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델리미트 담백한 베이컨 (냉동), 1kg, 1개

어제 받아서 꽁꽁 얼어있는것을 냉장실에 두었다가 오늘 녹아서 팽이버섯말이 해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습니다. 집들이 메뉴로 준비해 보았는데 이게... 베이컨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두꺼워서... 엄청나게 짭니다. 그래서 저처럼 드실거면 차라리 반을 잘라 드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길이는 긴 편이니 괜찮을 듯 합니다.) 나머지는 다시 냉동시켜뒀는데 나중에 또 냉장 해서 먹거나, 아님 볶음밥에 넣어야겠어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산 것 같긴 해요. 다만, 짠 음식 싫어하시면 사지마세요 ㅠㅠ 전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1개 먹고 안먹었습니다..... (손님들께선 꽤나 잘 드셨습니다)

상품 사진 비주얼부터가 삼겹살은 아니지요. 앞다리살입니다! 상품 소개에서도 잘 써져있고요. 삼겹살 베이컨으로 오인하고 사는 일 없도록 주의하세요. 전 샌드위치에 곁들일 용으로 구매했답니다. 도착해서 봤더니 두께도 두툼한게 제 취향이에요ㅋㅋㅋㅋ 아직 시식은 안해봤지만 보기만 해도 맛있을것 같아요

품절되기전 언능 겟했어요 두꺼운 베이컨이예요 꽝꽝얼려와서 한시간쯤 실온에 두고 조금 녹을때 소분했어요

지방 별루 없구 담백해용. 짭쪼름해서 볶음밥하기 최고입니다. 지방 빠삭빠삭한거 조아하시는 분은 사지마세용

커클랜드, 팜랜드, 슈가데일 베이컨을 주로 먹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이런 제품이 있더라구요, 에쓰푸드의 다른 제품을 통해서 이미 제품력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 신박한 베이컨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주저없이 이 베이컨을 주문했습니다. 정통베이컨의 식감을 더 좋아하는 분들은 "이게 베이컨이야?"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아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완전 꽁꽁 언 상태로 잘 배송이 되어서 오히려 좀 녹기를 기다렸다가 소분을 해야 했습니다. 두 줄씩 랩으로 말아가며 세 덩이로 소분해서 지퍼백에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편리하더라구요.

대게 바짝 굽지 않으면 질겅거려 잘 안 사던 베이컨인데 사진에서 보니 살코기 부분이 많고 지방이 적다는 상품평 보고 샀어요. 근데...정말 실하더군요! 양도 많아 브런치,파스타,볶음밥 등등... 모자라지 않고 맛난 음식 계속 만들어서 만족해요~~^^ 요즘 애들이 ㅋㄹㄴ땜에 삼시새끼 (?)ㅋㅋ 거든요~~ 재구매 의사 있구요~쿠팡새벽배송 얼마나 고맙고 즐거운지 몰라요! 필요할때 새벽마다 받아봐서 택배 기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더울때, 추울때 가리지않고 장 볼 수 있어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정말 편하데... 온라인몰과 기사님들의 이해관계가 잘 풀어져서 근무에 어려움이 덜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길게 쓰다보니 이런 마무리까지 하게 되었네요.

베이컨은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대용량 냉동으로들 많이 구입 하시는데 보관을 어떻게 하는데 고민들이 많으시죠. 일반적으로는 해동을 해서 한장씩 떼어 길게 보관 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베이컨을 듣다가 찢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요 더불어 냉동된 상품을 해동 후 재냉동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생상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송 후 살짝 해동 된 상태에서 한장씩 떼어 내지 않고 칼로 썰어 줍니다 어짜피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 요리를 할 때 길게 되어 있는 베이컨을 자르기 때문에 길게 떼어내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서요. 냉동 보관 용기에 이렇게 잘라서 소분에 두면 한 달 정도는 든든히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품은 삼겹살이 아닌 앞다리로 만들어진 베이컨이라서 기름기가 너무 많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듭니다^^

세 번째 구매하고 후기남겨요~ 이 베이컨은 고기로 비유하면 비계가 적은 거 같아요 베이컨을 좋아해서 코스트코나 빅마켓 트레이더스에서도 구매해서 먹는데 짜서 좀더 저염은 없을까 해서 알아보던 차에 다른 분 후기 보고 구매했어요 이 베이컨은 프레쉬로 배송되어서 저는 살짝 녹으면 세 덩어리 정도로 나눠서 두팩은 냉동. 하나는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요 두께가 좀 있는편이라 큼지막하게 잘라서 밥이랑 같이 먹게 구워줘도 잘 먹네요 아이들이 집콕인 요즘은 필수 아이템이죠 스크램블, 볶음밥, 감자베이컨볶음, 샌드위치 ,김베이컨말이밥, 등등 아이들 해주기 좋은 베이스아이템입니다 지방이 적어 단백하고 덜짠 베이컨이에요

베이컨치곤 두툼하네요 전 좋은데 호불호가 있겠지요 베이컨대용량사면 기름이 너무 많은게 많아서 몇번사다가 안사요 기름많은것도 오래 바싹하게 튀기듯 구우면 바삭하니 맛은 있는데 기름이니 좋진 않겠다 싶은마음도 있었어요 이건 상품평들대로 기름이 적어요 거의 없어서 담백하긴 하겠네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어요 크게 맛에 민감하지않아서 싸구려 햄맛만 아니면 뭐...ㅎ 땡땡 얼어와서 해동해 소분해서 냉동실로 정리했어요 위생봉지 뜯어서 가위로 양옆을잘라 길게만든후 베이컨 네장깔고 비닐덮고 계속반복해주면 나중에 먹을때 편해요 급히 먹을때도 덩어리가 아니어서 조리하기도 좋구요 켜켜이 깔아주고 슬라이드 지퍼백에 보관하면 자리차지도 많이 안합니다 전 괜찮은것 같아요

믿고 먹는 존쿡델리미트! 어떤걸 시켜도 한번도 실패한적 없이 퀄리티 좋은 브랜드에요 시중에 파는 베이컨들중 미국식은 비계 함유가 높아서 조리할때 기름도 많이 나오고 그 기름에 튀기다시피 바삭하게 먹는게 포인트라면 이 제품은 좀 더 한국식 입맛에 맞춘 살코기형 베이컨이에요 물론 저염이고 기름기도 적은 돼지 앞다리 부위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1kg의 적지 않은 양이라 포장채로 4등분하여 1회 사용량만큼 (볶음밥,파스타 2인기준) 소분후 랩에 나누어 포장하였어요 지퍼백에 담은후 빨대로 내부공기를 빨아들여 반진공상태로 만들어 냉동실로 고고! 5미리 두께로 썰어 올리브오일을 두른 편마늘과 함께 볶아 앤쵸비 2쪽,페퍼론치노 후레이크를 넣어 감칠맛과 매콤한 맛을 더한 후 삶아낸 스파게티면과 면수를 넣고 글레이징하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알리오올리오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