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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쓰 슈가링 왁싱키트, 1세트

총 606 건의 상품평
₩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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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좋아요 아~~주 좋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선 이렇게 손으로 떠서 조물조물해서 발라서 때는 왁스를 사본적이 없기때문에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어떤지는 정확히 모른다는점. 알고 봐주시길바랍니다 일단 지저쓰 왁스에 대한 제품평은 처음 써봤지만 굉장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거 누가 이가격에 만들었나? 칭찬을 하며 왁싱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지저쓰 왁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진상태로 있고 전자렌지나 드라이기 또는 워머에 넣어 녹여서 사용하는 제품은 굉장히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왜냐? 그런제품들은 6천원어치 사야 다리 하나 겨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슈가링 왁스를 찾던중 지저쓰를 보게되어 구입했습니다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이 얼마나 될지는 몰랏지만 생각한크기가 맞았습니다 딱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들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여러가지 구성품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설명서를 제일 먼저 보앗구요(저는 전자기기나 그 어떤 제품들의 설명서는 보지 않습니다) 왠지 이제품은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으면 사용을 똑바로 하지 못할꺼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았구요 결과적으로 보길 잘했습니다 설명서대로 녹여서 섞어주고 식힌후에 손으로 푹 떠서 조물조물 연습했습니다 연습할때 양은 아빠숟가락으로 크게 한숟가락정도 해서 조물조물조물 해서 다리에 베비파우더 바르고 진행했습니다 베비파우더없으면 안될꺼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연습용으로 5분정도 손에서 돌리고 바로 다리에 발라서 진행했습니다 어디서 본대로 쓱 발라서 샥~샥~ 손목스냅으로 하니까 정말 잘되더라구요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아빠숟가락 크게 세숟가락 해서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다리털 왁싱할때는 진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잘해 나갔는데요 X꼬 쪽 할때 아!!쓰... 지저쓰!!! 하... 진짜 괴롭지만 제대로가자 라고 혼자 다짐을 하며 X꼬 쪽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 X환 진짜 이건 괴로웠습니다.. 사실 저 처럼 혼자이신 분들을 위해 리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사실 어디서든 이렇게 글남기거나 댓글달고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x환쪽 고통이 저를 변하게 했어요.. 