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클라시코 모카 분쇄 커피, 모카 클라시코 그라운드, 250g

개인적인 취양으로는 모카보다는 에스프레소 미디엄이 나은듯해요. 모카는 텁텁한 끝맛으로 마무리 맛이 별로에요. 물온도는 89-90도 사이가 적당하네요. 아 전 핸드드립으로 마셔요.

요즘 푹 빠진 일리커피 한달에 한 통씩 먹다보니 정기배송 필수네요. 정기배송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젠 사람 만나는 자리 아니면 카페 갈 일이 없네요. 내께 더 맛나니까 내가 내린 커피 내 황금 비율 설탕 우유 넣어서 홀짝홀짝 더운 요즘은 얼려서 외출하기도 하고

임산부라 저는 디카페인 신랑은 모카포트용으로 해서 마셔봤는데 향도 좋고 맛좋아요ㅡ산미가좀있는편같아요 바닐라시럽반스푼넣어서 마시니까 더 맛있다고 신랑이 갠찮은것 같다고했어요^^

ㅂㅇㄹㄸ 모카포트 쓰고있음 맨날 스벅원두 사먹다가 똑 떨어졌는데 사러가기 귀찮아서 쿠팡에서 모카포트용 원두 검색해보고 삼 배송은 뭐 로켓 빠른거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맛있음 고소함 부드러움 산미없음ㅋㅋ 난 산미 적은거 좋아하는 스퇄. 먹자마자 읭???? 내취향!!!! 입자가 좀 고운 것 같긴한데 추출해보니 그럭저럭 괜춘. 케이스 깔끔해서 보관하기도 좋고 가격대비 훌륭 역시 일리 너로 쭉 가겠다

역시 일리커피 또 품절이네 ㅠㅠ 모카포트에 안된다는분계시는데 잘만돼요 입자가 고와서 꾹꾹 눌러담으면 물올라오는데 오래걸려요 그냥 커피가루 평탄하게만 채우고, 약불에서 좀 오래기다리면 커피올라와요. 천천히올라오니까 불바러끄지마시고 좀기다렸다 불끄시면됩니다

너무 스트롱하지 않고 마일드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분들께 딱이예요~ 비알레티 모카포트 3컵짜리에 190ml 우유 한팩이면 머그컵 한잔 가득 1인분 라떼가 나오기 때문에, 밥값과 맞먹는 비싼 커피를 커피샵에서 사마실 필요 없고 너무 만족 ~ 찌뿌둥 피곤한 주말 오후에 달달한 라떼 한잔 마시면 스트레스도 날라가고 아주 추천해요 ㅋ

모카용으로 나온 원두라 진하게 잘 나옴 분쇄굵기가 너무 세밀하단 평도 있는데 아마 너무 꽉 눌러 담았거나 (커피머신처럼 탬핑을 했다든가) 불이 너무 약하진 않은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심이... 플라스틱 뚜껑없이 배송되었는데 질소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냥 개봉해서 먹었음.

클라시코가 아메리카노 먹기에 딱 좋아서 구매했어요 원래 캡슐로 먹는데 커피 추출되는 양이 너무 적어서 분쇄가루 구입해봣어요 커피필터에다가 내려먹는데 확실히 좀 더 진하네요^^ 가격도 캡슐에 비해 저렴하고 이런 분쇄가루가 진작에 나왔더라면 머신기 사지 말았을텐데 말이죠 맛있고 가격도 쏘쏘 합니다!!!

늘 쟁여두고 먹습니다. 반자동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추출합니다. 진하고 맛있어요^^ 뚜껑 딸 때 주의하셔야 가루 폭발 안 당합니다ㅋ 키친타올 한 장 덮은 후 살짝! 아주 사~~~알~~짝 뚜껑을 따야 피융~~~소리 나며 가스 빠지고 가루 튀지 않아요^^

굿 퀄리티. 커피도 캔 디자인도 너무 좋네요. 왜 다른 분들이 찌그러진 캔에 분노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캔 자체가 너무 예뻐요. 저는 찌그러진 곳 없이 예쁘게 왔어요. 이 캔이 더 예쁜 건 캔을 따고 나서 보관할 수 있는 뚜껑이예요. 닫고 나면 밀봉 느낌으로 싸아악 잠기는 느낌이 들어요. 따로 보관용 유리용기를 사와야되나 걱정하던 차에 근심을 덜었네요. 나중에 폐기할 때 캔 뚜껑 내부의 플라스틱 부분을 분리 배출 할 때 좀 어려울 것 같은 점이 벌써 걱정이네요. 왜냐면 또 구입할 예정이니까요. 처음 받았을 때 캔 윗 부분에 녹이나서 가루가 날릴 정도였어요. 물로 닦아주고 휴지로 깨끗이 닦고나니 싹 사라졌습니다. 습한 곳에 있었나봐요. 깨끗이 닦아주면 없어지니 캔을 따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씻어 말려주세요. 뚜껑 안 쪽도 같이 한 번 씻어 닦아주세요. 이런 점에 예민하신 분들은 커피용 밀봉 유리용기를 팔더라고요. 거기에 옮겨 담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은데 캔 디자인이 잘 보관할 수 있게 나온 걸로 보여져서 저는 만족입니다. 아, 캔을 열 때 푸슈슝하고 가스 빠지는 신선한 소리도 났어요. 당연하지만 커피 향이 너무 좋아요. 커피의 진하기와 향이 모카포트와 안성맞춤인 듯합니다. 뉴브리카를 처음 구매하고 길들이는 중이라서 좀 더 입맛에 맞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게 되면 더 맛있는 커피가 될 것 같아요. 어머니께 아이스 카페오레 만들어드렸는데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셨어요. 맛있다를 매우 많이 반복하셨음. ㅎㅎㅎ 몇 년 전에 어머니 모시고 이탈리아 여행가서 매일 커피 한 잔씩 마셨는데 그 이후로 매일 그 커피맛을 잊지 못하겠다고 하셨거든요. 오늘은 텀블러를 올려놓으시고는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출근할 때 가져가서 마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저보다 어머니가 커피에 더 빠지신 듯. 아무튼 모카포트는 처음 써보는데 여러번 씻고 이 커피로 처음 추출할 때에도 깔끔하게 커피가 나왔어요. 모카포트 전용 맞는듯 하네요.ㅎㅎㅎ 전부 만족입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