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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련화 옥수수면, 400g, 2개

총 1,049 건의 상품평
₩ 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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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마라탕의 맛에 푹 빠진 딸을 위해 마라탕 재료를 알아보다가 마라탕엔 꼭 넣어야 한다고 해서 알게 된 옥수수면! 저는 옥수수면을 처음 먹어보고 완전 감동의 도가니에서 허우적 댔습니다. 처음 옥수수면을 구입한 것은 역시 쿠팡을 통해 다른 마라탕 재료를 사면서 함께 구입한 국내제조 옥수수면 이었는데 한 입 먹고 바로 반해버렸어요. 옥수수면만 재구매 하러 들어왔다가 전에 없던 로켓배송 옥수수면이 떳길래 자세히 보니 중국 수입품이라 잠시 망설였지만 옥수수면의 식감을 떠올리니 주저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먹었던 옥수수면보다 면발이 조금 더 얇은 것 같아서 워낙에 얇은 면을 안좋아하는 저는 우려스런 맘이 들었지만 막상 삶아서 먹어보니 식감은 오히려 전에 먹었던 옥수수면보다 더욱 탱탱해서 늘 삶던 시간보다 조금 더 삶았습니다. (시간을 재는건 아니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보며 느낌으로 앎) 저는 물에 불리지 않고 그냥 삶았어요. 성질 급한 저는 좋아하는 굵은 중국 당면도 불려야 하는 시간이 워낙 길어서 자주 못먹는 사람이라 그냥 삶았는데도 삶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마라탕에 넣을 때도 옥수수면을 미리 삶아놓고 먹기 직전에 삶은 면을 넣으면 먹으면서 불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 저는 원래 라면도 건면을 좋아하는데요, 옥수수면도 건면이라고 해서 처음 구입했을 땐 겉보기엔 그냥 노란색 국수 같고 면도 너무 얇고 '그냥 국수구만' 하고 말았는데 한번 삶아서 먹어보니 어찌나 쫄깃쫄깃 탱탱한지 건면의 식감 그 이상이었고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 놀랐습니다. 아, 왜 나는 이걸 지금에야 알았지 싶고 이제 라면이나 국수는 못먹겠다 싶은 것이 한 팩을 2번인가 3번에 혼자 다 먹었을걸요~^^ 이 <진련화 옥수수면>은 면발이 쬐금만 더 굵었다면 좋았겠지만 배송비 맞추려고 당장 필요 없는 식자재를 주문할 필요 없이 오직 옥수수면만 구입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요즘은 라면 먹을 때도 스프만 조금 넣고 면은 옥수수면을 넣어 끓일 정도로 애정하고 있습니다. 옥수수면이 부디 로켓배송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았음 합니다. 혹시나 불어버릴까.. 늘 삶자마자 득달같이 호로록 먹어버리니 좋아하는 식품인데도 오히려 사진촬영을 못하게 되네요^^ 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음식 사진도 찍어보겠습니다~
2020-05-05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두번 맛있는 옥수수면
울 세식구 모두 국수를 조아하고 즐겨 먹습니다 저는 한동안 글루텐불내증으로 심한 고생을 하면서 밀가루음식을 거의 못먹었지만 지금은 많이 조아져서 종종 면요리 해먹어요^^ 라이스누들 국내산쌀국수 당면등을 주로 먹다가 꼭 훠거나 마라탕 마라샹궈 이런 음식 아니더러도 한식과 접목해도 조을거 같아서 구매했네요 날씨가 슬금슬금 더워지고 있고 잘익은 열무김치도 있는데 딸이 갑자기 열무국수가 먹고 싶대요ㅋㅋㅋ 운명적으로 옥수수면을 활용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후기를 읽어본결과 불렸다가 사용하는게 깔끔한맛을 낼거 같아서 한시간정도 불려서 삶았어요 옥수수100퍼라고 해서 옥수수향은 딱히 모르겠지만 밀가루냄새가 안나는건 확실하네요ㅋㅋ 삶아진 면은 유난히 쫄깃탱탱 탄력도 있고 밀가루면이나 당면에 비해 고소한 맛이 살짝 납니다 잘삶아진 면위에 새콤달콤 잘 익은 열무김치와 오이채 얹어서 냉면육수 붓고 얼음 동동 띄웠어요 보통의 면들도 차가운 육수에 들어가면 더 탱탱해지듯이 옥수수면 또한 예외는 없네요^^ 딸아이도 만족스러운지 완면했어요 옥수수면도 욱수수전분을 사용했을거라 생각하면 당면으로 할수 있는 모든요리에 대체해도 될듯해요 노란 잡채나 속이노란 김말이 소불고기에도 잘어우러질거 같구요 궁물떡볶이에도 훌륭한 사리가 될거같습니다 밀가루면과 달리 빨리 불지 않아서 여유를 두고 먹는 음식에 적용해도 조을거 같아요^^ 400그람짜리 한봉은 보통 4인분 정도입니다