혼자서 하는데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뿐 어느새 털방향으로 바르지도않고 하긴했는데 하다보니 온몸에 땀이 엄청나더라구요 에어컨 18도 바람 앞에서 했는데도요 X환쪽 오른쪽 다뽑고 왼쪽하는 순간에 제품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씻고 알로에 진정바르고 누워서 리뷰 씁니다.. 쓰다보니 현타와서 그만할래요 필력이 좋진않지만 누군가에겐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봤구요 결론은 혼자 하지마세요.. 괜히 슬퍼지네요 제품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혼자하지마세요ㅋㅋㅋ
2020-08-12
가격저렴, 방법만 잘 알면 쉽게 브라질리언 할수있다
5월에 하드왁싱 받아봤는데 참을만하더라고요. 또 가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있다가 셀프로 해보자 싶었어요. 지저쓰 후기 전부 다 보고 다른 왁싱들도 다 봤는데 일단 이게 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 실패해도 돈 아깝지않을정도의 가격. 브라질리언 셀프로 하시려면 일단 한번 정도는 샵가서 받으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혀요. 후기를 다 본결과 저는 일단 털은 1~2센치 정도로 가위로 자르세요. 너무길면 안돼요. 제품뚜껑열고 왁스 섞은 후 나무스파츌라로 떠서 털반대방향으로 발랐어요. 지금은 여름이니 전자렌지에 돌릴필요 없어요. 부직포 안 붙이고 슈가링카드로 털 방향으로 떼니 되더라고요. 첨에는 이리 했는데 왁스가 많이 녹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는 왁스바르고 부직포천 붙이고 떼니 털 떨어지네요. 전 성격이 급해서 아픈거 참고 퍼득 해서 30분정도만에 다 한듯해요. 왁싱샵에서는 보통50분 걸려요. 팩하고 얼음찜질하고 오래걸리더라고요. 똥꼬앞쪽 털이 뽑기 힘드네요. 털 있는부분이 잘 안보여서요. 근데 첨이라 그런지 멍이 조금 들긴 했네요. 그리고 얇은털 몇가닥은 안 뽑혀서 쪽집게로 뽑았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 부직포천은 따뜻한 물에 씻으니 잘 씻기고 잘 말라서 다시 쓸 수 있어요. 사진에 나와있는만큼 쓰고 브라질리언 다 했어요. 4번은 더 할수있는 양이네요. 샵가면 최소5만원인데 돈 굳었네요. 간단 요약하자면 부직포 적당히 잘라 몇장 준비하고 지금은 여름이니 왁스 전자렌지에 돌리지말고 그냥 나무스파츌라로 떠서 털반대방향으로 펴 바르고 부직포 붙여서 털방향으로 떼세요. 너무 넓게 바르지말고 아픔 감당할 수 있을만큼 크기로 왁스바르세요. 여기서 중요점 왁스 손으로 만지지마세요. 다 녹아요. 손으로 굴려서 하는건 겨울에 가능할듯해요. 왁싱후 얼음찜질 해주시면 진정되고 좋아요. 마무리는 수딩젤 바르시구요. 왁싱 일주일 후부터 2~3일에 한번씩 스크럽제로 각질관리하세요. 인그로운헤어 방지. 털없는 뽀송한 느낌 좋아요. 적극추천. 관계할때도 느낌 디게 좋아요. 부들부들ㅎ 확실히 하드왁싱보다 덜 아픕니다. 할만해요. 다들 도전해보시길.
2020-12-01
민둥산 프로젝트
브라질리언...처음해봤음 왁싱 자체를 처음해봤음.... 다 하고나서 말하는건데....개아픔 한번 시작해서 마무리는 지어야겠다 싶어서 어찌어찌 마무리했음ㅋㅋㅋ 한번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양만큼 남았음...꽤오래 사용할듯 함 가위로 털 겁나 짧게 짤라야됨...털이 기니까 너무 아팡... 찔끔찔끔 바른다음에 부직포 붙혀서 떼야됨 가로로 넓게 ㄴㄴ 세로로 얇게 펴발라야됨... 가로로 넓게 바르면 고통이 두배로 옴 그리고 두껍게 바르면 안뜯어져서 다시 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김...ㅠㅠ 부직포 얹어놓고 뀩꾹 눌러서 스티커 이물질 떼듯이 붙혔다 뗏다 하면서 손잡이 만들어준다음에 한번에 팍 하고 또 붙혔다 뗏다 해주고 두번만에 떼야됨...안그러면 내가 너무 고통스러운걸..ㅠㅠ 피도 나고,허리도 아프고,같은자세로 오래 있으니까 엉덩이도 아프고,고개를 숙이니까 목도 아프고....