨어 사용 안하길 추천요 무슨 문제인가 한참 찾았더니 소프트웨어 문제,,,

제가 한 2년 반정도 콕스 제품쓰다 맛간거같아서 그냥 이참에 좋은거사려고 보던중에 제친구중에 커세어좋다한 친구가있어서 이제품 골라서 저녁 6신가입금하고 다음날저녁 하루만에 배송이왔어여 택배상자는 커서 짖눌렸는지 좀 구겨지고 박스가 너덜너덜해서 혹시나 열었는데 다행이도 에어백에 잘싸여져서 배송됬더라구요^^ 감사합니당~ + iCUE 깔고 한 한시간정도 쓰다가 전원끄고 켰더니 갑자기 연결안된다고 뜨길래 1시간쯤 사투를벌이다가 해결책찾았습니다! 페어링이 끊겼던거에욤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알려드리자면 페어링 다시하시려면 먼저 그 무선USB를 컴터키신후 USB포트에 꽂으시고 헤드셋본체전원은 꺼놓으시고 다음에 그 무선USB 보시면 커세어 문구적혀있는곳 좀만 옆을보시면 LED나오는부분이랑 조그마한 구멍이있는데 그 조그마한 구멍으로 이쑤시개혹은 그구멍안에 들어갈만한 클립같은걸로 안에넣고 너무쌔게는 말고 조금 힘을줘서 한 4초정도 누르면 그 LED 깜빡깜빡하는 속도가 빨라지는게 보이실겁니다. 그때 바로 헤드셋으로가셔서 헤드셋 전원이 꺼진상태에서 한번 꾹 10초이상 눌러줍니다 그러면 헤드셋에서 영어소리가 나오며 연결이 될겁니당! +음질안좋으신 분들을위해 유튭에 커세어icue 까는법보고 까시고 다깔리고 업데이트까지 하시면 음질설정 할 수 있습니다 맘에드시는 음질로 선택하시면되요

여태 유선 헤드셋만 쓰다가 이번이 무선 헤드셋을 처음 사봤는데 기존에 사용 했던 유선 헤드셋들은 귀가 불편하거나 무거워서 안경낀 착용자에게 장기간 착용했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헤드셋은 워나 귀부분이 편안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다른 리뷰들이 말하듯이 하루종일 착용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5핀으로 충전하는 방식을 이용해서 장기간 이용시 충전 케이블의 손상을 우려해서, 저는 따로 충전이 용이하도록 마그네틱 5핀 케이블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가성비 헤드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 착용감이 매우 매우 좋다. 베레모 58호, 안경끼고 머리나 귀나 아픈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쿠션도 잘 되어있어서 특히 안경낄때 아픈 귀 주변도 매우 편안하구요. 다만 쿠션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여름에 선풍기나 에어컨을 안틀면 땀이납니다. 이어쿠션을 메쉬로 바꿔낄수있게 기본 품목으로 넣어주면 착용감은 베리굳일겁니다. 두번째 : 무선이라 정말 편하다. 무선 헤드셋을 처음 사용해보는지라 조금 해매기도하고 icue가 좀 안좋아서 그렇지 초기설정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것을 모두 해낸다면 유선일때는 걸리적 거렸던 선을 없앨수 있습니다. 정말 너무 편해요. 세번째 : 음질은 가격대에 비해 그저그렇습니다. 가상 7.1 서라운드와 스테레오를 제공합니다. 음악을 들으면 정말 훌륭하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크게 메리트을 못느끼겠습니다. 아무래도 커세어라는 브랜드값과 착용감에 몰빵을 해서 그런거같습니다.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정말 괜찮고 배그할때 상대 위치도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만 동급대비 조금 낮다는 느낌이네요. 네번째 : icue 프로그램은 그저 그렇다. 사람들이 쓰레기라고들 많이하는데 저는 잘 못느끼겠습니다. 이퀄라이저를 맞추기 귀찮아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여러개의 모드들중 골라서 하는데 이런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설정이 너무 번거롭고 귀찮습니다. 다섯번째 : 가격은 제 기준에서는 비쌉니다. 브랜드값과 착용감, 무선기능을 제외하고는 왜 이런 가격이 형성되었는디 이해가 잘 안가지만 저는 빠른 구매를 위해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직구를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추가로 설정팁은 usb는 3.0이 아닌 2.0에 꽂아야 합니다. 3.0에 연결하면 소리가 끊겨요. 무조건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