2020-05-13
맛있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여러 요리에 넣어 보세요
햐~ 이런것도 있군요 우연히 마트서 옥수수컵면을 보고는 먹어봤더니 아주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하니 중국산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어 일단 구매했네요 첫째 면은 찬물에 저의 경험상 최소 30분~1시간이네요 설명서대로 하시면 좋치 않은 결과가 나오실 겁니다 아마도~ 이후 면부터 삶고난뒤 우선 떡복이에 사리처럼 넣어 봤는데요 야~약간 달큰한 맛에 쫄깃 꽤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다른 요리에 응용할꺼구요 양도 이 정도면 한참 먹겠습니다 요즘은 너무 희안한 먹거리가 넘쳐서 고민입니다^^
2020-06-04
그냥 너무맛있어서 할말❌
마라탕집에서 너무 맛있게먹어서 집에서 왕-창 먹고싶어서 샀어요! 양이 엄청많아용 하오츠 마라소스사서 맨날 해먹었어요ㅎㅎ 따뜻한물에 20분 담궈놓았다 조리 하니깐 더 맛있는것같아용 뜨거운물에 바로 해도되지만 심지까지 다 익게 조리하려니깐 살짝 붏더라구용 마라소스 아니고 다른 볶음요리나 탕요리에 넣어도 짱맛있을것같아용~~
2020-06-11
#첫만남 #떠뽀끼에넣어보쟈 #면성애자 #도움돼요는필수
리뷰어님의 맛있는 상품평을 보고 저도 급 마막 땡겨서 바로그냥 주문을 넣어봤습니다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놓으신 글을 보고 사본건데도 불구하고 처음 접하는거다보니 난감했습니다ㅎㅎ 색 실홥니까?! 보정 빼고 찍어봤습니다 쨍한 노란빛이에여! 저는 옥수수도 허연거나 검은거 마막 색색별로 박혀있는것들 말고 이 옥수수면처럼 찐한 색의 옥수수를 좋아라 하는데 그것만 생각했더니 뭔가쫌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하네여 차피 입으로 드가는거고 면킬러라서 내가 먹고싶은데 넣어서 먹으면 되겠지뭐 했는데 보기좋게 망했쭄ㅋㅋ 아ㅠ 불릴시간이 없어가꼬 그냥 막 곱창뽀끔에 넣었는데 어떤 느낌이냐면 ⬇️ ⬇️ ⬇️ 일반 소면 중면 국수여! 미처 푹 삶지않고 건져서 찬물에 헹구고 비빔을 하건 육수를 부어먹건 첫입 뙇 먹었을때 아ㅠ 덜삶아졌구나 뭐 그런 느낌였습니다 그상태에서 그냥 대충 먹는게 답이지 딱히 어쩔 도리가 읎잖아여 저도 그래서 걍 먹었는데 식감이 아쉽더라구여 한봉지 하고도 반이상 남아있으니 이건 좀 불려가꼬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옥수수 면이라서 이캐 노랑빛을 띄고있는거 맞쬬?! 희안하네여ㅎ 색이 츠암 곱습니다 냄새는 딱히 모르겠고 면종류에서 풍기는 냄새정도입니다 혹시 반으로 잘라서 넣으면 익히는 시간이 단축되려나ㅋㅋ?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었고 얘가 단단한편이라서 걍 이대로 삶아야하나 싶었는데 힘주어 잘라보니 반으로 잘리긴 잘리네욤 일단 완전히 맛있게 먹어보기 전이라서 어디에 넣어먹을까 고민중이고여(떡볶이가 가장 만만하겠쬬?!) 일단 가격이 착합니다! 굵기는 소면과 중면사이?정도고여 상세설명에 마라탕 얘기가 여러번 나오는군여 흠.. 저는 마라탕은 지지라서 걍 뜨건음식에 넣어서 먹는걸로다가: )
2020-06-14
재구매의향있음
밀가루랑은 확실히다른 쫄깃하지만 뚝끈기는맛 옥수수면은 첨이라 무조건 설명서대로 30분물에 담궜더니 부숴질듯 딱딱함은 없어짐 밀가루국수보다 조금더 삶아줌 냉콩국수해먹을거라 차가운국물에 넣어면 면이 수축해져서 약간풀어진듯한느낌으로 담에 떡볶이에 넣을땐 딱5분만 삶아서 냉수에 비비듯3번헹굼 콩국수라 색깔이 너무예쁨
2020-09-21
소면 대신에 옥수수면으로!