혼자 왁싱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함... 그림으로 그렸는데...야릇하지만... 빨간부분 헬임...죽음 개아픔(너무 아파서 나중에 쪽집게로 뜯어냄..) 파란부분 의외로 참을만 했음 보라색부분 처음 뜯는곳이라 매우 떨리고 처음이라 아팠지만 참을만함 내가 봤을 때 조금씩 조금씩 해서 3~40번 한거같음... 아파서 땀이 나는데....파우더 처리 필수임 애기들 바르는 파우더 가져와서 땀날때마다 수시로 발랐음... 초보자인 내가 1시간넘게 걸려서 깨끗한 소중이가 되었음.... 거울을 놓고 이렇게 내 소중이를 오래 본건 처음인듯.... 다 하고나니까 민둥민둥산됐음...아직은 따갑지만 만지니까 맨들맨들 뭔가 발가벗고있는 기분이야.....핫... 브라질리언왁싱 하면서 느낀건데...이거 돈 오지게 깨지는구나? 왁싱 사야되지...부직포 사야되지...스크럽제 사야되지...인그로운헤어 스프레이 사야되지...관리 해줘야되지....하하하 부직포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나눠주는 부직포로 어림도 없어요... 부직포 사세요 ---2020년12월11일 금요일 추가 후기--- 브라질리언왁싱 하고나서 10일 지났는데요.. 남자가 턱수염 깎고나서 하루정도 뒤에 생긴 털콕콕이컷 됐어요...내 소중이가...너무 흉측해!!팬티를 뚫고 삐져나온거 실화야?ㅋㅋㅋ너무 흉측햌ㅋㅋㅋ 빨리 길어서 왁싱 하던가 뽑아버리고싶네요...ㅠㅠ 아 그런데 털 자라면서 간지럽다는데 저는 아직까지 안간지럽더라구요. 인그로운헤어 스프레이랑 스크럽 해줘서 그런가요? 아직까지 박혀있는 털은 없는듯! 스크럽보다 인그로운헤어 스프레이 추천합니다! 인그로운헤어 스프레이 하루 두번 뿌려줬더니 소중이 협곡에 각질이 끼어있는걸 발견 효과가 좋습니다 ㅎ.ㅎ 뭣보다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안귀찮고! 귀찮으면 하기 싫잖아여 ㅎㅎㅎ 여자들은 생리중일때 뿌리지마세요!생리대 착용하면 마르지 않아서 겁나 찝찝합니다... ---2020년12월27일 일요일 추가 후기--- 뽑은지 한달 다되가서 좀 길렀길래 다시 뽑았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ㅋㅋㅋ한번 뽑아봤다고 안아프더라구요! 그리고 한시간 넘게 걸린거 30분으로 단축! 털들이 조금 덜 자라서 쪽집게로 많이 뽑았지만 다음엔 조금 더 늦게 왁싱해야겠어요~ 또 깨끗한 민둥산이 되었어요~ ---2021년2월28일 일요일 추가 후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두달만에 뽑았는데....맨처음에 올렸던 후기처럼 겁나 아팠어요.... 왜? 털이 길었기 때문에.....흑힝뚀르륵... 한달안에 뽑으면 안아픈데 두달 털부터 피부랑 결합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겁나 아파요.....또 쪽집게로 뜯어냈네요... 다음부터 기르지 않는 한....미루지 말아야겠어요 ㅠㅠ넘 아픈데 부드러웡... 이 부드러움,생리할때 털에 안뭍음,오줌 안뭍음...청결때문에도 늙은이 될때까지는 계속 뽑을거같네요! 민둥산은 이만 물러갑니다.
2020-12-10
용기와 맷집이 있다면 손재주는 필요없음
똥손 오브 똥손에 왁싱은 팔다리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갑자기 미친건지 브라질리언 왁싱에 꽂혀서는 이거 사서 셀프로 민둥산 만든 사람임. 손재주야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은 것이 슈가링은 잘못 발라서 떡지거나 해도 미온수로 금방 녹여서 닦아낼 수 있음 하다가 잘못 발랐을 때 닦아내면서 이게 하드왁스였으면 뭐 손도 못대고 이대로 병원갔어야겠다고 생각함... 슈가링 짱짱... 얇게 잘 밀착할수록 덜 아프지만 조금 투박하게 발라도 부직포를 꾹꾹 잘 눌러붙이면 털은 잘 뽑힘. 손이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법... 쥰나게 아프긴 해도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나중엔 망설임 없이 짝짝 뜯을 수 있긴 개뿔이 아직까진 뜯을 때마다 새로운 고통임 그래도 요지는 맷집으로 밀어붙이면 똥손도 어찌저찌 가능은 하다...