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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오리로스 구이용 (냉장), 1kg, 1개

총 3,293 건의 상품평
₩ 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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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오래 살고싶으신 분들 시켜드세요ㅋ
저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말하자면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찾아서 먹지않는 스타일이죠 그런데 제 남편은 기름진 고기를 종류불문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먹어야해요 왜냐하면 극도로 말랐거든요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려서 날마다 먹여도 늘 비루먹은 강아지처럼 말라있어욬ㅋㅋ 아놔ㅋㅋ 심지어 의사선생님이 비계를 섭취하라고 했다네요? 몸땡이에 지방이란게 전무해요 그래서 기름진걸 자주해줬어요 근데 걱정이 됐어요 저렇게 먹어도 되나? 하지만 살은 안쪄요ㅋㅋ그러다 오리를 우연히 접하고 설거지할때 깜놀... 그 니글니글한 기름이 뽀득뽀득 씻겨나가더라구요 놀라웠어요 그리고 맛도 있었어요 이제껏 먹어본 고기중에 가장 제 입에 맞기도하고 찾아보니 닭, 소, 돼지보다 훨씬 좋은 육류였어요 볶을때 기름은 많이 나왔지만 여타의 고기들과 다르게 걍 찬물에도 설거지할때 뽀득 뽀득해지는게 신기할지경이었어요 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돼지고기의2배,닭고기의 5배, 소고기의 10배라고 해요(그렇다고 일부러 기름을 긁어 드시진 마시길...아무리 불포화지방이래도 약간 안심되는 기름일뿐 지방은 지방임 ㅋㅋ)저는 앞으로 될수 있으면 오리 먹일거에요 덕분에 저도 먹을거구요 넘나 매력적이었어요 통오리도 시키고 슬라이스도 시키고 아주 잘 먹고있어요 갖은 양념에 갖은 채소 넣고 고추장이랑 고추가루넣고 버물버물 하다가 볶으면 세상 맛있습니다ㅎㅎ
2019-06-05
빗물을 빼고 맛술조금 넣고 구우니 냄새도 안나고 좋네요. 주물럭은 1키로기준 진간장, 맛술, 고추장, 고추가루를 4큰술씩 간마늘, 올리고당 2큰술씩, 생강가루, 후추, 조금넣고 감자(또는 고구마) , 양파 넣어 익혀주고 다 익으면 부추와 깻잎넣어서 쌈싸먹으니 좋다. 남은 주물럭에 김치, 야채 송송 썰어넣고 밥 볶아먹으니 맛집 부럽지 않네요^^^ 집에서나 야외갈때 가끔 애용할께요^^
2019-06-23
생긴건 솔직히 잡내나게 생겼는데 냄새없이 담백하고 맛있어요ㅋㅋㅋㅋㅋ 사진이라서 빛깔 이쁘게 나온거지 실제는 좀... 오래된 고기같이생겼다고 해야되나 잘못샀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후회없어요ㅋㅋ
2019-08-02
피리부는 멍멍이사나이
나먹으려고 산건 아니고 고영들 간식해주려고 삼. 근데 고양님들이 생각보다 먹긴 먹음. 수제간식 절대안먹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먹음. 단점은 고영보다 강아지들이 훨 좋아해서 들고나갈때마다 마주치는 댕댕이들한테 주는데 나를기억해버려서 멀리서 나만보면 몸통박치기함. 그렇게 나를 줘팬다고 내가 골드 떨어뜨리는 나무마냥 턱턱 오리고기육포를 떨구진 않아. 그래서너무아프다. 가끔 멍도 든다. 딴딴한 멍멍이들은 정말 아프다. 건조기에 고온으로 6시간정도 건조하면 기름엄청많이나오지만 맛있는 육포됨 가끔 저도 하나씩머거요. 근데 간안해서 전 별루.ㅎ 아무래도 불포화지방이라고 하지만 고영이나 댕댕이들 간식으로 쓰기위해서 껍질은 다 제거하고 쓰는 편. 손으로 잡아뜯어서 제거함. 야생미.
2020-04-17
외식맛을 집에서 즐겼어요!
