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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 14L YCDHM-C014LROW

총 582 건의 상품평
₩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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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07-23
진짜 좋아욤!!!! 왜 이제 샀나 싶어요 진짜ㅠㅠㅠㅠ 제습기를 사야지 하면서도 어떤 제품이 좋은지 용량은 어느정도 되는걸로 사야하는지, 어느 브랜드를 사야 좋을지 몰라서 여기저기 다 알아봤어요. 그러던 중 가격도 괜찮고 용량도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은 것 중에 캐리어꺼를 선택했어요. 배송왔는데 좀 무거워서 물건을 꺼내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바퀴도 있고 하자는 없는 것 같아서 바로 작동을 시켜봤어요. 작동법은 간단했고 틀어놓고 3시간 예약하고 출근했네요. 처음 틀었을 때 습도가 86이라는 말에 놀라서... 우선 틀어놓고 보자 하고 나왔네요. 집에 오니 물이 찰랑찰랑 꽤 많이 찼더라구요. 이정도면 성능도 합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음문제! 사실 처음 틀었을때는 꽤 시끄러운데? 싶었어요. 그런데 방에 제습기 넣어두고 문을 닫으니 생각보다 밖으로 새어나오는 소리가 크지 않네요. 하지만 소음에 민감하실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괜찮은 정도의 소음이었어요. 일단 요즘 같은 장마철에 필수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더 만족했던 것도 있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매번 제습제 사는 것도 귀찮고 뭔가 습기를 완벽히는 못 잡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습기로 완벽하게 해결했네요. 잘 쓰겠습니다~
2020-07-30
290w의 고성능 가성비 굿
제습기에성 제일 중요한건 제습능력! 제습능력이 좋으려면 콤프레샤 기능대비 크기가 좀 커야함. 크다보니 소음이 있는거고, 이 제품의 소비전력은 290w 14리터 기준 타사 대비 소음은 있으나 성능우수. 제습기능은 아주 좋으네요. 업소용 냉장고, 에어컨 전문인 이 제품 구입함 만족1000%
2020-08-04
제습 기능도 잘 되고 소리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소리가 크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문 닫고 틀어놓으니 소리 큰것도 잘 모르겠어요ㅋㅋ 옷방에 넣고 돌리는데 습도도 빨리 줄어들고 좋아요~ 사길 잘했어요~ 바퀴도 잘 굴러갑니다.
2020-08-10
이거 소리 크다는 사람은 가전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임 소리 작으면 흡입이 적고, 제습안된다는건데 큰 제습기 사면서 그걸원하는건지; 하루에 4리터짜리 두통정도나오네요
2021-01-24
제습력: 굿굿 짱짱 열일하는 제습기❤️❤️ (다른 제습기들에 비해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아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듯 에어컨 잘 만드는 회사라 그런가) ⭐️보통은 따땃한 바람 나오는데 미지근한 바람 (여름 유용) ⭐️바퀴있어서 편함 ⭐️예약버튼+내부건조 동시에 누르면 제습날개가 왔다갔다함 다른 타 제품들은 뚜껑이 없어서 찝찝한 기분인데 이건 제습 끝나고 나면 뚜껑 자동으로 닫혀서 좋음 제품크기에 비해 소음이 심함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지만 크기에 비해- 조립식 컴퓨터+드라이기 소리 정도) 심플한 디자인 화이트 굿굿
