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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랑 어덜트용 고양이 사료, 1개, 8kg

총 183 건의 상품평
₩ 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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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캐츠랑유목민들 추가후기와 사진 꼭 보세요
맛난향이나는데 탄맛이 나네요~^^ 직접 맛을보니 기존사료맛보다 더 구수하고 꼬신내가 진해요 칼라도 기존캐츠랑보다 진한 연갈색빛을 띄고 있어용 원래꺼보다 리뉴얼된게 더 맛없어진거라고 하네요 캐츠랑키튼 그 탄맛하고 비슷해요 캐츠랑 프베 유목민들 캣투스검색해보세요 훨씬 맛있고 품질도 뒤떨어지지않아요. 이걸로 갈아타신분들 엄청많아요 직덥사보니 캐츠랑보다 맛있네요 가격은 3만천오백원이구 가성비쵝오 쵝오 이거 알려드릴려구 추가후기남기러 왔어용
2020-07-26
가격을 낮춰 달라 달라!
길아가들 밥으로 꾸준히 구입하고 있어요. 사료가 리뉴얼 됐다고요? 봉지가 바뀌었네요. 일단 비닐포장 봉투는 마음에 듭니다. 모델이 고등어태비인데 울 냥을 닮았어요. 하하하 색은 리뉴얼 전 캐츠랑과 별차이가 없네요. 외관으로 바뀐 점은 없어요. 모양도 같아요. 이 제품은 성묘 고양이 용인데요. 밥 먹는 냥이 중엔 4월개월 냥이들도 있어요. 3개월까지는 로얄*닌 베이비 사료 먹였는데 점차 캐츠랑 을 늘려 급여하다가 이제 캐츠랑으로 갈아탑니다. 미안! 아가들아. 캐츠랑 사료는 호불호 없이 길아가들이 잘 먹고요. 길출신 집냥이도 때때로 달라고 해요. 문제는 항상 그렇듯 가격이죠! 예전엔 20kg로 3만 초반에 그리고 쿠폰쓰면 2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했는데 이 제는 택도 없네요. 불쌍한 길 아가들과 캣맘 대디 언니 오빠들.... 조금만 더 저렴하면 얼마나 좋을까? 소용없는 넋두리를 해봅니다.
2020-07-29
이전 것과 맛이 좀 다른가봅니다.
사료가 없어서 불안해서 하나 더 사두긴했는데 길아가들이 이전 캐츠랑보다는 좋아하는것 같지 않네요. 싹싹먹었었는데 좀 남기는 느낌! 이에요. 집냥이도 달라고 잉잉댔는데 한 번 먹고는 그리 즐기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비싸도 이전 캐츠랑으로 가야 할 까봐요. 흑흑
2020-07-30
5년째 냥님들을 모시는 캣맘 겸 집사 입니다. 이제까지 스쳐지난 모연만 50여마리이고, 지금은 21마리 모시고 있습니다. 캐츠랑은 싫어하는 아이들을 못 봤어요. 비싼 사료들 사줘봤는데, 냥바냥이더라구요. 다행히 급여하면서 안 좋은 일은 없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건 지퍼가 있어서 좋네요. 이전에는 소분하느라 바빴거든요. 대신 포장 뜯으실 때 손으로 만져보면서 하세요. 가위로 뜯으시다가 지퍼 있는 곳이 잘려나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2020-12-11
동네고양이들 밥으로 먹이고 있어요 20키로짜리는 너무 사이즈가 크고 5키로는 적고 8키로 적당하고 좋네요. 전성분이 월등히 좋은건 아니지만 잘 먹어주는 애들이 오히려 안쓰럽습니다.집에도같이사는 애들이 있다보니 최고급 사료까지는 좀 부담이 되서 선택히ㅣ게되었어요. 좀 미안한마음이 있지만 이거라도 꾸준히 줄수있으면 좋겠네요
2021-01-22
좋습니다 ! 잘 먹어요 good
고양이들이 별로 거부감도 없이 잘 먹어요! 어릴 때 부터 캐츠랑 사료를 먹여서인지 정말 좋아하네요 ㅋㅋ 사료 소리만 나면 쫓아온답니다 ㅎㅎ
2021-02-16
항상 먹이고있어요 이번엔 성묘껄로 시켜봤어요 급해서 다이소가서 사서 이틀먹였는데 잘안먹던데 역시 캣츠랑꺼는 잘먹네요~^^
2021-04-07
