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티즌 키튼 건식사료, 7.5kg, 닭

*상품명 : 캣티즌키튼 7.5kg *가 격 : 21,900원 *주문일 : 21/04/22(목) *배송일 : 21/04/23(금)(로켓새벽배송) *실사용후기: 아파트내 길봄이입니다. 현재 캐츠랑전연령6,키튼1,펫후1,탐사1,고급임박사료1 섞어서 잡곡밥 급여중인데, 캐츠랑가격이 자꾸 치솟아서 검색하던중 캣티즌사료 키튼이 조단백34%이상,조지방 20%이상에 타우린,L라이신 강화,메티오신이 함유되어 있어 구매해보았습니다. 먼저 집냥이들에게 간식처럼 줘보니 너무 잘먹어서 단지내 급식소에 기존 잡곡밥과 캣티즌키튼을 5:5로 그릇에 놓아봤습니다. 사진과 같이 한두곳 빼곤 캣티즌키튼을 선택해서 다음에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동영상은 집냥이들에게 급여한건데.. 평소 로얄캐닌 피트 자율급식하며 깨작거리는 애들인데 너무 잘먹어서 깜짝놀랐습니다 ㅎㅎ 아드득아드득 asmr 듣고가세요^^

동네냥이를 돌보고 있고 집에 3마리 냥이를 모시고 있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구내염 아이에겐 로얄캐닌 키튼을 건강한 아이들에겐 365cd를 섞어서 주는데 가격대가 자꾸 올라 후덜덜하던중 캣티즌 키튼 사료를 알게 되었어요. 빠른 배송으로 동네냥이들과 집 아이들에게 줄수있어서 좋아요~~~~ 성분과 알갱이 크기를 봐도 로얄캐닌 키튼보다 더 작아 구내염 있는 아이도 부담없이 잘먹어주네요~~^^ 약을 먹여야 하기에 간식을 줄땐 습식캔에 츄르, 닭가슴살이랑 캣티즌 키튼을 토핑으로 뿌려주니 잘먹어서 좋아요. 착한 가격에 가성비도 좋고 집아이들도 기존에 먹던 로얄캐닌 유리너리랑, 인도어 옆에 캣티즌 키튼을 두니 간식처럼 왔다갔다 하며 그릇을 비워주네요 ㅎㅎ 요즘 길아이들 사료값이 많이 올라 걱정인데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고싶네요~~^^

작년에 구조한 아이가 구내염이 조금 있다보니 일반사료보다는 알갱이가 많이 작은 사료를 찾게되었어요. 쿠팡을 뒤적이다보니 캣티즌에서 출시된 키튼사료가 눈에 띄었어요. 잘 먹을까? 괜찮을까? 여러고민끝에 구매를 했어요. 근데 가격도 착하더군요. 구매하고 기다리던 캣티즌키튼사료를 받아 그릇에 부어주니 구내염이 있다던 까미가 바로 달려오더니 큰 관심을 보이며 바로 그릇에 코를 박고 먹기시작하네요. 이런 감동이...ㅎㅎ 너무 좋았어요. 내새끼의 관심을 받으며 맛있다는듯 코박고 먹는 그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참고로 사료 알갱이가 정말 작아서 입안이 불편한 아가들한테도 아주 좋을거 같아 후기를 올려봅니다 지인들께 충분히 추천할 의향 있어요.

아이들에게 좀 더 영양이 많은 걸 먹이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사료입니다! 몇일간 아이들이 먹는 걸 지켜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잘 먹어주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작은 알맹이의 사료가 들어있었어요. 길냥이에게 캣츠랑을 주고있어서 옆에 살짝 부어봤는데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짙은 색의 작은 알갱이) 손 위에 캣츠랑 한 알, 캣티즌 한 알을 올려봤어요. 더 작고 짙은 색이 캐티즌입니다. 적당한 단단함이 있고, 사료 특유의 냄새가 적었어요!! 뭔가 깔끔한 느낌의 냄새가 나서 깨끗한 이미지가 더 강하게 와닿았어요. 길냥이 중에 이번에 사료 먹게된 아가냥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이 사료로 따로 챙겨줬어요. 오독오독 야무지게 잘 먹어줘서 뿌듯하네요 아이들 기호성이 좋아서 더 시키고 싶은데 재입고가 어서 됐으면 좋겠어요!!

