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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로제 스파게티소스, 2kg, 1개

총 4,512 건의 상품평
₩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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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나의 만능 소스
구매이유 : 유리병처럼 안무겁고 덜어먹기 위생적인 용기라서 가격 : 가성비 좋음 9,400원 재질 : 은박지 입힌 봉투 양 : 많음 맛 : 새콤한 로제맛 토마토맛이 강함/안먹어 본사람은 흔히 아는 로제가 아님 (유리병과 똑같음 로제 좋아함) 장점 : 짜서 먹을수 있어 덜어먹기 좋으며 유리병 쓰ㄹ기안나옴 건의 : 작은 용량도 팩으로 나오면 좋겠음 일인가구인데 소스를 많이 넣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작은 병은 소스가 너무 적고... (묻힌 느낌 나고) 많은건 또 2인 하면 남아서 매일 먹다 버리거나 불편했어요 큰병은 3인이 먹어야 적당한듯 또한 유리 병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무겁고요... 이동도 버리는것도 무거워ㅜㅜ < 이게 젤 시러요 ㅠ 그래서 뒤지다가 알게된 비닐포장 하.... 너무 좋아요 ㅋ 덜어먹기도 짜면 되서 뭐든 안닿아도 덜을수 있구요 보관도 작은 구멍이라 안심되고요 (아무래도 넓으면 공기도 들어가고 그럴테니까) 단 용량이 작은것도 팩으로 나옴 좋겠어요 ㅋ 어마하게 먹진 않아서 오래 둘거 같아요 저는 스파게티도 해먹지만 ㅋ 올리브유에 마늘너코 슥슥 마늘기름 낸다음에 소스 넣어서 슥슥 석어준다음 그 소스에 밥 비벼 먹어도 클게 맛있어요 이게 ㅋ 만능 소스처럼 먹습니다ㅋ 스파게티 먹으면 항상 밥비벼 먹는다는 ㅋㅋㅋ +++++ 사용하다보니 입구가 좁아서 막힐때가 있어요 요거만 좀 더 넓어지면 좋겠어요 도움 되셨으면 도움되요! 눌러 주세요~ 그럼 알림을 받아서 최신 업데이트를 자주하게되요^^ 이름 누르시면 제가 쓴 모든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 하세요:)
2020-08-30
청정원 로제 스파게티 소스! 일단 좀 대용량이긴한데 파우치 형식에 뚜껑이 달려있어서 쓰기 너무 편해요! 평소 병에 들은걸 많이 사서 썼었는데 그건 소분해서 쓸라하면 병째로 부을땐 병밖으로 질질 흐르고 숟가락으로 퍼서 쓸라하면 종일 푸던가 이리저리 묻히고 이래서 조금 불편했는데 대용량이라는 점만 감안하면 쓰는데는 정말 편리해요 맛은 로제 치고는 시큼한 맛이 좀 있는편인데 그건 생크림이나 우유넣고 사용하면 신맛이 줄어서 아무 문제되지않아요 야채 많이 넣고 미트볼 만들어서 먹으면 파스타집 부럽지 않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 딸아이가 피자를 먹고싶다하여 먹다 남은 식빵에 로제 스파게티소스 슥슥 바르고 양파 버섯 베이컨 치즈 얹어 오븐에 돌려먹으니 맛있다며 엄지척 해주네요 먹어봤더니 피자먹는거랑 비슷해요 집에서 간단히 간식으로 해먹기 좋아요
2020-09-11
4인용 유리병이 가격대가 5천원정도하는데 2키로에 9천원대이면 파스타좋아하는 저희집엔 대. 혜. 자 가격입니다!!!!! 이미 청정원 로제파스타소스는 너무 유명하잖아요. 하지만 단독으론 먹긴 매우 짜니 우유나 생크림을 좀 더 추가하셔야 로제에 가깝게 드실수있어요. 올리브유에 마늘 편썰어 향올라오면 양파 볶고 양파가 반쯤익우면 해동시킨 새우와 데쳐놓은 브로콜리를 넣어요. 새우가 거의 다 익어갈때쯤, 양송이버섯을 넣어요. 다익으면 로제소스와 우유를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를때 적당히 삶은 면을 넣고 치즈는 취향껏 넣어드세요 ㅎㅎ 유통기한은ㄴ 3달정도 남은게 왔어요. 피자빵 콘치즈 등 너무 활용하기 좋네요
2020-10-05
양도 많고 너무 맛있어요 :-)♡
