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저희 집 냥이가 요즘 기력도 없고
잘 먹던 사료를 통 먹질 않아서 걱정이었어요.
입맛이 까다로와 간식을 잘 안 먹는데
딱 하나 예전에 좋아하던 치어 파우치가 단종이라
그 뒤로 간식은 늘 떠돌아다녔어요.
이 제품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먹었다고 평이 좋길래 사봤어요~
결과는 대성공이네요^^
축 쳐져 있던 아이가 캔 뚜껑 따는데
벌써 냄새에 관심을 보이더니
냠냠 맛있게 잘 먹어주네요~
24캔이나 되어서 안 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른 맛도 사줘보고 싶을만큼 반응이 좋아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9
만족쿠
평소 먹는 간식을 좀 질려하길래 한번 사봤어요.
캔 뜯고 냄새 맡혀주니 얼른 달라고 재촉하네요.
엄청 잘먹어요! 후기가 얼마없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대만족쓰! 비린내도 거의 안나고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