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K70 RGB TKL 챔피언 시리즈 기계식 키보드 적축, 텐키리스

야스

사전예약 소식을 듣고 바로 사전구매했습니다. 저적이냐 적축이냐 고민 했는데 저적은 예전에 손가락만 올려도 눌리는 경향이 있어서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겐 다소 불편해서 적축으로 구매. 키감은 역시 커세어 적축입니다. 키캡도 pbt라 번들거림 걱정 없을거 같습니다. rgb광량은 좀 약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이건 키캡의 영향이 큰 듯합니다. 스테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k65에 비해 많이 개선 된 듯) 빠질 수 없는 통울림 없으면 섭섭할 정도로 역시나 존재합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블에 이어폰을 사용해서 통울림을 거슬려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격은 뭐 ... 괜히 허세어가 아닙니다... 이하생략 저 커세어빠 아닙니다. 단지 저에겐 커세어가 정말 잘 맞아서 사용하는 겁니다. 제가 키보드도 덱, 체리, 레폴, 토체티, 앱코, 콕스, 레이저 등등(무접점은 안써봤어요) 다 써봤지만 결국 오래 못가고 커세어로 되돌아 옵니다. 소프트웨어 icue는 버전이 4.*로 시작되는걸 설치하셔야 키보드 인식됩니다. 기존에 3.*은 인식이 안되네요. 참고하세요.

완전 맘에 들어용 역시 생각했던것처럼 굿굿

흡음제 3t 가능한가요

통울림은 12t짜리 흡음재넣어도 심해요~ 이것만 빼면 굿~~

좋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