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애착인형, 베이지

아기품에쏙들어가고 아기가좋아해요ㅋㅋㅋ 근데아직아기라잡아뜯어서 종종털이뽑혀요 그거빼곤세탁해도잘마르고 가볍고보들보들괜찮아요 아참하나큰사이즈라지사줄걸그랬어요 ---추가후기 세탁자주하면 털이뭉쳐서 꼬질꼬질해보임ㅜㅜ 그래서다른컬러 라지사이즈하나또삼! 그것도세탁 두번정도하니까 털또뭉침ㅜㅜ애기가좋아하니까버리지도못하고 ㅋㅋㅋㄱ어른들이보실땐. 낡아보이나봐요 새거사주래요. 새건데...ㅜㅜ ㅋㅋㅋ애기가좋아하니까 만족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잘때 외출해서차탈때 안고자요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 아기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자다가 가끔 뒤집기하는데 안겨놓으면 뒤집기 안하고 딱 좋네요^^

음..사이즈 고민 엄청 하다가 M으로 주문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왜 다들 L사이즈를 사라고 말하는 지 알았어요ㅋㅋㅋ M사이즈 어른 손으로 들면 딱 맞는정도에여 여자아이라 귀엽게 들고 다니길 원해서 m사이즈로 했는데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엔 m이 딱 맞구 귀여울 것 같아요 근데 L도 그렇게 크진 않을 것 같아여 전 나중에 L도 사줄 예정이에염 부들부들 너무 좋아여 ㅎㅎㅎ잘쓸게요! -----추가 후기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구매해뒀던 젤리캣.. 아기는 벌써 두돌이 됬어요 m사이즈가 저희딸 애착인형입니다 어딜가던 항상 들고 다니고 잘때 없으면 진짜 울고불고 난리나요ㅠㅠ 늘 아가라고 부르는데 아가 삔도 해줘야되고 밥먹을 때도 자기 옆에 앉혀야되고 거의 그냥 뭐 동생급입니다.. 빨래도 노느라 정신 팔렸을 때 몰래 해야해요..ㅋㅋㅋㅋㅋ 아주 토끼가 그지꼴인데 자기 아가만 딱 구분해내는 바람에 ㅠㅠ 또 사봤자 얘만 찾을 것 같네요,, 그래두 요 아가 덕분인지 어린이집 적응도 금방했고 양보도 잘하고 사회성 발달에도 많이 도움 된 것 같아요 아 그리구 사이즈는 m사이즈가 외출용으로 딱입니당 L사이즈도 샀는데 엄마토끼라며 집 지키라고 놓고 다녀요ㅋㅋㅋ 잘 때는 두개 다 옆에 눕혀놓고 자구요ㅎㅎ 처음엔 일시적으로 털빠짐 있으니 물고빠는 아가들은 주의해야해요 애착인형으로 강추 드립니당ㅎㅎ -------추추가 4살 44개월, 벌써 세번째 똑같은 토끼를 맞이했네요..! 세탁기, 건조기를 자주 돌리다보니 발이 넘 잘 터져요 ㅠㅠㅋㅋㅋㅋㅋ 발 터진 두번째 토끼를 보며 엄마 ㅠㅠ아가토끼 이제 발아파서 가야해요? 병원 갔다가 00이한테 안온대요? ㅠ엄마아빠한테 간대요? 이제 00이 못보는거에요?....ㅠㅠㅠㅠ 울먹울먹 거리며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우리 공주.. 발이 기어코 완전히 터져버리고 나서야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것 같았는지 인사하겠다고 하더군요 ㅠㅠ 신발장 앞에 놓아두며 잘가 아가토끼야 그동안 고마웠어 발 아프지말구 엄마 아빠한테 꼭 가야해 !! 마지막 뽀뽀로 인사하는 귀여운 딸랑구.. ㅠㅠ제가 다 눈물이 ㅠㅠㅠㅠ 작별인사는 언제나 거창해요 ㅠㅠㅠ왜냐하면요 애기땐 그저 애착인형이었다면 이제는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친구거든요♥