매일 마트에서 600g짜리 병으로 된 거 사서 먹다가 이렇게 생긴 2kg짜리 로제소스는 몰랐어서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주문했어요!! 배송은 로켓배송이라 말해 뭐해~ 일단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 소스인데 양이 많아서 넘 좋더라구요! 파스타, 리조또, 또띠아 피자에 아주 야무지게 넣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가족끼리 같이 먹어서 금방 먹었는데 조금 남은 소스는 빈 용기에다가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중이에요! 병에 담긴 건 솔직히 병값이 포함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파우치(?)에 담긴 걸로 구매해봤는데 뚜껑도 있어서 보관도 쉬웠고 양이 혜자네요♡ 다 먹고 또 구매하겠습니다>0<♡♡
2020-10-16
제 돈 주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 후기 ^^;
◆구매 이유. 청정원 "로제 스파게티 소스" 이 제품 원래 즐겨먹는 제품이에요. 항상 병으로된 제품으로만 사보다가, 파우치 제품은 처음 구매해보네요.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짧아질텐데 싶어서, 조금 망설이다가, 빠른시간안에 다 먹을수있을듯 싶어 구매결정했어요. ◆상품 후기. 너무 간이 쎄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타제품들도 사먹어 봤다가도, 결국 다시 이제품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맛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랍니다. 저울 달아서,병용량 맞춰서600g정도 사용했어요. 3인분 양으로 적당해요. 스파게티 면도 저울달아서 300g(3인분) 사용했고요.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만족도. 구매 만족하고,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별 5개 체크하고, 주변에 추천할수 있겠는 제품입니다.. ^^
2020-11-09
스파게티 소스 중 단연 맛있는 로제소스! '로제 소스'는 토마토소스에 크림을 섞어 만든 소스를 뜻하죠. 프랑스어로 로제, 즉 'Rosé'는 '핑크빛의'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로제 소스가 띄는 색이 마치 핑크색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로제 소스의 핵심은 바로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의 적절한 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토마토 소스의 새콤함과 크림 소스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로제 소스의 특징이지만 두 가지 소스를 믹스해서 굳이 직접 만들다보면 니맛도 내맛도 아닌 요상한 맛이 되기 쉽상이죠!! 소스의 황금비율을 위해 수백번?의 테스트를 했을 대기업의 시판 소스를 사서 먹는 게 맛을 보장하죠!! ㅋㅋ 늘600g짜리 유리병에 든 제품을 구매했는데 집에 병도 너무 쌓안데다 금액에 병 값도 포함일테니 이렇게 리필 팩 같은 파우치에 대량으로 나오니 가성비 좋아보여요!! 유리병600g 3,470원 --10g당 58원 파우치2L 9,520 -- 10g당 48원 한식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 아주 간혹 별미로 스파게티를 하는데 이것 저것 다 먹어봐도 역시 로제죠! 칼라부터 사랑스럽고 맛은 두말 필요 없구요. 소스에 곁들인 채소(양파,버섯,파프리카,칵테일새우,방울토마토) 준비해서 올리브유 두른 팬에 다진마늘이랑 같이 볶아주다 로제소스를 부어서 같이 보글보글 끓여주면 됩니다. 소스가 너무 되직하다 싶음 스파게티 면을 끓인 면수를 조금 섞어주면 부드럽고 촉촉한 소스가 되요. 방법도 넘나 간단하고 맛은 레스토랑 먹는 스파게티 저리가라할 보장된 그 맛!!! 코로나로 집콕해서 매끼니 뭐 해먹을지 고민되는 요즘, 별미로 먹기에 넘나 고마운 소스에여 ㅋㅋ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2020-12-25
