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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면로프 80 m, 1개

총 1,125 건의 상품평
₩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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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7-05-11
가성비가 좋은 면로프
면 로프의 특성상, 힘을 주어 감게되면 두께는 줄어듭니다. 크게 먼지가 날리지 않으며, 고양이 스크래쳐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캣닙 가루도 동봉해주셔서 추천! 입니다.
2017-05-12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오~! 면줄 처음 구매해봤는데 되게 부드럽고 고양이들이 긁어도 먼지가 덜 날거같아요 ! 책상 다리 하나 감았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려도 처음엔 힘이 안들던게 끝에가서는 손이랑 팔이 덜덜 떨리네요 ㅠ ㅠ 힘을 너무 꽉 줘서 .. 조일때 손바닥 아플까봐 고무장갑 끼고 했는데 그냥 맨손이 나을수도 있겠어요ㅎㅎ고무장갑때문에 보풀일어남!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24m로 책상 다리 한개 한다고 하던데 저도 대충 그정도 쓴거 같기도하고 살짝 더 넘게 쓴거 같기도해요~남은걸로는 또 뭘 만들지 고민중~~ 방금 막 완성해서 고양이들이 아직 사용을 안했는데 꼭 써주기를 바라고 있어요ㅎ +사용한지 몇개월 후에 추가로 남겨요+ 고양이들이 너무 잘써줘서 뿌듯해요ㅎㅎ 참고로 일어서서 윗 부분을 많이 긁기 때문에 윗부분에 글루건 많이 쏘면서 붙여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위에 글루건을 별로 안 붙여서 감아놓은 면줄이 밑으로 조금 밀렸어요 다른부분은 완전 이쁘게 붙어있는데 윗부분만 살짝 밑으로 밀린~ * 그리고 이제품안에 소량의 캣닢가루가 들어있는데 반응이 어마어마하네요ㅋㅋㅋ따로 구매하고싶을정도에요
2017-09-01
줄의 양이 엄청 많아요~
캣닢이 들어있어서인지 줄을 꺼내놓기 무섭게 와서는 좋다구 난리요^^!ㅋㅋ 2개 주문했으면 클~날뻔 했어요>w<!!ㅋㅋ 이케 양이 많은줄 가늠하지 못 했거든요 줄 감아놓을 테이블 다리가 두개밖에 안되는데.. 두개 감아놓고 의자다리에 또 두개 감아놓았는데두.. 아직두 마이~ 남았어요^^!! 감을때 좀 힘들었지만.. 냥이들이 스트레스 풀며 예뿌게 발톱 정리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잘 긁어주길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랜만에 사진을 다시보니 새삼.. 울냥이들 목줄에 시선이 가네요 이줄과 함께 같이 주문한 목줄인데요 생각보다 줄도 굵고 방울이 너~~~~~무 커서 상품평으로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황당해하며 사진 찍던거라서..ㅋㅋ 사진찍기위해 잠깐 착용만하고 방울을 떼서 장난감으로요 여기에 이 사진으로 상품평을 같이 남기다보니 오해하실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급들었어요^^!! 냥이 목줄이 아니라 몸이 큰 멍뭉이들에게 더 좋을듯한.. 지금은 목줄 안하고 조용조용 지내요 아깽이때 어디갈까봐 걱정되서 채운건데.. 지금은 나이드셔서 그자리그대로 주무시기만을 반복~ 목줄은 채우지않고 있어요ㅋㅋ
2017-09-06
zipsa