오리특유의 냄새가 많이날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오리고기 낯설어하는 6살아들도 잘 먹었네요 ㅎㅎ 구울때 나오는 기름에 부추와 팽이버섯을 같이 구워먹었는데, 넘 고소해서 계속 집어먹었어요~ 어른2, 아이1 세명이서 먹었는데, 고기양이 많아서 다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10,250원에 구매했는데, 밖에서 사먹으면 1인분가격으로 3명이서 배터지게 먹고도 남았어요! 코로나때문에 외식을 못해서 많아 아쉬웠는데, 집에서 외식맛을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만간 또 구매해서 시댁에서 구워먹을까 생각중입니다~
2020-07-13
이건..고추장과 진간장+물엿+다진마늘+매실청 넣고 조물조물 볶다가 양파넣고 부추뒤적뒤적 볶으니 가든이 부럽지않아요~ 깻잎에도 싸먹고 상추에도 싸먹고 무쌈도 싸먹고 젓가락으로 먹다보니 후라이팬이 비어있어요~ 고추기름 남은거에 김가루 넣고 밥도 비벼먹었어요^^
2020-08-01
굴소스에 볶아 먹고 일부는 반려견들 몸보신용으로 먹이려고 양 많은걸로 구입 했습니다 기름이 쬐매 많아서 고민 했는데 오리 기름을 좋은 기름?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물에 팔팔 삶아서 반려견 화식으로 만들었구요, 가족들이 먹을거는 일단 기름 넣지 않고 후라이팬에 그냥 달달 볶아요. 통 마늘 있으면 같이 볶거나 마늘 슬라이드해서 넣어도 괜찮아요 매운맛 굴소스를 넣고 후추후추 뿌리고 미림 한숟갈 넣고 볶아요 여기에 부추가 있으면 금상첨화 인데 장 볼때 부추를 빼먹어서 저는 양파만 넣고 볶볶.. 별다른 양념 없이 이렇게만 해먹어도 개꿀이네요~~^^
2020-09-17
다른 오리 사서 먹다가 몇백원 싸서 주문해봤고요. 아가 먼저 구워 줬는데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구울때 살짝 소금 후추간했어요. 오리 특유의 냄새가 쏴악 하고 코를 살짝 찌르더라고요. 그런데 먹을때 보니 그닥...냄새는 안났어요. 고기라 하면 안가리고 잘 먹는 울 아가는 요거 역시 잘 먹네요. 전에 사서 먹던 오리는 털 제거가 잘 안되서 아쉬웠는데 아기 꺼 구울때 까지는 그 털을 못 봤구요. 있다가 서방 구워주면서 털 확인 해봐야 겠어요. 그런거에 엄청 예민한 서방이라서요. 저번까지 사먹었던 것에 털을 많이 거슬려 하더라고요. 오리고기는 한봉지 사면 두번 구워줄수 있어요. 한번 주고 냉동고에 밀봉해서 넣고 1~2주후에 또 해주죠~^^ 암튼 맛있게 아들은 잘 먹었으니 서방 먹는거 보고 추가후기 남기져^^ 2020.10.15 . 반은 냉동고에 넣었다 미리 해동했는데 역시 비린내는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센불위에서. 익어가면서는 냄새가 없었고요. 저희 서방이 한접시를 다 먹었어요. ㅎ 쿠팡에서 산. 양파에 팽이버섯에 쌈장에 오리고기...뚝딱~~~ 오리털제거도 깔끔했고요. 오리에 달린 기름도 익으니 별로 표시도 안 났고요. 저 이제 요거로 계속 살래요. 정말 지난번에 샀던것보다 훨씬 좋네요
2020-11-18
오오리
요 오리로스는 두번째 구매에요. 처음 다른제품꺼로 사먹다가 요것이 몇백원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처음꺼보다 털 제거도 잘 되있고 맛도 괜찮아 이것으로 바꿨지요. 근데 이번에는 살짝 털이~~~~ 가격 행사할때 사야 저렴한데 그땐 유통기한 조금 임박인듯 싶어요. 14천원대에서 12천원대 그러다 9천원대에...질렀죠. 미리 장바구니 담아놓고 가격 다운될 때 사요. 어짜피 배달되는 날 먹을거라서요. 그러면 좀 싸게 먹지요. 양파랑 살짝 소금 살짝 후추 뿌려 익혀 먹어요. 특유의 오리 누린내가 살짝씩 올라올때 있더라고요. 간혹요~~~요것이 그랬던건 아니지만 보통 그래서요. ㅎㅎ 어제밤에아삭이 오리랑 상에올려주니 잘 먹네요~~~^^ 두번으로 나눠 먹기에 비닐에 넣어 진공팩에 넣어 냉동고에 넣었어요. ㅎㅎ 자고 일어나니 5살 아들.. 아침부터 어제 먹은 고기달라고 ..ㅜㅜ 결국 냉동고에서 꺼내서 보여주니 ㅎㅎ 울음 터졌어요. 꼬기 달라고요 ㅎㅎㅎ
2020-12-26
추천합니다
정다운 오리로스구이용(냉장) 1kg~2팩 가격대비 가성비 너무 좋습니다 냉장 생고기 새볔배송 으로 받아서 아침에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부드러고 맛 좋습니다 냄새도없고 다른 양념없이 로스구이로 요리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