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과테말라 캡슐커피 18p, 120.6g, 1개

✡️구매가격. 10890원. 유통기한 2020/09. 일리를 이용한지는 꽤 되네요. 이 커피를 접한후로는 다른거 못 마셔요. 일리는 튀지는 않지만 묵직하게 내뿜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 묵직한 베이스가 오랫동안 다른걸 갈아타지 못하게 하는 이유인거 같아요. 정말 일리는 백화점에서도 매장 없어지죠. 있으면 아주 구석탱이에 있어 물어 찾아가야 할정도로 마케팅 디게 못해요. N ***처럼 백화점 1층 거하게 꽤차고 막강한 홍보를 하는데 비하면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온라인으로 구매하게 될수밖에 없구 가격 저렴하게 파는걸로 만족해야죠. 일리커피 종류별로 돌아가며 마시는데 이 제품은 부담없이 드시기에 좋은 쓴맛 탄맛 싫어하시는 분들 한테 좋아요. 저처럼 에소로 내려드시지 않고 아메로 마시는 분들은 더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거 같아요. 각 원산지별로 미묘한 맛이 있지만 다크를 제외하곤 비슷해요~ 그래도 골고루 돌려가며 드셔보세요~ 일리커피는 위에도 적었듯이 묵직함이 있다 했는데 말로 표현이 한계가 있지만 일단 고급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전 음료는 거의 잘 안마시고 커피를 주로 마시는데 유명하다는 별**도 네****도 그외 다른것도 별루였어요. 그 미묘한 고급스러운 맛은 못내다라구요. 그리고 쓴맛 탄맛이 없어 맘에 들고요. 그동안 늘 캔 타입을 구매했는데 이젠 처리가 마땅치 않아 요런 봉지로 구매한게 두번째에요. 간단히 분리수거 하면 되구 캔은 분리수거해도 버리기가 좀 아까운 감도 있구 말이죠. 일리의 단점도 있어요. 캡슐 재활용이 안되는게 불만입니다. 네소처럼 다쓴거 재활용 하면 좋을텐데요. 재활용으로 버리냐 일반으로 버리냐 갈등하다 한번 맘먹고 캡슐을 잘라 안에 내용물 덜어 분리수거 하는데 맘은 편하지만 손이 굉장히 고생이고 .... 이때 느낀게 저 조금한 캡슐에 원두가 엄청 짱짱히 탬핑되서 아주 단단히 있다는. 이런것도 맛에 좌우되겠죠~ 아휴 근데 전문장비가 있음 모를까 두번은 하기 힘드네요. 매번 캡슐 버릴때마다 고민이~~~ㅋ 지금 이글을 쓰면서 에티오피아 연하게 해서 마시는 중인데 이것역시 아주 부드럽네요~~~~

✡️일리커피 창찬은 이젠 매우 입이 아파요~~~ㅠ 한번 드셔보시면 압니다. 일리 고유의 맛을 ~~~ 아무리 광고를 하고 백화점 1층을 차지한 브랜드도 일리는 못따라와요~ 커피마다 약간의 향이 다른데 이것도 절대 과하지 않아요. 에소프래소.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등 다양하게 해서 마실수록 깊은 무언가 있네요~ 알록달록 화려하지 않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일리인거 같네요~~~~

산미를 싫어하고 고소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이 캡슐로 사세요. 일반 찻잔기준(250미리정도) 뜨신물2/3 넣고 캡슐 한개 내리면 간(?)이 딱 맞아요. 저는 이렇게 내려서 앵무새각설탕 반개 넣어먹음 딱 맛있더라구요~

여기가 가장 저렴한거 같아요^^ 첨 구매때는 통에든 것으로 구매 했다가 그 이후는 리필제품 이 상품으로 꾸준히 구매하여 통에 채워넣습니다. 남자친구도 과테말라를 가장 좋아해요^^ 일리 먹음 다른 커피 잘 못마셔요^^;

