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캣마루 파워크린 고양이 모래 무향, 5L, 5개

총 1,647 건의 상품평
₩ 14,700
구매하기 리뷰보기
Products
2015-10-05
제가 이모래를 2번정도 시켰는데 정말 좋은것같아요. 흡수력도 좋구요. 뭉침정도도 정맘좋은것같아요 네이버나 캣카페에 가도 이모래를 추천을 많이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추천 합니다~ㅎㅎ
2017-01-02
벤토나이트 입문을 이걸로 했었는데 이주만에 다 써버렸네요! 원래 이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은데 생각보다 빨리 쓴것같아서요... 소변흡수가 잘안되는건지 벤토나이트가 원래 그런건지, 약간 화장실 바닥에 다 들러붙어있어서 긁어내는게 힘들었습니다 ㅠㅠㅠ 그거아니고는 아기들 감자에도 잘 붙어있고 좋긴했어요. 근데 아가들 발 사이사이에 모래가 끼여서 온집안이 사막화 되었거든요 ㅠㅠㅠㅠㅠ 이 제품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초보집사님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ㅓ 이번에는 벤토나이트 대신에 우드펠렛 갈아탔습니다ㅠ
2018-05-01
온갖 모래를 다 썼지만 이 모래가 그나마 괜찮았음. 가격이 착하니 적당히 쓰고 갈아주면 됨. 처음 모래를 부으면 까슬하니 촤르르 소리가 남. 2주가 되면 습기를 먹어 좀 무거워진 느낌이 들기 시작함. 그런 느낌이 들고나면 어김없이 감자를 캘 때 부스러짐. 삽에도 찰흙같은 벤토가 묻음. 그럼 미련없이 모래 전체갈이를 하면 됨. 적당한 먼지에 적당한 가루묻음이 있지만 이런 단점 없는 모래는 보질못했음.
2019-05-14
*****3주째 후기***** 쿠팡에서 파는모래 이것저것 써봤는데 이만한거 없어요. 보통 응고가 잘되면 사막화가 심하고 먼지없다 싶으면 엄청 잘부서지거든요. 근데 이거는 냄새잡아주는거 +응고되는거 +먼지날리는거 모두 별 네개씩은 되는거같아요. 바닥에 붙은거도 기울여서 흔들면 똑 떨어져요. 애기들이 오줌을 한곳에 많이싸서 그부분만 치울 때 조심하면 부서지는 경우도 거의 없네요. 치우기도 편하고 알맹이가 엄청 작은편도 아니라 가루도 덜생기는거 같아요. 가격까지 저렴한편이니 모래 정착할수 있을거같아요ㅠㅠ 좋은후기 쓴적 거의 없는데 이건 최곱니다!!
2020-02-27
강력 추천
여러 모래를 사용하다가 정착하게 된 상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래들은 금방 더러워지고 먼지가 많이 발생해 금방 갈아타곤 했는데 이 모래는 좀 다른 것 같아 좋습니다. 장점 1)가격이 저렴하다 화장실 모래는 2주에 한번 정도 바꿔주는게 고양이들에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 부담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이 모래 덕분에 맘 놓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2)먼지가 덜 발생한다 모래를 갈아주거나 청소해줄때 뿌연 먼지가 발생하곤하는데 따로 그런 점이 없는 것 같아 맘에 듭니다. 3)응고력이 좋다 크고 작은 감자들을 추수할 때 벽에 붙은 것들도 금방 떨어지고 부서지는 감자가 별로 없어 주변 모래들이 더러워지는 것을 줄 일 수 있어 좋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ㅠ 가격이 안올랐음 좋겠네요
2020-08-16
중간굵기입자로 가격저렴!~ 응고력 최강~~ 먼지없음!~