✳✳✳풍부한 맛이에요✳✳✳
이전에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2키로 구매해서 잘 먹구 이번엔 로제를 구입했습니다^^ 로제는 토마토와 크림을 섞어논 소스를 말하자나요 사람입이 참으로 변덕쟁이라서 아라비아따 소스를 구매해노니 크림소스가 먹고 싶고 크림소스를 먹다보면 또 토마토가 땡기고ㅋㅋㅋ 가장 쉬운 방법이 로제파스타 소스를 구매해서 부재료를 적절히 사용하면 될거 같아서 이번엔 로제소스로 겟했습니다^^ 소스를 자세히 보니 토마토가 제법 마니 들어있더라구요 아라비아따 소스에 비해서는 마늘 크기가 작아서 짜낼때 불편함도 없었어요^^ 적당히 새콤하고 적당히 크리미하면서 전체적인 간이 아주 좋더라구요 좀더 크리미하게 먹고 싶을땐 우유를 좀더 후레쉬하게 먹고 싶을땐 토마토를 더 넣어주면 조을거 같으네요^^ 부재료 추가할땐 소금 한꼬집 넣어주면 좋겠고 면삶을때 반드시 소금 넣어서 삶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 편마늘 추가했고 제가 조아하는 후추도 팍팍 넣었습니다ㅋㅋ 찬밥으로 리조또도 해봤는데 고딩딸은 식감이 별루였나바여ㅋㅋㅋ 야매피자나 미트볼 비엔나소시지 요리할때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구입일 20.12.2 유통기한 21.1.21일까지 입니다
2021-03-01
너무 맛있어요~
로제 파스타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구매한건데 활용도가 높고 맛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이가 떡볶이 만들어 달라고 하길래 맵지 않은 로제크림 떡볶이를 함께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네요~~ 제가만든 레시피는 씻어논 떡에 우유를 떡이 잠기게 넣고 떡이 말랑해질때까지 끓인뒤 로제소스 한컵가득 넣고 잘 섞은뒤 토마토 소스 두스푼 넣어주었어요~~ 토마토 소스는 따로 안 넣어도 되지만 우유를 넣고 끓이니까 로제소스만 넣으면 조금 심심할수 있어서요~~ 그냥 로제 소스만 넣으면 많이 졸여주고 소금간 살짝해도 되요^^ 로제소스가 있으니 파스타도 간단하게 해먹고 로제 떡볶이도 해먹고 또 또띠아에 바르고 피자도 만들고 너무 먹을게 많아요 ㅎㅎ 소스가 생크림과 토마토 비율이 환상이라 이소스만 있어도 요리장인이 되요 ㅎㅎ *****사진***** 1.로제 떡볶이에 치즈까지 넣은 모습 2.3.4 로제 국물떡볶이예요~~ 국물에 밥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어요~고소 상큼 깔끔 느끼함없이 깊은맛이 너무 좋아요~^^ 5.유통기한은 21년 5월28일까지로 넉넉하고 2킬로 대용량이라 소스 듬뿍넣고 팍팍먹어도 너무 좋아요~ 6.기존에 가지고 있던 토마토 소스는 건더기없이 묽은제형인데 청정원 로제파스타소스는 토마토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면이 훨씬 좋아요~~ 로제소스에 생크림 토마토 배합이 너무 좋고 토마토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도 너무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이라 가격면에서도 너무 만족스럽고 활용도가 너무 많아요~~ 아이키우는집 혼자요리 하는분 그리고 파스타좋아하는 여성분 매운거 너무 느끼한거 못드시는분은 정말 추천드려요~^^
2021-03-07
양도 엄청 많고 맛도 딱 좋아요^^
원래는 저희 식구들이 크림 스파게티소스만 먹어요. 저희 식구가 5명인데요, 병에 들은 스파게티소스를 하나 사면 한 번 먹고 끝나요. 그래서 자주 해 먹고싶어도 소스 사는게 조금 부담되어서 자주는 못 해 먹었어요. 그러다가 식자재용으로 나온 소스가 있나 하고 검색하다 보니 청정원꺼가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찾는 크림 소스는 쿠팡 로켓배송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데로 검색해서 사 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보니 청정원에서 크림소스도 나오고, 판매는 하는데 많이 상품평이 거의 다 소스가 너무 묽다고 써 있더라구요. 