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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책읽는곰

총 302 건의 상품평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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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이상한엄마보다 더 좋았어요 저 개인적 느낌으로는 아기랑 계속 보면서 얼마나 웃고 교감 했는지 ...담에 목욕탕가자고 약속 까지 히히
2018-05-13
어렷을적 상상력을 다시 일깨워주는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
6살 아들이봐요 내용도 참신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릴적 목욕탕 냉탕에서 내내 놀던 때가생각나서 엄마의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주는 이야기에요. 작가의 '알사탕'이라는 책을 먼저읽고 너무 마음에 들어 장바구니 채우는김에 하나 넣은건데...제가 최근 소비한 것중에 가장 잘한것같아요. 판타지스러운 내용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상상가능한... 어렷을적 누군가는 한번 꿈꿔봤을 거부감없는 서정적인 이야기 입니다.강추해요.
2018-05-16
엄마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책
장수탕 선녀님!! 아이가 좋아하기 이젠에 제가 먼저 좋아하게 됐어요. 저 어렸을때 다녔던 목욕탕 분위기에 목욕탕 키로 머리묶는 디테일까지..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이에게 책 읽어주면서 엄마 어렸을때 이렇게 생겼었다고~ 이렇게 목욕탕에서 놀았었다고 얘기해주었더니 아이가 더 관심을 갖고 보더라고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서 책장에서 자주 가져오는 책중 하나예요.
2018-05-18
어른에게 더 공감되는..
옛날, 30여년 전 엄마랑 목욕탕 가서 등짝 스매싱의 기억이..ㅎ 이 책은 아이들 보다 어른들에게 더욱더 공감을 얻게하는 책이예요.. 그림책이라기 보단 사진으로 이뤄져있어요(사진책이라고 해야하나..?;) 점토 인형들의 표정이 진짜 압권입니다~ 장수탕 주인 어르신...어디서 뵀던 것 같은..와아..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가슴 한 켠에 핫팩을 품은듯 따듯해져 왔어요..뭔가 목욕탕 냄새도 나고요ㅎ 내용도 간략해서 지루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질리는 것도 아녜요~ 볼수록 빠져듭니다, 오늘 울할매께 연락드려봐야겠어요..쌈짓돈 꺼내서 사촌들 몰래 저한테만 새*깡 사주신 거 감사 말씀드리면서요
2018-05-24
선녀님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기억하는 귀여운 이야기에요.
티비에서 먼저 접하게 된 장수탕 선녀님! 아이와 함께 듣고 보면서 접해보지 못했던 상상속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어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목만으로는 어떤 이야기일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그림과 표정만으로도 아이들은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짧은 글로 채워졌지만, 한장 한장 그림과의 조화는 많은 글귀로 꽉찬 책과는 또다른 느낌이었고, 기대감을 더욱 증가시켜주는것 같았어요. 요즘도 아이가 자주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기도 하고, 혼자서도 책을 한장한장 넘겨보며 앉아있는 아이를 보면 구입하길 잘했다 싶어 흐뭇하기도 합니다. 상상속의 선녀님처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고 싶게 하는 마법같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2019-03-27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고 또 빌려보고 너무 한다 싶어 그냥 샀어요 별내용없어도 찰흙으로 만든 인형모형의 그림들이 참 매력있어서 그러나 선녀님이 요구룽 하는게 재밌어서 그러나 우리애들 이책엄청 좋아해요 서점보다 좀 저렴하게 사선지 비닐포장이 없네요 그래도 깨끗하게 잘받았어요 이책말고도 이작가님 책이 애들사이에선 상당히 유명하던데 그래서 하나씩 사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잘받았어요
2019-09-11
솔직한 구매후기입니다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유명한 책이라 구매 했으요. 아이가 진짜 이책 너무 좋아해요. 읽고 또 읽고 계속 읽어도 잼있어 하네요. 그림두 재밌고 웃기고 글도 재미있으요. 선녀 할머니가 하는말투도 웃기구요 ㅋㅋㅋㅋ 선녀님이 요구르트를 요구릉 이라고 하는것도 너무 잼있는 설정이고 글을 잼있게 잘 쓴거 같네요. 그림이 재미있어서 계속 보는거 같아요 ㅎㅎ 8살 아이 학교에도 가져가고 그러네요.그렇게 잼있니... ㅋㅋㅋ 안 사줬으면 어쩔뻔 ㅋㅋ
2019-09-11
이 그림책이 아이들한테 인기짱 동화책이라는 소리를 듣고 구매했는데 정말 유익한 책이에요. 그림도 이쁘고 제가 오히려 소장하고 싶은 책이네요. 내용도 알차게 재미있어요.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밤마다 읽어 달라고 하는데 좀 힘드네요. ㅋㅋ
2020-10-15
제가 보기에도 무서운 표지와 캐릭터...ㅎㅎㅎ 아이가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내용을 쭉 읽어준 이후로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매일밤을 선녀할머니만 읽고있어요 ㅎㅎ 제가 읽기에도 재미있어서 좋아요^^ _ ☆ 추가 "요~구룽~~~?" 에서 빵 터지네요ㅎㅎㅎ 요구룽 할머니 읽어달라고 갖고와서 한동안 매일같이 읽어줘도 꼭 같은 부분에서 '꺄르륵~' 해요ㅎㅎ
2021-01-02
재미있게 읽었어요~!!
올해로 막 7살, 11살된 남매가 읽었어요. 11살 아들이 읽기에는 글밥도 적고 유아책들 같아요. 글밥 적어서 휘리릭 읽네요. 그치만 내용면에서는 굉장히 흥미로워 했어요. 11살 아들은 책 읽고 독서노트 혼자 썼어요. 7살 딸램도 재미있어해요. 둘이서 서로 읽어 주기도 하고 목소리도 바꿔가며 배역?에 맞게 읽고 또 읽고... 남매가 몇번이나 이 책을 읽었나 몰라요. 그림도 재미있게 잘 그려져 있어요. 백희나 작가님의 알사탕, 이상한 손님, 달샤베트, 구름빵도 주문 했어요. 아이들이 다음책은 언제 오냐며 기다리네요ㅋ ‐------------------------------------------------------------------------------------ 둘째는 같이 자는데 자기전에 꼭 책을 읽어 주는데, 장수탕선녀님 너무 좋아해요. 하도 읽어서 내용을 외웁니다ㅋㅋ 전 책 페이지만 넘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