기존에 젤리켓 크림있는데 아이가 이녀석없음 잠을못자요 매일세탁해도 마르는게문제여서 하나더구입했는데 미듐사이즈가 라지보단 왠지 살빠진토끼?같은 느낌이에요ㅎ 그래도 크지않아서 외출시나 여행때 갖고다니기 편할듯해요 평중에 털이많이빠진다는것도봤는데 제경험상엔 크림색상인것두있지만 빠지면 아기얼굴에 털이있어야할텐데 그런건못느꼈구요 박스보니 정품맞아서 믿고 쭈욱 아기품에안겨주려합니다^^

신생아때부터 항상 옆에 두었던 L사이즈 바니를 아들이 이젠 애착이 형성됐는지 귀라도 꼭 붙잡고 돌아다녀서 외출할때도 한번 가지고 나가서 앉기 싫어하는 카시트에 태울때 주었더니 침착하게 잘 앉아있다가 잠들더라구요. 더 작은 사이즈로 외출용이 있음 좋겠구나 해서 구입했구요, 로켓배송이라 주문하고 다음 날 오전에 빨리 받을 수 있었어요. 아들 첫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겸사겸사 구입했네요ㅎ 역시나 포장박스도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겠어요~ 그런데 처음엔 너무 당황했던게 평소 라지사이즈만 보다가 봐서 그런가 M사이즈인데도 심하게 작아보여서 후기글들중에 오배송도 있고 해서 더 작은 사이즈가 잘 못 온건 줄 알았는데 자로 재보니까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너무 작은거 아닌가...의아하면서 그냥 사이즈도 맞고 털빠짐도 전혀 없고, 털이 안박힌 부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세탁해서 외출할때 안겨줬더니 오히려 사이즈가 10개월인 아들이 안정감있게 갖고 있을 정도로 딱 좋더라구요;;ㅎ 주말에 외출할때 요긴하게 잘 썼고, 앞으로도 외출시엔 항상 아이와 함께 해주려구요^^

태어나자부터 울아기 애착인형이였던 젤리캣.한시도 없음 안되고 빨지도 못하게하고 이거없음 어디가서 자고 오지도 못해요ㅜㅜ 결국 하나더 똑같은걸루 샀네요ㅎㅎ 딴색깔사주려고해도 싫다고 아니라고 던지고ㅜㅜ 진짜애착인형은 애착인형이다싶어요 보들보들 촉감또한 짱입니다요♡♡♡

지금 13갤 남아, 애착인형으로 토끼를 항상 들고 다녀요. 아기 백일쯤 처음 라지사이즈 사줬는데 처음 버니 만난 날, 버니 안고서 옹알이 30분동안 하며 혼자 웃고 좋아하더라구요. 젤리캣의 촉감이 아기는 너무 좋은가봐요. 졸릴때 막 만지면서 잠들고 특히 버니의 귀부분을 잘 잡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젤리캣 시리즈 안 사고 귀가 긴 버니만 사고 있어요. 분유탈때도 가끔 혼자 기다리니 찡얼거리며 울려고 하는데 버니를 안겨주면 안정감이 생기는지 웃으며 잘 기다리고, 놀때도 그렇고, 확실히 버니를 안고 있으면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주 만족해서 결국 집에 버니를 5마리 들였네요;;(이건 제 욕심이지만;;) 근데 처음에는 라지, 미디엄사이즈 다 이뻐하더니... 라지만 안고 자게 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라지사이즈 버니만 들고 다니려고 하네요; 외출용으로는 라지는 좀 버겁고, m사이즈가 좋아서 지금 라지사이즈 숨겨놓고 m사이즈에게 애착 생기게 노력중이에요. 색상은 정말 다 예쁘고요~ 베이지는 사진상 좀 꼬질해보이는데 실물은 진짜 토끼같아서 사랑스럽고 예뻐요~ 젤리캣 라지, 엠사이즈 다 좋고 추천하지만 항상 들고다닐 애착인형으로 사시는 거는 엠사이즈 추천합니다. (라지 애착생겨서 밖에서 귀잡고 걸으면 땅바닥에 토끼 다 끌려요ㅠㅠ) 추가후기> 원래는 토끼 귀에 애착하더니 한 15갤 지나서부터는 토끼 코에 집착하네요. 늘 토끼코 만지고 다니고 뽀뽀하고...토끼코 애벌빨래 후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단독 세탁해요. 건조기 란제리코스로 단독 건조하면 뽀송뽀송 부드러워요^^

