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일리 클라시코 미디엄 원두커피, 홀빈, 250g

총 1,456 건의 상품평
₩ 9,530
구매하기 리뷰보기
Products
2018-10-17
품절 풀리고 1개만 구입해도 무료배송이라 일요일에 주문하고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그라인더는 없지만 사무실 근처 스타벅스 매장에서 분쇄 서비스를 받았어요. 에스프레소로 커피메이커나 드립으로 추출하니 과다추출되어 진정한 일리의 맛을 못느껴 아쉬웠고, 필터도 후기를 보니 너무 곱디고와서... 분쇄된 커피보다 가격적으로도 메리트있고, 그라인딩 무료서비스에 맛까지 좋으니 홀빈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2018-12-21
우선 후기에 캔이 찌그러져서 오셨다는분들이 많던데 운좋게? 제껀 멀쩡하게 오긴했어요 ㅋㅋ 근데 캔뚜껑 딸때 일리의 특유의 그 탄산빠지는소리? 라고해야하나 그게 안나더라고요 .. 아무튼 캔 상태은 정상이었고 이번엔 분쇄안된 원두를 사서 마실때마다 적당량 갈아서 마시는데 역시 바로 분쇄해서 내려먹으니 신선한 커피를 마시는거같아 기분도좋도 맛도 역시 다르네요 그라인더가 있어도 그 귀차니즘에 분쇄된거 사던가 그냥 캡슐머신으로 내려먹던가하다 오랜만에 원두갈아 내려마시니 역시 차이가 있어요 그라인더가 있으신 분들은 분쇄안된 원두구매하세요 조금 귀찮을수있지만 맛의차이가 확실히 나요
2019-02-02
맛있다
일리 커피는 처음 먹어봅니다 워낙에 유명한 커피고 여러 카페에서 납품 받아 쓰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뽑고 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다 때때로 연유커피도 먹습니다 제 기준으로 군고구마향이 나고 다크로스팅 한 원두를 선호 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합니다 이 원두는 처음 오픈할때 향이 무척 좋습니다 고소한향이 강합니다 로스팅은 적힌대로 미디움이 맞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원두와 포장이 달라 선도에 대해서는 그다지 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수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어본 감상은 맛있습니다 뭐 어떤 향이 나고 무슨 과일맛이 느껴지고 그런거 사실 모릅니다 맛있다 맛없다 둘중에 하나 이 원두는 맛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특유의 느끼한 맛은 덜하여 오히려 깔끔합니다 포장된 케이스도 예쁩니다 다만 여기에 보관하실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두세요 반드시 다른 밀폐케이스에 옮기시던가 아니면 원두를 빨리 소진하셔야 합니다 뚜껑에 실리콘 실링이 되어있지만 밖으로 원두냄새가 조금씩 새어나올 만큼 밀폐력이 떨어집니다 저는 사실 상온에서 대충 종이봉투 접어서 2-3주 보관한 원두도 맛있게 잘먹기 때문에 저처럼 둔감하신분들은 케이스에 보관하시고 한달안에만 드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2020-03-20
미디엄 로스팅의 교과서 같은 맛!!
일리의 미듐 로스트 계열중에 교과서 같은 원두죠. 다크로스트가 너무쓰면 클라시코도 하나 같이 두시면 좋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로 내리기 좋은 맛입니다. 사실 언제 마셔도 기본은 하는 원두 맛이라, 여기저기 다 어울리는 전천후 원두 라고 보시면됩니다. 후기를 보면 캔이 찌그러져 온다는 분이 많아서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여지껏 한번도 캔이 찌그러져 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캔은 일반 원두 다 먹으면 다른 원두 보관용으로도 좋습니다. 뚜껑 안쪽 전면이 밀폐마감이 되어있어서 큰 용량의 원두를 소분해서 담아 두기 좋습니다. 나름 홈까페 분위기 물씬나는 디자인이기도 하고요. 가격이 여전히 비싼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하지만, 맛도 멋도 훌륭한 원두니까 아주가끔 호사스런 커피 집에서 마시고 싶을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020-05-20
미니멀하게 귀여운 일리 맛과 향도 진해요.
원두가 통조림 뜯는것처럼 되어있고 통이 너무 귀여워요. 생각보다 원두의 양이 적더라구요. 밀리타 머신에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로만 먹어봤는데 일리껀 이들중에 가장 진하더라구요. 샷을 더적게 내려야 돼요. 원두는 원두 분쇄되는곳에 세번부으면 다먹을것같아요. 더 큰걸로 구입해야겠어요.