가격이 싸서 별 기대 안했는데 면줄도 촘촘히 감겨있고 무엇보다 부들부들해서 너무 좋습니다. 사이잘로프 특유의 거칠음이 싫어서 면줄 시킨건데 만족이었습니다. 면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캣타워에 감아주고도 (사진첨부) 만큼이나 남았습니다. ㅋㅋ 처음에 멋모르고 다 풀어놓고 감아주다가 도중에 엉켜가지고 그거 푸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이거 감을때 둘이 안풀고 휙휙 감으면 생각보다 편하게 감을 수 있어요. 포장도 지퍼백에 와서 남은거 보관 하기도 용이했습니다. 사진첨부는 남은 면로프, 캣타워 로프 감은 것, 면로프 남은 것과 캣타워입니다. 면로프만 찍으면 얼마나 남은지 감이 안잡히실 것 같아 캣타워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2017-10-10
먼지가 좀 있지만 굵고 튼튼해서 만족합니다
지름 10정도 40~50센티길이.기둥 4개정도는 감을수 있을만큼 긴 끈이네요 두깨는 볼펜정도 되지만 잡아당겨서 감아야하니 자연스레 좀 얇아지구요 타래로 와서 양쪽끝부터 두개로 감아서 공처럼 해둬야 기둥에 감기 수월할것 같아서 감았는데... 대충 절반정도 감았을때 중간지점정도 잘라서 공처럼 감는데 마무리할수 있었구요 먼지는 꽤 많이 나더라구요...ㅠㅠ 비염없으니 망정이지 아마도 엄청 제채기 나왔을듯요.... 캣잎들어있는데 저희 냥이는 싫어라해서 안썼구요 대신 마다따비?? 뿌려줬어요 기둥에는 남편과 둘이서 감아서 훨씬 수월하게 감은거 같아요 길이가 넉넉해서 기둥두개 감는대 절반정도 쓴거 같아요
2017-10-21
아가들 스크래쳐 용 및 캣타워 제작하는데 사용했구요 벅벅 잘 긁기도 하고ㅋㅋ 잘타고 올라가네요^^ 다만 너무 길다보니 감을때 힘들었어요 하하 중간중간 잘라서 사용해야합니다!! 양도 만코 굵기도 적당해요
2018-03-14
기존 쓰던 삼줄은 다 벗겨내고 이번에 주문한 면줄로 교체했네요ㆍ 로프 받자말자 타래로 두개 만들어 놓고 기둥마다 대략 감길불량만큼 돌돌 작은타래 만든후 잘라내고 감으니 엉키지않고 감을때 줄을 당기기가 편했어요 여자인 제가 하기에 별 무리 없었어요ㆍ 다만 면이라 섬유먼지같이 날려서 코가 어찌나 가렵고 날리던지 ^^ 마스크 꼭 끼고 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맨 위에 부분에 줄을 타카기로 찍은후 세네번 감은후 감긴 로프 아랫부분을 묵직한걸로 ( 전 재단가위^^) 쳐주면서 감고 치고 감고하니 아주 빈틈없이 빽빽하게 잘 감아지네요 마지막엔 마지막줄을 느슨하게 풀어 그사이로 로프넣어뺀후 역시 타카로 찍어주니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당겨감아주니 11개 기둥감느라 너무 힘뺐나봐요 두팔이 후들후들~~욱신욱신하네요 그래도 우리 아가들 너무 잘 놀아주니 힘든만큼 큰 보람있네요 청소기로 중간중간 먼지 흡입해주면서 감으세요~~ 다음번 교체시에는 더 굵은걸로 주문해야겠어요ㆍ 생각보다 너무 가늘더라구요
2019-05-31
의지의 집사 인간승리☆
수명단축주의 불살라버리고픈 충동을 견뎌내면 인간승리☆ 나는 목장갑 필요 없다!!! 지문 다 사라짐... 지문인식 안됨... 장갑 쓰세여 여러분들... 도구 놔두고 맨손 쓰다간 나처럼 됩니다 여러분들... 4년전에 산 캣타워 사이잘 로프가 내장 다 튀어나와서 교체하려고 구매함ㅋㅋㅋ 사이잘 뜯어내기 귀찮고 싫어서 그위에 바로 감았쥬 근데 감는거보다 줄 정리하기가 개힘듬... 인간승리ㅋ 처음 배송온 그대로 침대 스탠드에 걸어놓고 풀었는데 개꿀☆ 다들 어따 걸어놓고 푸세여 안그럼 짜증나서 스크래쳐고 뭐고 다 불살라버리고 싶어짐... 스크래쳐에 감을때 뜨개질하듯이 같이온 지퍼백에 줄 뭉탱이 넣어두고 땡기면서 하면 엉키고 뭉탱이 도망갈 염려없이 잘 끝낼 수 있어요!!! (즉 수명 단축을 줄일 수 있다는 말씀!!!) ☆☆☆ 개꿀팁 모음 ☆☆☆ 처음 시작할때 사진처럼 스테이플러로 고정하고 시작하면 개꿀☆ 캣타워라면 기둥 하나씩 분리해서 감으면 머리아픈 뭉탱이 꼬임 없이 개편함☆ 끝 마무리 할때 마지막 4ㅡ5줄은 약간 느슨히 감아 마지막 끝부분 집어넣어주면 개깔끔☆ㅡ(사진참조!!!) 처음이랑 끝부분에 목공풀 있다면 고정하고 시작하거나 마무리 지으면 개튼튼☆