8/15일 주문, 8/16일 새벽배송, 구매가격 : 12,500원. 사무실 앞에서 몇년째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데요. 길냥이들이 확 줄었다가 최근에 아가 길냥이가 오기 시작했어요. 한 서너달 된 턱시도 아가냥인데요. 삐쩍 마르고 눈 한쪽은 진물로 감긴채 밥을 먹으로 왔더라구요. 예전 오랫동안 밥을 주었던 까망이와 똑같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그 냥이가 아빠인것 같아요. 몇번 올때마다 유심히 봤는데 엄마도 아빠도 없이 혼자 다니더라구요. 경계가 심해 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차밑을 도망가는데 우연히 사무실문을 열어놨더니 안으로 슬금슬금 들어오더라구요. 그때가 한참 장마로 폭우가 쏟아질때여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무실에서 밤을 보내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아빠이름 그대로 따서 까망이라고 이름지어줬어요. 여전히 사람경계는 심해서 만질수는 없구요. 이젠 도망은 안가는데요. 사무실안에서 재우다 보니 화장실이 필요했어요. 부랴부랴 예전 고양이 키울때 있었던 오픈형 화장실에 모래를 넣어주었고 신기하게도 금새 적응을 해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뒷정리도 잘 해요. 모래도 있던거라 추가로 가장 저렴한 캣토리를 사다가 부어줬구요. 사막화가 심해 덮개형 화장실로 바꿔줬어요. 캣토리는 저렴하긴 한테 잘 부서지고 응고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좀더 비싸고 좋은 모래를 주고 싶었지만, 여력이 안되는지라 며칠 검색을 해서 이 상품을 봤고 후기가 괜찮아서 주문했어요. 가격도 캣토리만큼 저렴했구요. 가장 중요했던 응고력에 대한 칭찬이 많이 보여서 얼른 구매했어요. 5개가 한박스에 들어있구요. 일본어 표시도 있지만, 중국산이예요. 한팩이 5리터 무게는 약 3kg정도 되는 것 같아요. 소포자이라 모래 교환할때 편리할 것 같아요 기존 후두형 화장실에 있는 모래를 모두 버리고 캣마루모래를 부었어요. 한팩을 부우니 딱 적당하네요. (4번사진) 기존 캣토리와 비교해봤는데요.(5번사진) 캣토리가 알갱이가 훨씬 크네요. 색깔도 밝구요. 캣마루는 동글동글 알갱이이긴 한데 조금 작은 편이예요. 어둡구요. 작은 알갱이가 응고력이 훨씬 좋은데 기대가 되요. 화장실에 부을때 먼지는 별로 못느꼈어요. 가루도 그닥 없는 것 같고 모래도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였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사그락~사그락~ 적당한 무게감이 느낌이 좋네요. 무향이라 별다른 냄새는 안나구요. 생각보다 모래가 마음에 들어요. 화장실을 청소하고 모래부어주고 잘 닫아놓으니 옆에 있던 까망이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봐요. 그리곤 어느새 화장실에 들어간 까망이~(8번사진) 발로 밟고 모래를 헤치고 냄새를 맡고 한참을 장난치더니 자세를 잡아요. 그리곤 응가를 한 덩어리 시원하게 싸고 열심히 덮어놓고 나오네요. 까망이도 모래가 맘에 드는가 봐요. 다행이예요. 후드형에 발판도 있어 사막화는 그다지 심하지 않아요. 발바닥에 몇개 끼어서 나오는 정도예요. 바로 응가를 확인해보니 응가 전체에 골고루 모래가 묻어있어요.(9번사진) 캣토리는 응가에 모래가 잘 안묻어서 별로였는데 이건 좋네요. 조금뒤 또 들어가 포즈를 잡길래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쉬야를 했네요. 조심히 감자를 캤는데요. 모양 그대로 잘 굳어있어요.(10번사진) 부서집 거의 없구요. 처음 붇자마자 볼일본거라 뽀송해서 잘 응고 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캣토리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네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방금 굳기 확인을 위해 좀전에 캔 감자를 눌러보았는데요. 