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사령부 매운맛 (냉동), 600g, 1개

쭈꾸미사령부 왜 사먹는지 알겠어요 쭈꾸미 머리는 없구요 다리부분만 약 6마리 같아요 작은 쭈꾸미예요 채소 한톨도 없구요 양파 파 마늘 양배추 이런거 넣고 볶으면 좋아요 한입 먹어봤는데 그냥 매워서 올리고당 한바퀴 휘~돌렸어요 감칠맛 더 납니다 막 매운거 아니고, 달큰 매콤해요 계란찜, 국수 삶으면 국물에 비벼먹고 꿀맛이예용ㅋ 꼭 구입 강추입니당

맛있습니다.^^ 갑자기 쭈꾸미 볶음이 먹고 싶은데 요즘에 식당이 생겨도 비벼 먹는 곳만있지 볶음 파는곳이 없어 주문해 봤어요~ 걱정 됐던건 요즘 매운맛이 너무 맵게 나오거나 불맛인게 나와서 걱정했는데 적당한 매콤함이라 좋았습니다. 요리법 각종 야채 적당한 크기로 준비하세요(전 양배추, 당근, 양파, 깻잎) 전 떡국떡과 어묵도 준비했어요~ 1. 기름 한바퀴 두르고 야채, 떡국떡, 어묵 볶으세요(야채 넘 익히면 안됩니다. 아주살짝 익히세요) 2. 쭈꾸미 다 넣고 잘 볶으세요(전 야채듬뿍이라 간장 한스푼, 쌈장 한스푼, 설탕 한스푼 넣었어요) 쭈꾸미 자르지 마셔요 익으면 줄어듭니다ㅎㅎ 야채가 다 익지 않게 볶으시는게 포인트 입니다.(오래볶으면 쭈꾸미 질겨져요) 3. 깻잎 넣어주세요(첨부터 넣으면 질겨지고 써요) 4. 참기름 한바퀴 돌리시고 불 끄세용. 전 혹 매울까 마요네즈 준비해 찍어 먹었어요. 거기다 날치알, 깻잎쌈ㅋㅋ 아시죠? 다들 알고 있는 그맛. 신랑과 먹방을 찍었네요~ 마지막은 볶음밥 입니다. 남은거 잘게 자르고 김치, 날치알, 김가루 아시죠? 그맛 볶음밥은 사랑입니다. 글을 쓰며 자세히 묘사 하다보니 다시 먹고프네요~ ㅋㅋ 신랑왈 집에 손님 오면 일케 내놓으면 최고겠다고 하네요ㅋ(그거 누가하는거니?) 쭈꾸미 냄새 안나고 짜지 않고 좋았습니다. 2인이 먹으니 쭈꾸미만 먹어도 배터지네요~ 볶음밥은 다음날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대박 ㅋㅋ 냉동 식품 이지만 시선도 탁월하게 싱싱합니다 일단 쭈꾸미가 마이 들어 잇어요 양념도 조화롭게 매콤하고 맛깔스러워요 다만... 쪼매 조미료 맛이 느껴지긴 해요 개인적인 차이 이기도 하다 생각됩니다 사실.... 기존에 식당들도 그렇고 안들어 잇는 걸 찾아 보기는 쉽지는 않지요 그래도 맛잇으니 이해함 ㅋㅋ 맛도 읎는디 ... 그럼 용서가 안되긴 하지만 .... 일단... 댓글보고 3개 주문 오자마자 한개 먹음 둘이 실컷 먹어도 양은 남 아요 그리고... 쭈꾸미가 마이 들엇어요 먹다가 모질란다 생각은 들지 않음 조리시 먼저 쭈꾸미 볶다가 반쯤 익을때 야채 투척 양배추가 숨만 죽으면 불을끄고 그릇에 담음 아삭아삭 먹으니 좋아요 야채사다 콩나물도 넣고 쭈꾸미 비빕밥도 해먹고 한번해서 두끼 맛나게 먹엇어요 야채넣고 완성 사진 찍는다는게 먹기 바빠서 먹다 생각나서 못찍어서 아쉽네요 아직 하나 남앗으니 꼭 찍어 올릴께요 전 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맛은 맛깔스럽고 야채넣어 드셔도 싱겁지 않고 좋아요 적당히 매콥합니다 믿고 한번 정도 드셔보셔도 되요