마라탕에 넣어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양꼬치 집에서 옥수수온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저렴하게 두봉이나 구매했어요. 굵기는 소면과 같은데 밀가루가 섞이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딱딱해요. 삶기 전에 5분 정도 불려 놓고 삶아야 오래 끓이지 않아요. 다만 삶을 때 전분이 나와서 소면 삶듯이 찬물에 한 번 바락 바락 씻어줘야 면이 탱탱해요! 식감과 맛은 소면이랑 똑같아요. 딱히 옥수수 맛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마라탕에 같이 넣고 끓이면 국물이 너무 탁해져서 한 번 삶아서 넣는걸 추천드려요!!
2020-12-01
중국집에서 먹는 그맛
마라탕, 훠궈에 빠져서 중국음식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 양꼬치 집에서 우연히 국수를 시키게 되었는데,,, 요 아이를 만나게 됨. 가게 옆에 놓여진 껍데기를 보고 없는게 없는 쿠팡에 그날 바로 검색해서 주문함. 종류도 워낙 많아서 고민하다가 옥수수 100프로인걸로 찾아서 주문함. 와서 바로 비빔국수 해먹음. 아주 아주 맛있음. 동생은 조금 느끼하다고 하는데 나는 맛있음. 밀가루가 아니라서 속 더부룩 한 것도 없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 다먹고 두번째 재구매하러 옴.
2021-01-04
강추합니다
국내산 옥수수국수와는 달리 100프로 옥수수로 만들었어요. 국내산 옥수수도 맛있지만 20프로는 밀가루를 첨부해서 아쉬웠었거든요... 옥수수국수의 본 고장인 연변에서 만든 것이면 더 좋았을 텐데.... 삶은 국수를 찬물에 씻어 먹어 봐서 딱딱하지 않으면 건져서 흐르는 찬물에 빨래 씻 듯이 빡빡 씻어서 채에 물기를 빼면 이틀동안 먹을수 있어요. 묵은지 혹은 짜차이를 돼지안심과 같이 볶아 고명으로 사용하고 사골국물 넣고 온면으로 먹을수 있어요. 넣고 싶은걸 넣고 비볌 먹어도 좋아요. 다이어트 중이라 로우깐마 와 파김치 넣고 비빔면을 만들었어요. ******** 오~ 연변 왕청에서 위탁가공 했네요...ㅎ
2021-03-10
옥수수면은 처음입니다.
마라샹궈에 넣어 볼려고 구매 했어요~ 마라탕집에서 먹어본거 같은데 뭔지 모르고 먹었던거 같아요ㅋ ㅡ맛 옥수수 100%라 그런지 색깔도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란 옥수수 색이네요~^^ 맛도 달짝한 맛이 있고 고수운 옥수수 맛이 느껴졌어요.신기방기 ㅡ삶기 소면처럼 금방 삶길 줄 알았는데, 덜 익히면 스파게티처럼 안에 심이 씹히더라구요.5분정도 삶고 하나 건져 먹어보고 심이 느껴지지 않아서 뺐어요. 그리고 찬물행~ 막 쫄깃하진 않던데..ㅋ공부 좀 더해서 다시 멋지게 삶아봐야 겠어요. 마라탕이나 샹궈 말고도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하더라구요. 일단, 옥수수면 맛은 나쁘지 않고 건강에도 좋을 것같아 여러가지 활용 방법을 찾아보고 맛있게 먹을 생각입니다. 두팩이라 양도 많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유통기한은 개별포장에는 적혀 있지 않고 바깥봉지에만 스티커로 붙여져 있었던거 같아요.봉지갈이 이런건 아니겠죠ㅡㅡ 뭐 믿고 먹습니다. ~~~~~~~~~~~~~~~~~~~~~~~~~~~~~~~~~~~~~~~ 구매날짜 3월 6일 제조일 20년11월 9일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 구매금액 2,9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