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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한길사

총 1,790 건의 상품평
₩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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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안봐도 알지만 사야함
올바른 정신세계를 가진사람 이라면 사야지
2021-06-02
필독중 !
필독중 ! 받자 마자 바로 읽기 시작 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읽어 내려 가는중입니다. 일독 하가보면 입에 욕이 절로 나로지만 차분히 읽으셔야 합니다 . 저라면 과연 저 치욕을 버틸수 있었을지요 !
2021-06-02
조국을 비판하려면 이 책을 읽고 마음껏 비판하라! 누구에게도 통제나 견제를 받지 않는 검찰권력과 언론, 두 칼의 노래. 검찰의 폭력과 언론의 요설이 마치 박통 시절 간첩 조작 사건이 티비 뉴스에 나오면 온국민이 실제처럼 믿었던 이야기 같다. 현대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건 검찰의 막강한 권력과 그 기득권 지킴에 있다. 전관비리로 평생 팔자좋게 살 수 있는 걸 개혁하려니 이런 만행을 서슴지 않고 그와 손을 맞잡은 언론들은 열심히 받아쓰기를 넘어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조국 장관.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을까.
2021-06-03
진실은 알리고 밝혀야죠.
얼마나 많은 힘 없는 사람들이 조국장관과 그 가족처럼 검찰과 언론의 협작으로 억울하게 인격 살해되고 감옥에 가게 되었는지 너무 너무 아픈 마음으로 읽습니다. 조국장관도 이렇게 힘없이 언검유착의 공격으로 가족이 멸문지화 되는데 더 힘없는 서민들은 오죽할까싶어 검찰독재에 깊은 우려가 듭니다.
2021-06-03
조국전법무장관님의 진실과책을쓴이유과정들하며밖으로드러내어말못한부분들하며 더자세하게심적고통들을공감하게되었네요
2021-06-04
구매날짜) 21.05.27(예약주문) / 21.06.02(배송완료) 구매가격) 15,300원 예약주문으로 구매해서 2일날 받았습니당 지금 물량이 모자라서 다시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하니 빨리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있지만 책을 통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2021-06-04
잘받아서 읽고있습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조국이라는 한 사람의 가정에만 폐악을 끼치는것이 아니라 우리 소시민에게 직접적임을 느낍니닺
2021-06-06
촛불시민들께 드리는 말씀
촛불시민들께 드리는 말씀 이라는 머리글만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고맙다고 하십니다. 어떤 고문보다도 잔인한 가족먼저 죽이기 ... 언론, 검찰, 특정당....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조국작가님은 너무나 담담하게 써나갑니다. 제가아는 사실보다 더 축소된듯한 담담한 문장들... 그 시간동안 얼마나 가족의 모욕을 회복하고 가족을 지키고 싶었는지 느껴집니다. 지금도 그 시간속에서 고통받고있으며 앞으로도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시간을... 그 고통의 끝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이루어진다면 끝날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그 아픈 불씨를 지키고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을느낌니다. 지금도 많은 억울한 사건들은 이슈도 없이 검찰과,언론의 권력아래 거대한 무덤속으로 잊혀갑니다. 언론, 검찰 그 둘중하나만 무너진다면 힘이없어질 것들입니다.
2021-06-06
여러모로 아주 잘 쓴 책이네요. 우선 읽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법무부 장관이 되기 전엔 별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기자들의 말도 안되는 비난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들 병역뉴스부터 기자들이 미친거아닌가하는 생각을 했고 특히 딸의 입시비리라는 말로 언론들이 모두 달려들길래 더 관심 갖게 되었죠. 인문계고등학교 학생들을 지도했기에 성적이며 장학금이며 봉사상 등 검찰과 기자들이 문제삼는게 기괴했거든요. 이명박 정부때 지방 고등학교에서도 일상적으로 일어난 일들이고 교육청과 교사들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권장한 일들을 문제삼는게 너무나 어처구니 없었거든요. 그래서 책이 나오자마자 구매신청해서 남들보다 빨리 책을 받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조국교수가 가식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용도 쉽게 되어있어서 누구나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소설책 수준의 난이도 책입니다. 덤으로 역사공부와 법률공부도 시켜주고 사회현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네요.
2021-06-07
한 문장 한 문장에 서리서리 서린 고통은 작가에게서 독자에게로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그냥 법학자로 법학교수로 살았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탄한 삶을 살았을 작가에게 가한 폭력적 수사와 기소 재판은 그를 퇴로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없는 운명의 체급을 높여준 결과라고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