구매한지 한참 지났는데 오늘 요리합니다. 완제품을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호기심에 구매했습니다. 쭈꾸미는 일단 매운 맛 으로 먹고 남은 양념에 밥 볶아먹는 그래서 먹지요. 1..내용물에 전혀 야채가 없습니다. 일단 양념을 맛봤습니다. 심심합니다. 해물종류는 싱거우면 비린내가 납니다. 오지어 낚지 쭈꾸미 예네들은 수분 함량이 많아서 간이 딱 맞거나 짭짤하면 다 익었을 때에 물이 엄청 생깁니다. 해물요리는 그래서 간을 다 익히고 마지막에 해야 모양이 안죽고 양도 푸짐해 보입니다. 식당에 가서 먹다보면 처음에 없던 물이 잔뜩 생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할수없이 양념을 다 긁어내었어요. 2. 쭈꾸미 쌈싸먹으려고(매워서) 양배추 반통 사다가 반은 솥에 찌고 반은 대충 양파와 같이 썰어놓고 긁어낸 쭈꾸미양념에 야채를 무쳐 팬에 오일 두르고 야채가 들어가면 싱거워지니 고추장 반스푼 정도 넣고 볶았습니다. 야채에서도 물이 많이 생겨서 간을 미리해서 볶아주면 수분이 더이상 빠질 일이 없어요. 야채익은거는 접시에 담아놓고 이제 쭈꾸미를 볶습니다. 다 익은 쭈꾸미 맛을 보니 비릿합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집니다. 매실엑기스 넣으면 단맛도 내고 비린맛도 잡아주고 향긋한 과일맛도 나고 요긴하게 씁니다. 메실엑기스 반스푼 정도 넣어주고 볶아놓은 야채랑 한번더 볶아주고 후추 참기름 휘리릭 ~~끝. 통깨 솔솔 뿌리면 보기도 좋지요. 마무리.고추장 매실 넣었더니 간도 딱 맛고 비린맛도 없고 좋네요.고추장이 좀 텁텁 할 수 있어요. 깔끔한게 좋으면 소금으로~~ 살짝 볶았더니 씹히는 맛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둘이 쭈꾸미 양배추 쌈싸먹고 양념만 남았네요. 저녁에 김가루 피자치즈 넣고 밥 볶아 먹을 겁니다. ※ 고추기름으로 볶으면 더 맛있습니다. 자주 해먹는데 오늘은 없어서~~대충했어요. 냉동실에 한두개 쟁여놓으면 아쉬울 때에 떡볶이떡 넣고 치즈까지 넣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유명한 맛집보다는 못 한지만 완제품으로 이정도면 쭈꾸미도 싱싱하고요. 괞찮습니다. 캠핑갈때 가져가서 ~먹다남은 삼겹살과 같이 볶아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습니다. 라면사리까지 넣어도 나쁠 것 같진 않네요. 고추장좀 더 넣고 남은 야채 툭툭털어서~~ㅎ 쓰다보니 저도 해먹고 싶네요.^^--^^ 매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원래는 별 네개 였는데 저녁에 치즈볶음밥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한개 더 추가했습니다. 진짜 볶음밥이 훨 맛있습니당~~~^^

좋아하는 남편이 픽하고 맛난 점심 먹었습니다 양념과 쭈꾸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부랴부랴 장봤어요 양파, 통마늘, 대파, 팽이버섯 준비하고 같이 주문한 대패삼겹살도 함께 조리.. 기름에 채소 볶다가 대.삼. 넣고 함초소금과 후추 뿌려주고 적당히 익었을 때 쭈꾸미 투하 조금 더 볶다가 불려둔 떡국떡 넣어 익힌 후 불끄고 팽이버섯 넣고 뚜껑 덮어 잠깐 놔두었다가 상 위에 올린 후 참기름 살짝 뿌려줍니다 와사비간장에 쭈꾸미 콕콕 찍어먹고 밥에 비벼 김에 싸먹으니 캬~ 식당 갈 필요 없네요 채소가 많아지면 싱거워져서 소금만 더 넣었구요 고추가 없어서 후추 덧뿌렸어요 달달한 채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별로 맵지는 않았네요