는 것. 아 또 첨엔 양이 많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써보니 대혜자였음. 팔 다리까지 다 하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브라질리언 한 번 한 걸로는 줄어든 티도 안 남. 다른 부위는 안 해봐서 모르겠고 이걸로 브라질리언 왁싱 하실 여성 동지분들은 다음의 순서를 참고하시길. 1. 깨끗한 손과 깨끗한 가위로 울창한 숲을 사바나 초원으로 만듦 (털이 길면 뽑을 때 더 아프기도 하고 왁스 바르기도 어려움. 너무 짧으면 또 잘 안 뽑히니 1cm정도로다가..) 2. 여성청결제 등으로 잘 벌초된 사바나를 청결히 해 줌(유분 제거) 3. 물기를 잘 닦고 말림 4. 거사를 치룰 부위를 손으로 쫙 땡겨서 텐션을 준 다음 제품을 조금만 떠서 털 반대 방향으로 쓸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피부와 털에 밀착시킴. 얇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같이 오는 철쪼가리 같은 걸로든 아이스크림 막대같은 걸로든 두세번 쭉쭉 밀어가며 펴발라야 함 (☆☆☆☆☆이 단계가 제일 중요... 충분히 텐션을 주지 않으면 왁스를 눌러 바를 때 벌써 ㅈㄴ고통스럽고 얇게 안 발림. 충분히 얇게 바르지 않으면 털도 잘 안 뽑히고 왁스도 잘 안 떨어지는데 아프긴 더럽게 아픈 대참사 발생) ※ 설마 소중이 안 쪽 그.. 점막부분까지 바르려는 무모한 여성동지는 없겠지...? ㅎㅎ 저도 안 해봐서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심하게 아야할 것 같으니 하지 마세요... 5.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은 부직포를 꾹꾹 눌러 붙이고 모든 용기와 배짱을 끌어모아 한번에 빡!! 털이 난 방향대로 떼어내야 함. 6. 쬐금 피가 날 수 있음... 금방 멈추니까 너무 놀라지 말기... 그리고 피가 났든 안 났든 왁싱을 한번 쨕 떼어낸 부위는 이미 표피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다소 털이 남았더라도 다시 왁스를 바르면 안 됨. 아직 털은 많이 남아있으므로 이럴 때만 쓸데없이 완벽주의인 척 하지 맙시다. 쿨하게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고 나중에 족집게로 뽑아낼 것. 7. 원하는 만큼 벌목을 진행했다면 고생한 소중이에 알로에젤이나 순한 크림을 충분히 발라 달래주고 면팬티를 입어줌. 아기 궁댕이마냥 보들보들한 소중이가 신기하겠지만 피부의 보호막 한 겹이 홀라당 날라간데다 미세한 상처들이 난 상태이므로 드러운 손으로 만져대면 절대 안됨. 깨끗한 손으로도 웬만하면 만지지 말아야 함. 또 당일에는 치마나 훌렁훌렁한 바지를 입어서 소중이에게 숨 쉴 공간을 주고 샤워 및 땀나는 운동을 삼갈 것. 8. 왁싱하고 3일 정도 지난 뒤부터는 일주일에 두번 순한 바디 스크럽으로 왁싱한 부위의 각질을 제거해줘야 뾰루지처럼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지 않음.
2020-12-21
원래 계속 브라질리언을 받는데, 코로나가 심해지고는 집에서 셀프로 관리를 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관리하려니 꼼꼼하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구매했어요. 하드왁싱은 받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슈가링왁싱만 받아봤기에, 셀프왁싱제품도 슈가링으로 샀는데, 역시 하는방법을 터득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듯 싶네요, 자격증은 있지만, 슈가링은 손스냅으로 해야하는 것인지라 초보자는 역시 하기에 첨에는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좀 익숙해지겠죠?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브라질리언이 됐네요ㅋ 완벽하지 않은부분은 셀프로 기존방법으로 우선 다시 정리해야 할듯 싶어요! 그래도 슈가링 처응 해본것 치고선은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설탕으로 하는 왁싱인지라, 실수를 하여도 미온수에 잘 씻겨서 맘이 편해요~ 한통 다 쓸때쯤에는 셀프 슈가링왁싱에 어느정도는 익숙해져 있겠죠?ㅎㅎ 잘 사용할게요:)