2020-07-09
애용하던 원두 파는집이 너무 먼데, 코로나 때문에 가기가 좀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 하려다보니, 요즘 인터넷에서 어디 원두가 맛있는지 모르고 모험하기도 그래서, 무난한 일리로 주문했습니다. 향은 마일드하고 좋습니다. 저렴한 원두가게 신선한 원두보다 오히려 향이 풍부합니다. 물론 유통과정상 볶은지 오래돼서 드립핑할 때 부풀어 오르지는 않습니다. 향이 풍부한 것에 비해서 신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딱 과하지 않는 신맛이 납니다. 아무래도 막 볶은 듯한 신선한 맛은 없습니다. 유통과정상 최상의 향이 날 순 없지만, 중상의 향이 나며, 긴 유통과정에서 이 정도의 향을 유지한다는 건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라테나 카푸치노를 마시지 않는 한 연한 커피를 좋아해서, 이제품이 만족스럽습니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다행히 캔은 찌그러지지 않고 잘 배송받았습니다. 일리가 케이스가 예뻐서 더 마음에 듭니다.
2020-08-17
클라시코 & 인텐소 주관적 평가
일리 클라시코와 인텐소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모카포트 기준으로 주관적인 맛 평가를 해보자면 아로마 : 클라시코 > 인텐소 클라시코가 향이 다양하고 풍부한 반면 인텐소는 불에 그슬린 향과 초콜릿 향이 중점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산미 : 클라시코 > 인텐소 다만 클라시코도 산미가 강하진 않습니다 인텐소는 산미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바디감 : 인텐소 > 클라시코 에스프레소 상태로 마셨을 때 인텐소가 확실히 클라시코보다 묵직하게 입을 채웁니다 풍미 : 클라시코 > 인텐소 인텐소는 초콜릿 향과 구운 빵같은 맛처럼 고소한 맛이 인상깊었고 보기와는 달리 탄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클라시코는 인텐소가 가진 맛을 베이스로 복합적인 풍미가 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결론 : 산미를 전혀 못 견디거나 라떼를 주로 해드시는 분은 인텐소 좀 더 다양한 풍미를 찾거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로 해드시는 분은 클라시코를 추천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클라시코가 참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만 먹을 것 같아요
2020-12-02
커피숍에서 알바도 해봤고 커피기계 줄구장창 내려도보고 시중 홀빈도 드립으로 거의 다 먹어본 커피마니아?로 홀빈을 갈아서 드립해서 먹은지 10년 가까이 되었어요~ 커피값 부담되시는 분들 조금 귀찮더라도 드립을 추천합니다 왜냐.. 진짜 맛있어요~~ 대신 꼭 원두 홀빈을 사셔서 즉석에서 갈아서 하세요~! 드립용기도 비싼거 필요없어요 다이소 드립용 플라스틱 필터기랑 종이여과지는 중저가 제품 그리고 큰 머그컵과 2만원대 분쇄기 하나 있으면 되요 아항! 작은 주전자도 필요하네요~~ 대신 주둥이가 작아서 드립하기 좋아야해요~~ 먼저 작은 주전자에 물을 80도 이상 끓이세요 그다음 준비작업을 하는데 종이여과지를 필터기에 넣고 종이에 물을 부어 초반에 종이 냄새를 한번 꼭 빼주신 후 일리원두를 분쇄기에 갈아서 물빠진 종이 위에 넣어 끓인물을 부어서 드립해주세요 가운데 열번정도 천천히 찍으시고 물이 차기 시작하면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달팽이를 그려주세요 드립하는 자세한 방법은 유튜브에 검색해도 다 나와요~~ 위에 거품이 독소이니 거품이 절대 아래로 내려오지 않게 잘 내려주시고 물이 연해지면 필터기에 남은 물들은 찌꺼기와 함께 과감히 버리세요 원두 2~3스푼 기준으로 찻잔 4~5잔 분량으로 뽑으시면 되세요 남은 원두 보관법은 깡통 캔뚜껑은 반만 따고 캔뚜껑까지 랩으로 싸서 덮고 그 위에 원두통 뚜껑을 돌려서 막아줍니다 잘 보관한다해도 1/5의 아랫부분에 남은 원두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가 떨어져요~~ 4/5의 원두는 잘만 내리시면 아주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을꺼에요~~ 가성비 있고 질좋은 커피로 힐링하시길 바래요~~~
2021-04-04
일리는 역시 일리다 질소 충전 만만세