전 와우클럽회원이지만 수개월 돈만냈지... 쑥쓰럽지만 로켓프레시이용은 처음이예요 히힛~ 평택은 로켓배송도 로켓프레시도없어요ㅠ 한진택배가 배송해주고 로켓프레시지역도 아니라서 구매하고싶어도 구매할수없다는...ㅠㅠ 앗 근대 이번애 애들얼집방학이라서 서울친정으로고고 내려오는날 새벽에받을수있도록 바리바리 주문해두고 평택으로 가져왔네요. 몬가 씁쓸하고눈물나는 택배이동경로지만 첫 로켓프레시가 어찌나 설레이던지 ㅋㅋ 박스열어보고 버리기아까울정도 박스 겁나좋네 감탄ㅋㅋ 촌스럽고 쑥쓰러운 로켓프레시 첫 구매자ㅋㅋㅋ 요즘은 이런간편식이 나와서 참좋아요. 매번 나가서 적지않은돈들이지않고 내가 원하는 재료를 다넣을수있으니 킵해두지않을수가없어요~ 저희는 3세6세아이들이있어서 매운건같이못먹어요. 언제커서 매운거같이먹으려나 .. 그래서 저희부분 항상 매운게먹고싶어요 평소엔 반찬이나 국도 아이들한테마춘 하얀국과 고춧가루안들어간 반찬위주기때문이죠ㅎ 한봉지를 하번에먹기엔 양이많아서 소분해줬어요. 우리부부는 한번에먹어치우고 남는건 이상하게 안먹게되고 남은거 먹게될때 내가 잔반처리하는 느낌이라 실터라고요. 그래서 다녹지않고 살짝 살얼음상태일때 반으로잘라 소분해서 한봉지로 두끼를 먹을수있게되었어요 ㅎ 삼겹살도넣고 양배추 당근 넣고 볶아볶아~ 쭈꾸미도 작지않은사이즈라서 세발 네발은 가위로 잘라주고 쭈꾸미살도 탱탱했는데 저희부부는 좀 졸여서먹는스타일이라 탱탱했을떼 불끄지않고 더 졸여서 국물이 자작하게되었을때 먹었어요. 맛있게 매콤하니 맛있어요~ 불타는 매운맛도 기대해보며 남편과 쏘주한잔, 맛있는 저녁먹었어요~ 구매하시는데 도움되셨길바래요^^

집앞에 꾸메ㅇ락 직화쭈꾸미집이 있어도 나가질 못하고ㅜ 먹고 싶기는 하고,, 이럴때는 역시 쿠팡이죠 쿠팡에는 다 있으니깐요^^ 일단 후기를 꼼꼼히 읽어본 후 구매했꾸요 맛은 기대이상으로 훌륭한데 역시나 많이 매워요ㅜ 매운거 잘 안먹는 1인..보통 가게서 쭈꾸미, 낙지볶음은 순한맛으로 먹곤하는데.. 매운맛을 순화해보려고 야채를 준비했어요 양파, 당근, 양배추, 깻잎, 불린당면도 크게 한줌.. 조리법 그대로 파기름 내서 야채 살짝볶은후 쭈꾸미와(쭈꾸미 실하고 외국산은 첨이지만 신선하고 맛나요) 당면 넣고 쉐킷쉐킷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 넣어 마무리~~ 두아이와 점심으로 먹었는데 일단 먹기전 비쥬얼만으로도 아이들이 환호하네요~ㅋ 뜨겁고, 매콤한 쭈꾸미를 호호 불어가며 쭈꾸미의 단짝인 계란찜과 상추쌈에 싸서 매워매워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쭈꾸미는 1/3 남겨서~ 저녁에 밥3공기에 김가루&치즈 듬뿍 너코 환상의 볶음밥을 만들어 깨끗하게 클리어 했네요 초등딸아이와 저는 우유도 마시고 물도 두컵이나 마시며 고군분투 했는데 중학생 딸아이는 맵다면서 정말 잘 먹더라구요 맛있게 매운맛이어서 젖가락이 자꾸만 가는건 어쩔수 없는 실화~~^^ 단, 부작용은 저녁에 속이 좀 쓰리다는거ㅜ 하지만 또 생각나는 그맛 끊을 수 없어요!! 순한맛도 출시해주시면 안될까요?!~~~

