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토리 고양이 캔, 혼합, 24개

길냥이들 추석맞이용 선물로다가 사서 잘 먹여줬습니당 저렴해서 부담없고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 너무 좋으네요. 잘먹고 무럭무럭자라고 길우ㅣ에서의 삶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길냥이들 화이팅

길냥이가 젤잘먹어요..다른통조림은 안먹어서 속상했는데 이캔은 잘먹네요~가격만조금더저렴했으면~^^ 길냥이들이 너무많아서 조금부담스러워요 ㅎ

임신한 길고양이 밥 주는데요 자꾸 밥그릇을 누가 치우는데ㅠㅠ 꿀팁 없나요ㅠㅠ 이 캔 잘 먹어줘서 항상 이쁜데ㅠㅠ

처음 사봤어서 집에 애들 기미로 한번 줘봤더니 두놈이 잘 먹어주길래 길애들 캔으로 구매하려고요. 길애들 주려면 털어서 한번에 빠지는 캔을 선호하는데(도구없이 급여가능한 털리는타입캔) 하도 같은걸 줬더니 다들 지겨워하길래 안사봤던걸로 사봤는데 잘먹어주네요. 한번 먹일때 쓰는그릇은 빙수뚜껑 따로 사서 급여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치워줍니다. 길애들이라도 바닥에 뿌려서 먹이기는 싫어서요. 안치워서 벌레끓고 욕먹는것보다는 낫네요.

길애들하고 집냥들도 같이 줬어요. 설겆이하네요. ㅎㅎ 저는 비닐끼고 으깨서 사료에 다 비벼서 나눠줬어요. 다들 잘먹고 건강하길 바래요~~^^

몇번째 재구매~ 우리 길냥이들❤️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 요즘 날이 더운데 이거라도 사료에 비벼줘야 밥먹구 기운이 나죵

근처에 고양이 급식소가 있고 몇년째 챙겨주시는 천사같은 캣맘이 계신데 고양이 중 한 녀석이 예전부터 구내염인지 항상 입주위가 침 범벅이고 밥도 못먹는지 본지 오래된거 같은데 항상 야위어 있어서 저도 용기를 내어 캔 사료를 구입하여 줘봤습니다. 항상 경계가 많아서 조금만 다가가도 어디로 다 숨고 없어지는 아이들인데 현재 4일 째 캔 따서 주는중인데 많이 가까워 젔습니다. 더 친해지고 저 돈도 열심히 벌어서 구내염수술 시켜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냥이들아 행복하렴

어릴때부터 강아지는 무척 좋아했습니다 헌데 고양이는 왠지 모르게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서 관심이 없었는데 떠돌아 다니는 강아지와 가족이 되고서 자유롭게 살앗던강아지인지라 집에만 있으면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에 날마다 산책을 가게된 동기인데 어느날 산책길에 주인없는 강아지을 8개월동안 챙기면서 입양까지 보내고난후 길고양이가 보이더라고요 옆집 할머니 현관문만 열리길 기다렸던것 같아요 그전에 강아지 챙긴다고 사료을 엄청 사둬서 처음엔 그 강아지 사료을 주다가 우리집 강아지 예방접종갔다가 고양이 사료을 사오게 되고 그러다보니 쿠팡에서 검색하게 되고 그나마 저렴한 가격대에서 챙길수 잇는 간식을 찾다가 캣토리을 줬더니 잘먹어서 고맙긴 하더라고요 비싼건 살수가 없고 착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끼을 4마리 데리고 다니더니 최근엔 또 임신해서 새끼을 낳은것 같더라고요 그 4마리중 한마리가 죽어라고 어미만 따라 다니더니 한번 어마랑 같이 챙긴후는 꼭 그시간대에 그자라에서 기다리더라고요 가장 신기했던건 어미랑 같이 먹을때 간식과 사료을 챙겨주면 간식은 꼭 절반만 먹는다는것...어미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엄마랑 딸 강아지을 키워서 그런지 모르지만 꼭 어미와 딸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더 감동 받았던건 어미와딸이 같이 있을때는 꼭 딸이 다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딸이 다 먹으면 어미가 먹는다는것.. 우리집은 딸이 먹다가도 어미가 툭치고 들어오면 물려났다가 엄마가 다 먹으면 딸이 먹는데 고양이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여하튼 먹고나면 엄청 행복해 해서 챙기는 저도 기분이 좋고 잘먹어줘서 고맙고... 사진은 제가 컴을 사용해서 사진 올리는법을 몰라서리..

아직 앞에 간식이 남아서 냥이들 먹이지는 못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유통기한도 매우 여유롭고 주문할땐 몰랐는데 일본제품이라 무척 맘에 드네요ㅎㅎ

역시 야옹이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어요 같은캔인데 어는날은 잘먹고 어느날은 안먹고 그렇다고 다른캔 주면 잘먹다가도 다음날은 안먹고 ㅋㅋㅋ 길냥이들에게 주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