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에어컨 필터를 바꿨는데도, 꿉꿉한 곰팡이 냄새가 심해서 남들을 태울 수가 없었는데 후기 믿고 구매해서 세정제와 탈취제 모두 씌어있는 대로 했어요.
남편이 해 준다고 했는데 어느 세월에~
제가 직접 했어요 ㅋ 번거로울 것 같아서 받은 날은 미루고 다음날 했는데, 하고 보니 하나도 안 번거롭네요.
냄새가 없어져서 너무너무 만족해요. 민트향 탈취제는 하고 남아서 민트향도 나고 하니 한 번 더 해 주려고 해요.
운전석쪽은 하지 말라는 걸 깜빡하고 조금 넣었는데, 괜찮겠죠? ㅠㅠ
주기적으로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