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튜브, 클래식, 2개입

맨날 애플향만 쓰다가 오리지널은 첨써보는데 향은 바닐라같은 달달하고 부드러운향인데 좀 화한 느낌이있네용

카멕스 좋아요 몇년 전에 사용해보고 다시 구매했어요, 체리,오리지널 총 8개 구매했어요.~ 클래식은 예전에도 자주 사용했었고 체리 궁금해서 사봤는데 체리도 괜찮네요~ 체리도 시원한 느낌 들면서 향도 좋고 괜찮습니다~ 클래식은 워낙 오래되서 향 있는거 싫어하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저는 두 개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개 사서 집,회사,가방에 하나씩 넣어 다닙니다.

립밤을 왜 여러개 써봤는데 단순 보습용으로는 유리아쥬가 괜찮았는데 가격이 쓸데없이 비싸고 카멕스에 자꾸 손이가더라구요. 그리고 넉넉히 바르고 불려서 각질제거 하기에도 적당했어요. 왜 자꾸 이걸 쓰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립밤 바른후의 답답함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가볍게 발립니다. 약간 화한 느낌이 있는데 특별히 부작용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립밤 다 비우기가 힘든 사람인데 요거는 힛팬보고 구매하는거라 추천합니다.

추천받아서 쓰게 된 제품입니다~~ 배송은 역시 로켓이네여~~ 포장두 깔끔하니 잘 되어 있었구여!! 받자마자 뜯어서 사용해봤는데 촉촉하니 괜찮더라구여~ 약간 끈적임은 있지만 보습에는 최고입니다!! 아쉬운 점은... 튜브타입이라 손으로 발라야 된다는게.. ㅠㅠ 그거말고는 괜찮습니다^^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상품인것같아요~ 디렉터파이의 추천으로 원래 아이소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소이제품...립밤이 2만원정도 해서 가격부담이 커서 이제품을 선택해봤어요..립밤이나 선크림 이런류는 매일 바르고 아끼지 않고 팍팍 써야하는데 그러기에는 아이소이는 좀 비싼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디렉터파이가 추천해준 제품중 다른제품인 이 제품을 선택!! 겨울이라그런지 처음에 짜는데 잘 나오지 않아 많이 뻑뻑한 제품인가하여 걱정했는데 발라보니 굉장히 촉촉합니다. 전날밤 자기전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촉촉~^^ 그리고 바르고나니 시원한 화~한 느낌이 있는데 저는 너무나 좋아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아이소이 제품 보다 더 촉촉하고 촉촉한 지속력도 더 길었어요. 그리고 아이소이는 향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향이 좀 나네요. 처음엔 향이 거슬렸는데 점점 적응되다보니 거슬리지않고 괜찮네요. 그래도 6천원에 2통인데다가 디렉터파이영상보니 향료제외 안좋은 성분도 없고 이정도면 대만족~^^

입술이 쉽게 트는 편이라 안써본 립밤이 없어요ㅠㅠ 스틱형 제품은 제 튼 입술을 감당하지 못해서 항상 튜브형이나 밤 제형 제품 자기 전에 듬뿍 얹고 다음날 닦아내요 저는 발랐을 때 싸~~해지는거 좋아하고 너무 인위적인 향은 싫어하는데 카멕스는 적당히 싸~~하고 향이 엄청 진한 편이아니여서 쓰기 딱 좋아요!! (2년 정도 사용해서 싸~~함이 체감상 약해지긴 했지만..) 원래 항상 올리브x에서 구매했었는데 1.5개 살 가격에 쿠팡에서는 2개 구매할 수 있어서 쿠팡에서는 처음 구매해봤어요! 입술 잘 트시고 각질 많으신 분들 강추합니당 입술에 잔뜩 얹어 바르시고 몇 시간 있다가 물티슈로 닦아내면 개꿀이에여~~

항상 쓰는 제품입니다. 입술 엄청 건조하고 스틱형 립밤바르면 무슨 알러지가 있는건지 항상 입술 간지럽고 부어오르는데 이것만 잘 맞아요. 바세린 제형에 살짝 화한 느낌이예요. 다른 립밤들처럼 좋은 냄새가 난다거나 맛이 나는건 아니지만 립밤의 기능은 제대로 충족시켜줍니다. 촉촉하고 좋습니다.

립밤은 무조건 싸해야하는 타입이라 항상 카맥스만 써요 바르면 속은 건조한데 겉만 번들거리는거 싫어하고(주로 버터계열) 바르고 시간지나면 입술에 껍질생기는 타입(히말라야같은거) 정말 싫어해서 좀더 쎈 멘톨계열 찾다가 정착했어요 늘 올리브영에서 스틱형만 사다가 튜브형이 더 멘톨이 강하다는 리뷰보고 산건데 정말 딱이네요! 너무좋아요

요즘 방이 더운지 원래 쓰던 립밤이 갑자기 물처럼 다 녹아버려서 주문해봤어요~~ 카멕스는 예전에 스틱형만 써 보고 튜브형은 처음인데 저는 튜브형이 더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향은 카멕스 특유의 멘톨 향이 확 나요. 저는 뭔가 화한 느낌이 드는 게 입술이 더 탱탱해지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아요. 가끔 건조한 틴트를 바르면 입술이 갈라져 보이는데 그럴 때도 살짝만 짜서 발라주면 투명 립글로스처럼 쓸 수 있어요! 탱글탱글한 입술을 만들어 줍니다~~

카멕스 이야기만 들어봤지 실제로 쓰는 건 처음인데 요즘 밖에 안 나가서 집에 있을 때 수시로 발라주니 입술 촉촉하고 아주 좋아용 처음 바를 때 화한 감이 있는데 전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당! 바르고 바람 불면 입술이 시~원~한 느낌! ㅋㅋㅋㅋ 아직 한통 쓰는 중인데 다 쓰면 재구매할 것 같아요! 팟형이 더 촉촉하다는데 이보다 더 촉촉할 수 있나 싶어서 기대도 되고 그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