캣앤 키튼사료로 7.5키로 구매했고 집에 ☆고냥이19살 할배페르시안 호야 냥.6살 터앙 꽁냥...두마리랑 ☆강아지(비숑프리제)몽쉘.미뇽...두마리 ☆페럿 세마리..뚜비.베이비.담비... 이렇게 7식구 집사입니다 .좋다는 평을 듣고 구입해본 결과... 넘 만족스럽구요..길냥이 사료로는 넘나 고급진 사료라 울 아이들 한테 먹이고 있어요..진짜 잘먹음...ㅋㅋㅋ 기능성 별로 유리너리.인도어.헤어볼.닭고기사료.연오참치.소화기능돕는 로얄캐닌 센서티블 ..이렇게 먹여오고 있었는데 이사료만 단독으로 주기는 그래서 일단 구호성금 볼려고 섞어 줘봤어요...아니웬걸...골라먹네요...이 콩알만한 사료만...ㅜ.ㅜ 지금까지 난 얘들을 학대한 걸까요?ㅋㅋ 맛없었었을까요?엄마가 나름 고민해 건강하라고 19년째 먹였던 사료보다 더 좋은 가봐요...배신감 느낍니다..하지만 잘 먹어주니 만들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재구매 할 의향 200퍼이구요...애들이 잘 먹는다는 이유가 입증된 또 하나는 고양이 사료는 입어도 안대던 댕댕이도 킁킁거리길래 몇일 줘봤는데 개눈감추듯 먹어버리네요...그러나...개는 개사료를 먹는걸로...페럿에게도 한알 줘 봤는데 냄새만 맡는걸로... 끝났어요..젤 식성이 까다로운 육식동물들이라...ㅋㅋㅋ 무튼 이사료는 계속 만들어주셔야 합니다...아니면 안됩니다..대표님께 거듭 부담감드리면서 또 감사드리면서 후기 마칩니다..저 쿠팡에 후기 첨 쓰네요...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ㅎㅎㅎ 고민하시는 냥집사님 데일리 사료로 캣앤키튼 추천하고 갑니다.. 가성비는 말할것도 없구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캣티즌 사료부터 무스까지 계속 구매해오고 있어요. 캣티즌 사료는 제가 밥주는 길냥이들에게 주고 있고 무스는 집에 있는 냥이에게도 주고 길냥이 밥 위에도 뿌려주고 있구요. 이번에 키튼이 새로 나왔다길래 얼른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주는 길냥이 급식소에 아가 냥이들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했고 새로 나왔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받아보니 포장지도 너무 예뻐서 아파트 화단에 놓고 사진도 찍어보고 ㅎㅎ 개봉해서 사료를 보니 정말 아가들 밥처럼 작고 귀엽더라구요. 작은 알맹이에 윤기도 흐르고 향도 좋고. 평소에 오던 길냥이들 먹으라고 캣티즌 사료를 놓고 다른 그릇에는 아가 냥이들 먹으라고 키튼을 그릇에 부었는데 다들 키튼만 먹어요. 하긴 더 맛있는 걸 먹지 아가들 먹으라고 키튼만 남겨놓지 않겠죠 ㅎㅎ 암튼 너무 잘 먹는 걸 보니 뿌듯하긴 한데 전부 사료를 키튼으로만 주려면 제 주머니 사정으론 감당하기 힘들 듯 ㅜㅜ 캣티즌하고 키튼하고 섞어서 줘야겠어요. 중간중간 무스도 뿌려주고 캔도 주고 닭고기도 주면서요. 밥을 준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길냥이들이 제 근처로 못오고 멀리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해요. 얼마나 사람이 무서우면 밥주는 사람인지 알텐데도 가까이 오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유독 먼 거리에서 밥주는 걸 지켜보다가 제가 자리를 피해주면 그때서야 잔뜩 경계하며 오던 하얀 암컷 길냥이가 요즘 보이지 않아 걱정되네요. 머리 큰 검은 고양이가 나타난 이후로 보이지 않아요. 다른 냥이들은 모두 그대로 남아있거든요. 곧 다시 돌아오겠죠? 유난히 겁이 많던 아이라서 어딘가 숨어있다가 나타날거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면 기념으로 특식을 준비해서 줄거에요. 암튼 캣티즌 키튼 출시를 축하드리구요, 캔하고 닭가슴살도 나오면 좋겠어요~~^^ 캣티즌에서 보내주신 급식소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더 열심히 길냥이들 챙기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밥주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길냥이들은 배고프지 않게 할 거에요!!!