4/2일 주문, 4/3일 로켓배송, 구매가격 21,490원. 제조일 21년 3월 19일. 길냥이 및 사무실냥이용 사료예요. 하얀 봉투 오리지널 캐츠랑에서 바꾼지 벌써 몇달 되었네요. 작년 여름 장마철 업둥이로 들어온 울 사무실냥이때문에 키튼 사료를 찾다가 캐츠랑 키튼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3달된 아가냥이 이젠 어엿한 어른냥이 되어서 같은 라인인 어덜트 파랑색 봉투로 바꿔서 급여한지 꽤 되었네요. 덩달아 사무실앞에 길냥이 밥그릇에도 어덜트 사료로 주었구요. 그동안 잘 먹었고 별 탈은 없었어요. 최근 들어 가끔 사료덩어리를 토한적이 있지만, 급하게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길냥이 사료로 인기많은 캐츠랑이 작년부터 엄청 오르기 시작해서 이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래도 꾸준히 먹이던 사료라 기호성도 좋고 더 좋은 다른 사료는 없는 것 같아 계속 구매해서 먹이고 있어요. 길냥이들도 꾸준이 찾아와서 배를 채우고 가고 있구요. 사무실에 있는 냥이도 잘 먹고 있어요. 어릴땐 식탐이 많아 주는대로 먹고 설사하고 그랬는데 이젠 양도 적당하게 많이 줄였고 사무실 안에 주로 있어서 활동량이 적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식탐은 많이 줄었어요. 아침 저녁 두번 한주먹씩 주는데 아침에는 별로 많이 안먹고 퇴근하고 나면 밤새 많이 먹는것 같아요. 불꺼진 사무실에서 심심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이젠 6kg가 넘어가는 거구가 되었지만, 아직 얼굴은 애기같아요. 남자아이라 뼈대는 굵직한 편이구요. 길냥이 출신이지만, 그런데로 해주는 것도 없는데 잘 컸어요. 이제 봄도 오고 사무실 문을 열어놓으면 들락달락 할텐데 걱정이예요. 겨우내 사무실을 지키며 집냥이처럼 생활했는데 내어놓는게 맞는 건지 혹시나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후기 쓰는 지금도 팔베게하고 쌔근쌔근 잘도 자는데요. 냥이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중이예요. 사무실앞 밥자리에서 밥먹고 가는 동네 길냥이들고 겨우내 고생 많았는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털이 때가 타서 꼬질꼬질하고 비쩍 마른 몸으로 다니면서 사료를 담을때면 조금 떨어져서 쳐다보는 울동네 길냥이들인데요. 눈인사도 잘해주고 다른 밥자리도 많이 늘어서 좋긴 한데 많이 먹지를 않아서 걱정이예요. 얼마전 어린 새끼냥이도 보이던데 아주 말랐더라구요. 사람을 무서워해서 부르니까 냉큼 도망가더니 그래도 밥은 사무실앞에 와서 먹고 가는걸 몇번 봤네요. 길냥이계의 국민사료 캐츠랑~ 아주 좋은 성분의 사료는 아니지만, 충분히 영양가있는 사료이구요. 길냥이도 사무실냥이도 싫어하지 않는 무난한 사료예요. 길냥이 밥준 이래 벌써 몇년째 캐츠랑을 구매하고 있는데요. 어쩔수 없이 오르는게 가격이라면 할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영양가있는 성분 많이 넣어줘서 길냥이들이 길생활 버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사료는 조금 색이 짙어진것 같은데요. 이번 사료도 울사무실냥이와 길냥이들이 잘 먹어주길 바라요. 다먹고 나면 또 재구매하러 올께요. 울동네도 길냥이들 밥주는 착한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서 좋아요. 가끔 간식을 놓고 가는 마음씨 예쁜 친구들도 있구요. 사무실 문 바로 앞에 밥그릇과 집도 만들어 준지 오래 되었는데요. 길냥이들이 주고객이지만, 가끔은 어린 아이들이 와서 고개를 숙이고 냥이가 있나없나 확인하고 가기도 하고 골치거리 비둘기들도 와서 밥을 뺏어먹고 가서 웃기기도 해요. 계속 이렇게 길냥이들을 위해서 밥은 계속 줄 예정이구요. 울동네 길냥이들과 울 사무실냥이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아요.~
2021-04-07
이쁜 꽃길냥이들이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고영희는 사랑입니다^^♡
2021-05-17
캐츠랑 먹고 자란 사무실냥이와 길냥이~ 모두 건강하자!