부서지지 않네요. 아주 단단하게 잘 굳어있어요. 계속 이 모래를 사용해야겠어요. 캣마루 모래 진짜 괜찮은 제품인것 같구요. 계속 사용해보고 안좋은 점이 발견되면 추가로 후기 올릴께요.~ 까망이는 길냥이지만, 낮엔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밤엔 사무실에서 자는데요. 멀리 안가고 이제는 부르면 고개를 들어 확인할 정도로 목소리를 알아듣고요. 사무실 책상에 올라가 작은 화분 몇개를 깨먹을 정도로 똥꼬발랄한데요. 완전 데려다 집냥이로는 키울수 없지만, 이렇게 외출냥이로 사무실에서 밥먹고 싸고 자고 자유롭게 제가 해줄수 있는 케어는 다 해줘보려구요. 사무실 앞에 길냥이 집도 있고 다른 길냥이들이 먹고 마실수 있게 밥그릇과 물그릇을 상시 채워놓고 있구요. 수시로 꼬이는 개미들은 밥그릇보다 큰 그릇에 물을 조금 담고 밥그릇을 그안에 넣어두니 그 많던 개미가 한마리도 안보여요. 역시 물이 울타리가 되어 개미를 얼씬거리지 못하게 했나봐요. 까망이는 사무실안에 밥그릇과 물그릇을 따로 마련해주었구요. 처음 왔을때 있던 눈병도 완전 다 나아서 땡글땡글 동그란 눈이 너무 이쁘구요. 베트맨처럼 검은 안경을 쓴 아주 멋진 턱시도 남아랍니다. 살도 좀 붙었고 처음보다 좀 큰것도 같고 털도 윤기가 납니다. 이렇게라도 밥을 주고 화장실을 만들어주고 재워주고.. 할수 있는게 이게 전부이지만, 울 까망이 건강하게 잘 커서 아빠보다 더 튼튼하고 멋진 성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울집 와서 밥먹는 다른 길냥이들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2020-09-09
냥이가 넘좋아하네요
다른제품모래 사용했는데 이제품 모래입자도 좋구요 날린이적네요 오자마자 사용 냥이 신나서 사용해보내요
2020-10-09
굿굿
고양이가 이제 두부모래 쓰는걸 싫어하는거같아 구매했어요 한통 쏟아부으니 먼지가 안날려서 좋았어요 원래 애기땐 벤토썼는데 모래땜에 눈꼽끼고 난리였거든요 진작 이거쓸걸 그랫나봐요 ㅠ 향도 무향이라 냥이한테 더 좋을거같고~ 두부모래 새거 남아있어서 섞어줬어요 화장실 갈아주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볼일보네요^^ 감촉이 좋은가봐요 고양이는 화장실에 민감하다고 했는데 잘써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5팩에 만원정도 하니 금액도 엄청 저렴해서 맘에들어요!
2020-11-20
저렴한 가격에 이만한 가성비 좋은 제품은 없는것 같아요
11/16일 주문, 11/17일 도착, 구매가격12,490원. 이번이 벌써 4번째 구매이네요. 올여름 장마때 사무실앞에서 발견한 아가냥을 장대비에 내보내지 못하고 사무실냥이로 키우게 되었어요. 이제는 덩치도 3배나 커지고 똥꼬발랄~ 천방지축~ 어였한 청소년 냥이가 되어 사무실에 눌러앉아버렸어요. 밤에도 사무실안에서 재우다 보니 화장실이 필요했고 모래까지 마련해 화장실을 만들어 줬어요. 처음엔 다른 모래 썼었는데 알갱이가 굵고 응고력이 안좋아 이리저리 검색하던중 캣마루 모래를 발견하고 지금까지 계속 이모래만 사용하고 있어요. 중간에 무향이 품절되는 바람에 레몬향을 써봤는데 역시나 기존향과 배변냄새가 합쳐져 냄새가 더 심하게 났어요. 겨우겨우 다 사용하고 다시 무향으로 돌아왔어요. 향이 향을 덮어주긴 하지만, 일시적이어서 오히려 더 이상한 냄새가 났고 무향을 쓰니 그런일이 없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구요. 열흘에 한번꼴로 갈아주는 것 같은데 한박스 사면 한달 반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떨어지기 전에 얼른 구매했구요. 