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산오리 백숙용 오리반마리 (냉동), 1kg, 1봉

주원산오리백숙용 반마리 아들이 친구집에서 오리밳ᆢㄱ을 먹고와서 하도 해달라고졸라 쿠팡에서 주원산오리 백숙용으로 주문했네요 패송도빠르고 포장도깨끗하게 되어있어 좋네요 한번도해본적이 없는 백숙이라 언니찬스를써서 레시피늘 물어물어서 시작했죠 우선 정육점에서 파는백숙 국물용팩을사서 먼저 끊이고 마늘과 대추도넣었고 오리는 월계수잎과함께 살짝데쳐서 건져놓았다가 끊여놓은 육수에 오리랑 황규랑 삼 두뿌리른ㅅ 넣고40분정도팍팍 끊여주었네요 온집안에 맛있는 냄새가진동을 하네요 백숙 별거없네~~~ 하며 아들과웃었네요 부추와파를 곁들이면 더 맛나다고해서 총총썰어서 담아두었어요 끊어라 끊어라 내첫번째 백숙은 어떤맛일까 궁금궁금~~~~ 이거정말 내가끊였나 싶게맛있네요 오리의 잡내도없고 질기지도않고 쫄깃한식감에 국물의 깊은 맛~~~내가한거맞아~~~^^모두들깜놀 부추와 파 가 어우러지니 더 맛있어요 상상이상의맛~~~ 담엔 하림닭백숙용으로주문해서 닭백숙도끊여바야겠어요 주원산 오리백숙정말 맛있네

이상하게도 오리손질은 닭 손질할 때 보다 더 힘들던데 이미 손질 다 되어서 와서 너무 편합니다. 2인분인데 하나로 보이는 오리를 해동시키면 두 쪽으로 갈라지네요 내장도 다 손질이 되어있고요 씻어서 냄비나 밥통에 넣고 35분간 익혀주면 됩니다. 오리 크기는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안에 다른 포장재가 없어서 비닐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만족스러워요 참고로 부재료 같은 건 들어가 있지 않으니 구매할 분들은 집에 부재료가 없다면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오리하면 질길 줄 알았는데 집에 있는 압력밥솥으로 끓이니 전혀 질기지 않네요~~ 냄비가 좀 작았지만 반으로 잘려있는 제품이라서 어떻게 어떻게 잘 넣어보니 들어갔습니다. 밥통에 밥있어서 빼야하나 고민했는데 다행이었어요! 따로 부재료가 들어가 있는 제품은 아니고요 사진 상에 보이는 건 엄나무인데 제가 집 앞에 있는 슈퍼가서 사온 거니까 참고하세요~! 아무 것도 안 넣고 끓이면 맛 없을 것 같아서 간편하게 티백형으로 사서 넣고 끓였어요 오리고기가 원래 좋은지 따로 넣은 거라고는 엄나무밖에 없는데 꿀맛이었습니다. 또 구매할게요~

저흰 한마리사면 너무 많아~~ 반마리짜리 구매 너무 좋아요 5인가족 한번먹기 좋아요 백숙보단~~ 저흰 오리탕~~ 해먹기로 결정 매콤하니 ~~ 넘좋아요~~ 국물이 끝내주더라구요 아이들도 매콤한걸 좋아하다보니 ~~ 잘먹고 저흰식구들은 국물없인 밥을 못먹거든요 오리가 반으로 되어있고 제가 또 토막냈어요 냄새도 안나고 오리특유냄새가 있다고 하는데~~ 그닥많은 냄새는 나지않았어요 1번삶아 버리고 된장넣고 끊이니 정말 맛난 오리탕이 됐어요 백숙도 맛나지만 탕도 맛났어요

복날에 닭고기 대신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ㅋㅋ 삼계탕도 반계탕으로 먹는 사람이라 양은 딱 좋은거 같아요. 밥솥에 40분 정도 해야하는데 저는 좀더 오래했더니 아주 푸욱-익었네요. 덕분에 고기가 뼈에서 쏙쏙 빠져서 좋았어요. 오리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ㅋㅋㅋ 다른 재료를 안넣어서 국물이 좀 밍밍하고 별로여서 고기만 먹었는데, 담에는 다른 재료좀 넣어야겠어요~ 고기 통통한거 보이시져? ㅋㅋㅋㅋ 오리 뼈로는 처음 먹어보는데 이렇게 잔뼈가 많은줄 처음 알았어욬ㅋㅋ 전 맛있게 먹었지만 ㅎㅎ ..! 오리 백숙 만점이에요!