커피에는 관심이 많으나 커린이라 ..... 매번 원두를 고를때 항상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겟 ~ 하는데 인지도가 참 무서운게 ..... 비슷한 가격대면 아무래도 '스타벅스'나 '일리'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하하하하하 그래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리' 요놈으로다가 바로 겟 ~ 했습니다 !! 바로 이전 '스타벅스' 블론드 제품을 이용했었는데 '일리' 턴케이스가 바꼈다길래 ..... 고놈 때깔 좀 보고싶어 이번엔 요놈으로 겟 ~ 한거였죠 !! 평소 커피를 좀 찐 ~ 하게 먹어야 잠이 깨는 것 같아 다크 로스팅 된 원두를 선호해서 일리에선 다크 로스트, 스타벅스에선 베로나를 꾸준히 애용하고 있었는데 ~ 이제 곧 봄이기도 하고 ..... 가벼운 맛으로 한번 먹어보자 싶어 스타벅스에선 블론드, 일리에선 클라스코로 봄을 맞이하는 중이예요 :) 사실 이번에 요녀석을 쿠팡으로 시킬까 ~ 말까 ~ 고민했었는데 ..... 저번 스타벅스 제품 배송했던 것처럼 뽁뽁이 한장 안걸치고 던지는건 아닐까 ..... 싶은 걱정이 들더라고요 ..... 근데 요놈의 가격 .....!! 가격때문에 결국 쿠팡에서 시켰습니다 ~ 제발 이번엔 뽁뽁이로 감싸주길 바라며 ..... 근데 !! 이번엔 딱 뽁뽁이 한장 감싸진 채로 집에 배송되었어요 !! 그 덕에 턴케이스에 흠집 하나 남지 않았고요 :) 배송 받고 바로 다음날 아침 핸드 드립으로 으쌰 으쌰 한잔 내렸습니다 !! 처음 마개를 따는 순간 뻥 !!!!! 충전되어 있던 질소 가스가 배출되고 안에 예쁜 원두 알맹이들이 반짝 반짝 거리더라고요 ~ 스타벅스 블론드 제품과 비교하면 살짝 더 고동빛을 띄고 있으나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너무 탁한 색상은 아닌 것 같아요 !! 일리 클라시코는 이번 말고도 전에 이용해본 적 있는데 ..... 이전에도 느꼈었지만 확실히 끝에 부드러운 초콜렛향이 입에서 맴도는 맛이예요 !! 스타벅스 제품보다는 확실히 탄맛이라 해야하나 그런 묵직한 맛없이 가벼운 편인 것 같고 일리의 다크 로스트보단 확실히 향부터 순하고 부드럽고 커피색도 고와요 !! 아 거기에 더불어 초콜렛향이 확실히 강한 편이예요 !! 핸드드립하다보면 커피빵이 굉장히 중요한대 ..... 요놈 질소 완빵 충전이라 그런지 커피빵이 잘나더라고요 ?!?! 아니 로스팅이 무려 5개월 전인데 ..... 질소 충전이 되게 잘되어 있구나 싶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아무래도 집 앞 로스팅 카페에서 사온 원두의 신선함을 따라가진 못하니 ..... 진짜 굳이 일리 맛 !!!!! 을 찾는게 아니라면 ..... 핸드드립으로 하시기엔 집 앞 로스팅 카페를 가는게 ..... 더 나을 듯 싶어요 !! 후 ..... 어렵네요 ~ 다음번 원두 구입도 심히 고민해 봐야겠어요 엣헴 ..... + 보이시는 사진보단 원두나 커피 색이 훨씬 밝은 편입니다 :)
2021-08-23
일리 도장깨기~!
처음에 일리 과테말라.브라질.디카페인.그리고 클라시코 구매했네요 개인적으로 산미많은거 싫어하고 탄맛많은거 싫어하는 일인입니다 그런면에서 클라시코는 대중적으로 즐기기좋은 원두같아요~~ 과테말라 브라질도 맛있었지만 뭔가더 향이좋고 풍미가좋은건 클라시코였어요 핸드드립초보인저는 일단 필터에뜨거운물살짝부어 종이냄새를 없애주었어요 어디서 보고들은거에요 ㅎ 원두한스쿱(대략13그람)정도 갈아서 (다이소에서산 그라인더인데 몇개월째 잘사용중입니다) 필터에넣고 뜨거운물 살짝부어 뜸들이기 30~60초정도 했어요 그럼다음 150ml 정도를 3번에걸쳐 천천히 물을주어준후에 뜨거운물 보충해서 아메리카노를 즐겼습니다 내일은 아이스로 해먹어보겠어요 개인적으로 아아를좋아해요 집에 커피향이 가득해져요 일리는 뭘선택해도 평타는 칠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밤에는 디카페인 마시는데 디카페인도 맛있어요~~ <추가후기> 아아해먹었는데 맛있어요~~ 핫도 아이스도 맛있게먹은 클라시코였습니다~ 개봉한지 보름정도지났는데 여전히 뚜껑열때 커피향이 확~~나요
추천상품
너츠브라더 볶음 아몬드, 1kg, 1개
총 1,948 건의 상품평
₩ 13,900
모노키친 멘보샤 (냉동), 30g, 20개입
총 1,211 건의 상품평
₩ 11,740
백설 포도씨유, 900ml, 1개
총 13,654 건의 상품평
₩ 7,500
맑은물에 담백 얇은 면두부, 100g, 3개
총 440 건의 상품평
₩ 4,680
폰타나 캄파니아 페투치네면, 500g, 3개
총 465 건의 상품평
₩ 5,690
허쉬 쿠키 앤 초코 초콜릿
총 4 건의 상품평
₩ 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