5/9일 주문, 5/9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20,830원. 제조일 21년 4월 1일. 사무실안에서 사는 사무실냥이와 문앞에 냥이식당에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가 먹을 사료예요. 일반 캐츠랑 먹이다가 최근들어 계속 하늘색 어덜트 구매중인데요. 캐츠랑 가격이 오르면서 내용물 성분함량도 조금 변하고 그래서그런지 뭐가 안맞았는지 애들이 먹고 설사하고 그래서 캐츠랑 어덜트로 바꿨어요. 작년 장마철에 업둥이도 들어온 사무실냥이 까망이가 어릴땐 키튼 분홍색 사료를 한동안 먹이기도 했구요. 어덜트 하늘색 사료로 바꾼뒤 쭉 이사료로 길냥이도 밥주고 있는데요. 그 이후 설사나 다른 이상은 없어요. 가격이 좀 비싸졌다는 것 빼구요. 4kg짜리는 지퍼팩이 달려있어서 보관하기 편리했는데 8kg짜리는 지퍼팩이 없어서 불편해요. 집게로 묶어놓긴 하지만, 지퍼팩 포장이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사무실냥이도 어느덧 한살이 넘어서 이제 한덩치 하는데요. 먹는만큼 주었더니 살이 쪄서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한주먹씩만 주고 있어요. 한번에 다 먹지는 않구요. 오며 가며 수시로 먹는데요. 울냥이는 이정도 양이 딱 적당한것 같아요. 문앞 냥이식당엔 저녁에 두그릇 푸짐하게 담아놓고 퇴근하는데요. 먹고 가는건 직접 볼수 없지만, 사료가 없어지는 양을 보고 대충 가늠해요. 아침에 오는 노랑이는 오면 바로 주는 편인데요. 밥달라고 냐옹거리지는 않고 문앞에서 무작정 앉아서 기다려요. 미처 모르고 마냥 기다리게 할때도 있는데요. 이럴때 사무실안에 있는 까망이가 친구냥이가 왔다고 수다스럽게 냥냥거리면서 오두방정을 떠는 바람에 노랑이가 온줄 알때도 많아요. 그럼 얼른 밥그릇을 채워주고 물도 갈아주면 양껏 먹고 가요. 낮에는 비둘기가 사료도둑질을 하는 바람에 낮에는 왠만하면 빈그릇으로 두는데요. 이렇게 까망이가 친구 굶을까봐 온몸으로 밖에 다른 냥이가 왔음을 알려주니 애들을 굶기거나 그냥 가도록 하지 않고 있어요. 전문 캣맘처럼 온동네를 돌아다니면 밥자리를 살피는게 아니라 그저 사무실앞에 오는 고양이만 주는 정도라 사료를 많이 소비하진 않아요. 울동네도 최근들어 캣맘 캣대디들이 많이 늘어서 곳곳에 고양이 밥그릇이 보이는데요. 너무 감사한 일이예요. 아직까지도 고양이 밥주면 뭐라고 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저도 집앞에서 주는걸로 만족하는데요. 어떤때는 아침에 출근해보면 편의점 고양이캔이 문앞에 있기도 하구요. 먹나남은 생선같은 음식물도 봉투에 있기도 해요. 생선은 조미가 된거라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지만, 그래도 지나가다 고양이 챙기려는 마음만은 고마워요. 메모와 함께 고양이캔을 몇개 두고 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아직까지는 동물과 사람이 서로 나누고 사는 모습이 아름다운것 같아요. 