2020-03-08
이런 로프 어디에도 없지
캣폴에 감아주려고 샀어요 양 많지만 몇번 갈아주기에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삼줄보다는 먼지 덜하구요 애들이 늘 박박박 긁고 좋아라 합니다 감는 방법은 어디에든 검색하면 많습니다 떨어지면 재구매각 재질 및 두께 매우 만족스러워요 오자마자 실 탈탈 털어서 전부 실타래 감듯 감아주고 보관하셔야 나중에 스트레스 안받아용 저는 도착하자마자 전부 풀어 보관하니 교체시마다 편합니다 갈아줄때 삼줄을 통째로 들고 하지 마시구 봉지에 담아서 감아주시면 먼지 안날려용
2020-12-25
예상보다 줄이 더 얇지만 80m인 만큼 길이는 길다!
크리스마스 겸, 내년 1월 초 세 돌을 맞이하시는 냥님을 위해 이 제품을 선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거의 3년 전 냥님을 모셔올 때 초록창 검색 후 구매한 원목 캣하우스+원목 스크래쳐를 구매했었는데, 아직도 저희 집 냥님께서는 이 제품을 캣타워보다도 더 최애템으로 사용해주시거든요. 덕분에 스크래쳐 면 로프가 너덜너덜해져서 두 번째 사진처럼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너어~무 잘 써주어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얼른 바꿔주어야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80m 인걸 알고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줄이 더 길어서 당황했고, 얇아서 당황했는데 더 촘촘하게 감아주면 좋아하겠지 싶어서 그냥 사용했구요. 여자 혼자 작업하는데 기존 로프 해체하고 다시 감아서 만드는데만 30분 안팎으로 걸린 것 같아요. 해체할 때 기존 면로프에서 먼지+냥님 털 엄청 날려요. 저도 그래서 베란다에서 작업했습니다. 보안경 있으시면 보안경 쓰시고, 없으시면 안경이라도 쓰고 작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눈에 먼지 엄청 들어가서 엄청 따가움ㅠㅠ 옷에도 털 먼지 엄청나게 묻고요. 까만바지 입었는데 회색바지로 염색한 줄 알았어요.. 그리고 냥님이 중간중간 작업 잘하고 있는지 감시도 엄청 하시더라고요.. 완성하고 함께 동봉되어 온 캣닢가루를 곳곳에 묻혀두고 나서 냥님을 모셔왔는데, 처음에는 관심없는 척하더니 제가 뒤돌아서니 바로ㅋㅋㅋㅋㅋ 대환장을 하셨습니다.. 뿌듯하네요. 다 완성하고도 꽤 남아 다음 번에는 캣타워 삼줄을 이걸로 교체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냥님께서 또 로프가 해어질 때까지 잘 써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스크래쳐 로프 교체 방법------------------- 1. 아래에서 위로 감아요! 2. 감기 시작할 때 로프 10센치 정도를 잡아 기둥에 밀착시키고, 밀착시킨 로프 위를 감는 로프로 단단히 고정시키면서 기둥 맨 아래쪽부터 감아줍니다. 3. 끈과 끈끼리 잘 맞닿게 감아줍니다. 4. 마무리하는 부분을 잘 고정시키고, 단단하게 매듭지어줍니다. (저희 집 스크래쳐 같은 경우에는 마무리 짓는 부분을 플라스틱 로프 고정틀(?)에 끼우고 나사로 조일 수 있게 해놓아서 그렇게 다시 원상복구 시켜놓았어요(두 번째 사진 스크래쳐 상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