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노 햄스터 벽타기 장난감, Y223PSAT030, 1개

너무좋아해여 너무 귀여워여 맘에들었는지 저기서만자여

안보여서 찾다가보면 어느새 들어가있네요! 심심하면 벽타기도 하고 장난감에 잘적응하고 있는중ㅎㅎ

햄스터가 잘 올라가네요 ㅎㅎ 워낙에 벽타기를 좋아하는애라서 사줬어용

큰집으로 이사하며 장만했어요. 품질도 괜찮고 색상도 알록달록 예뻐요.

처음엔 못 내려와서 굴러떨어지더니 몇 번 하니까 익혔는지 옆으로 내려오고 계단으로 올라가고 잘하네요^.^

울햄찌가 좋아할지는 모르겠으나, 예쁘고 괜찮아 보여요. 케이지 높이가 23센티밖에 안되고 케이지뚜껑도 따로 없고 베딩도 5센티 이상 깔아주기에, 요걸 놓아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은신처 겸용이라 케이지벽과 떨어뜨려 놓기도 좀 그런것 같아서 놓아줄지 말지 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은신처 입구 등 까칠한부분이 좀 있어요. 사포질이 좀 필요할듯요.

햄스터가 너무 좋아하네요. 조카가 햄스터를 키우고싶어해서 데려왔는데 키워본적이 없어서 몰랐다가 은신처같이 숨을곳이 있어야한다고해서 장난감겸 은신처로샀는데ㅎ 좋아하네요ㅎ 해바라기씨 갖고 숨어먹어요ㅎ 너무귀엽고맘에들어하는것같아 다행이네요

올라갈 땐 디게 잘올라가는데 내려올 땐 와다다다다 내려오네요 ㅋㅋㅋㅋ좋아요

햄슬이의 모험심을 키워주기위해 재활용 제품으로 종종 집을 꾸며주는데요 계란판을 주로 쓰다가 좀 높은 종이박스가 나와서 디깅하라고 만들어주었더니 계단이 필요했어요 엄청 빠르게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요 먹이그릇과 디깅용박스 사이 간격이 잘맞아서 따로 고정은 안했고요 밤에 신나게 오르락내리락 했는지 베딩이 걸려있네요ㅋㅋ

저희 고자연이가 애용합니다 밤에 토도도독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소리가 귀여움:) 자연이 홍보 사진 투척합니다 이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