2021-05-17
자취할땐 이거만한게 없어요
작년 비가 주구장창 왔을때 제 비좁아 터진 5평 원룸은 습기+곰팡이+ 벽지가 다 들떴어요. 빨래는 진짜 걸레 냄새나고 최악이였죠. 다행히 집주인이 이 캐리어 제습기를 줬는데 진짜 잘 사용했어요. 정말 습기 쫙쫙 빨아들여요. 다만 좁은 5평에 사용하기엔 소음이 좀 커서 잘 땐 끄고 잤어요. 올해는 8평에 이사 왔고 비가 며칠 내리니 습기가 차서 집이 초토화가 되더군요.. 그때 작년에 쓴 캐리어 제습기가 생각나서 바로 쿠팡에 찾아서 주문했습니다ㅋ 가격은 음.. 솔직히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잘 쓴 기억이 있어서 그냥 질렀어요. 거실에 강도를 약 으로 돌리고 방에 들어가니 소음은 그냥 참을만해요. 물론 끄고 자는게 제일 좋지만ㅋ (참고로 전 귀 엄청 밝고 예민합니다..) 올 여름은 끄떡 없을거 같아요. 미리 준비하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2021-06-11
14리터 제습력에 물통도 넉넉하고 내부 건조까지
위닉스 뽀송이랑 캐리어 이 제품에서 엄청 고민함. 그러다 결국 캐리어 고른 이유: 가격은 위닉스에 2/3 내부 건조 기능 에너지소비등급 2등급 디자인 깔끔 사용 후기: 모델 16이랑 14중에 고민했는데, 원룸에서 쓸거라 작은 사이즈인 14로 주문. 1. 소음 작동해보니 예전에 친구가 쓰던 위닉스 뽀송(2016~2017 즈음 나온 모델)보다 소음 적음. 바람 토출구에서 들리는 팬소음은 공기청정기 강풍 정도 소음이고, 실외기스러운 진동이 있지만 바람 소리에 묻힘. 24시간 트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잠깐 트는 것 + 베란다 거치 시 크게 거슬리지 않음. 방에서 돌려도 그냥 미세먼지 오지는 날에 공기청정기 빡세게 돌리는 중이다-하고 생각하면 되는 정도. 2. 진동 그래도 확실히 미니 실외기스러운 진동이 있으므로, 완전 쌩장판에 두면 아랫집에 천장 진동이 전해질 것 같음. 방 중앙에 두고 옆에 앉으면 바닥에서 옅게 진동 전해짐. 그래서 방진판(고무로 된 것) 구입해서 깔고, 그 위에 다이소 주방발매트 반 접어서 둠. 그렇게 하니 진동 확실히 줄었음. 방진판 50×50짜리 샀는데 30×30짜리 사도 괜찮을 듯. 3. 온풍 건조기에서 나오는 바람 덜 뜨거움(위닉스 뽀송 2016-2017 즈음 나온 모델이랑 비교할 때) 하지만 에어컨 없이 이것만 방에 틀어두면 공기는 보송하고 건조한데 방 온도는 훈훈해져서 목구멍이 텁텁해짐. 대신 에어컨이랑 같이 틀면 보송시원 쾌-적함. 4. 제습력 제습력 흡-족 봄차렵이불 세탁 후 보송하게 다 말리는데 한 통 꽉 차게 물 고임. 수건도 10장 정도 세탁했을 때에도 물 수위 비슷했음. 제습하고 모아진 물통 수위보고 놀랄 정도로 잘 모아줌. 봄용 차렵 이불 세탁 후 베란다에 널고 의류건조모드 돌리니 하루도 안 지나서 뽀송뽀송하게 마름(전날 비옴) 잠옷이나 속옷류는 몇 시간이면 보송해짐. 수건도 보송하게 잘 마름. 5. 내부건조 기능 이걸 쓰면 기계 내부 습기를 공기중으로 말려내기 때문에 5퍼 정도 습도가 올라감. 뽀송하다가 5퍼 올라가면 바로 그 눅눅함을 느낄 수 있음. 그러니 꼭 물통 비우고 내부건조 하는 걸 추천함. 참고로 캐리어제품 고른 이유 중에 내부건조 기능이 꽤 컸는데, 겨울에 원룸 화장실이 진심 밖이랑 별 차이 없을 만큼 추워서 화장실 벽에 성에 엄청 낌. 그때 저렴한(6만원) 중소기업 제습기 썼을 때, 이 기능이 없어서 제습기가 아니라 제빙기가 됐었음.. 제품 내부 냉각기 부품에 얼음이 꽝꽝 얼어서... 이번 겨울은 캐리어 제습기가 힘내줬으면 좋겠음.. 결론: 원룸 사는 사람에게 장마철 제습기는 필수다. 1인 가구(원룸)라면 14리터짜리로도 충분한 것 같다. 장마철에 20만원 값어치 충분히 함. 겨울에 화장실 습기 제거에도 쓸 예정.
