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냉동 옥수수 15개 홍찰

맛있어요. 시골 5일장같은데서 쪄놓은거 팔아서 몇번 사먹은적 있었는데 점박이 옥수수라 믿어의심치 않고 강원도산 이겠거니 했는데 쪄먹어보는 순간 그때 그아저씨가 파셨던게 중국산 이였구나 싶어 배신감 느꼈어요. 그만큼 맛이나 겉으로는 구별이 어려운것 같아요. 노란 옥수수나 휴게소에서 파는 대형옥수수만 중국산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옥수수 매니아여서 매년 한번씩 강원도에서 한접씩 사서 냉동시켜놨다 쪄먹었는데 계속 여기서 사먹어야 겠어요. 깨끗하게와서 손질도 필요없고 아이가 너무 잘먹습니다. 단 포장날짜 가공날짜가 적혀있지 않았지만, 겉모습만 봐도 싱싱한 느낌이에요.

빠른배송에 잘 받았습니다 후기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싱싱하고 맛있어요 조금 싱겁긴한데 간을 조금 더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한겨울에 옥수수라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쿠팡맨께도 감사합니다!

의심병이있어 혹시나하고 주문했는데 온상태그대로 찌기만했는데 정말 쫀득하니 맛납니다. 포장상태도 너무좋구요

저는 구황작물을 좋아하는데 맛있는 옥수수 찾는게 쉽지 않아요. 간만에 맛있는 옥수수 찾아서 잘 먹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구요. 과자나 빵대신 옥수수 맛있었습니다.

34개월 남매둥이 입 찗은 딸도 입 긴 아들도 장난 아니게 입 긴 필자도 옴총 잘 먹음 안먹는 아가엄마들은 알겠지만 아가가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면 100점임 가격도 싸고 깨끗하게 잘 왔어요 설탕 소금 취향것 넣고 끓이면 되요 익혀서 얼린거라서 길게 삶으면 팝콘될듯 ㅎㅎ 상태 보면서 가열시간 조절필수 또 시킴 100점

옥수수를 좋아해 텃밭에 심어 가꿔먹기도 하고 지금처럼 없는 계절엔 종종 사먹는 편이에요. 이즈음 시장에서 사먹는 것은 거의 중국산이란걸 알고도 사먹곤하고요. 그런데 막상 중국산을 이렇게 대량으로 사먹긴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비싼 국산 제품과 비교하는 등 며칠 망설이기만하다가 '옥수수는 중국산이 좋다'는 업체의 상품 설명 보고 '그래? 그럼 함 먹어볼까?'며 주문해봤는데.... ■쫀득쫀득 맛있어요. 오늘 친정언니가 온대서 받자마자 4개를 쪘는데 옥수수 킬러인 언니도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찜기 꺼내기 귀찮아 넓은 냄비에 물 아주 찌금 넣고(타지 않을 정도만^^ 아마 종이컵 반절 정도?) 약불로 10분 가량 뚜껑 덮어 쪘는데 말랑말랑 맛있어 졌어요. ■이미 찐것 냉동한건데 달지 않아 좋네요. ■원래 수요일 배송인데 하루 전에 와서 좋아요. ■어른 손바닥 길이로 좀 작은 편인데 전 좋네요. ■시장서 2개 한봉지 3천원에 사먹던거네요. 계산해보면 15개이니 7봉지 반. 대략 22000원. 그처럼 파는 분들 이윤 남아야하는 거 그리 비싸게 파는 건 아닌데 소비자입장으로 계산하면 이게 저렴 맞죠. ^_________^

전 어르신들 방식으로 신화당과 굵은소금 넣고 물속에서 끓이듯 삶았답니다 부들부들 야들야들 ~~~넘나 맛있네요 다른분들 후기보고 구매했는데 역쉬~~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진짜 맛나요

아이스박스에 담겨져 위에 아이스팩이 올려져 있어선지 옥수수가 반은 녹고 반은 언 채로 잘 도착했어요~ 크기는 보통 길거리에서 사먹던 것의 2/3 크기로 생각했던 것보다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스박스랑 택배비 생각하면 착한 가격이네용~ 일단 덜 녹은 옥수수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녹은듯한 옥수수 반은 압력밥솥에 쾌속으로 쪘어요 익혀서 얼린 건데 너무 오래 쪘나봐요 군데군데 터졌네용ㅎㅎ 찌기 전에 맛을 봤을 때 살짝 단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옥수수 찔 때 단 맛나는 걸 넣고 찐 것 같아요 취사 끝나자마자 먹어봤는데 옥수수가 찰지고 달달해요 길에서 사먹었던, 기대했던 맛이에요~ 아이들도 맛있어서 더 먹겠다 하네요

옥수수를 좋아라 해서 지난번 주문해서 먹어보고 만족하여 재주문. 지난번보다 알이 잘고 사이즈도 작지만 한번에 먹기엔 적당하여 좋음. 무엇보다 알이 찰기가 매우 쫀득함. 소금이랑 뉴슈가랑 적당량넣고 삶아 먹으면 만족스럼. 이번엔 한 개가 부분적으로 까맣게 변질되어 있어서 아쉬움 그러나 또 주문할듯

저녁에 도착해 언박싱하자마자 삶았어요. 옥수수 여러번실패하고 이번에도실패하면 다시는 안사먹겠다...하고. 저는 감자,옥수수 모두 전기압력밥솥에 찝니다. 엄청 맛있고 편하거든요. 밤12시에 쪄서 신랑이랑 미친사람처럼 처먹었네요. 밤늦게먹었는데도 소화잘되고 식감미쳤어요. 완전 쫀독쪽독~~~냠냠냠찹찹찹 이제 여기서만 시킬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