★ 구매 동기 매일 제육볶음, 김치찌개만 집에서 해먹다보니 뭔가 색다른 요리 없을까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아직 초보 주부다 보니 할줄 아는 요리가 별로 없어서 쿠팡의 로켓프레시 아주 애용하는데 집에서 쭈꾸미볶음을 하기에는 아직 어려울 것 같아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 상품 특징 - 양 A4 용지보다 살짝 작은 (거의 비슷한) 사이즈의 봉지에 쭈꾸미랑 양념장이 같이 들어있어요. 양념장이 이미 쭈꾸미랑 같이 포장되어 있고, 이미 쭈꾸미가 양념장이랑 잘 같이 숙성되서 더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쭈꾸미도 적당히 들어있는데 양념장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왜이렇게 많지 생각했지만 나중에 먹고 나서 볶음밥 해먹으면서 양념장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 요리 방법 이 상품에는 따로 야채는 동봉되어 있지 않아요. 쭈꾸미만 볶으면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닭갈비나 제육볶음처럼 당근이랑 깻잎 준비해 봤어요. 이 상품 구매하실 분은 집에서 남는 야채 썰어 넣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준비해 논 양파가 따로 없어서 깻잎만 넣어서 볶았는데도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매운맛 양념장 골랐는데 워낙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2개 썰어 넣었습니다. 이렇게 썰어놓은 야채만 있다면 양념장이랑 쭈꾸미, 딱딱한 야채 (당근같은것) 그대로 팬에 넣고 볶다가 깻잎 넣고 좀 더 볶았더니 요리가 순식간에 끝났어요. ★ 요리 별미 저는 소금이랑 참기름이 뭍지 않은 생 (?) 김 잘라서 같이 싸먹었는데 매콤한 쭈꾸미 양념이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그리고 양이 많아보였던 양념장은 쭈꾸미볶음을 다 먹고나서 볶음밥으로 해먹었는데 이게 진짜 맛있답니다. 참기름 두르고 김가루 많이 넣고 밥만 볶았는데 식당에서 먹는 볶음밥 못지 않았어요. ★ 총평 식상한 집반찬이 지겨울때 고민된다면 입맛 살아오게 만드는 쭈꾸미 볶음 한번 드셔보세요. 보통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들이 하실 때도 집에서 직접 만든 것 같은 맛이 나서 손님대접에도 좋을 것 같네요.

저처럼 요리 똥손 오브 똥손에게는 어쩔땐 친정엄마보다도 더 고마운 구세주 같은 존재에요 쭈꾸미 사령부 포장지를 보면 완성된 음식 모습이 사진으로 있어요 36시간 양념을 숙성한다고 적혀있네요! 빨간색 음식은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군침돌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ㅎㅎ 뒷면을 보면 조리법이 친절히 설명 돼있는데요 저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똥손 오브 똥손... 최고 똥손이기 때문에 그냥 양파만 썰어서 한번에 때려 넣고 볶볶하기로 결정합니다! 빠알간 양념 소스들이 쭈꾸미와 함께 담겨있어요 소스가 굉장히 여유있게 들어있어서 다른 재료들을 많이 넣어서 볶아도 다 먹은 후에 밥까지도 볶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소스가 충분히 남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쭈꾸미가 풀어지며 양념도 끓어오르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ㅠ_ㅠ♥ 저는 한번만 저어주고서 그동안 야채를 씻어줬어요 직접 하는 요리는 중간중간 간 맞춰가며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쿠팡에서 오는 반조리식품은 간을 안봐도 되니까 정말 편해요! 남편 퇴근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에 팬에 늘러붙지 않게 물을 두스푼정도만 넣고 해동이 되다 만 쭈꾸미를 넣고 썰어둔 양파도 한번에 넣고 볶아줍니다 저는 쉽게 쉽게 요리를 망치는 편이라ㅠ_ㅠ 무조건 모든 요리를 할땐 약에서 중불로 해요 쭈꾸미 사령부는 중불로 했어요! 완성된 쭈꾸미 볶음 위에 깨를 솔솔 뿌려주구요- 충분히 매운 쭈꾸미 볶음이기 때문에 청양고추 말고 단맛이 나는 양파만 좀 썰어서 뒀어요! 야채 역시 쿠팡 로켓프레시로 구매한 아삭이 상추와 쌈배추로 준비했어요 저는 아삭이 상추를 정말...사랑한답니다♥ 적상추나 일반 청상추보다 이름처럼 아삭아삭하고 싱싱한 느낌이라 구이 종류보다 이런 쭈꾸미나 불고기, 볶음 종류에 잘 어울려요! 토실토실 쫄깃쫄깃한 쭈꾸미 다리들이 엄청 많이 들어있구요 쭈꾸미를 다 건져먹고서 이번엔 밥을 볶아먹어봅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한 코스쥬?ㅎㅎㅎㅎ 밥솥에서 남은 밥을 박박 긁어다가 냄비에 넣어 볶아먹었어용 쭈꾸미를 다 건져먹고도 양념이 충분히 많이 남았으므로 소스를 조금 많이 넣어줍니다 그래야 밥 밑부분은 살짝 타듯이 눌러 붙어줘서 더 맛있거든요! 상추에도 싸먹고 김에도 싸먹었어요! 밥 다 먹자마자 쓰는건데 아직도 완전 배불러요! 맛있게 한끼 잘 먹었네요>_< 신랑도 제가 해주는것보다 쿠팡에서 사주는걸 더 좋아해요ㅎㅎ 자주 가는 쭈꾸미 맛집만큼 맛있는 요리를 집에서 간편히 오늘 주문하면 내일 새벽에 문앞에 배송되니까요 잘 차려진 밥상을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에게,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게 땡기는 날, 꼬옥 한번 사서 드셔보시길 적극추천 왕 추천 합니다^_^

