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온 뿌리야채랑 한우듬뿍 어린이볶음밥 (냉동), 180g, 5입

휴일 아침에 늦잠자고 일어났더니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ㅎ 아침에 빠르게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 한우 볶음밥 해줬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네요 ㅎ 조리가 간편한데 맛도 좋아서 자주 시킬 것 같아요

건더기가 이렇게 푸짐한 볶음밥은 첨 봤어요 한봉지가 딱 아이 한끼분량으로 후라이팬에 3분 볶아주니 제가 갓 만든 볶음밥처럼 정말 맛있이요 간도 쎄지않고 아이볶음밥으로 딱이네요 식이섬유 함유로 야채 안먹는 아이들한테도 좋은것 같아요 또 주문해야겠어요~ :)

캠핑 필수품이네요 ㅋㅋ 어른들 노니라,, 아이들 챙겨줄때 좋아요 간편하게 조리할수있고 영양가도 있고 맛있어요 3,4,5살 아이들 다 잘먹네요~^^ 다먹고 또 주문 해야겠어요 ><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맛있더라고요. 구입하고 매일해달라며 아이들이 잘 먹어서 엄마가 좀 편해졌어요. 밥 똑 덜어졌을때 굿이고 전자렌지, 프라이팬에 5분정도면 먹을 수 있으며 야채 편식하는 아이도 고기때문인지 잘 먹어요. 골고루 야채가 들어있어 맘에 들었어요.

요즘 시국에 매일 집에 아이랑 같이 있다보니 이렇게 영양소 간편 맛 챙기기 편한걸 찾게 되더라구요ㅜㅜ 아이쇼핑 하다가 저의 모든걸 충족시키는걸 찾아서 구매해보았어요~ 역시나 아이가 너무 잘 먹어요~바로 또 구매하였네요~ 밥알도 냉동같지않고 촉촉한게 너무 좋네요~자주 애용할꺼같아요~❤

야채 싫어하는 꼬맹이 볶음밥으로라도 먹이고싶은데 채소 다지고 고기 다지고 은근 손 많이가는 메뉴가 또 볶음밥이라 귀찮아요;; 그동안 아무 볶음밥이나 사먹였는데 내가 너무 성의없었나 싶기도 하고 마침 어린이볶음밥있어서 주문했어요 간도 딱 맞고 고소하고 무엇보다 너무 잘먹네요 먹던거 삼키기도 전에 또 달라고 입벌리며 다가오고 혀로 채소 골라내지 않는 볶음밥은 처음이에요~

아이랑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뭘 먹을지가 고민이였어요ㅜㅜ 그러다가 어린이볶음밥!!!발견 뿌리야채 재료 손질 하려면 손이 많이가는데 이미 준비완료 국내산에 식이섬유까지 괜찮은것 같아요 우선 초등2학년인데 전용 팬이 있어서 스스로 볶아봤어요 전자렌지도 가능하니 조리하는데 문제 없구요 요리하는것도 손가는거 없이 볶아주기만하면 끝!! 밥이 탱탱 맛은 간도 좋고 아이가 좋아해서 김치에 한그릇 뚝딱했어요

✔ 아이가 둘이라 최대한 밥을 주려고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일단 냉동 볶음밥을 구비해두는데요. 요기 브랜드가 상품평이 대부분 좋더라구요. 간편하고 아이들 입맛에 취향저격이라고.. 그래서 예전에 카레맛 나는 볶음밥 샀다가 저희 아이들 입맛엔 정말 안맞아서 딱 두 입 먹고 말았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호불호가 갈리는 카레였고 지금은 야채+한우 조합이니 반은 성공이지않을까 싶어 구매해봤어요. ￦ 11,700 원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로켓배송 되어 주문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 역시나 간편하게 들기름 두르고 한봉지 탈탈 털어서 집밥 조금 섞어서 볶아주었어요. 냄새 고소고소하게 퍼지더니 오! 생각보다 야채와 고기가 잘게 썰려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먹어보니 고소한 고기를 볶은 밥이였어요ㅎㅎ맛있습니다:) 아이들도 한그릇 뚝딱 먹더라구요.계속 밥만 먹으면 목멕힐만도 할텐데 그런거없이 잘 먹었습니다. 다 먹으면 재구매의사 있어요~~

편식이 심한 24개월 여아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요리똥손인 엄마의 솜씨보다 시판음식이 나을거 같기도 하고 야채를 이렇게라도 먹여 보려고 구매 사진 보니 잘게 다져져 있어서 아이가 뱉어내거나 거부감이 없을거 같아서 구매한게 가장 큽니다. 요즘에 자꾸 푸푸푸하고 뱉어내거든요 ㅠㅠ 양은 24개월 아이가 혼자 한끼 먹기에는 한팩은 많은듯해요. 아이 먹는양 퍼주고 조금 남은건 제가 먹었고. 잘먹는아이는 한팩 다 먹을듯합니다. 어른인 제가 먹어봐도 맛있었어요 ■ 장 점 · 양이 많지 않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만큼 개별 포장되어져서 좋음 · 엄청 잘게 다져져셔 아이게 먹는걸 거부하지않고 평소보다 많이 뱉어내지않음 · 밥외에 재료들이 생각보다 풍성함 · 냉동보관이라 유통기한이 조금 길다 ■ 단 점 · 없음

올해 4살된 아이.. 편식이 심해서 어케 할까 하다가 제가 할 시간도 없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고기는 좋아하고 야채는 늘 안 먹어요... 숨겨서 넣어주면 입안에서 골라낼 정도에요.. 그래서 급하게 시켜봤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야채크기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먹어요.. 약간 짭조름하면서도 짜지 않아서 먹기 좋은거 같아여.. 후라이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기만 하니까 정말 간편하고.. 바쁜 아침에 먹이기도 편하고 주먹밥하기도 좋아요.. 야채 안 먹는 아이가 있다면 간편식으로 줘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