2021-01-08
브라질리언 초보분들 보시라구 써봐용
브라질리언 왁싱 셀프로 시작해서 엄청 능숙해진 20대 대학생이에용 일단 초보분들 그리고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절대 손 사용하지 마시구요. 그 안에 들어있는 스틱 사용하지 마시구요 반드시 우드스틱 사용하는거 추천해요 수분기제거용 파우더 저는 존슨즈 베이비파우더 사용하구요 양도많고 저렴하구 좋아요. 부직포는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두세요. 여분 쿠팡에서 저렴하게 팔아요 팍팍쓰세요 묽은정도는 끈적하게 떨어지는정도부터 손에 살짝 힘줘야 떠지는 정도까지가 딱 좋아요. 전자레인지 13초정도가 제일 좋은것같아요 시작하기전에 털길이 0.5-0.7센치 정도로 제모해주세용 제모하시고 조금 기르신 후에 하셔도 돼요 처음 하시는분들 바를때는 정말 범위 작게 작게 하셔야하구요 털 모근부분이 자란반대방향으로 가도록 살짝 눌러서 발라주시면 돼요 모근 봐주시면서 발라주세요. (발랐을때 모근이 반대방향으로 고정?이 안되면 제모가 잘 안돼요) 제모부위는 저는 아래쪽(엉덩이쪽)털이 제모할때 통증이 전혀없어서 항상 아래쪽부터 하는데 그게 훨씬훨씬 편하더라구요. 아래쪽부터 하시는거 추천해드려요. 슈가왁스바른직후 미리 잘라두었던 부직포 붙여주시고 발랐던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떼어내주시면 돼요. 이때 당겨지는 살을 살짝 잡아주시면 덜아파요 떼어낼때 포인트는 부직포를 붙이고 바로 떼어내셔야한다는거에요.(최대2초)2초도 좀 길구요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져 저는 보통 부직포붙이고 1초만에 삭 뜯어요(거의 그냥 바로) 그럼 통증도 없구 깔끔하게 돼요. 오래끌면 피부하고 부직포하고 열감이 생겨서 삭 하고 뜯어지는게 아니라 꿀이 녹아서 늘어나요 그럼 정말 찐덕찐덕ㅠㅠ 잡아당겼는데 살만 당겨지고 털은 안뽑히는 불상사가.. 그리고 피부 상태 봐주시면서 한번 제모하신부위는 되도록이면 안뽑힌 털이 있더라도 여러번 하지 않는게 좋아요.. 원래 왁싱샵에서는 두번이상은 안된다구하는데 그건 여러분 피부상태 봐가면서,, 안뽑힌 털은 족집게로 정리해주시면 돼요. 제모 후 (바디워시,비누사용×)씻으시고 알로에같이 피부진정,보습에 도움되는것들 꼭 꼭 발라주셔야해요. 전 항상 5일정도 뒤부터 스크럽 사용해서 살살살 씻어주는데 안할때랑 할때랑 인그로운 털 차이 커요. 저는 4일주기로 스크럽 하는데 원래 며칠마다 해야하는진 모르겠고 저는 털 자라는거,피부상태 봐가면서 해요. 스크럽 꼭 해주셔야해요. 이 제품으로 브라질리언 5번정도 한것같아요 그러고도 조금 남았어요
2021-02-13
29살 기집년 브라질리언 셀프 왁싱 조져부럿스
ㅁ구매동기 샵에 가서 넘한테 내 소중이를 보여주긴 준내 민망하고 혼자 족집게로 하나씩 뽑기엔 너무 노가다고 아 어짜지 갈까 말까 를 대략 5년정도 고민만 하다 셀프 왁싱만 유튜브로 내내 찾아보고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새벽에 삘 꽂혀서 드디어 구매하게 됐어요 (∗❛⌄❛∗) ⭐️몸에 터래기가 남들에 비해 정말 없는 편이에요 브라질리언 왁싱 하기엔 숱도 별로 없고 터래기 양(?)도 별로 없어서 오 쉽겠네?! 했다가 욕 본 사람입니다,,⭐️ ㅁ배송 오늘 새벽 4시정도에 주문해서 오늘 오전 11시 전에 받음 그냥 로켓와우로 시켰어요 ㅁ가격 얼마였는지 까먹었는데 13500원이었나 15500원이었나 보고 오기 귀찮은데 아무튼 얼마 안했어요 ㅁ구성품 아무것도 없이 슈가왁스만 올라와있어서 없는 줄 알았는데 있을건 다 있어요!! 뜯으면서 오오오오올ㄹㄹㄹㄹ ~ 몇갠지 안새어봐서 모르겠는데 부직포, 우드스틱 이라 불리는 그 아이스크림 짝대기 두꺼운거, 얇은거 각각 많이. 왁스 스푼, 왁스 카드키? 