진하면 우유를 넣어서 맞추기가 쉬운데 너무 묽으면 제가 어떻게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못 사겠더라구요. 소스 자체에 간이 잘 맞춰진거만 먹어봤기 때문에 대용량을 섣불리 샀다가 맛있게 못 하면 큰일이니까요. 그래서 그럼 다른 맛으로 봐야겠다 하고 다른 소스들 후기를 보던 중 로제 스파게티소스가 그 중 제 입에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가 섞인거더라구요. 제가 그냥 토마토소스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신거를 좀 안 좋아해요. 토마토소스는 일단 새콤한 맛이 있잖아요. 근데 크림소스랑 섞인거면 신 맛이 덜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사 봤어요. 2kg이니까 넉넉해서 용량 부분에서는 아주 좋더라구요. 한 병 사서 식구들하고 먹을때에는 사실 한 병으로 조금 부족해서 약간 소스가 부족한 상태로 먹었거든요. 근데 이건 넉넉히 만들어서 많이 부어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죠. 부담 안 가는 가격이니까^^ 일단 집에 있는 재료를 모두 꺼내 봅니다. 양파, 마늘, 새우살, 브로콜리, 베이컨,베트남고추, 피자치즈... 있는 거 꺼내어 보니 이정도면 아주 부족한 재료는 아니다 싶네요^^ 여기에다가 스파게티면, 로제소스, 우유, 허브솔트... 이건 필수 재료이구요. 시험으로 맛 보기 위해 하는거라 1인분만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별로이면 다른 소스를 사다가 조금 추가해서 넣을 생각이라서요. 1인분이니 재료는 아주 조금씩이면 되요. 여러 재료가 모아지면 많아지니까요^^ 암튼 넣고싶은 양만큼 그건 각자 준비하시면 되겠죠?? 냉동새우살은 해동을 위해 물에 담궈두면서 혹시 모를 비린내 제거를 위해 소주를 약간 부어줬어요.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마늘은 편마늘로 조금 준비하고, 베이컨은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고, 브로콜리는 데쳐놓은 걸로 조금만 준비해줬어요. 그리고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해서 집에 있던 건베트남고추를 물에 불려줬어요. 물에 불리지 않고 볶으면 매운 맛이 잘 나오지 않거든요. 이렇게 준비해놓고 면을 일단 먼저 삶을게요. 면은 조금 1인분 양보다 조금 더 삶았네요. 이따 소스도 조금 더 넣어서 해야겠어요. 면을 많이 삶아서 ㅋ 끓는 물에 소금 적당히 넣고 면을 삶아주는데요. 면을 펼쳐가며 넣어주세요. 서로 면이 붙지 않게요. 현지 스타일로 드시는 분은 시간을 더 적게 해도 되겠지만 저는 소화력이 안 좋아서 좀 더 오래 삶았어요. 한 10분정도면 저한테 맞는 면의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다 삶아진 스파게티면은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달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면이 잘 코팅되게 골고루 볶아줍니다. 오래 볶지는 않아요. 어차피 익은 면이라... 볶은 스파게티면은 잠시 대기할게요... 이제 다른 후라이팬을 달군 후 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새우살, 양파 순으로 볶아줍니다. 새우살이 익을때쯤 베트남고추와 베이컨을 넣고 한 번 또 볶아줍니다. 소스는 좀 되기 때문에 소스를 넣기 전 우유 100ml정도를 후라이팬에 넣어주시고 그 다음 소스를 알아서 넉넉히 넣어줍니다. 불을 좀 세게 하고 이때 데쳐놓은 브로콜리를 넣어줬구요. 한 번 소스가 끓어 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부족한 간이 있으면 허브솔트를 뿌려서 맞춰줍니다. 소스가 완성되었어요. 아까 볶안놓은 스파게티면이 좀 식었겠죠? 그럼 다시 한 번 불을 켜고 살짝 데운다는 의미로 한 번 볶아주세요. 그런 다음 스파게티면을 접시에 담고 방금 만든 소스를 부어주세요. 