첫째때 애착인형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꼈기에 둘째도 같은걸로 사줬어요 첫째 지금 8세인데도 거의 가족과 같은존재이고 유일하게 아끼는 인형이에요 둘째는 사실 주위에서 애착인형 선물을 여러개 해주셨는데 반응이 별로 없더라구요 신생아때부터 누워서 잘잤는데 6-7개월경부터 아기띠로 안아야만 자길래 젤리캣인형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서 사줬는데 역시나 젤리캣인형은 주자마자 너무 좋아하고 밤엔 같이 데굴데굴 구르면서 깔깔 거리고 웃다가 누워서 잠들었습니다 첫째는 말이 빨라서 직접 이름도 지어줬는데 둘째는 뭐라고 이름을 지어줄지 기대되네요 아기에게 행복을 주는 인형인것 같아서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참 인형에 애착이 생기게 되면 어딜가든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m사이즈가 들고다니기에 딱이에요 특히 잠잘때 꼭 찾기에 여행갈때도 한자리 차지하고 차에서 잠들때도 유모차에서도 필요해요 엄마혼자 애데리고 다니면서 아이짐에 인형까지 가지고 다니려면 큰사이즈보다는 요사이즈가 정말 딱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비록 세탁하면 할수록 미모를 잃어가지만 한번 애착이 생기면 새것으로 다시 사준다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처럼 부드럽지 않더라도 오히려 점점 갈수록 더 좋아하고 아끼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털이 잘 빠지고 때가 잘탄다는 수많은 의견에 그럼에도 선택에 이유가 있겠지 하며 구매했습니다. 집에 형제가 다섯이나 있어 인형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그중에서도 애착있게 갖고노는 경우가 없어 인형은 정말 돈주고도 안사지만 반신반의하며 구매해봅니다. 막 7개월 되었고 71cm에 9.7키로 좀 큰편인 남자 아가입니다. 평소에 놀때도 잘 집어던지고 힘이 쎄서 손에 쥔거 다 구겨뜨리고 입으로 가져가는 터프쟁이입니다. *배송* 어마하게 좋습니다. 점심쯤 구매했더니 늦은저녁쯤 도착. 무슨 퀵 인줄.ㅜㅠ캐감동. 뜯자마자 택을 보고 아리송 합니다. 신생아부터 적합하다더니 뒷면은 12개월 미만은 부적합 이라고써있다니! 이게 무슨말이지... 그리고 또 한가지 정말 털이 많이 휘날리더군요 *세탁법* 아기중성세제 1티스푼, 베이킹소다 5g 넣고 3번 헹굼한 뒤 천연섬유유연제 10미리정도 재워놓고 탈수했더니 보송하게 말랐으나 털이 좀 날렸어요. 아기 입에도 털이 붙고 땀이많아 다리쪽도 막 붙었어요. 아기가 잡을 때마다 뜯기진 않는데 확실히 들고 막 흔드는 경우가 있어 큰아가가 갖고노는것보다 더 빠지겠구나 싶었습니다. 잠들때 안겨놓아주면 깨서도 자주 놀라 우는데 조금 진정이 빨랐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클때도 함께 계속 재워보려해요. 사이즈는 M을 강력 추천합니다. 크면 잠자리에 방해되고 갖고다니기 버거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개월 지난 리뷰입니다. 17개월 되었구요. 저렇게 잘 데리고 다니며 안아주고 놀아요^^ 무지 귀엽습니다. 이제 털날림은 거의 없어요.

토요일 오전에 주문했는데 일요일 오전에 도착했어요. 주말에 주문했음에도 이렇게 빨리 배송이 오니까 좋았어요. 처음 배송왔을 때 부피가 많이 작아서 분명 31cm 인형인데 왜 이렇게 작지 했는데 뜯어보니 상자 속에 고이 접혀 잘 들어가 있더라구요. 생각한 크기보다는 작은감이 있었지만 손에 들고 다니기엔 적당한 크기 같아요. 그리고 촉감도 좋아서 아이 애착인형으로 딱인 것 같아요. L사이즈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어요! 아직 세탁은 해보지 않아서 세탁 후에 촉감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처음 왔을 때 냄새가 조금 나고, 아이가 들고 지낼거라 세탁을 안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세탁기 울코스로 약하게 돌려도 인형 모양이 흐트러진다는 분들이 계셔서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