뭐라하노 저거. 왁스 조따 많이 들어있는 한통. ㅁ사용감 향 - 뚜껑열고 코를 갖다 대고 개처럼 킁킁 거리면 약간 설탕물 굳은 그런 향이 나는데 소중이 부분에 발랐을땐 그냥 무향이라 개인적 아주 베리베리 만족 사용하기 전에 전자렌지에 몇초 돌리라는데 여관방에서 사는 나는 그런거 없어서 드라이기 갖다 한곳만 집중적으로 돌려서 사용. 아 그냥 우드 스틱으로 덜어 쓸때마다 드라이기로 녹였어요,, (개노가다 ㅅㅂ) 제 리뷰말고 다른 사람 리뷰 중에 보면 훅 발라서 부직포 훅 붙여서 뜸들이지말고 떼라고 되있는데 진짜 그렇게 해야 해요 !!!! 안그러면 내 털과 왁스가 찐득 찐득 아주 개판되는거 보실 수 있어욬ㅋㅋㅋㅋㅋ 12시 점심부터 2시까지 두시간동안 바르고 부직포 붙이고 떼고 씻고 바르고 씻고 그냥 무한 반복 그러다 방법을 득했어요 후 ,, 맘 같아서는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성적으로 어쩌고 해서 차단 먹을까봐 두려우니 글 재주 없어도 알아서 이해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우더로 피부를 건조하게 해 줘라는데 저는 파우더가 없어서 그냥 씻고 드라이기로 말려서 사용 했어요. 잘 못 발랐다 싶으면 그냥 욕실 들어가서 미지근한 물로 싁~ 씻으면 되니까 엄청 편리한 제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쨈털이 만약 밑 방향으로 자랐잖아요? 그럼 털을 위로 올려서 왁스를 우드스틱에 뭍혀서 윗 방향으로 발라야 해요 왁스가 두껍게 발렸던 얇게 발렸던 뭐던 일단 부직포 갖다 붙이고 (붙일때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붙여야해요) 그러고 바로 털이 난 밑 방향으로 잽싸게 뜯으세요 뜯은 부직포를 뒤집어보면 털이 뜯겨 붙어있어요 왁스를 바르고 몇초 있다가 부직포 붙이잖아요? 그 짧은 몇초 사이에 왁스랑 내 털이랑 그냥 엉켜붙어서 아주 G랄 Z랄 됍니다 ,, 그럼 미지근한 물로 씻고.. 반복.. ㅁ결론 그냥 두께 상관말고 털 난 반대 방향으로 바르고 부직포 붙이면서 손가락으로 누르고 누르자마자 털 난 방향으로 뜯어내세요 진짜 ㅋㅋㅋㅋ 저는 똥손도 아니고손재주 좋은 사람인데 두시간 동안 개 노가다 했습니다. 그러고 방법 득 하고 나서는 약 30분 정도 걸려서 왁싱을 끝냈구요. 바르고 - 붙이고 - 뜯음 을 '빠르게' 하셔야 해요. 방에 가위가 없어서 저는 손톱깎이 세트에 꽂혀있는 쪽가위?로 부직포 자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ㅠㅠ,, 미리 사용 하실 크기로 잘라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 부직포 자르는데만 한시간 ,,(ꈨຶ ˙̫̮ ꈨຶ) 왁싱하는데는 30분 정도 ,, 부직포 모자라지 않게 들어있으니 막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저 같은 완전 왕왕왕왕왕 쌩 초보도 방법을 득하고 나서는 쉽게 했으니 다른 초보자 분들도 사용하시기엔 괜찮은 제품 같아요 (*ฅ́˘ ฅ̀*)
2021-03-05
한번만 실패하면 그후로는 쉽습니다!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그곳이랑 겨드랑이, 엉덩이에 털이 나있는게 걸리적거리고 무언가 묻으면 닦기도 불편해서 8개월정도 전에 처음으로 구매후 2통째, 6번정도 사용했습니다. 털이 없는것에 거부감이 없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 정말 편하실 겁니다! 강 추!! 준비물 왁스, 소독제, 피지조절전용 파우더(색소 없고 커버력 없는 정말 피지조절 전용파우더 입니다. 다른파우더 쓰시면 안돼요), 젤 제형 화장품, 강보습제, 각질제거제나 스크럽( 개인적으로 코스알엑스의 아하7퍼센트 짜리 얼굴용 각질제거제가 좋았습니다) 사용법 유튜브에 슈가링 왁싱 찾아보시면 사용방법이 자세히 올라와있는 영상들이 꽤 있으니 사용방법은 찾아보시면 될것 같고 약간 설명을 드리자면 브라질리언 기준 0. 사용할 부위에 소독을 해준 후, 피지조절 파우더를 두껍께 발라주고, 쓸어내준다. 1.탁구공 만큼 떼어낸다. 