소스의 양은 면이 모두 덮힐 정도의 양이면 딱입니다. 여기에다가 집에 있던 피자 치즈를 위에 조금 뿌려줬어요. 이제 모두 완성!! 맛을 볼 차례네요. 제가 먹어보니 파스타전문점에서 사 먹는거 거의 비슷하게 맛이 있어요 ㅋ 시지 않아요. 크림소스가 섞여서 부드럽고 신맛은 없어요. 그냥 크림소스때문에 신맛은 없고, 토마토소스때문에 느끼한 맛은 없는 딱 좋은 맛이에요. 동생이 방에서 나오면서 뭐냐고 한 입만 먹어보자고 해서 무슨 소스인지 말 안하고 그냥 먹어보라고 했어요. '이 스파게티 맛있네? 이거 괜찮다~~' 하면서 소스를 막 퍼먹었어요. 그래서 맛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서 저렴하게 산 대용량 소스를 꺼내서 보여주고자 냉장고에 걸어가면서 일단 가격만 얘기했지요. '이게 9천얼마 주고 산 소스인데 이름은 로제 소스고...' 하며 대용량이라고 말을 하려고 하던 중 '엥? 비싸다. 맛있어서 비싼가보다.' 이러는거에요 ㅋ '아니아니~ 이거 2kg이야. 대용량인데 싸~~' 아 그러냐며 완전 싸다며 진짜 맛있게 소스를 싹싹 다 긁어 먹었어요. 어쨌든 내가 이것저것 넣고 하긴 한거니 맛있다는 말에 기분도 좋고, 맛을 걱정했었는데 소스가 양도 많은데다가 맛있고 너무 저렴하게 잘 사서 기분 좋고... 유통기한은 길지만 그래도 개봉한거니까 찝찝해지기 전에 많이많이 만들어서 먹으려구요. 다섯 식구이니까 이거도 분명 금방 없어질거에요 ㅋ 크림소스만 고집해서 먹었었는데 크림소스 평은 별로라 그냥 한 번 사 본 대용량 로제 소스... 넘 맛있구요. 내일은 식빵에 로제 소스 발라서 베이컨이랑 통조림 옥수수 올리고 피자치즈 뿌려서 구워서 간단히 만들어서 먹어보려구요. 혹시 안 드셔 보신 분 계시면 로제 소스 사서 맛 한 번 보세요. 토마토와 크림의 중간맛이라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2021-07-13
홈메이드 파스타 어렵지 않습니다! 취향대로 조절 가능!
✴ 구매계기 코로나 시국이라 집에 자주 있다바니 집에서 만드는 파스타에 꽂혔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청정원 로제파스타 600g(같은 제품) 유리에 든 파스타 소스를 자주 사와서 해먹었습니다. 자주 먹다보니 쿠팡에서 대용량 소스를 찾았는데 마침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바로 로켓배송 주문하고 떨어질 때마다 재주문 하고 있어요! ✴ 가격, 맛, 용량 가격은 2kg 대용량인데도 8천원 정도로 저렴하네요. 1인분에 150g 정도씩 넣어서 13인분은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분에 700원 안 되네요. 맛은 레스토랑 만큼은 물론 아니어도 홈메이드 치고는 완성형이라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간편하고 맛있고 저렴하고 3박자 굿굿. 파스타 면도 저렴하니까 1인분에 1200원! ✴ 조리 요령 먼저 동영상과 사진 10장을 통해 모두 잘 설명해 놓았으니 처음 하시는 분은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동영상은 업로드 하는데 조금 걸릴 수 있는데 미리 설명하자면 냄비에 물 끓고나서 면 넣을 때 처음 한 번 풀어주고 나서 억지로 안 집어 넣어줘도 알아서 면발이 물 속으로 들어가니 신경 안 써줘도 됩니다! 그래도 중간에 한 두번 저어줘야 해요 꼭!!!! 반드시 중요한 것! 중간에 두 번 세 번도 좋고 저어줘야 면발이 서로 안 붙어요! 올리브유 조금 넣어도 좋아요. 면발은 1인분에 성인기준 70~90g정도 넣어주세요. 저울 없으면 엄지손가락 굵기로? 하고 먹고 나서 나중에 조절하시면 됩니다! 1인분에 수돗물 약 1L 넣고 면발 간을 위해 소금 적당량 넣어주면 됩니다! 한두꼬집 정도. 그리고! 면발 익힘 정도는 강불로 8분~12분 정도인데요 오래 익힐수록 부드러워지고 잘 끊깁니다. 10분 추천해요. 면 익을 동안 사진처럼 베이컨 볶기, 소스 데우기 등 해주면 되구요. 베이컨 자르는 크기는 취향껏. 소세지 대체 가능! 재료비는 1인분 기준으로 소스700원 면 300원 베이컨400원 정도? 1500원에 저렴하고 만들기 쉬운 파스타! 추천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