요즘 또다시 코로나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외식은 자제하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주문을 많이해보는편이에요~ 어느덧 구매상품이 천건이나되네요 :) 몇년동안 잘이용하는 쿠팡입니다. 본론으로 저는 오징어 낙지 종류를 젓갈외에는 잘안먹어요. 해산물을 좋아하지않아요. 예민한 후각 미각때문에 조금만 비린향이나면 먹지못하기도하고, 최근 새우알러지가 생기면서 조금더 조심스러워합니다. 그러던와중 한달정도 아프면서 스테로이드를 먹게되면서 미각을 잃어버렸어요. 그때 살얼음맥주와 매운쭈꾸미가 어찌나 먹고싶던지..ㅠㅠ 근데 면연력도없어서 외식을 또 못하는상황이니..참고참다 이제품 주문했습니다! 포장뒷면에는 맛있게 조리할수있는방법 잘나와있더라구요 요린이분들도 쉽게 접근할수있겠더라요~ 저는 낙지까지 다익혀서 나온 완제품인줄알았는데 냉동낙지였더라구요! 그래서 만족스러웠어요. 해산물 고기류는 해동하실때 가급적 포장 그대로 찬물에 담궈서 해동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누린내,잡내,비린내가 나지않고 신선한상태로 드실수있어요. 저는 30분정도 찬물에 담궈놓고 조리 진행했어요:) 처음 첫입먹고 매운맛이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안매워서 실망하던중... 계속 먹다보니 혀가아파오더라구요!!! 너무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화끈하게 매콤하고 마늘이 많이들어간건지 감칠맛도 꽤돌고 맛있었어요! 한달만에 먹어보는 매운맛이라 감동하면서 먹었네요ㅎㅎ 먹으면서 소스가 밥볶으면 정말 맛있겠다싶었지요. 역시나 볶아먹으니 너무맛있었어요! 오징어류를 잘못먹는데도 맛있었고 냄새도 안나고 만족스러웠어요! 600g이라고했는데 처음 조리하면서 보니깐 양이 적어보이더라구요 근데 둘이먹기 딱좋은양이었고 소스도 적을줄알았더니 끓이면서 낙지에서 수분이나오면서 소스양도 넉넉해졌어요. 저는 본연의맛을 먹고싶어서 양파만 넣고했는데, 다른채소도 넣어서 드시면 식당가서 먹는거랑 큰차이없을것같아요! 가성비좋고 신랑이랑 꽤 맛있게먹었어요 :) 단점이라고한다면....설겆이할때 매운향이 강해서 설겆이하면서 재채기 오지게했네요ㅋㅋㅋㅋ 재구매의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