헌 모래 모두 버리고 새모래 넣어주니 보송보송하니 느낌이 너무 좋네요. 모래 알갱이도 적당하구요. 무엇보다 응고력이 진짜 좋아요. 감자는 아주 단단하게 뭉쳐지구요. 맛동산도 예쁘게 모래알갱이가 잘 붙어있어요. 모래가 양이 적어지면 바닥면에 붙어서 약간 떡이 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중간에 모래를 보충하지 않고 한팩으로 알뜰하게 사용하고 새모래로 교체하는 저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가격대비 가성비 좋고 응고력까지 좋은 모래로 최고예요. 오늘도 모래를 새로 교체해주니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화장실부터 확인하고 들어가 볼일을 보네요. 그래서 동영상도 찍어서 올렸어요. 울 냥이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응가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웃기고 재미있어요. 동영상 찍는다고 핸드폰을 들이대니 울냥이 엄마가 도대체 뭐하는 건가 싶어 눈이 땡그래가지고 쳐다보네요. 볼일보는 중이라 움직이지도 못하구요.ㅋㅋ 응가 누고 힘차게 발길질해서 모래를 덮어두고 나오는데요. 아주 완벽하게 덮어놓고 나오네요.ㅎㅎ 바로 눈 응가와 감자 사진도 올렸는데 한번 보세요. 응고력 좋고 냄새도 잘 잡아주고 그럼 된거죠~ 뭐~ 다른 모래들도 가끔 검색해보기는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 모래처럼 가성비 좋은 모래는 없는것 같아요. 사무실 업둥이로 키우는거라 비용 부담도 덜되고 모래 본연의 기능도 충실하구요. 저는 계속 이 모래 사용할 예정이구요. 아직 모래에 정착하지 못하신 유목민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비싸고 좋은 모래도 많겠지만, 싸고 좋은 모래도 있거든요. 바로 캣마루 모래가 싸고 좋은 모래인것 같아요. 먼지도 거의 없고 청소도 편리하고요. 응가 냄새 잡으려면 모래 자체 탈취기능도 좋아야겠지만, 무엇보다 바로바로 치우는게 최고예요. 저는 사무실에 앉아서 보이는 위치에 화장실이 있기에 냥이가 볼일을 보면 바로 바로 치워주는 편인데요. 일회용장갑을 비치해두고 응가치울때 일회용장갑 끼고 감자와 맛동산을 캐서 꼈던 일회용장갑에 넣고 묶어서 쓰레기통에 바로 버려요. 이렇게 하면 냄새날일 전혀 없어요. 냥이도 항상 깨끗한 화장실 써서 좋아하구요. 요즘 냥이가 좀 친해져서 이제는 책상에 올라와 방해를 하거나 저대신 자판을 붙들고 업무를 보기도 하는데요. 엉뚱한 키를 마구 눌러서 화면 한가득 수십개의 창을 띄워놓거나 바탕화면 화일들을 숨겨놓기도 해서 애를 먹기도 하고, 화분에서 다육이들을 캐서 공놀이도 하고 쇼파 밑으로 밀어넣어 빈화분이 늘어가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귀여운걸 어떡해요.~ 요즘은 자꾸 책상에 올라와 꼬리를 세우고 궁뎅이를 들이밀어서 때아닌 폭소 바다를 만들기도 해요. 냥이는 사랑인것 같아요. 그때 폭우에 모른척 했더라면 이 아이는 어디가서 죽었을지도 몰라요. 사무실앞에 밥먹으러 오는 여러마리의 길냥이들 중에서 당당히 사무실로 들어와 저와 인연을 맺은 울 냥이는 후기쓰는 지금도 제 팔을 끌어안고 편안하게 잠을 청하네요.ㅎㅎ
2020-12-13
계속 이 모래써요 사막화는 조금 있지만 사막화안되는 모래쓰면 고양이 화장실에 계속 냄새나기도하고 그냄새때문에 고양이들이 화장실을 참아서 방광에 문제가 생길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모래는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사막화심한 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