아이클레이 사용할때처럼 5번 정도 늘리고 합치기를 반복해서 불투명해지게 한다.( 이렇게 하면 더 부드럽게 잘 발려요! 2. 다리를 벌리고 털이 나있는 가장 바깥 부분에 2센치정도의 너비로 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길게 펴준다. 3. 밀착시켜준다는 느낌으로 3번정도 빨리빨리 다시 밀면서 눌러준다(눌러주지 않으면 같은곳을 다시해야하는 고통이...개인적으로 이때 털이 당겨지는 느낌이 아프더라구요) 4. 발라준 끝부분을 손에 잡고 바른 반대방향으로 세고 빠르고 강력하게, 가능한 최대치로 떼어내 준다. 이때 떼어내는 각도는 바른 각도와 180도 반대로 하여 피부와 수평에 가깝도록 해준다. 한번에 안떨어졌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대한 강력하게 떼어내 준다. (무섭다고 천천히 때시려 하는분들 계실텐데 그러면 정말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되실겁니다. 눌러붙으면 물로 씻어내야하는데 금방 씻기지도 않고, 잘못하면 방바닥에 눌러붙어서 뒤처리도 힘들어집니다. 수직으로 떼어내면 아프기만하고 잘 떼어내지지는 않으며, 눌러붙을 확률이 더 늘어납니다.) 5. 2번부터 4번까지의 과정을 반복한다. 3라인정도 왁싱을 했으면 다시 새로 꺼내서 1번부터 다시해준다. (오래쓰면 쓸수록 피부에 눌러붙으려는 정도가 강해져서 초보자로써는 제어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6. 다한 후 젤 제형이나 유화되지 않은 제형의 제품으로 두텁게 올려 진정시켜주고, 보습력이 강한 크림을 두껍께 발라준다.(주무시기 전에 하셧다면 속옷을 입지 않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인 팁 을 드리자면 양을 조금만 해주세요! 탁구공만큼이 딱 적당한것 같고 너무 많으면 제어가 잘 안되서 털에 엉겨붙고, 약간만 녹아도 잘 안떨어집니다! 너무 적으면 또 오래걸리겠죠? 보습제를 잘 발라줘야 곱게 털이 잘 나고, 다음에 왁싱할때 더 잘 뽑힙니다. 처음 하고 나서 3~4번까지는 모근과 모 두께가 더 두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의치 않고 5번 이상 하다보면 확실히 털이 힘이 없어지고, 뽑힐때 아픔도 덜하며, 자라는 속도도 줄어듭니다. 후관리가 정말 증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관리를 잘 안해줘서 털이 점처럼 박혀만 있는 부분이 20군데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스크럽도 증요하지만 너무 강하지 않게 해주시고 보습을 매일 끄즌히 해주세요.. 사후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로요.. 사용감 약간 천천히 늘리면 엿같고, 빨리 늘리면 고무찰흙? 같습니다. 눌러붙으면 굉장히 아프고, 뗄때도 아프지만 떼는 순간은 참을만 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떼다가 눌러붙거나, 너무 녹아서 늘어나면서 떨어지면 정말 아픕니다. 그곳은 개인적으로 참을만 하고, 물론 남이 해주는게 덜아플것같긴 합니다. 저는 자극감이 심하지는 않았는데, 피부가 안좋으신분들은 사용하지 않으셔야겠죠? 뽑힌 부분에서 피가 나기도 하는데 저는 다 하고 샤워하고나서 알콜스왑으로 한번 닦아주었습니다. 다들 클린한 그곳으로 살자구요!
2021-03-05
다만 유튜브로 슈가링 강의를 꼭 들으세오
제가 셀프왁싱이 첨입니다 유튜브 영상좀 보고 따라 해봣는데 두시간쯤 고생하고 성공 했습니다 이젠 숙달되어서 자매님들께 팔다리 왁싱 다해드리고 헤어라인까지 하고 오는 길에 리뷰 남깁니다 가성비최고네요 넘 좋아요 절대 손으로 슈가링 하시면 스파이더맨 되고 클납ㄴ다 꼭 스파출러나 스틱 이용해서 하세요 전자레인지엔 제발 5-10초만 데워서 섞으세요
2021-03-17
동봉된 스틱과 종이 사용해서 왁싱해도 되는데 슈가링은 사실 손으로 하는거예요! 유튜브에 슈가링 왁스 쳐보시면 방법 나올텐데 그렇게 하시면 깔끔하게 뽑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