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믹스, 1.6g, 30개

자주 구매하는 상품이예요 향도 맛도 좋아요 카누 오리지널보다 이게 더 맛이 좋은것 같아요 요즘 카페인에 좀 민감해져서 좋아하는 커피 줄이는게 힘들었는데 디카페인으로 마시니 좋더라고요. 디카페인이라도 카페인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하던데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임산부인데요 첫째때는 커피도 밀가루도 다 잘참았는데 둘째는 아무래도 조절이 잘안되서 이왕먹을거 디카페인먹자 해서 구매하게됐어요 집에서 아메 먹을때 원래도 카누먹었는데 디카페인도 맛은 같아요~~ 내가먹고싶은 커피도마시고 뱃속아가에겐 카페인 안가고ㅎㅎ 좋네요~ 수유할때까지 계속 먹으려구용~

집에 손님들 오면 커피 자주 내어 드리는데 지금까지 내었던 커피중에서 제일 맛있다는 평을 받은 커피에요. 가격은 100개짜리보다 30개짜리가 훨 싸네요?? 가격변동이 항상 있는 편이니 잘 확인하고 사시길 권장드립니다. ㅎㅎㅎ

워낙 커피를 좋아하는데 출산으로 인해 아기 수유를 하다보니 디카페인 카누의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 육아 퇴근 후 ㅎ 뜨거운 물 끓여 카누를 녹여 에스프레소 샷처럼 만든 뒤 텀블러에 돌얼음과 시원한 물에 카누액 넣고 빨대 꽂아 마시면, 제가 좋아하는 스벅 아이스 아메리카노 못지 않은 최고의 맛으로 육아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요 ㅎㅎ 라떼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카누 2샷(2봉지 ㅋ)과 자일로스 설탕을 물에 살짝 녹여 텀블러에 돌얼음과 시원한 우유 그란데 사이즈로 넣고 카누액 넣고 섞어 마시면 ㅋㅋ 진~한 아이스라떼(기본시럽 추가한)를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ㅎㅎ 요즘 저의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ㅋㅋ

홈@러스 기준으로 3천원 저렴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오니까 쿠팡에서 시켰어요! 맛은 맥심 오리지날 버전보다 카누버전이 더 좋은거 같아서 카누로 결정했습니다! 오리지날 버전은 탄맛이 강하더라구요ㅠㅠ 배송은 아무탈 없이 잘 왔어요~ 다 먹으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집에서 쏠쏠하게 타먹기 좋아요~ 작은버전이 있고 큰버전이 있는데 용량차이예요! 물론 가격차이도 있겠지만요~ 저는 물을 많이 타먹을거라 그냥 큰버전으로 샀습니다~ 박스는 살짝 찌그러져서 왔지만..! 집에서 놓고 먹을꺼라 괜찮아요~