구매가격: 13,900원 구매시기: 2020년 6월 일리 아라비카 원두 중에 마지막으로 시도해 본 원두입니다. 지금까지 세 종류 마셔보고 제 입맛엔 콜롬비아가 맞아서 콜롬비아만 주문해서 마셨어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인지 일리 캡슐 가격이 너무 오르고 상품도 품절인 곳이 많더라고요. 그러다 과테말라가 좋은 가격에 올라와서 구매해봤습니다. 받자마자 내려 봤는데 크레마가 도톰하게 잘 내려오네요. 더워서 롱블랙으로 안 마시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마셨는데 아무래도 희석되다보니 정확한 맛을 못느끼겠어요. 다음에 롱블랙으로 마시고 다시 후기 올릴게요. * 추가 후기 * - 콜롬비아: 신맛 강함, 크레마 도톰 - 에티오피아: 살짝 신맛 있음, 플로럴향, 깔끔, 크레마 살짝 도톰 - 브라질: 신맛 없음, 카라멜 향, 크레마 옅음 - 과테말라: 크레마 도톰, 브라질보다 진한 맛, 신맛 없고 깊은 쓴맛이 더 남 전 평소 예가체프 원두를 좋아하는 사람이고요, 제 순위는 콜롬비아 >>> 에티오피아 > 브라질 > 과테말라예요!

일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요?ㅎㅎ 코로나 2.5단계로 인해 커피숍을 방문하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일리는 그야말로 시대에 딱 맞는 제품입니다. 일리 과테말라 캡슐을 찾아보기가 많이 힘드네요~ 해외배송치고는 엄청 빨리 받았어요.. 다른 제품도 많지만 제 입맛에서는 아라비카 셀렉션 과케말라 제품이 딱입니다.. 가격도 예전에 비해 좀 올랐지만, 뭐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겠죠.. ★사용팁이라면, 캡슐 넘어가는 쪽에 비닐을 끼워놓으면 나중에 처리하기 아주 편하답니다..

일리 캡슐 커피 머신을 선물 받았습니다. 틴 박스에 들어있는 캡슐도 있던데 그냥 리필용 팩에 들어있는 것을 주문 했습니다. 제법 큰 각이 잡힌 은박 팩에 포장되어 있고 18개가 들어있습니다. 비닐 포장의 덕분인지 캡슐 향이 덜 날아가는 것 같고 일리 커피 머신 옆에 두니 세트 느낌으로 이쁘기까지 합니다 ㅎ 그래도 빠른 시일안에 먹는 것이 좋겠지요? 카페인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해 디카페인을 주로 마시지만 신랑이 커피를 좋아합니다. 일리 커피 이것저것 마셔 봐도 이 과테말라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크레마와 향이 좋고 700원의 가성비로 3000원 이상의 프랜차이즈 커피 맛을 홈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라테나 아메리카노로도 커피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손님이 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로 내려 우유와 함께 라테로 만들어 마십니다. 일리 캡슐커피 한 잔으로 정말 맛있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일리와 함께 맛있는 커피 라이프 함께 즐겨봅시다! 일리 브랜드는 캡슐이 재활용 되지않아 슬픕니다. ㅠ 빨리 재활용 가능한 캡슐이 개발되어 내가 마시는 커피가 환경에도 영향을 덜 주면 좋겠습니다. *일리 캡슐 오프너를 사용하면 분리수거 가능합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오프너를 이용해 분리수거를 해 봅시다. 일리 과테말라 18개입 13,900원 구매완료!

과테말라랑 브라질이 제 입맛에는 잘 맞는거 같아요 후기들 중에 윗 플라스틱 부분에 스크래치가 많다고 정품 아닌거 같다는데 정품 맞습니다 ㅋㅋㅋ 인텐소랑 클라시코는 이탈리아에서 직구해서 먹는데 직구한 제품도 몇달 전부터 동일하게 위쪽 플라스틱 마감 상태가 안깨끗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그거때문에 정품인지 아닌지 의심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돌체라떼용~~ 라떼요으로 넘맛있어요. 물론 그냥도 맛있구요

라떼로 먹으면 존맛인 캡슐이에요 2샷 + 우유120ml + 계피가루(풍미가 더 진해짐) 이렇게 먹어보세요 우유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기 아이스는 우유 양을 줄이고 얼음을 넣으면 됩니당 계피가루 넣으면 과테말라 특유 초콜릿향과 맛이 더 진해져서 좋아용