▶알갱이가 작다 사료알갱이의 크기가 적절하게 작은편이에요. 너무 작으면 아가들 먹다가 사레걸릴수도있는데, 캣티즌 키튼사료는 어린냥이/아픈 고양이들이 먹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사료갈이없이 바로먹을정도로 기호도가 좋다! 이제 막 성묘가된 저희집 한살냥이도 오독오독 냠냠 너무 잘먹네요^^ 사료기호도가 좋은지 사료갈이없이 그냥 부어주자마자 바로 식사하시는 냥님ㅎㅎ 먹고 싼 응가도 건강~한 감자를 숨풍숨풍 싸네요! 와.... 그리고 수익금일부가 길고양이 급식소 후원까지 이어진다니 너무 좋은데요! 가성비도 너무좋은데, 기호도까지 좋고, 아이들건강한 배변으로까지 이어지니 정말 좋은사료같아요 다먹고나면 재구매각이에요~ 제가 챙기는 길냥이들에게도 듬뿍듬뿍 주고있습니다.

첨에 무게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5키로아닌가 의심했었어요 무게부터 재보니 정확히 7.5키로가 맞네요~ 캐츠랑살때 하도 양적은적이 많았어서 의심나면 무조건 무게부터 재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네요ㅎ 캣티즌전연령사료는 예전에 지인의소개로 구매했다가 품질이 너무 불량이많고 아이들에게 먹일상태가 아니여서 그뒤로 재구매는 하지않고 있었어요 진짜 길냥이를 돕겠다는 취지에비해서 사료품질에 실망 대실망하고 먼저 구입하셨던 지인분들도 품질저하에 저처럼 낙심하시곤 구매를 꺼리셨습니디 옥수수껍질뿐만아니라 플라스틱조각도 많ㅇㅣ나왔었기에 길냥이들을 위해 만든게 맞는가란 의구심만 커졌었죠 길냥이들을 위한다면 성분을 속이지말고 품질을 더 좋게해서 판매해주시는게 훨씬 더 좋았을텐데하고 많은 아쉬움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해주시는것도 좋지만 어짜피 저급사료는 캣맘들이 대부분 구입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니 사료의 영양성분을 더 신경쓰셔서 품질을올려 가격대비 가성비좋게 만들어판매해주시면 전국의 캣맘,캣대디들을 모두 도와주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쿠팡에 애들 사료랑 캔을 사러왔다가 캣티즌키튼사료가 새로 나왔길래 속는셈치고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단생각이들었지민 그만큼 품질이 나아졌으리란 희망을 품고 구매했습니다 막상 개봉을했을때, 기대했던 구수한향이라던지 진한풍미라던지 꼬신향이라던지 그런건 전혀 안났습니다 ㅋㅋㅋㅜ.ㅜ OTL 기름쩐내가 확!나는데 사료를 튀기고 열을 식히지않은상태로 포장을 하셨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안좋은 저급기름에 튀기셨나란 생각까지.. 우리가 새로산 공산품을 개봉하거나 열면 나는 그런 기름쩐내가나서 아..뭐지?했습니다 이걸 먹여도 되려나란생각이들어 좀 기분이 그랬습니다 싸게 준것도 아닌데 왜 기름쩐내가 날까?의구심만 생기고.. 