♥디카페인: 30개입 ♥개당 칼로리: 3 kcal 디카페인이라 맛 없을 줄 알고 안 샀었는데 한 번 마셔보고 나니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어요. 지금은 카페인 들어간 아메리카노 말고 이것만 마시고 있습니다. 기존 아메리카노도 좋았는데 하루에도 아메리카노를 꽤 여러잔 마시는데 카페인 작용 때문인지 몰라도 밤에 숙면하기가 힘들어서 커피 때문인가 하고 의문점이 들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좋네요. 저는 그렇게 까지 예민한 편은 아닌데요 대신 위가 약한 편이라 카페인이 위산과다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아침부터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꼭 따뜻한 커피든, 차가운 커피든 한잔 마시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도 꾹 참고 식후에 마시는 게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건 카페인 제외된 디카페인이라 그냥 마실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제품은 미니사이즈고 볼펜 반만한 크기입니다. 제가 너무 진한건 안 좋아하고 연한 아메리카노 좋아해서 머그잔 한 컵에 스틱 한 개 분량 넣고 물 가득 따르니까 연하고 딱 좋습니다. 아메리카노 진한 걸 사면 350ml 정도 머그잔에 물 가득 따라도 너무 진해서 거의 500ml 보틀에 타 먹어야만 적당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저는 보틀을 들고 다니면 특이하게도 쉽게 손이 안 가고 방치해두다보니 금방 식고 그래서 머그잔으로 마시는데 머그잔 한 잔 기준으로 연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처럼 연한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아주 초기에 임신인걸 알았어요. 모르면 몰랐지 알고나니 커피 마음껏 마시긴 힘들더라구요. 며칠 참다가 디카페인 커피라도 사보자싶어 검색하다 카누로 결정! 아주 오래전 디카페인 커피 마시고 실망한적 있어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카누 디카페인 커피로 아이스 라떼 만들어 먹었어요. 어느정도 충족이 되면서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다 마시면 재구매 할 것 같아요.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자서 이른 오전에 마시지 않으면 (그것도 연하게...) 밤잠을 못자는 사람입니다. 박카스 한병 마시고 하루... 날 샌 사람...ㅠㅠ 그래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디카페인을 찾아 마셔야하는데 일반 커피숍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스타xx을 자주 가고는 했어요.. 또 자주 마시지 않는다해도...한잔 두잔..마시다보니 이게 커피값이 또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쇼핑몰에서 의류를 샀는데 샘플로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8개입 짜리를 받았어요.. 오호...맛있더라구요...그래서...오전에 연하게 타서 홀짝 홀짝 마시다가.. 카누 디카페인을 찾아보니...(여태 찾아볼 생각은 안햇음....)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를... 아침 배송으로 받자 마자 ..바로 한잔 타서 마셔봅니다. 다크로스팅이라서 그런지..진하기도 하고 조금 제 입엔 써서.. 1.6g 에 물 200ml 넣으라고 했는데 .. 저는 연하게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진한건 좋아하지 않아서 2배의 물을 넣었더니..괜찮았어요.. 개인 취향이니..물의 양은 고려해서 넣거나.. 원두를 반 나눠 적은양으로 마셔도 될 듯 해요... 여름에는 뜨거운물에 살짝 녹여 찬물 넣고.얼음 퐁당 넣고... 아이스 아메도 ..넘 맛있을것 같아요.. 갯수 많은것을 사면 싸겠지만..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편은 아니다보니.. 30개입씩 사서 마시는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디카페인도 많이 마시면 잠이 안 올수 있다고 하니..예민하신 분들은... 줄여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디카페인으로 .. 오후에도 향긋한 커피향을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원두는 신맛보다는 탄맛이 더 나는 편이에요. 임신하기전에 늘 먹던 커피를 갑자기 끊으려니 힘들어서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그냥 먹는것 보다 물 대신 우유에 넣어 라떼로 먹으니 더 맛있네용! 작은 에스프레소 잔에 한봉지+뜨거운 물로 샷을 만든다음 얼음을 넣은 우유 컵에 샷만 부어주면 카페에서 4000원 이상하는 라떼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카누..한달에 진짜 150개씩 사서 마셨는데 출근해서 두봉지 퇴근하고 두봉지 마시니까 내 피에 카페인만 흐를거같아서 디카페인으로 삼 원래 마일드로스트 큰걸로 (이것도 쿠팡에서 사서 후기있을거임) 진하게 하루 두잔씩 6개월을 마셨는데 이러다가 큰일날까봐 디카페인으로 바꿨음 맛은 똑같음 다크로스트 치고는 다크하지않고 찬물에 녹일땐 좀 많이 저어줘야하는데 그거말곤 괜찮음 ✔️ 모두 알겠지만 일하는사람들은 아침에는 차에 기름넣어주듯 커피를 넣어줘야 현생 살슈있음.. 퇴근하고는 다음날 눈떠서 또 일할 나를 위해 커피넣어줘야 스스로를 달래고 재울수있음 ㅜ 카페인때문에 불면증 생길 수 있다는데 ㄴㄴ 카페인이나 커피는 죄가 없음 현생이 덜 힘들어야 다음날을 위해서 잠들지 현생 힘들면 다음날 눈뜨는게 두려워서 잠못잠 암튼 결론은 빨리오고 맛은 비슷하고 물에녹는것도 비슷하고 단점이랄게 없음! 천만 도비들이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