쿠팡 로켓프레쉬 는 신선 배송 하나는 정말 최고네요~! 더운날씨에도 어쩜 그리 냉동상태가 잘 보존되서 오는지 믿고 주문하는 쿠팡 로켓프레쉬 네요~~^^ 오리백숙이 맛있었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오리탕으로 해먹으려던 반마리 오리를 다시 백숙에 죽을 끓였네요~~ 냉동이래도 해동시켜서 씻어서 삶으니 생오리나 큰차이없는거 같아요 닭만 먹다가 어느순간 오리고기에 맛이 드니 오리만의 매력이 있네요~ 특유의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이... 닭하고는 달라요~ 한약재 좀넣고 끓이니.. 구수한 국물에 찹씰밥이랑 부추 당근 양파 넣고 끓이니. 죽도 끝내주네요 역쉬 엄마요리가 최고라며... 3시세끼 아이들 밥 챙기느라 힘든요즘 가끔 특별한 보양식이 필요할땐 강추 입니다~~~!!

주원산에서 나온 백숙용 오리반마리 주문했어요. 1봉에 1kg 오리반마리를 날개쪽과 다리쪽으로 잘라서 2인분으로 냉동 포장된 제품이에요. 손질도 잘되어 있어서 따로 손질하지 않고 물로만 씻었어요. 오리고기는 워낙 커서 반마리인데도 양이 많아요. 누룽지와 한방재료를 함께 준비해서 누룽지 오리백숙을 만들었어요. 기름과 잡내제거를 위해 오리고기를 살짝 데친후 냄비에 오리고기와 누룽지, 한방재료, 육수, 물을 넣고 1시간 가량 끓여줍니다. 오래 끓일수록 오리고기가 부드러워 지는거 같아요. 확실히 누룽지를 함께 넣어주니 국물도 구수하고 고기도 쫄깃쫄깃한게 맛있네요.

냄새도없고 크기도 크고 쫄깃쫄깃 맛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진공포장이네요 냉동이라 맛이나 냄새가 살짝 걱정됐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요 오히려 냉장보다 나아요 조리법에 물에한번 데쳐서 백숙하라고 해서 한번 데쳐서 전기밥솥에 만능찜 60분했더니 딱 좋아요 아이 있으시거나 부드러움원하시면 시간을 더하셔도 괜찮을꺼같아요

복날 닭백숙 말고 오리백숙도 좋네요~~ 반마리인데도 사이즈가 엄청 크더라구요! 백숙용재료 사서 끓는 물에 오리를 정종넣고 한번 데친 후 다시 물을 넉넉히 넣고 백숙용재료 넣고 푹 삶아줍니다. 물이 졸아들면 미리 호박, 당근, 부추를 채썰어두고 불린 쌀이나 또는 밥을 넣고 죽을 끓이고, 백숙은 부추를 넣어 한소끔 끓여내어 소금과 함께 찍어먹고 죽으로 마무리하면 여름보양식으로 너무 좋네요^^

오리가 닭보다 커서 두 사람 먹을 요리 시도는 늘 망설여졌는데, 반 마리 온거보니 크기 적당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기름기 너무 없어도 풍미가 없으니까 엉덩이부분이랑 배쪽 지방만 조금 제거하고 워낙 깨끗해서 손질 필요없이 딱 한번 헹궈서 요리했어요~ 손질하느라 내장 긁어내고 기름기땜에 씽크대 끈적거리고 뭐 그런거 없어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