공산품기름에 튀겼나란생각까지 들긴했지만 그래도 기업을 믿어보기로 하고 집아이들에게 먼저 시식을시켜보았습니다 알갱이가 베이비사료라할만큼 워낙 작아서 아픈애들 먹이기좋겠다란생각은 들더라고요 애들이 먹긴먹는데 맛있게 먹는 그런모습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먹고 설사는안하는걸보고 길냥이급식소에 배급했습니다 네츄럴발란스사료랑 비슷해보입니다 물론 성분과 품질 맛 향은 차이가나긴합니다 맛은 그냥 그랬고요 기름 쩐내만안났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것만 그런건지 재구매후 그사료도 이런건지 알수가 없지만 확실히알려면재구매후 확인해봐야 정확히 말을할수 있을거같아요. 아직까진 찜찜합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꼬소한맛이나 진한맛도 날법한데.. 제가 맛을본 수십가지의 사료맛들과 비교해봤을때 솔직히 맛은없었어요ㅎㅎ 다만 타우린3.000mg인건 정말 좋네요 엘라이신은 워낙 말이많아서 좋다고할수도 없고 안좋다고 할수도 없네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게 요즘의 학설이라말이지요 이내용은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수있으세요 엘라이신을 좋다고 발표했던 논문이 취소가될정도니 어느정도 감은 오실겁니다 차라리 초유 락토페린같은성분이 가미되면 훠얼~~씬 좋았을거지만 저의 욕심이겠지요 포함된사료가 있긴합니다. 굳이 엘라이신은 꼭 필요하진않다는 말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재구매후 추가후기를 남길게요 포장때문에 나는 기름쩐내인지 원래그런건지는 차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캐츠랑키튼을 애들이 잘먹어서 기존프베퍼플사료에 섞어줍니다 맛도 그게 더 꼬시긴한데..며칠더 지켜봐야겠어요 요사료를 구내염아이한테 따로 주는데 며칠째 입도 안대네요ㅜ 2021. 06.18 ㅡ추가후기ㅡ 재구매보니 이번엔 기름쩐내가 거의 안나네요~약간 남.. 기름쩐내날땐 캔에 비벼도 쩐내가나서 이상했는데 이번꺼는 역한냄새안나서 비벼줘도 이상은 없지만..맛은 없음 2021.06.25 ㅡ추가후기ㅡ 확실한 반응을 보기위해 그동안 구내염아이들을 위주로 이 사료에 대한 반응을 더 깊이 관찰해보았습니다 구내염아이들도 맛을 느끼기때문인지 이 사료만 따로주면 안먹고 섞어줘야 밥을 먹습니다 오히려 이사료를 듬뿍담은 그릇은 외면하고 전부 섞인밥그릇위주로 먹네요 진짜 맛이 없는건지..이상한건지.. 저는 솔직히 쩐내나서 이상했는데 아이들도 그런반응인거같습니다 하루정도 대놓고 관찰해보니 프베퍼플사료랑 캐츠랑키튼사료 네츄럴코어가섞인사료만 먹어요 침흘리면서두요.. 사료알이 작다고 유리한건 아니라는거죠. 입이아픈아이들이 사료가 작다고 잘먹을거란 생각은 착각인듯합니다 아픈아이들도 더 맛있는걸 먹고싶은 욕구가 있겠지요~그대신 씹기좋은 부드러운사료위주로 주면 됩니다 저는 부드럽고 효모가든사료를 섞어주고 소화효소제를 따로 구매해서 캔에 비벼주거나 영양제들과 섞어 사료위에 매일 뿌려줍니다. 재구매를 계속 할까 생각했는데 차라리 맛은 캐츠랑키튼이 나을꺼같아서 그걸로 유지하려구요 이 가격대면 네츄럴코어베네3012 9kg짜리사서 섞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이 사료 맛이 아직까진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직접맛보면 기름쩐내같은 역한 맛이 베여있어요 도움되시길바랍니다~

