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펫하우스 반려견 에브리데이 하우스 2.0, 파스텔

완품이 튼튼하단 생각때문에 완품만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완품이든 DIY든 사용빈도수가 높으면 오케이고 견고한건 어느정도 써봐야 안다고 생각하는 파라서 조립형이지만 딱히 신경안썼습니다! 이미 이전에 쓰고있던 개님의 침대역시 DIY기도하고^^ 사이즈는 상세페이지에서 미리 꼼꼼하게 확인해봤는데 빈자리에 오차없이 찰떡으로 맞겠다 싶었고 조립후 놔보니 아니나달라 딱 맞았어요ㅋㅋ 비슷하게 생긴 더 싼집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소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초극세사 폴리 원단에 대해 좀 찾아봤더니 음층나게 촘촘해서 진드기가 숨어붙어있을곳 자체가 없게 만들어졌더군요 그리고 발톱같은것때문에 일어나게될 보풀??같은것도 잘 안생긴대서 처음상태그대로 오래쓸수있을거라 생각했네요ㅎㅎ 조립은 초간단이라 애먹을것도 없었는데 힘들이지않고 어영부영 조립했더니 커버가 모자라는것마냥 딱 안씌워졌어요ㅠㅠ 꼼꼼하신분들이면 이럴일 없게끔 애초에 잘 하시겠지만 연결피스에 폴대를 최대한 깊이 밀어넣어야 힘들이며 커버를 씌웠다 벗겼다 할일이 없을거같아요ㅎㅎ 완벽하게 조립했을때보다 폴대들이 덜끼워져서 부피가 약간씩 늘어나니 커버가 잘 안씌워지더라구용ㅎㅎ 조립후엔 하루종일 눈여겨보니 아이가 잘써줘서 대성공했고요?ㅎㅎ 지집인건 어찌알고 조립할때부터 알랑거리더니 얼굴만 뿅 내밀고도있고 제가 귀찮게굴면 깊이도 들어가버렸어요;ㅎㅎ 마음에 쏙 드는지 안에 들어가서 잘 안나오니까 이른감이 있지만 이제부터 포켓에 아이스팩 장착해줘야겠어요 안전해보이고 퀄리티 괜찮아요ㅎㅎ

5살에 내집마련성공한 숑숑이:) 숑숑이는 어려서부터 집에대한 개념이없어서 맨바닥에서자곤헀어요. 오히려집에있는걸불편해하던아이였는데요. 요즘공,장난감을품고다니는 분리불안증상때문에 숑숑이만의공간이필요할것같아서알아보다초코펫하우스발견 5키로인숑숑이사이즈에딱맞구요. 파스텔톤이완전여자여자 공주님집같아요~ 알러지가있어서피부가약한데그런아이들에게최적화된집이예요~특히문입구에있는쿠션은 얼굴딱받히고있기좋아요ㅋ 누가가르쳐준것도아닌데ㅋㅋ 조립식이라똥손인제가조립할수있을까걱정했는데 설명서순서대로그대로하면되요~ 가죽에서냄새가나지않을까우려했는데냄새도안나서바로사용가능하더라구요~ 집에장난감다들고들어가서놀고집에서자는걸보니 보는내내너무뿌듯했어요!!~~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샀는데 안들어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일단 조립하려고 방석이 빠져있었는데 그 위에 올라가서 잠을 청하더라구용..! 방석의 푹신함이 제가 봐도 두툼해서 배고 자고 싶을 정도였어요! 집 완성과 동시에 하나둘 들어가더니 자리를 잡아용 일단 애들이 좋아하는지 보려고 하나만 구입했는데 다들 너도 나도 다 들어가겠다고 발버둥 치더니 결국 네 아이 모두 입성 완료 ✔ 게다가 안에다가 냉온조절을 위해 핫팩이나 얼음팩이 들어갈 수 있게 파우치까지 고정 가능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까다로운 저희 집 사랑둥이들의 마음에 쏙 들어서 쓰지 않던 리뷰를 써봅니다..

1살 넘은 유기견(믹스견 보도콜리) 울집 막내를 위한 집마련 대성공^^ 첨에 왔을땐 3kg안된 작은 아이로 말수도 없고 입맛도 까따로운데다 분리불안 증상도 있어 초코펫하우스가 무용지물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페브릭으로 위생적인데도 조립도 쉽고 (첨엔 설렁설렁했다 실패했음) 깔끔해선지 제법 빨리 적응을 하더라구요 사람인 내가 들어가 살고 싶으니 말해뭐해요^^ 집에서도 꼭 푹신한 이불위에만 있으려고 했는데 초코펫하우스가 자기 맘에 들었는지 열심히 탐색하곤 들어가서는 편안한 얼굴로 껌뻑 깜뻑 조는 모습이 넘 귀여운거있죠 다행히 좋아하는 모습을보니 진즉 구입할걸 그랬나 싶은게 디자인도 넘 맘에 들고 무엇보다 울 댕댕이가 좋아하니 넘넘 대만족이에요(색상도 딱 좋음) 초코팻하우스로 울집 댕댕이의 내집마련 대성공이에요

원래 쓰고있던 제품은 솜으로 된 방석이였는데 아이가 자꾸 들어가서 뒤척거려그런지 솜이 한쪽으로 밀려서 넘어가기 일쑤였어요 새로운 걸로 구매해줘야지 하고 찾아보다가 아늑한 제품이 있길래 바로 구매! 로켓 배송이라서 1~2일만에 도착했어요. 간단하게 지지대 연결해서 만드는 방식이였는데 혼자 해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끼워주고 연결하고 씌우기만 하면 되서 간편했어요. 솜도 퐁실퐁실하고 원단도 보드라워서 만족이에요. 자기꺼인줄 어떻게 아는지 만들어서 내려놓자마자 바로 쏘옥 들어가더니 안나와요ㅠㅠㅋㅋㅋㅋ그정도로 맘에 드나봐요 ㅎㅎ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저는 핵만족~주변에 강쥐키우는 지인들한테도 추천하는중이에요 고민하지마시고 댕댕이들을 위해 질러보셔유 ㅋㅋ

근데 우리애는 2키로인데 제가너무 과분하게 큰집을사줬어요 다섯마리도 들어갈듯

2.5kg 말티즈한테 넉넉한 사이즈에요 잘 안들어가기는 하는데 튼튼하고 제품자체는 만족해요

집이 좁아서 강아지집을 놓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저희 집 강아지에게 딱 맞는 사이즈가 나와서 바로삿어요 집크기는 얄쌍하면서 높이가 있어서 강아지가 움직이면서 자리잡아 누울 수 있고 편히 쉬기 좋은 사이즈에요 애견 팬션놀러갔을때 거기서 초코펫하우스를 사용해본적있었는데 강아지가 자기집마냥 눌러앉았거든요 다만 크기가 너무 커서 살수가없었는데 작은 사이즈가 나와서 구매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집설치 5분만에 뚝딱했더니 바로 들어가서 드러 눕네요 소형견들에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