사무실에 오는 손님들도 고양이 밥주고 챙겨준다고 되려 고맙다고 복받을 거라고 덕담해주시는 분들도 있구요. 특히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한번씩 문앞 냥이식당과 쉬고가라고 만들어놓은 집을 들여다보고 가는 걸 보면 괜스레 맘이 따뜻해져요. 그애들의 순수한 미소와 고양이를 염려하는 표정에서 힘도 얻구요. 가끔 고양이 밥먹을때 지나가던 아이들이 발길을 멈추고 사진찍기도 해요. 사진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사랑스런 미소속에서 그애들은 길냥이와 함께 살아가는 걸 배우고 사랑을 교감하고 그 선한 영향력이 널리널리 퍼져 동물학대니 이런말들이 그애들이 사는세상에선 아예 사라져버리고 동물과 사람이 서로 주고받으며 어울려 사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비록 캐츠랑 사료하나 사서 밥먹는거 하나 해결해주는 거에 지나지 않지만, 사료 한알 할알에 사랑을 듬뿍 뭍혀서 주고 있으니 울동네 길냥이들은 몇배로 더 배가 부를거예요. 울집에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들과 마주치면 꼭 눈인사 해주는 울집 냥이식당에 단골 길냥이들이예요. 기나긴 겨울도 다 지나가고 이젠 다니기 좋은 따뜻한 계절이예요. 올여름도 무사히 잘 지내길 바라구요. 밥만큼은 원하는 만큼 줄테니 굶지말고 꼭 와서 하루 한끼라도 배를 채우고 가길 바라요. 전생이 어떤 인연이었든지 울집 오는 냥이들에게 제가 받은게 많을거예요. 전생의 인연을 이렇게 갚는 거구요. 사무실냥이 까망이도 잘 컷으면 좋겠구요. 겉으로는 장마철 제가 까망이를 구해준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까망이 덕분에 웃는 날도 많고 의지도 많이 되고 항상 궁디를 디밀며 컴터작업을 방해하는 악동냥이지만 울 까망이에게 받는게 훨씬 더 많은것 같네요. 까망이의 그릉~그릉~ 소리에 저도 힐링이 되구요. 빗질해주면 이리저리 몸을 돌려가며 구석구석 케어를 요구하는 뻔뻔한(?) 까망이지만, 부르면 대답잘하고 뭔가 요구사항이 있으면 계속 눈을 마주치면서 냥냥거리며 떠들고 말도 잘 알아들어서 간식준다고 올라오라고 하면 냉큼 책상으로 점프~ 해먹으로 점프~ 이게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헷갈릴때도 많아요. 밤에도 사무실에서 재우는데요. 퇴근하고나면 제 의자에 앉아 자리를 잡고 잠을 청하는 모습이 마치 밤새 사무실은 내가 지켜주마 하며 보초서는 경비병같아요.ㅎㅎ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고 하던데 사료후기에 까망이자랑이 한가득~ 이해해 주실거죠? 냥이는 사랑이잖아요.~ 캐츠랑 먹고 자란 울 까망이~ 그리고 울집앞에서 밥먹고 가는 울동네 길냥이친구들~ 올여름도 별탈없이 무사히 잘 보내고 엄마가 주는 캐츠랑 사료 꼭꼭 씹어서 잘 먹고 모두모두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