10년 정도 길고양이 밥을 주고 있는 캣맘입니다. 돌아보면 길고양이들덕분에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경비아저씨나 다른 주민과 다투기도 했고, 한번만 더 밥을 주는 게 보이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하던 아저씨 등 힘들었던 기억이 많네요. 밥그릇이 없어지고, 밥그릇에 쓰레기를 붓는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었죠. 그래도 요즘은 주변에 길고양이 돌봐주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어떤 때 잠깐 일이 있어 밥을 못줄 때면 누군가 밥을 채워놓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가보면 밥그릇이 깨끗하게 닦여 있던 적도 있어요. 너무 고마워서 어느 분인지 알면 찾아가서 감사 인사라도 드리고 싶은 맘이에요. 밥을 주는 동안 지금까지 사료는 프베로 시작해서 캐츠랑으로 주기도 하다가 너무 영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뉴트로로 바꿔주기도 했는데 형편상 가격이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주던 사료로 돌아가고 거기에 키튼 사료를 섞어 주기로 했습니다. 그냥 전부 키튼 사료로 주면 좋겠지만 키튼 사료 가격도 예전에 주던 사료와 비교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ㅜㅜ 아무래도 키튼 사료가 고단백 고지방이고 영양이 충분할리 없는 길고양이들이 비만으로 문제가 될것같진 않고, 조금이라도 더 영양가 많은 밥을 주자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한참동안 캐츠랑과 캐츠랑 키튼을 섞어서 밥을 줬습니다. 사계절 내내 밥을 챙기면서 새끼 고양이가 눈에 띄면 키튼 양을 늘리고, 중간중간 참치나 닭고기캔을 섞어서 비빔밥도 만들어주고, 너무 더운 여름날에 사료가 줄지 않으면 닭가슴살로 주기도 하고, 멸치나 북어를 삶아서 주기도 하구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료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힘들어졌어요. 형편상 선택한 사료인데 가격이 계속 오르니까 가격 때문에 선택한 의미도 없어지고. 그러던 중 알고 지내던 캣맘언니가 급식소를 지원받았다고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깔끔하고 튼튼한 급식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면서 저한테 캣티즌으로 사료를 바꿔보라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길고양이를 위해 급식소라도 만들어주는 회사 사료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바꿔보기로 했죠. 그런데 캐츠랑보다는 좀 덜 먹는 것 같았어요. 캐츠랑이 더 맛있거나 아니면 그동안 그 맛에 길들여졌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맛없는 걸 줬나 하는 미안함도 생기고 ㅜㅜ 20kg짜리를 샀으니 어쨌든 먹여야 해서 캐츠랑 키튼이랑 섞어 주기도 하면서 며칠 밥을 줬더니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캣티즌과 캐츠랑 키튼을 섞어서 주기로 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주고 있어요. 이번에 캣티즌 키튼이 새로 출시되었길래 바로 구매해봤어요. 일단 작고 매끈한 사료 알이 좋아보이고, 향이 맘에 들었어요. 제가 고양이는 아니지만 일단 제 맘에는 들었습니다 ㅋ 까탈스러운 집에 있는 아이에게 줬는데 너무 잘 먹는 거에요. 이게 왠일이지 싶어서 쟤가 배가 고팠나 해서 밥그릇을 보니 사료가 아직 충분히 남아있더라구요. 배고파서 먹은 건 아닌 것 같고… 밥자리로 사료를 챙겨들고 나가서 캣티즌 키튼만 그릇에 담아두고 다음 날 가보니 깨끗하게 비워져 있더라구요. 포장지에 적힌 내용을 보면 육류 단백질 함량도 높고 성분도 좋아보여서 키튼 사료도 이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캣티즌 키튼으로 섞어서 주려구요. 아이들한테도 좋을 것 같은 사료가 나온 것 같아 기쁜 마음에 난생처음 이렇게 긴 후기를 적어보네요. 키튼 사료 찾는 분이나 섞어서줄 키튼 사료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보다 길고양이 챙겨주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길고양이 중 새끼 고양이의 절반은 6개월도 못 넘기고 굶주림에 주고, 살아남은 고양이도 평균 수명이 길어야 3년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3년도 고달픈 길 위에서의 시간일거구요. 소중한 생명인 길고양이를 소중하게 생각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첫 주문때는 박스에 왔는데 이번에는 비닐포장으로 왔어요. 사진으로도 남겨요. 앞으로 박스 포장으로 보내주세요. 비닐포장은 약해보여서요~

기름쩐내나서 매번 재구매때마다 고민이였는데 이번에 온건 전혀 쩐내가 안났습니다 기름이 산폐된걸 쓰면 기름쩐내가 나게 되있거든요 동물이 먹는거라고 함부로 만들어내면 안되는거겠지요 더군다나 길냥이를 지원하는 업체에서는 더 신경쓰셔야겠지요? 앞으로는 쩐내안나는 사료로 계속 받아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료는 첨으로 맘에 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