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마켓 이주일 요일 알약케이스, 1개

엄마 약 담을 통이 낡아서 구매했어요. 원래는 터치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약통을 사용 했었는데 그냥 뚜껑으로 열고 닫는것도 사용하니 편리하네요. 쉽게 열리지만 뚜껑이 헐렁한 느낌은 아닙니다. 기존에 쓰던 것보다 크기도 작아져서 좋구요, 약통 깊이가 길어 좋네요.

칸이 꽤 넓어서 좋아요. 안열린다는 후기가 있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 올려서 열려고 하면 안열리고, 안쪽으로 밀어서 열어야 하는 구조네요.

휴대하기 좋고 약 넣을수있는 공간이 커서 여러 알을 한번에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뚜껑이 잘 안열린다는 평이 많은데... 요령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으로 뚜껑을 평행부분으로 살짝 누름과 동시에 수직으로 들어 올리면 세상 쉽게 열립니다. 어렵지 않아요. 어린이도 힘이약한 어르신들도 쉽게 열수있어요. 처음 사용하실땐 한번 씻고 반드시 완젼히 말린후에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기존 쓰던 통에 약이 다 들어가지를 않아서 좀 큰거찾다가 샀어요 두개가 붙어서 14통인데 칸이 큼직하고 깊이도 넉넉해요. 밀폐는 안되요. 뚜껑 많이 부실하네요 칸당 캡슐약6개이상 넉넉히 들어갈거같아요

다이소에서 파는것보다 커서 약이 더 들어가고 두개가 따로가 아니라 연결되어있어서 수납함에 곶아놔도 흐트러지지않아서 편하네요~열때 힘줘서 열지마시고 밀어서 열면 힘하나도 안들이고 열수있어요~

손톱 다친다는 분들 손톱 말고 손가락지문쪽으로 밀듯이 열면 쉽게 열리고 잘 돼요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영양제 혹은 처방 받은 약들 나누어서 보관하기도 간단하구요. 새거라서 그런지 열고 닫는 부분에선 좀 뻑뻑하긴 해요. 큰 불편함까진 아니구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실이.. 깨지지 않는이상 오래도혹 사용 할듯 해서 완전 대만족입니다. 가겹도 착하구요. 꼭 약이 아니어도 악세서리 보관도 용이할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 더 주문했어요. 강추 ^-^/ 합니다.

자꾸 까먹고 약을 안먹어서 회사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샀어요 먹는 영양제들이 다 사이즈가 큰데 이 통은 한칸한칸이 큼직해서 큰 알약 5개이상은 거뜬히 들어갈듯 ㅎㅎ 추천해요

영양제 챙겨먹는 게 많다보니 매번 일일이 꺼내먹는게 귀찮아서 사봤어요. 오전에 수용성 비타민류 오후에 오메가3랑 간영양제들 구분해서 먹는데 한번에 일주일치 담아놓으니 세상 편하네요. 잘 뜯으면 뚜껑 한열이 통째로 빠져서 넣을 때 편하긴 한데 새거라 그런지 먹을 때 뚜껑 여닫는게 많이 뻑뻑한 편이에요... 예전에 쓰던건 슬라이드로 돼 있는 다이소 아크릴 약통을 썼는데 그건 꺼내기 쉬운 대신 한번 떨어뜨리면 케이스에 크랙이 엄청 생겼는데 이건 잘 깨지는 소재가 아니라 좋네요. 일장일단이 있는듯

구매하기 전에 불편하다느니 잘못 만들었다느니 이상한 리뷰들을 봤는데 다 개소리네요. 이정도 가격에 구매하면서 무슨 불만들이 그렇게 많은지. 사용하는데에 전혀 불편함 없구요 공간도 넉넉해서 영양제 많이 드시는 분들은 편하실 것 같아요. 냄새가 새어나오거나 하는 것도 전혀 없고 2주일치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