2021-06-13
가격대비 괜찮네요
연식이 오래된 삼성제습기를 아직도 멀쩡히 사용가능하지만 바람 나오는 쪽 청소가 불가능하여 아이들도 있어서 면봉에 젓가락에 물티슈 끼워 닦다가 포기 ㅜㅜ 1년만 버티자 버티자 하다 드디어 구입했어요 대표 구입조건 1. 안쓸때 바람 나오는쪽 덮개가 있는것 2. 보관으로인해 집에 있는것과 크기가 비슷한제품 부산 바닷가 근처 살다보니 항시 제습기를 이리저리 안고다녔어요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는데 요즘 제품은 손잡이에 바퀴까지 너무좋네요 소음은 후기보고 조금 걱정했지만 강은 시끄럽고 약으로 했을시 제가 써본제품이 연식 오래된 삼성제품 하나라 둘을 비교하자면 삼성보다는 쬐매 크네요 삼성은 본체 떨림없이 낮고 굵은 소리라면 이제품은 본체가 조금 떨림있고 가벼운 소리 ? 환풍기 오래된 제품 소리보다는 작고 냉장고 모터돌아가는 소리보다 작고 신일 써큘레이터 3단보다는 작은듯해요 다만 오래된 삼서은 강약 조절이 없던제품이라 이제품 약풍과 비교 했어요 제습비교도 약으로 했구요 요즘은 습도도 표시되고 예약기능도 있고 팬도 아래위로 움직이고 좋네요 내부건조기능도 있어서 기기 내부 곰팡이 걱정도 안되어 좋구요 제습기능은 두 방 습도 73 각각 40분 작동시켰을시 이제품은 습도 53 삼성은 59 이제품은 화장실 있는방 삼성은 작은방에 두었는데 더 빨리 제습되서 좋아요
2021-06-16
1년 전 공기청정기 겸 제습기 작은 걸 아들방에 놔주고 쾌적할거라 기대했는데 어림없더라구요 방 하나인데 조금 큰 편이구 외벽이 있는 방이라 그런가 늘 거슬리는 냄새도 나고 빨래도 개운치 않고.. 왜 이제서야 이 제품을 샀을까요 처음부터 이 제품을 만났다면 지난 1년의 삶의 질이 달랐을 텐데.. 아들의 톡에서도 목소리에서도 만족감이 전해집니다 돈은 쓰려고 버는 건데요 잘 쓰고 살아야겠어요 ㅎ 안녕하세요, 온기님 아들입니다! 우리 온기님이 이번에 끈적끈적 습도 높은 여름이 찾아오면서 자취방이 걱정된다고 캐리어 제습기를 보내주셨어요 작년에 방에 입주했을 때도 제습기를 사주시기는 했는데 이번 제습기와는 다르게 많이 작은 친구라 별로 효과를 못봤어요 대신 에어컨도 함께 틀면서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했죠 하지만 에어컨을 온종일 틀어놓기도 그렇고 예전 제습기가 힘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 이렇게 새로 들여오게 됐습니다 받은 첫날 두근두근하며 개봉하고 바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습기가 남아있던 화장실 문도 열어놓은 채로 몇 시간 나갔다 들어왔더니 벌써 제습기에 물이 꽤 많이 차있더라구요 에어컨으로 제습효과를 보려했던 때와는 차원이 다른 쾌적한 공기가 느껴졌어요 보통 여름에는 50% 겨울에는 70%정도로 설정해놓고 사용한다고 들어서 저도 똑같이 50%로 설정해놓았어요 처음에 틀때 보니까 현재습도가 70%정도나 되더라구요 틀고 얼마 지나지않아 적정수준으로 습도가 맞춰졌습니다 용량도 크고 성능도 믿음이 갑니다 모드는 일반 모드와 의류건조 모드가 있고 바람세기는 2가지 강약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음은 조금 크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건 제습기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바람 내보내는만큼 수분을 머금은 공기가 들어오니까요 성능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팬 소음이 아주 심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외출할때 켜놓고 나가고 방에 들어오면 끄고 지냅니다 훌륭한 제습기 선물해주신 온기님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아들방 다녀왔어요 이전에 나던 거슬리던 냄새들이 싹 사라졌어요 제습이 답이었네요 한밤중이 아니라면 소음은 문제없을 듯요
2021-07-07
고민 놉!! 얼른 사세요~
집 자체가 환기가 잘 안 되는 집에 살고 있어요. 거실에 빨래를 널었는데 거실에 곰팡이가 많이 펴서 방에서 널다가 어느날부터 옷장 안에 옷들과 바닥이 눅눅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옷 다 빼고 옷장 안을 살펴보니 옷장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방에도 곰팡이가.. 제습기는 최대한 안 사고 해결해봐야겠다 해서 제습제를 사놨는데도 해결이 안되고 옷장 곰팡이를 제거해도 또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계속 고민하다가 장마도 곧 시작된다고 하니 더 고민하면 안 될것 같아 샀어요! 근데 왜 이제 샀나 싶을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매일매일 쓰고 있어요 ㅎㅎ 가격도 괜찮고 기능도 괜찮고 작동하기도 쉽고 다 만족합니다:) 고민하고 계시다면 고민 할 시간에 하루 빨리 사는걸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